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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의 한국여행(かずみの韓国旅行) S2 #1 만남, 롯데월드

by 푸른지성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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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변했어요!

아이폰5로!


제 글을 재밌게 봐주시던 어떤 노신사분의 협조로 태어나서 처음 거성이란데서 탔어요!



-_-..................................

37만원 돌려받는대서 좋아했는데...... 하아..... 슬픕니다.

그돈으로 일본가는 비행기값 한번 나오겠구나 하고 좋아했습니다.

여튼 기변해서 잘 쓰고 있었답니다.

이번 여행도 즐겁게 아폰5로 촬영했구요 ^^

폰이 어쨌건 이야기는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여행은 카즈미 혼자 오는게 아니였습니다.

카즈미의 여동생이 언니보다 먼저 결혼을 했는데

여동생과 여동생의 아들이 같이 오는 조건으로 무려 1주일을!!!! 같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방도 같이......썼습니다. 하아..............

어찌됐든 카즈미는 괜찮다하였지만 카즈미의 동생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가는걸 싫어해서 사진을 많이 가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사진이 애매하게 많이 부족해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세요 ^^;





















드디어 그녀가 옵니다

하네다발 김포행 12월 25일 ~ 12월 31일 에약입니다.


























호텔도 한달전에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다비드 호텔이라고 하는데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Ready편에 이어서 갑니다.

여기는 김포공항역입니다.

밖으로 나가기 전에 몇시인가 찍었습니다.

현재시각 1시 37분이네요.































국제선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 구간이 꽤 길어요.....

다리아픈 느낌 날 정도로 깁니다.































무빙리프트?가 국제선 앞까지 주루루루룩 있습니다.

오? 중절모 쓰는 남자가 있네요.

저 분은 제가 아닙니다. ㅋㅋㅋ





























이 위로 올라가면 탑승을 하는 곳이고 왼쪽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 입국장입니다.

































저~기 문이 많이 있죠? 그쪽으로 나오기로 되어있습니다.






























지금시각 2시 37분.... 14시 50분에 하네다에서 온 KAL비행기가 여친이 타고오는 비행기입니다.

아직 어라이비드를 안했네요.





































여러 가이드 회사를 비롯한 많은 인파들이 입국장 앞에서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대는 언제 오는 것인가 +_+..

































하네다발 14시 50분 비행기가 15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마 지금 안에서 케리어를 찾고 있겠죠 +_+





























































근 한달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빼꼼~

































그래요. 다른사람이 아니라 저의 카즈미입니다.

































손목에 있는 음표가 전 귀여워요.

문신이 우리나라에선 그닥 좋은 시선을 받진 못하지만

저는 좋습니다.

결혼하면 저도 하나 할 예정입니다.































그래. 날 보러 두번째 한국에 오는구나.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ㅋㅋㅋㅋㅋ

한겨울이 된 지금. 그 자리에서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즈미가 한국에 왔어요~!!!!!!

































자기 몸보다 큰 캐리어를 끙끙대고 끄는 사진 한번 찍었어요 ㅋㅋㅋ

아 물론 -_- 사진 찍을때 빼고 제가 다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 일주일동안 묵을 숙소입니다. 싱글하나 더블하나에 큰 방입니다.






























샤워시설이나 월풀, 기타 부대시설이 최상급입니다.

























사진이 많이 부족하네요....

이번 여행기는 그다지 많은걸 보여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녁으로 저곳에 가서 불타는 삼겹살을 먹었는데 역시 여친은 잘 먹어요.

허나 여친의 동생과 그 아들은 거의 먹질 못해서 그냥 삼겹살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_-;;;

나와서 저 위에 사진을 보며 여친이 한마디 하네요.

카즈 : 난 저런 사람들 싫어.

나 : 왜? 좋자나~ 잘생기고....

카즈 : 저사람들은 모든 여자들한테 상냥할거잖아.

나 : 아~







































사실 이번 여행은 그다지 즐거움과 만남만을 위한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여친의 동생에게 저를 소개시키고 좋은 점수를 얻게 하기 위한 계획적인 여행이기도 하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한다는 긴장감이 많았습니다.


다음날이 되어 롯데월드에 가기로 했답니다.

가기전 맥도날드에서 신나게 먹었지요





































2013년을 준비하는 롯~데월드입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생겨서 좋은게 하나 있긴 하네요 ㅋㅋㅋ

둘이 같이 나온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카즈미의 한국여행 1탄에서 나왔던 각각 셀카자리에서 이번엔 같이 찍었습니다.






























이제 롯데월드 안으로 올라갑니다. +_+






























다양한 사진이 많았지만 딱히 여러분들께 보여줄만한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철창에 갇혀서 이게 다 폐경...아니 거성놈들 탓이다!! 라고 외치고 있는것 같아보이네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배경으로 한컷~!

















- 다음편에 계속 -




mixup + viewon 부탁해요^^

댓글도 마니마니 달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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