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 걸음마~ 리락쿠마 유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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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겨울 옷 하나는 정말 잘 산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언제든 입혀놓으면 귀욤이x100아이템이 붙어버립니다. ㅋㅋㅋ

이날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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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도 놀다가 자고~~
정말 부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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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는 입장에 요즘은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매일매일이 피곤합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가사 밥먹고, 잠깐만 릴렉스하게 앉아있으면 너무 심하게 졸려서, 씻지도 못하고 그냥 자는 날도 많습니다.
그런 저에 비해서는 유노는 천국이죠^^;;

회사에서 오랜만에 도시락이 아닌 점심 같이 먹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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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과 요놈의 형, 그리고 토끼같은 카즈미가 있는 집을 생각하며 늘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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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
유노링 걸음마 연습 날입니다. ^^
이젠 제법 손 잡아주면 걸어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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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하지만, 우리가 자전거 연습을 하듯, 우리도 그랬던 것 처럼, 유노도 연습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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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귀욤귀욤이~! 장갑도 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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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니 땀이 ^^​

야밤에 아빠랑 다시 나와서 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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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있는 벤치에서 기어다닙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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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을 해가지고, 뭘 그리 골똘하게 생각하는지~~
유노는 가만보면, 참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은건지, 멍 때리길 잘하는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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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누가 지나가면 요로고 쳐다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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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의 활동반경은 이미 집을 정복했습니다.
다 뒤집어버리기도 일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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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게 밥먹으며, 좋아하는 아기용 방송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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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갑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