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11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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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둥둥 떠있는 것이 알고보니 원숭이 모형 풍선이네요.^^
올해가 원숭이의 해이니만큼 원숭이 풍선이 떠있답니다.

도심지 곳곳에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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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유니크한 풍선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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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집까지는 두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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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에서부터 신나게 걸어다닌 터라, 집에갈땐 그린샤~~ 를 타기로 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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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일반 전철이 15칸짜리라면, 그중에 2칸은 특실칸입니다.
자리를 앉은 사람만 탈 수 있어요.
대신 원래 전철요금은 요금대로 계산하고 자리당 요금을 다시한번 계간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크~~게 비싸진 않아요. ^^

대신 갈아타지 않는다면 목적지까지 앉아서 갈수 있죠^^
엄마 위에 앉아서 집중중인 유노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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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링은 열심히 게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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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링은 이때도, 지금도 전화기를 반대로 들고 하이! 라고 외칩니다. ㅋㅋ
그리고 뭐라고뭐라고 말을 해요. ^^
어른들이 전화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유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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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보다도 먼 하코네.
다음역은 요코하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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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흘러 하스다역에 도착했습니다.
귀요미 유노링은 꼭꼭 싸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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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저의 첫번째 일본 여행 포스트였습니다. ^^

아래는 카즈미의 폰에 있던 사진들중 몇장을 올려봅니다. ^^





세남자를 찍었군요.
응?? 그런데 한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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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박물관 영상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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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하게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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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다음편에선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요??

전 솔직히 지금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ㅋㅋㅋㅋㅋ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