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10 오다와라성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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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와라 성 바로 앞 연못에서 한컷~
오다와라 성은 멋있게 호수에 둘러쌓여있습니다.

들어가 볼까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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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큰 공원 같은 느낌이였어요. ^^
건물이라곤 이런 건물 몇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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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내부 문 같은 느낌인데, 뭔가 멋있어서 사진찍자고 했지요. ㅋㅋㅋ
코타~~ 거기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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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시는 카즘이상.
카즘이도 같이가서 뛰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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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찰칵! 가자 ㅋㅋㅋㅋ
(정말 딱 한장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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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에 만든건지 사진 한장 남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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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제부터가 성의 앞마당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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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은 어디야 도대체?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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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깊숙~ 히 있는 오다와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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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저 계단을 올라가야 하네요;;;;;
유모차도 있고 유노도 있으니 전 남겠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둘이 보고 사진찍어 오라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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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둘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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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사진 마니 찍어와 ^^/:
카즘이 :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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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무수히 많은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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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을 보고 있겠네요. ^^
구글에서 찾은 오다와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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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10분도 채 되지않아 둘이 돌아왔습니다.

나 : 응??? 왜 벌써와????
카즘이 : 공사중이야. ㅠㅠ
나 : 엥!!!!???

알고보니 공사중이였네요. ㅋㅋㅋㅋㅋ
구글에서 찾은 사진은 이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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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가 직접 찍은 입구 사진은 이런 상태였답니다. ㅋㅋㅋ

입장 자체가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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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터벅터벅. 성 비스무리~ 한 성 입구 문 사진만 하나 더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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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ㅋㅋㅋㅋ
언제 공사중인 성을 보러 오다와라에 와보겠어요???
(와. 정말 긍정적이다....)

이제 시간도 오후가 되었으니 집에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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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오다와라 지역 길을 따라 다시 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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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늘에 걸려있는 이것들은 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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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