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시리즈에서도 분명 유노나 코타의 귀여운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4월, 포스트상의 시간은 아직 1월입니다.
그동안에, 헬로키티의 본고장인 산리오 마을 다녀온 내용도 있고,
유노 동물원 얘기도 있습니다만, 일상 이야기를 다 빼고 그런것만 소개하면,
블로그에 포스트가 정말 뜸~하게 올라오겠죠^^
그래서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도 모두 포함하여 등록하고 있습니다.
괜찮죠? ^^
오늘도 환하게 웃는 유노링을 보며 시작합시다. ^^
머리스타일도 피부도, 아무것도 정리 안된 상태이지만,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
아직도 이가 위 아래 4개씩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아직 위에서 보면 요만한 애기^^
그래도 군것질은 우리집에서 코타 다음으로 최고!!
쿠키 먹고 있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전!!! 제목의 전 입니다. ㅋㅋㅋ
김치전부터
야채전, 만들기 어렵다는 감자전까지~!
풍성한 전 파티네요. ^^
다음날, 유노링이 좋아하는 빵은 정해져있습니다.
저 길다란 초코칩이 박혀있는 빵 ㅋㅋㅋ
뭔가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저 빵을 줄곧 잘 먹네요. ^^
유노 : 이거 맛있어!! 하는 얼굴로.....
저의 아버지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_-;;;;;
유노는 정말 저의 아버지를 닮았군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일본에서 김밥 한줄을 말 없이 다 먹는날~~
참 별의 별 날 다 있죠? ㅋㅋㅋㅋ
유노링을 위해 하나는 계란으로 쌌네요^^
콩도 던지는 날인가보네요.
오니와~ 소또~ (도깨비는 밖으로~)
후쿠와~ 우치~ (복은 집으로~) 를 외치며 저 콩을 집에 있는 모든 창문, 문을 열고 각각 뚫려있는 곳에서 조금씩 밖으로 던집니다. ㅋㅋㅋㅋ
유노링도 김밥 먹기^^
메뉴얼대로 제대로 시범을 보여주는 코타 ㅋㅋㅋㅋ
저렇게 말 없이 다 먹어야 해요. ㅋㅋㅋㅋ
진짜 밖에다 혼자 놓으면 누가 확 집어갈까 걱정되네요.
(라고 자기 자식은 보인답니다. ㅋㅋㅋㅋ)
크면 어떤 얼굴을 할지-_-.....
지금 귀여우니 커서는 못생겨질수도 있다던데.... ㅠㅠ
요즘, 주말에 가끔씩 유노와 놀거리를 찾았습니다.
일전 한살 생일 선물로 사준 리락쿠마 블록을 이제 갖고 놀아요~~
사진상에는 유노가 성을 쌓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제가 쌓으면 유노가 왕~ 하고 몸으로 덮쳐서 무너트리고 신나게 웃고, 그 틈에 또 제가 쌓고 있으면 유노가 왕~ 하고 덮치고 꺄르르르~ 웃고 -_- 의 연속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애가 좋다니 똑같은 짓을 몇십번을 해주네요. ㅋㅋㅋ
처가에서 전화기 붙잡고 뭐라고뭐라고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유노링 ㅋㅋㅋ
어디서든 잘 잡니다. ^^;;
남자애라 그런건지, 늘 가는 처가라 그런건지, 어디서든 잘 자니 신기해요. ^^;
형이 먹으려던 초코파이를 몰래 가져가서 뜯지 못하다가, 결국 이빨로 뜯어 먹었네요.
그 모습을 보고 울고 있는 코타를 보는 유노링 ㅋㅋㅋㅋㅋ
정신없는 네가족의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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