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만 있는 공휴일 - 경로의 날

<일본의 경로의 날임을 알리는 google.co.jp 시작화면>

경로의 날은 国民の祝日に関する法律 (공휴일 법, 1948 년 7 월 20 일 법률 제 178 호) 제 2 조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사회에 다한 노인을 경애하고 장수를 기원" 것을 취지로 하고있다.

효고현 타카 군野間谷마을 (후 야치 요 마치 를 거쳐 현재의 타카 마치 야치 구)의 카도 와키 마사오 촌장 (후의 효고 현 의회 의원)와 야마모토 아키라 조역이 1947 년 (쇼와 22 년)에 제창 한 "노인 일 "이 시작이다. 

"노인을 소중히하고, 노인의 지혜를 빌려 마을 만들기를 하자"고, 농한기 에 명중 기후도 좋다 9 월 중순에 15 일을 '노인의 날'로 정하고 기존 경로회를 열고 있었다. 

" 어머니의 날 "과 같이 외국에서 수입 된 기념일과 달리 일본 이외의 나라에는 없다.

출처 - 일본wiki 경로의 날

오늘은 일본의 경로의 날이라고 합니다. ^^

쉽게 풀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이라고 하네요.

노인을 소중히 하고, 노인의 지혜를 빌려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생긴 일본의 기념일 이라고 합니다.

처가에 저를 완전 좋아해주시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오늘 찾아뵙지도 않고 카즈미와 코타만 보냈네요 ㅠ.ㅠ

그래서, 저 대신 카즈미가 오오미야에 가서,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장아찌와 떡종류를 사서 처가로 갑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는 우리보다 더 많은, 수많은 날을 사셨던 분이시죠.

그만큼 우리보다는 더더욱 많은 경험을 하시고,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사신 분들이시죠.

우리는 그분들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그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존재하고, 그분들의 노력으로 이 세상이 여기까지 오게되었으니까요 ^^

물론 우리나라에 가스통할배 라고 흔히 알려져있는 노인들에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배울것은 없겠지만, 가족중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다면 가족에게만큼은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살아오신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실 겁니다. ^^

"할머니 젊었을때 남자 어떻게 꼬셨어? ㅋㅋㅋ" 로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화목한 가정은 우리가 먼저 움직여야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