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4 어린왕자 박물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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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카즈미가 와보고 싶어하던 어린왕자 박물관(일본어:星の王子様:호시노 오지사마「별의왕자」뮤지엄) 에 왔습니다.

티켓은 버스타기전에 버스표와 함께 끊은 티켓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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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의 해피타임~!!
결혼하고 애낳고 크게 여행 한번도 못가본 카즈미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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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 :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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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길에 전구로 도배가 되어있는것으로 봐서,
아마 저녁이 멋진곳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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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링은 유노링을 태운 유모차 운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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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입구뿐인데도, 정확히 여기가 어디인지 알만한 조형물로 가득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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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 올수 있을지 모르니, 한번 볼때 천천히 자세히 보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직 메인 지역으로 가지도 않고 입구에서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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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실적이지 않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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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한장을 추억으로 남기는 카즈미,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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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진 공간이라 소품들을 어떤 것을 썼나 확인해보는 것도 쏠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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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건물인데 장사는 안하는군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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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우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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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넓은 길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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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있는 교회건물에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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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교회나 성당은 아니지만, 참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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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다같이 앉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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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수 있는 건물엔 다 들어가본 것 같네요. ^^
내부는 촬영금지 건물이 많아서 촬영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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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링도 이것저것 구경중 ^^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 눈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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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 스트리트로 나왔네요.
생각보다 조그마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볼거리를 구성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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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호시노오지사마뮤지엄의 중심이네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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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면, 여기서 뭔가 레이저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일찍 갈까 했지만, 카즈미가 좋아하는 공간이라 그것까지 보고 숙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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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면이 스크린이 되어 프로젝터 빔으로 영상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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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가 떨어질때까지 좀 더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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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