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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日本!/일본 아이돌/연예인

야노 시호 (矢野志保,Yano Shiho,추성훈 와이프)

by 푸른지성 201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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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한국과 일본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일이 있었다.

바로 유도선수인 추성훈과 일본의 패션모델 야노 시호가 결혼을 한 사실이다.





바로 이 사건!

아주 행복해보이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식 장면이다.

공개 결혼식으로 치뤄진 추성훈의 결혼식은

 추성훈의 입이 귀에 걸릴정도로 기분 좋아보이는 식이였다고 한다.





자자자. 이번 리뷰는 추성훈과, 추성훈의 딸의 리뷰가 아니다.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의 리뷰이다. 다시 집중하고!!!


야노시호는 어릴때부터 주의 아이들보다 손발이 길고 날씬한 아이였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니께 "미래에는 모델이 되면 어떨까?"

 라고 권유하여 "사토루 재팬" 모델 오디션에 응모, 여러 모델 오디션에 응모하여 

결국 "쁘띠 세븐" 잡지의 전문 모델로 데뷔하였다.





2002년 9월에는 직접 만든 그림책 "All happen is good!"을 발간, 

같은해 11월 29일에 첫 사진집 "model : Shiho"를 발매,

2003년 9월에는 여성잡지 " an.an "의 1391호에서 세미누드를 보이고 화재가 되었다.






2003년 10월부터 Tokyo FM 주말 라디오에서 

자신이 직접 주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도 방송을 시작했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을 하며, "함께있다면 언제라도 안심할 수 있다. 

언제라도 내가 나답게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추성훈이다" 라고 말했다.


2011년 10월에 여자아이를 출산, 그 후 2개월만에 -10kg를 감량 성공하여 몸매를 되찾았다.

그때 자신이 한 운동 방법을 소개한 저서 "트리니티 슬림 '전신 다이어트' 스트레칭"을 발매, 

약 2개월만에 12만부를 판매하는 히트를 기록했다.






지금은 모델 업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옷이나 가방, 쥬얼리등의 제작도 맡고 있다.

데뷔 이후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인지도가 있으며, 제일선에서 계속 활약하고 있어, 

"카리스마 모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런데 안티팬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변태들이 많은건지,

일본에서 사진자료를 검색하다보니 예전에 발간한 세미누드 사진들로 꽉차있어서 답답했다 =_=...

이런 정상적인 화보사진을 구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





야노 시호さん : 추성훈씨! 그 강한 힘으로 변태들좀 다 때려주세요!!!!!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있는 화보들만 이렇게 훑어봐도 참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모델임이 틀림없다.

컨셉별로 변하는 얼굴과 자연스러운 모습이 지금의 탑 모델인 야노시호를 있게 한것 같다.





야노시호 : 뭘봐? 싸울래?






앞으로도 이 매력적인 일본의 탑 모델인 야노시호의 발전적인 뉴스가 나오길 바래본다.



또 다른 즐거운 야노시호 관련 뉴스가 있다면 본 게시글에 링크하여 추가 리뷰를 하겠습니다.

나중에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인 추사랑에 관해서도 포스팅해볼께요!




관련 리뷰 : 추성훈 (秋山成勲, Akiyama yoshihiro, 야노시호 남편)



내용참고 : http://ja.wikipedia.org/wiki/SHIHO_(ファッションモデル)

사진참고 : https://www.google.co.jp/矢野志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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