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일본 비행기 이착륙시 스마트폰 사용 허가!!

일본 국토 교통성은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에 대해

 "에어 플레인 모드"등 강한 전파를 내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것은 

다음달 1일 이후 이착륙 시에도 사용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기내 전자기기 사용에 대해서는 현재는 운항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하여 

이착륙시에는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을 끌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 교통성은 이러한 제한을 완화하고 스마트폰이나 휴대 전화 '비행 모드'등 

강한 전파를 발생하지 않는 전자 기기라면 이착륙 시에도 사용을 인정하는 방침을 정하고, 

4일까지 제한완화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비행기 모드 등을 설정할 수 없는 전자기기에서도 활주로에 착륙 한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게된다.

최종적으로 항공사가 각각 안전에 지장이 없는지 확인 한 후 이착륙시 전자 기기의 사용이 해제된다.

어쩌면 국토 교통성의 해제와는 다르게 항공사에서 해제를 하지 않아 

이착륙시 전자기기의 사용이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하여 항공사들도 탑승자들에게 일일히 휴대폰을 끌 것을 요구하지 않아도 되고, 

항공사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닌 정부에서 결정하는 사항이므로 

아마도 9월부터는 비행기 이착륙시의 사진이나, 동영상등이 많이 촬영되어 인터넷 상에 올라올 것으로 기대된다.

야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