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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가에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아직 유노는 걷는 것보다 기어다니는 게 편한 상황이였습니다.
우리모두 '언제쯤 유노링이 걸어다니려나~~~' 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직도 유노가 처음으로 갖게된 신발이 새것처럼 하얗습니다. ^^
오늘은 좀 걸어다녀보자~~~
우선 공원에서 신나게 놀다가~~
걸음마도 시이작~!
손을 잡아주면 잘 걸어다니기는 해도, 혼자서는 안걸어다닙니다. ㅋㅋㅋ
진짜 아기들은 걱정을 하며 키워도, 그것을 금방 잊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빨리 성장합니다.
걸음마 언제할까~~ 하고 걱정하던 이맘때가 올해 1월이였는데,
지금은??? 집 안이고 집 밖이고 뛰어다닙니다. -_-......
기어다니기도 가끔하는데, 이젠 걷는게 편해보이고, 기어다니는게 불편해보입니다. -_-....
그러니 아이키우시는 분들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알아서 잘 크네요. ^^
마지막 사진은 처가에 가서 다 뒤집어버리는 터프한 유노링^^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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