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쥬리 (上野樹里), 1986년 5월 25일생!!!! 생각보다 어리다;; 우에노 쥬리는 실명이다. ^^ 소속사는 아뮤즈.
위의 사진으로 딱! 알고 있다면 대단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래의 사진으로 우에노 쥬리를 알게 된다.
기억하는가!!? 노다메 칸타빌레! 천재 피아니스트와, 천재 지휘자의 만남.
필자도 두번이상 봤던 일본 드라마로서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아아아아.. 또 삼천포로 빠지는군요....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뷰하는게 아니라
이 포스트는 우에노쥬리를 리뷰하는거죠!!!
자 그럼 리뷰 시이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에노쥬리는 어쩔수 없이 노다메 칸타빌레랑 떼놓고 보기 힘든 인물이다.
우에노쥬리는 2000년 쇼가쿠칸 패션잡지의 전속 오디션에 응모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그러나 좋은 기회로 모델 에이전시 윌코퍼레이션에 소속되게 된다.
2001년 당시 P&G헬스케어에서 발매되고 있던 「쿠 레아라 실(여드름치료약)」의 3대 이미지 걸로 선정한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게에 데뷔하게 되었다.
2002년 NHK 월요일 드라마 '생존, 사랑하는 딸을 위해' 로 여배우 데뷔.
2003년 NHJ 아침 연속 TV 소설 '테루테루 가족'의 여주인공 오디션에서 차점자가 되어 삼녀 가을 아역을 연기한다.
2004년 주연한 영화 '스윙 걸즈'의 히트로 제 28회 일본 아카데미 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
드디어 2006년 9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를 연기하여 각광을 받게되어
제 51회 더 텔레비젼 드라마 아카데미상 여우 주연상을, 2007년도에는 에 란도르 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로도 2년간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나왔던 내용들로 계속하여 활동하면서 가수도 하고~ 책도 만들고~
대하 드라마의 주연도 맡으며 인기 여자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아무래도 가장 우에노쥬리를 톱연예인으로 만든 것은 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아닐까 생각한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선 주인공 노다 메구미 라는 천재 피아니스트이지만 히키코모리이면서
자기집안에 쓰레기를 보관하는 이상한 머리를 가진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다.
맛있는 거 하나에 저런 불쌍한 눈빛으로 변하는 감정호소적인 연기에 일본사람이고 한국사람이고 갈채를 보냈었다 ㅋㅋㅋㅋ
우리가 더욱 더 노다메칸타빌레에 빠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주 편안한 일본 젊은이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조금 정상적이기보다 약간 떨어진듯한 모습의 천재 피아니스트가 완벽주의자인 천재 지휘자를
놀려먹고(진심은 그 반대지만 어쨌건 놀려먹게 되는) 둘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최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우에노쥬리는 노다메칸타빌레에서 술취하면 이렇게 안기는 조그마한 일본의 아가씨 역할을 했다. ^^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우에노 쥬리의 피아노 실력이 진실인지 가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녀의 인물 정보에 따르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피아노를 배웠으며,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와 색소폰이다.
또한 작사 작곡이 가능하며 바로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아마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천재 피아니스트로써의 연기에 지장이 없을 정도는 칠수 있는 실력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얼마 안있으면 한국에서도 이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하여 방송한다고 한다.
과연 누가 우에노쥬리역을 맡아서 이 칸타빌레를 완성시킬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지금은 소녀시대 윤아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가 하차했다는 소식이 있다.
참 편안하면서 어렵지 않아 보이는 역할이면서도, 어쩌면 가장 어려운 역할인 '노다 메구미' 역할!
우에노쥬리의 완벽한 연기를 따라갈 한국 여배우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가 된다.
뭐 어쨌건, 제 1대 '노다 메구미'인 우에노주리는 현재도 흥행하는 여배우가 되어 드라마며, 영화며 안나오는 곳이 없다.
2014년 6월까지는 앨리스의 가시 라는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연기를 했다.
아주 자연스러우면서 쉬워보이는, 하지만 정말 쉽게 따라하기 힘든 그녀만의 색깔은 완벽한 우에노 쥬리만의 컬러이자 그녀의 무기인 것이다.
우에노쥬리 : 전 그런거 따지는 남자 정말 별루에요~
우에노쥬리 : 날 이렇게 초라하게 만들꺼야? ㅠ.ㅠ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우에노쥬리의 특별하면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한국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우에노쥬리의 리뷰를 마친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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