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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1(카즈미의 한국여행 S5) #2 명동, 서울타워.

by 푸른지성 20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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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숙소에 짐을 놓고 카즈미와 함께 편의점에서 마실것과 요깃거리들을 잠시 사러 나왔습니다.

토마토 쥬스를 비롯한 1+1음료수들을 많이-_- 샀습니다.






























먹고싶던 과자들을 담고 있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즈미 : 고구마과자 어디갔어 고구마과자!



























숙소에 돌아와서 한두시간 휴식을 취합니다.

한국 방문만이 아니라 외국여행이 처음인 카즈미의 어머님께서도 많이 긴장을 하셨던 터라 잠시동안의 휴식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동안에 카즈미와 저는... 므흐흐흐흐흐흐흐ㅡㅡ흐스흐흐스 *-_-*






























역시 코타에겐 너무나도 큰 모자군요 ㅋ.ㅋ




























전열을 가다듬고 이제 한국여행을 시작합니다.

우리 귀염둥이 코타는 이제 저를 잘 따릅니다. ^^



























오른쪽에는 모녀가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카즈미가 찍은 우리의 뒷모습입니다.



























어머님께는 한글이 패턴 프린트된 티머니를 하나 선물하여드렸습니다.

지금은 코타의 어린이용 일회용카드를 뽑고 있는 모습.

어머님께서 백원짜리 있다며 꺼내고 계십니다. ㅋㅋㅋ




























카즈미의 어머님의 생애 첫 한국 전철 탑승 순간.

코타는 자기는 많이 타봤다며 할머니한테 자랑합니다. ㅋㅋㅋ





























이 둘을 흐뭇하게 보고 있는 카즈미와 나. ^-^


































지금 우리는 어디로?

명동가고 있습니다. ^^
























웃는게 너무 매력적인 카즈미.






























내려서 이런걸 찍어놨네요 -_-....

씨스타 좋아하는 카즈미 -_-....


























명동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카즈미 어머님은 우선 회사친구의 요청인 누이비똥 지갑을 하나 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타 신발하나와 제 슬리퍼를 사러 에비씨마트에 와서.






























한개씩 샀습니다. ^^



























명동에 우리가 왔었다는 인증샷도 한장 찍고.




























남산타워로 향합니다.

서울투어 하면 명동과 남산타워를 빼놓을 수 없죠!

아 이젠 남산타워가 아니라 N서울타워죠 ㅋㅋㅋ






























아직 시간도 널널하고 해도 안져서 저~기 의자에 앉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돌아왔어요 -_-;;;





























나 : 사진이나 찍어요 ^0^//

카즈미 : 여기?

나 : 하나~ 둘~ 셋! 헉... 너무 무섭게 나온다;;;;

카즈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여기가 좋겠네요~ 하나 둘 셋!

나 : 코타! 카즈미가 안보이잖아 ㅋㅋㅋ 좀 숙여봐~ ㅋㅋㅋ




























코타 : 읏샤!

나 : 응 이제 잘 보인다 ㅋㅋㅋㅋ

카즈미 : 히히히히




































잘한다 하면 늘 한번 더 장난치는 말썽꾸러기 8살입니다. ^^;




























이제 해도 어느덧 지고 있으니 전망대를 올라갑시다.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1인당 만원정도 듭니다.

어린이는 오천원!

입구에서 기린과 함께 ^-^






























카즈미가 화면에 나오는 웃긴 곰 이야기를 어머님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있는 서울의 풍경입니다.

비가 오고 습기가 올라오고 있어서 안개가 약간 끼었습니다.






























서울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녀.
































해가지니 서서히 서울의 조명이 밝아집니다.



























기념품샵에서 기념품 및 선물들을 몇가지 사고.





























이들이 살고 있는 일본이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인증샷도 한장 ^^
































그래요. 어린이는 이런거 한번 봐줘야죠!

































코타의 마음속에는 서울이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을까요?



























저번에 카즈미와 코타와 코타엄마와 제가 와서 달았던 열쇠를 찾아봅니다.

분명! 이 나무 어딘데!!!






























어머님 : 찾았어!?

카즈미 : 못찾겠어 ㅠ.ㅠ






























우리에겐 이미 사랑의 추억이 있는 그곳입니다.
























나 : 사진이나 찍자~

카즈미 : 응!!

나 : 에이 안나온다~ 안나와~





























이제 택시를 타고 숙소쪽으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가요 ^^

시간이 많이 늦었죠.

























다음편에서 만나요 ^0^/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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