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미라이 (志田 未来) 1993년 5월 10일생으로 지금 나이 21살이다.(2014년 6월기준)
13살의 어린 나이부터 드라마에 출연한 일본에서 성공한 아역배우중에 하나다.
1999년인 7살의 나이에 센트럴 아이 극단에 입단하여 일찍부터 배우의 길을 걸었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제 3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 제 44회 갤럭시 상 장려상,
제 15회 하시다 상 신인상 등 어린 1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모두 휩쓸었다.
이전에 리뷰한 우에토 아야가 세워놓은 '최연소 신인상 기록 17세'를
시다 미라이의 나이인 13세로 확 내려놓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시다 미라이를 1년동안 몇편의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아역 배우이다.
1년에 최소 1편에서 많게는 6편까지 드라마에 출연하고 중간중간 영화에도 출연, 정말 바쁘게 사는 어린아이였다.
그러나 2010년이 되면서부터 드라마와 영화 출연 횟수가 줄어들고 변화를 시도하는 듯 하다.
일본 드라마를 즐겨보는 이라면 시다 미라이를 몇번이고 보았을것이다. (워낙 다작한 배우라 ^^;)
그만큼 드라마나 영화의 컨셉에 맞는 연기를 펼칠 수 있는 대단한 배우라는 증거이다.
2013년 20세가 되어 이제는 아역배우가 아닌 진실된 배우로써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이 배우의 인기는 일본에서의 국민 여동생 급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화보집, DVD, 책자, 상품등 다양한 분야로 시다 미라이라는 이름을 브랜드화 하였다.
그런데......
성년이 지난 시다 미라이의 인기는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평이 많다.
워낙 아역 배우일 때 다작을 하면서 자신의 모든것을 펼쳤기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은 딱히 배역에 어울리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지금도 시다 미라이의 연기는 진행중이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위 아래와 같은 화보를 내어
자신의 연기의 변화를 예고하는 등,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굴은 말 그대로 예쁘장한 여동생을 보는 듯 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얼굴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맡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웃기는 캐릭터로 활동한 적은 없다고 한다.
언제나 진지하거나, 편안한 캐릭터로 연기를 몰입헀다.
성인이 된 시다 미라이의 화보집중 느낌이 좋은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물론 화보집 전체를 보고 싶다면 사서 봐야 한다!
이건 단지 구글일본에서 널리 퍼져있는 화보집의 샘플이다.
앞으로도 시다 미라이를 많은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다.
언제나 편안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로써 일본의 드라마에 감칠맛나는 조연, 주연으로 앞으로도 성공하길 기대해 본다.
시다 미라이의 앞으로의 추가소식이 나오면 이 글에 연결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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