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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집장만 이후

여름방학맞이 후지사와 여행! - 2

by 푸른지성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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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입니다. ^^

이날은 비도 오고 날씨도 꾸리꾸리해서 바다에는 안갔어요.

대신 바다 바로 옆에 있는 수족관에 왔답니다. ㅋㅋㅋㅋ

신난 레이와 두리번 거리는 유노 ^^

 

 

물고기 좋아하는 레이도 신이납니다 ^^

 

 

 

 

커다란 어항 안의 물고기를 관찰하는 두 꾸러기들

 

 

 

위쪽에는 가오리가 헤엄을 치고 있네요 ㅋㅋㅋ

정말 누가 설명 안하면 귀여운 "얼굴"이라고 생각할겁니다.

 

 

 

해파리 수족관!

커다란 동그란 어항을  아주 가볍게 들고 있는 유노링!

 

 

 

레이도 사진찍자~ ㅋㅋㅋㅋ 남는건 사진 뿐이야!

 

 

 

셋이 단체사진은 망....

전~혀 안보임 ㅋㅋㅋ

 

 

 

상어와 기념사진도 전~혀 안보임 ㅋㅋㅋㅋ

 

 

외부로 나와서 커다란 거북이와 하이타치 하는 유노 ^^

 

 

 

적당~히 봐주고 나왔습니다. ^^

아까 말씀드렸듯이, 바닷가 바로 옆에 수족관이 있었어요.

날씨가 구리구리했어도 바로 숙소로 들어가긴 뭐해서, 그냥 바다구경하러만 다시 왔습니다.

 

 

 

 

사진제목 : 세 아이들

 

 

 

이 날씨에도 들어가는 사람이 몇몇은 있더라구요.

100명중에 5명정도?

 

 

 

 

 

해안에서 나오면 딱 보이는 커다란 게가 붙어있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작년부터 한번 가보자~ 했던 곳이거든요 ㅋㅋㅋ

 

 

 

전 뭔가 카즈미의 추천음식을 시켰는데....

구운바게트와 게살 요리였습니다.... (너무 작았음 ㅠ.ㅠ.ㅠ.ㅠ.ㅠ)

 

 

 

밥은 많이 주데요 ㅠ.ㅠ.ㅠ.ㅠ

 

 

 

보이시죠? 사이즈 체감... 이거 먹고 어떻게 배불러????

 

 

 

적당~히 먹고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안에 이렇게 수족관의 마스코트인 해파리 어항이 있습니다.

 

 

 

우선 넷이서 한장 찍어주고~

 

 

 

저도 끼어들어 온가족의 사진을 찍어냅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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