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5 어린왕자 박물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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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영화가 시작하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선 해가 떨어져야 한다네요. ^^
다같이 이곳저곳 다시 둘러봅니다. ^^

유노링은 절!대 기억 못할 순간들 ㅋㅋㅋㅋㅋ
니가 커서 이 블로그를 보고 기억을 더듬어보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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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건물 안을 돌아다니며 스템프 찍는 것도 있고, 나름 쏠쏠하게 참여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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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커피숍에서 여유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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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는 카즈미가 잠시, 제가 잠시 순으로 번갈아가며 안고 다닙니다.
혼자 계속 하면 무거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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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커피엔 계피가루?를 이렇게 뿌려주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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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랜덤이네요. ^^
어떻게 하나 생각해보니, 저런 틀을 커피위에 살짝 놓고 계피가루를 뿌리는 방식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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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와 전 커퓌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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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없는 남편 소리 듣기 딱 좋은 행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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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달래며 커피도 한잔 마시고, 다시 나왔습니다. ^^
이곳은 정말 사진 남기기엔 최고의 장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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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링 폼 잡는것도 찍어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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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온이 그렇게 추운 기온은 아니였지만, 낮은 온도에 장시간 밖에 있으니 춥긴 했습니다. ^^
이때 온도가 기억으로는 영상 10도 정도 되었을꺼에요.
일본에서는 추운 날씨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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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
그 광장에 사람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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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벽면을 대형 스크린으로 사용하고 영상을 보여주는 건데.
가운데에 있는 나무도 영상의 재료로 사용하더군요. ^^
영상도 찍어놨지만, 아직 올릴 기회가 없네요. -_-;;;;
다음에 영상코너에 올리고, 이 포스트를 수정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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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때 전구들이 이렇게 빛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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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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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린왕자박물관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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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어느덧 8시 근처!!
숙소에 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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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평소들어 가장 만족하는 듯한 카즈미의 표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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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왔던 꼬불꼬불한 길을 다시 내려오다가, 1/3지점을 남기고 내렸습니다.
우리 숙소 근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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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위험한 길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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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4인 가족이 머물만한 괜찮은 방 중에서 저렴한 방을 예약했습니다.
얼마였더라.... 1박 2일에 성인 2명 어린이 1명에 2만몇천엔정도(2x만원돈)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녁+가족온천+숙소의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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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호텔이라고 하네요.
료칸(여관식)을 갈까 했는데 비싸기만하고, 가족온천도 어렵고 해서, 가족온천이 되는 곳으로 고르다보니 여기로 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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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숙소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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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