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성의 이야기378 저 사실....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휴가!앞뒤 2일씩 주말 포함하여 9일간 휴가! ^0^// 제 생일날(8월 5일)로 온천 하나 예약해놨습니다. +_+!!! 그리고 바다도 가고 싶은데..............이번엔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_@ 할건 너무 많고, 휴가는 짧고 ㅋㅋㅋㅋㅋ다들 이번 여름휴가는 어떻게 계획세우셨나요? 저희는 8월 5일~6일 스케쥴 말고는 이제부터 세워야 합니다. -_-;;;; 조언좀 주세요!!! 2016. 7. 29. ^^ 인생....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인간의 일생.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늘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결국 나온 답은 모두 비우기^^ 빨리 2년이 지나가길 바라진 말고. 그 2년동안 무언가를 이룩해놓기.... 그것이 내가 우리 가족을 위해 해야할 일... 그게 안돼면, 뱃속에 애를 품고, 또 애를 24시간 보면서, 사춘기 온 아이를 교육하는 카즈미에게 너무 미안하잖아!!!! 다시 마음잡고 재정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생애 첫 자기 가방을 메고, 아빠 도시락통 들고 어디가니? 2016. 7. 21. 우리집의 청사진! 몇주간의 고민과 걱정과 이야기와 불안감 속에서 결국대략적인 우리집 미래 모습이 나왔습니다. 집문제 집 살 여력 없습니다.소지한 금액 160만엔이 전부.한국에 가도 집 사는 것은 불가능. 일본에서는 2~3층짜리 단독주택을 짓는 것이 모든 일본에 사는 가장들의 로망이며 최소 제가 사는 이 동네 사람들 80%이상은 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2주간 집을 살수 있는 방법과, 토지, 주문주택, 신축집구매 등 다양한 것들을 공부하고 알아봤습니다.이 동네에서 최소 30평, 최대 45평정도의 땅과 용적률 60% 이상의 2층짜리 집을 사는데 3천만엔(한화로 3억5천정도)정도가 듭니다.계약금으로 집 대금의 10% ~ 20%(외국인), 부동산수수료(대금의 3%), 재산세 등을 다 합하면,초반에 대출로 집을 계약하는데만 드는.. 2016. 7. 11. 셋째의 성별이 나왔습니다. 셋째는 올해 11월 말에 나옵니다. 이제 슬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름이나 옷가지며, 태어나자마자 필요한 것들을 미리미리 챙겨놔야죠. 그래서 더더욱 성별을 알아놔야 하는데, 저번달에 갔을땐 허벅지로 가려서 성별 확인이 어려웠어요. 결국 지난주 금요일에 성별이 나왔습니다~! 과연 성별이 뭘까요 ㅋㅋㅋㅋㅋ 전혀 기대없이 기다렸던 셋째의 성별!! 역시!!!!!!!! 남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남자놈과 남편과 같이 사는 카즈미가 유일한 여자 @_@.... 덕분에 카즈미는 자기도 남자가 되겠다며 체념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또 덕분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트로 준비하겠습니다. 이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정해야 할게 많네요. ^^ 남자아이 이름 추천 받습니다. ㅋㅋㅋㅋ.. 2016. 7. 11. 블로그 메일 서비스를 받으실 분이 계신가요? 생각해보니, 새글을 올릴때 메일로 알려드리는 서비스를 넣을까 해요. 겸사겸사 제가 하는 웹사이트 소식도 전하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같은 것도 전하구요.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실지.... 물론 이메일을 수집해서 어디다 판다는지.. 그런것은 제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구요. ^^; 관심 있는 분들 계시면 수요좀 확인할 수 있게 하트 한번 눌러봐주세요~ 만약 수요가 많다면 멋진 기능을 추가해보겠습니다. ^^ 다른 좋은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 2016. 6. 22. 머리속..... 한국을 떠나온지 근 4년째...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람을 드디어 만나 결혼을 하여 일본에 와서 정착... 미래가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직장... 일본 회사이고 클라이언트 응대 및 서류 작성은 일본어로 하지만, 사장님 포함 직원들은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한국어 체계... 적어도 다른 외주자들처럼 언어고립은 없는 상황이네요. 퇴근 직후부터 늘 따뜻하게 고생했다며 빨리 오라고 반겨주는 와이프. 집에 들어가는 순간, 현관으로 뛰어나와서 헤헤헤헤 하고 웃으며 반겨주는 작은 유노. 아빠가 신발을 벗기 시작하면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따발총처럼 쏴주는 코타. 가족안에서의 고립도 없는 생활.. 주말마다 영상통화로 10여분가량 한국의 부모님과 이야기... 어디선가 작게나마 시작된 외로움... 외.. 2016. 6. 16. 진통제 중독 #6 2단계 약 줄이기 시작. 이전에. 먹던 약을 1/2로 줄여서 1주간 먹었습니다. 약이 계속 들어오니, 큰 금단증상등은 없었고, 단지 잠을 잘 못잔다는 등의 소소한 증상만 있었죠. 그렇게 반으로 줄인 1주뒤, 병원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큰 문제 없었다고 하니, 이번에는 오전 약을 끊어보자고 하네요. '뭐... 자는 문제만 해결된다면, 낮시간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케이 하고 3일째.... 오전까진 괜찮습니다. 크게 증상도 없고, 전날 먹은 약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지. 출근하고 11시경까지는 그럭저럭 일을 합니다. 다만... 오후에 들어서면, 못자던 가려움증이 시작.... 손목과 발목 속을 미친듯이 간지럽혀댑니다. -_-...... 내일이면 좀 좋아지겠지.... 내일이면 좀 더 연장되겠지.... 3일째... 2016. 6. 15. 진통제 중독 #5 손발의 평화... 아.. 먼저, 전 담배 끊었습니다. 1년 넘었네요. 마약도 끊어봤고(라고 쓰니 약쟁이 같지만), 담배도 끊어봤습니다. 담배도 못 끊으면서 어떻게 진통제를 끊냐는 분도 계셔서^^;; 그런 무서운 것들도 다 끊었는데도, 이놈의 마약도 아닌, 담배도 아닌 진통제 하나에 무릎을 꿇었네요. 늘 방문해주시는 님께서 3천배를 해보라고 하셨지만, 저라고 안해봤겠습니까. ㅋㅋㅋㅋ 자기전에 잠이 하도 안와서, 평소 하지도 않던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켜기 등 몸이 피곤해서 미치도록 운동도 하고 누웠지만, 손발의 괴로움은 그대로 유지된 채, 더 심장만 벌렁벌렁 뛰더군요. ㅋㅋㅋㅋ 전편에 이어... 약국을 나와 반으로 줄어든 약을 먹고 온몸에 퍼지는 트로마돌염산염을 직접 느낍니다. 혈관 사이사이를 찌릿한 느낌과 함께 약물로 세.. 2016. 6. 12. 진통제 중독 #4 너무 길었던 기간... 중간중간 5분 10분씩 기절해서 잔것 외엔 제대로 된 잠을 자질 못했네요. 몸 상태도 신기하게 잠을 그렇게 못잤는데도 크게 졸리지도 않습니다. 빨리 이 금단증상만 없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토요일이 시작되어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있느니, 많이 움직이면 몸이 피곤해서 잠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너무 피곤함도 계속 있고, 힘을 어디까지 낼 수 있을지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가만히 있는것보단 훨씬 낫겠다 싶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에 코타 학교에서 오또상 마츠리를 하네요. 오또상 마츠리?? 엥?? 하겠지만, 큰 주제는 없고 소방차 경찰차 지진체험차 등을 운동장에 갖다놓고 소방관과 경찰들이 어린이들에게 서비스하는 날인듯 보였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정규시리즈에 다시 .. 2016. 6. 11. 진통제 중독 #3 지옥속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계속 온몸이 간지럽고 힘이 없는 상태. 누워있지도 못합니다. 잠깐이라도 누워있을라치면 손발이 몸서리쳐질 정도로 간지럽고 참을 수 없는 느낌이 듭니다. 잠깐 누워있다가 버티다가 버티다가 20분정도 참고 일어나서 방을 빙빙 돕니다. 제가 이렇게 행동하면서도, '와 정말 담배끊는것보다 심하다' 느껴집니다. 담배 끊는 것은, 금단증상을 무시하고 누워서 눈 감고 있으면 잠이라도 잘 수 있지, 이건 잠도 못자게 하는 상태이니 정신적 피로감이 너무 심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도 끊을 때 꽤 오래걸렸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거의 일년전에 리리카 캡슐 이라는 진통제를 끊었던 적이 있었네요. 그건 울트라셋보다 더 독해서 약을 끊을때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만, 전 5년 이상 동.. 2016. 6. 10. 진통제 중독 #2 울트라셋, 트로마돌염산염 부작용 저번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진통제를 끊기 시작했습니다. 울트라셋 한알만 아침 저녁으로 안먹을 뿐인데도, 몸은 엄청난 반응을 보여줍니다. 다른사람을 간지럽히기 위해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꾸우우욱 찌르면서 빼지 않는 느낌이, 손목 속의 뼈 근처에서, 양 발목의 속에서 느껴집니다. 어떻게 대처할 수도 없이, 24시간 그 누군가가 제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찌른 느낌을 양 손목 발목에 주면서 그 상태로 견디라고 합니다. 간지러움은 간지러움대로 계속 유지되고, 평균체력을 6년간 진통제로 높여서 살던 몸이여서 그런지, 갑자기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분명 힘은 들어가는데, 리밋이 엄청 낮아진 느낌.. 흡사 마약성 진통제를 맞다가 그만하는 동안의 느낌입니다. 크론병으로 인해 7차례 수술을 하면서, 모르핀 같은 마약성.. 2016. 6. 9. 갑자기 글이 없는 이유.... 잠시 정규시리즈를 중단하고 현재 상황을 등록하겠습니다. 크론병 수술 이후로 지금까지 먹던 진통제를 저번주부터 끊기 시작했습니다.한국에서 처방받은 약도 다 떨어졌고, 한국에서 약을 받아다 먹기도 어렵고 해서, 이 기회에 끊기로 했죠.물론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몇개월치씩 처방받아 가져온 것들로 유지를 했습니다만, 더이상은 무리로 판단......그리고 지금은 크론병으로 인한 통증은 전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단지 "진통제 중독" 상태.... 약을 안먹으면 바로 몇시간 뒤면 식은땀이 나고, 손발의 속에서 뭔가가 간지럽혀서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드는...그런 금단증상을 갖고 있었기에 진통제를 쉽게 끊을 수 없었습니다. (트로마돌염산염을 장기복용하면 생기는 부작용 중) 그리고, 1년 365일 진통제에 중독되어 약한 통.. 2016. 6. 7. ^^ 할아버지 할머니에겐 천국같았던 시간이였을겁니다. 헤어진 뒤 아쉬움이 너무 컸던 시간이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이였습니다. 정리 후 포스트 계속 진행합니다. ^^ 2016. 5. 9. 설날, 카즈미의 생일 익스플로러에서 블로그 멈춤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kishe.com/notice/1165 오늘은 퓨로랜드 다녀온 다음날인 한국의 설날입니다. 일본에선 1월 1일만 하니, 한국의 구정을 챙기지 않는게 당연합니다만, 우리집은 한국반 일본반이므로 둘다 챙깁니다. ^^; 카즈미가 신나게 만들어놓은 떡국. 무려... 잡채!! 카즈미는 잡채만드는 걸 좋아라해서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한국의 구정이라도 일본은 쉬는날이 아니기에 퇴근해서 집에오니 푸짐~ 하게 한국식 밥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 유노링은 이직 1년 4개월밖에 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뭔가 먹을때 늘 입모양이 찌찌를 먹을때의 입모양입니다. ^^ 요런 입모양 ㅋㅋㅋㅋ 뉴~~ 하는 입모양이죠~ 장모.. 2016. 4. 17. 일본 산리오 퓨로랜드 #5 빠이빠이~~ 익스플로러에서 블로그 멈춤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kishe.com/notice/1165 응?? 사람이 없네?? 다들 어디간거지??? 롯데월드 보다는 약간 작은 사이즈라서 이곳저것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ㅋㅋ 카즈미가 화장실 간 사이에 리본달린 나무 밑에 앉아있습니다. 알고보니 리본달린 나무의 뒷편에 사람들이 빼곡~~히 앉아있네요. ㅋㅋㅋㅋ 뭔가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다름아닌 키티 공연. ㅋㅋㅋㅋㅋ 키티의 목소리를 아는 분 계신가요-_-??? 이곳에선 들을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 어느덧 무르익어가고^^ 유노는 제 머리위에서 보고 있네요. ^^ 공연이 끝나고 다른쪽 상점. 역시 핑크밖에 없습니다..................... 내 .. 2016. 4. 16. 일본 산리오 퓨로랜드 #4 즐거운 시간 작성 : 2016년 4월 13일 수요일 오전 8시 28분 출근하는 전철 안에서. 어제 컴퓨터의 게임을 티비에서 할 수 있게 해주는 컨트롤러가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2시에 자서 지금 너무 졸리네요. @.@..... 그래도 지금 이 글을 써놓지 않으면, 또 기다렸는데 글이 없는 아쉬움을 느끼게 해드릴수 있으니, 우선 써놓고 봅니다. ㅋㅋㅋㅋ 다시 스토리 속으로~~~~ 무시무시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뭔가 동화가 연재되는 듯 합니다. ^^ 마이멜로디가 그네를~ 시속 2킬로미터로 가다보니 레일 위로 침대가;;;;; 하지만 이내 스으윽~ 하고 부모님 쪽으로 가나보네요. 마이멜로디의 탄생부터 한께하는 인형극인가봅니다. ^^ 이거 은근히 꽤 깁니다. -_-..... 롯데월드의 신.. 2016. 4. 15. 일본 산리오 퓨로랜드 #3 마이멜로디. 응?? 난 누구?? 여긴 어디?? 정신차려보니 뭔가 핑크색 벽 앞에 서있더군요. @_@..... 마이멜로디 열차가 있는 곳...입니다. 줄서있는데. 뭔가 핑크색 인형이 폭행을 당하고 있군요. ㅋㅋㅋ 부끄러운건지, 컨셉인건지 혼자 돌아다닙니다. ㅋㅋㅋ 다양한 여자아이들에게 둘러 쌓여서 몰매를 맞...아니 놀고 있네요. ^^ 그는 좋은 돌팔ㅁ...아니 캐릭터였습니다. 퇴근해야죠~! 어린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그만 퇴근하고 쏘맥에 치킨을 뙇!!! 아! 그의 친구가 늦게 뛰어서 따라갑니다. 전 사실 이 친구들이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_-... 앉아서 게임하던 코타 : 재낸 모니 ㅇ_ㅇ?? 표정을 지어줍니다. ㅋㅋ 이제 거의 우리차례~! 앉아서 사진 찍는곳이 있어서 코타 앉히.. 2016. 4. 14. 일본 산리오 퓨로랜드 #2 여자들만의 장소(?) 전 카즈미가 퓨로랜드 퓨로랜드 해서, 엥?? 퓨로랜드가 뭐야? 혹시 퓨어랜드를 일본발음으로 그렇게 하는거야?? 라고 얘기한적이 있는데, 진짜 "퓨 로 랜 드" 였습니다. ㅋㅋㅋㅋ 입구부터 물씬 풍겨오는 금남의 구역(남자 금지 구역 ㅋㅋㅋ)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ㅋㅋㅋㅋ 자~ 들어가봅시다~!! 퓨로랜드는 20시까지 오픈한답니다~ ^^ 우왁~ 좁은 장소에 인구 밀집도 최강!!! 설마 출근길 지하철 안은 아니겠지!!? 부랴부랴 티켓으로 체크인을 합니다. (롯데월드 같은 체크인 시스템)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헬로키티, 키키라라, 요즘 유명해진 구데다마 등 캐릭터 유행의 선도주자인 "산리오" 사의 캐릭터로 꽉 차있는 놀이공원인 퓨로랜드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16. 4. 13. 오늘은 큰 일이 난 날입니다. 무슨 일일까요............비밀이지만........ 물론 훗날 밝혀질 비밀이지만............오늘을 블로그에 기념합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16. 3. 29. 라이브] 일본 대폭설!!! 2년전인가 집 앞에 눈사람 만든 날 이후로 최대의 눈이 왔습니다. 도쿄지역 10센티, 사이타마(제가사는지역) 15센티!! 실제 한시간전 출근길입니다. 발이 푹 들어가는 눈길 =_= 덕분에 자전거도 못타고 걸어갔습니다. 전철은 예상대로 한시간씩 지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탑승홈에 서있지 못하고 올라와있네요. 개찰구 안쪽에도 사람이 가득 지금 맨 위에 55분 지연된 차가 지금! 8시 29분에 왔습니다. 어떻게든 타고 가야지!!!! 여기부터 실시간입니다. ㅋㅋㅋ 2016. 1.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