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 좋으신 유노링.
늘 제가 출근을 하면 아침을 먹기 시작하죠. ^^
덕분에 사진이 오면 첫 사진은 이렇게 밥먹고 있는 사진이네요.
오늘은 동네 공원엘 나갔네요~
앞 뒤로 흔들기밖에 안돼는 놀이기구 ㅋㅋㅋ
좀 더 귀여운 버전에 타봅니다. ^^
아. 셋째가 나오면 유노가 많이 외로워질텐데 ㅠㅠ 걱정입니다. ㅠㅠ
아직도 저 작은 빵 하나를 두손으로 잡아도 커보이는 작은 유노링.
그래도 형 옆에서 자기도 게임하는 척 합니다. ㅋㅋㅋㅋ
형은 ps조이스틱으로 게임을 하는데, 유노링은 그 옆에서 아무것도 켜지지 않은 조이스틱으로 꾹 꾹 누르기만 ㅠㅠ
귀엽잖아 ^0^//
드디어 주말.
오늘은 오오미야에 있는 신사 뒤 동물원에 가보기로 했어요.
늘 신사만 갔다 왔는데, 동물원이 뒤쪽에 있었다네요. =_=
숙면중이신 둘째 왕자.
점심시간이 겹쳐서, 요시노야였나 스키야였나. 여튼 규동집에서 규동 3셋트를 사가지고 갑니다. ㅋㅋㅋㅋ
걷기 좋은 길을 통과
부쩍 살쪘다고 고민 많아진 카즈미.
정확히 배부위만 살이 쪘습니다.
늘 당연한거라고 말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카즘이링~~ 임신중엔 당연한거야~~~ 괜찮아요~~~~
밥상 차리는 중 ㅋㅋㅋ
대형공원에 위치한 도시락 먹는 공간입니다.
벤치가 있는 곳도 있고, 이렇게 평상처럼 있는곳도 있고요.
우리는 빨리 먹고 치울 생각에, 돌 위에다 펼쳤습니다. ㅋㅋㅋ
신나게 먹고 동물원으로 가봅시다~
동물원 입구쪽엔, 정말 오래돼보이는 놀이기구들이 있네요. ㅋㅋㅋㅋ
모두 무시 -_- 우리는 동물원으로 들어갑니다. ㅋㅋㅋ
메인스토리 이외의 잡담.
오늘(2016/9/1)도 자살사고가 있었네요.
덕분에 퇴근길이 30분 늦어졌답니다. -_-...
전 다행히 도쿄역부터 앉아서 가고는 있는데 빨리좀 갔으면 좋겠네요. =_=....
제발 전철에서 자살하지 맙시다. ㅠㅠ (아 우리나라는 스크린도어 때문에 자살 못하죠? 다행입니다.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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