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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의 한국여행(かずみの韓国旅行) S4 #6 감자탕,교회,마트

by 푸른지성 201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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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그렇게 신나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놀았답니다.

거의 2시간을 부른것 같아요 @_@




























밖으로 나오니 난타 공연같은걸 하네요.

잠시 구경하다가 자리를 옮겼습니다.











카즈미가 한국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그것!

감자탕집에 왔습니다. ^^;





























카즈미가 찍었네요 ^^




















매화수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마시네요.

카즈미 : 으음!!!! ㅇ_ㅇ!!!

























카즈미 : 그래~ 이 향기야~




























카즈미 : 아~ 좋아요~ +_+~~~




























카즈미 : 오빠. 서비스 샷이야. 어서!!!

나 : 으응;;;;;






























카즈미 : 더블에미릿!! (파즈도라에 구슬 양쪽에 달고 있는 몬스터)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융 귀여워 +_+..... 왜이리 귀여운 짓을 많이해 +_+//

카즈미 : 뿌우~~~~





























나 : 거...거기까지만 하자.....

카즈미 : 이힛~ 왜애~ 이힛~

나 : -_-.....

































감자탕집에서 신나게 매화수도 마시고 노원역 중앙으로 나와서 친구들과 노래를 한곡 부릅니다.

물론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카즈미도 한곡 뽑네요 ㅇ_ㅇ....
































아주 뜨거운 초여름의 밤입니다.
































그리고 험험......






























시간이 흐르고....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이제 집으로 갑시다 -_-....





























일요일이기도 하지만.... 일본으로 돌아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집에 와서 살짝 옷만 갈아입고 다시 나왔습니다....


라고만 적으니 카즈미가 이때 있었던 일을 적으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열쇠를 놓고와서 -_-....

집에 들어갈수가 없었답니다.

다행히 욕실 창문을 잠궈놓지 않아서

낑낑거리며 그 조그마한 욕실 창문으로 넘어와서 문을 열었죠 -_-

카즈미가 뒤에서 엉덩이 밀어줬습니다. -_-...... ㅠ.ㅠ



그리고 다시 나왔습니다.;;;

































교회에 들렸다가 부모님과 술한잔 하고 일본에 가져갈것들좀 사기로 했거든요.







































섹시한 카즈미...




























그옆에 신난 푸른지성.





























늘 더럽던 길도 오늘따라 그렇게 많이 더럽게 보이진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교회에 잠시 착석~






























어머니와 아버지와 카즈미와 네명이서 횟집에 가서 막걸리를 마셨답니다.




























첫날 와서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산낙지를 결국 여기서 먹게 되었습니다.

카즈미의 기념사진 찰칵~





























즐겁게 부모님과 일본과 한국의 회와 먹을거리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결혼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지금 여기는 방학역입니다.

매번 이 자리에서 혼자 사진을 찍었지만.

저번부터는 둘이서 찍고 있답니다.


잠시 카즈미의 귀여운 모습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카즈미 : 뿌우~~

















카즈미 : 훗~

















카즈미 : 으에~~~~






















카즈미 : 아아~~~~






















카즈미 : 후웅~~~~























카즈미 : 그만좀 해 -_-...




























카즈미 : 히힛~




























무엇을 하든... 우리는 즐겁게 합니다...


아찔한(?) 카즈미의 뒷태네요.

































이건 카즈미가 좋아하는 포즈샷~


























제가 뒤에서 카즈미를 씹어먹습니다..... 응?



































창동역에 있는 하나로마트로 일본에 가져갈 것들을 사러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카즈미는 비율이 꽤 좋습니다.

































키티의 열혈팬 카즈미.


사탕도 키티가 그려져있다는 이유로 삽니다. -_-























키티 국그릇 -_-............
























카즈미 : 나 이고~ +ㅁ+//

나 : -_-..................






























키티 그림만 보이면 무조건 한번 보고 가는 아가씨랍니다. ㅋㅋㅋㅋ

































코타에게 줄 한국식 장난감 활도 하나 사고 김치를 비롯해서 여러가지를 샀답니다.


























조명이 좋아서 한컷.

카즈미가 너무 귀엽게 나왔네요 ^^


























카즈미 : 우우우~~~



























카즈미 : 메~롱















나 : 메~~롱! 어쭈 안보네!

카즈미 : 헤헤헤
































툭 치면 쓰러질것 같네요....;;;;


아 일본 여자들은 발을 안쪽으로 구부리는게 습관이라고 합니다.






























카즈미 폰에 들어있는 이때의 제 모습이네요.

중절모는 어딜가도 빠지질 않습니다.






























카즈미가 찍어놓은 한국의 모습..

































노원역 롯데백화점.
































어제 우리가 있었던 그 거리....


카즈미의 기억속에 한국이라는 곳이 따뜻하고 정감있는 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귀여운 카즈미와 마을버스 안에서...

전 불쌍하게 나왔네요 ㅋㅋㅋㅋ

























나 : 카즈미 짱구같이 나왔다~

카즈미 : 흥~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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