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것이 바뀐다. 지금은 턱없이 부족한 돈이지만,조금씩 모으다보면 좋은 날이 올꺼라고 생각하는 것과,이렇게 모아서 언제 집사고 차사고 하냐라고 생각하는 것. 나는 늘 전자로 생각하고 살지만, 한국의 지인들은 대부분 한탕을 노린다.나이가 적당히 있는 사장님들이라 그런건지, 왜 내 주변에는 다 그런 사람들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 생각해보면 한달전 지난 1년동안의 힘든 생활은, 지난 한달동안의 생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우리 가족은 당장, 생활비 걱정 없는 것에 감사하고 살고 있으며,이제야 소소한 생활에서의 개인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코타에게는 마인크래프트(타블렛게임, 7천원)을 설치해줬고,카즈미도 전달보다는 생활에 여유가 많이 생긴것을 볼 수 있다.나도 근 1년만..
201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