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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의 이야기378

2016-11-02 해물카레우동 ​ ​ 오늘 점심은 싸오지 않았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카레우동이 유명하다는 우동집엘 왔어요~ 저는 해물 카레 우동! 800엔짜리를 시켰네요. ​ 오오. 괜찮은데!!!! ​ 바닥에는 우동이 깔려있고, 뚝베기라 너무 뜨거워서 앞접시에 건져먹는 타입이였네요. ​ 가격에 비해 재료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기다려서 먹는 집이라고 하네요. ^^ 자알 먹었습니다~ ​ 보너스 사진은 코타에게 숙제 알려주는 유노링~* 다음편에 계속! 2016. 11. 2.
2016-11-01 소고기 덮밥 ​ 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 1일입니다. 주말 내내 아프다가 월요일이 되어 출근하고, 또 오늘도 정상출근했네요. 다행히 몸상태는 돌아오고, 다양한 일정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도시락이에요. 오늘은 소고기를 짭쪼름한 양념으로 미리 구워서 밥위에 올린 소고기 덮밥입니다. ^^ 보너스로 참치구이 2조각과, 카즈미가 한번 만들어본 양배추요리 ㅋㅋㅋㅋㅋ 주말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유노의 생일 잔치도 지나갔고, 코타는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혼나고 있습니다. 정말 반항시기가 완벽히 찾아왔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착한 형만은 될 수 없는지 ^^; ​ 사진은 처참하게 뜯긴 호빵맨을 만들어주는 할아버지;;;; (향후 본 시리즈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 아직 정리가 안되네요. 몸은 돌아왔지만, 하루라.. 2016. 11. 1.
감기나 인플루엔자가 아닌 염증성... 다행히 감기나, 인플루엔자가 아니였네요.피검사 결과 염증성 고열인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의사쌤은 '왜 염증인지는 알수 없으나' 라고 했지만,아마 뱃속 장기에 스크래치가 나서 염증이 생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일전 배속에 뭔가 긁힌 느낌이 강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갔습니다. 크론병으로 인해 모든 장 구간내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고는 알고 있었습니다만,그것으로 인한것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한 일회성 장내 염증인지는 더욱 더 디테일한 검진이 없으면 확인할 수가 없기에,추측으로만 알 수 있었습니다. 여튼 39도로 2일을 지내다보니, 지금 다시 38도 이하로 떨어진 채로 있는 상황이 더 이상하네요 ^^;갑자기 땀이 나기 시작하고, 더운데 춥고(?), 부르르르 떨리고;;정상체온으로 가려면 아직.. 2016. 10. 29.
심한 몸살감기 ​ 어제 오후시간. 회사에서부터 몸살을 감지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집으로 가서 눕기로 했죠. 4시경 퇴근을 하여 집에가서 몸살약을 먹고 누웠.... 열은 38.5에서 38도 사이로 계속 유지. 이때까지만 해도 좀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거니 했죠. 유노링은 누워있는 아빠위에 올라와서 앉아계시기도. ^^ ​ 유노링도 자기 인형가지고 와서 누웠는데. ​ 새벽 4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 열을 재니 38.9도.... ​ 바로 약 다시먹고 누워있다 오늘 아침에 재보니 39.2도..... 39.4도까지 갔는데, 뭔가 무섭더군요. ​ 결국 새벽에 병원에 가서 상황 설명하니 우선 지켜보자는 반응. 집에와서 오후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병원으로 와도 39도..... 인플루엔자일 확률도 있다네요. ​ 나 하나 .. 2016. 10. 28.
2016-10-26 츄카동 ​ 이번주는 어제 빼고 모두 동으로 끝나는 도시락입니다. ㅋㅋㅋㅋ 월요일 가츠동(돈까스를 올린) 수요일 츄카동(중화틱을 올린) 금요일엔 소프트뱅크 규동(달달한 소고기를 올린) ㅋㅋㅋ 그래서 내일도 XX동으로 하자고 했네요. ^^ 오늘은 츄카동입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츄카소스와 밥+ 야채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0_0/ ​ 짜거나 달거나 맵지않고 담백한 맛입니다. ^^ ​ 오늘 야채엔 드레싱이 다 떨어져서 마요네즈!!! ​ 헤헤. 그래도 전 좋습니다. ^^ 잘~ 먹고 힘내서 일하고~! 지금은 집에 가는 전철 안입니다. 유노가 어제 밤에 엄마 썬글라스를 꺼내서 직접 써보더군요. ㅇ_ㅇ 물론 엄마가 처음에 씌워줘봤지만, 그 다음부턴 직접 쓸줄 아네요^^;; ​ 라고 생각해보니... 내일이 유노의 두번.. 2016. 10. 26.
2016-10-24 가츠동! ​ 어제 장인어른께서 돈까스를 사오셨습니다. 덕분에 어제 저녁은 돈까스파뤼!!! 담기전에 찍을걸 그랬네요. ㅋㅋㅋㅋㅋ 지방이 없는 순살 돈까스였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 오늘 점심을 위해 어제 돈까스를 미리 빼놓은 카즘이 ㅋㅋㅋ 계란을 살짝 입혀 가츠동을 만들어줬습니다. ^^ 양이 어마어마 ㅋㅋㅋㅋ ​ 이제 셋째가 나오는 예정일이 37일 이랍니다. 3주 후부터는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기간이라고 하네요;;;; 준...비해야합니다. 뭘 준비해야하나 ㅠㅠ 정신이 없네요. 2016. 10. 24.
주말입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일이 지나갔네요.매번 주말마다 해야지 해야지 하던 것들을 이번 주말에야 합니다. 이번주말 Todo List===================================현관 방충망 제거 (완료)안방 이동형 에어컨 제거후 정리 (완료)거실 공기청정기, 코타방 가습기, 우리방 가습기 청소 (완료)한국으로 보낼 과자박스 정리해놓기 (완료)카즈미 자전거 앞 브레이크 고치기 (내일 예정)====================================대부분 "남자" 또는 "아빠" 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덕분에 밤 10시가 될때까지 이런 저런 일들만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제 매일매일 일과표를 짜서 행동해보기로 했습니다.1. 매일 저녁 10시, 유튜브 동영상 제작2. 매일 저녁 11시, 블로그 작성.. 2016. 10. 23.
2016-10-21 소프트뱅크 규동 ​ 사실 10월 매주 금요일엔 소프트뱅크에서 규동을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11월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1개를 매주 금요일마다 준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저번주도 규동, 이번주도 규동을 받아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요시노야에 갑니다. 이미 북적북적 사람이 많습니다. ​ 카운터에서 소프트뱅크에서 온 문자에 들어있는 URL을 텝하면 이런 페이지로 옵니다. 이걸 그냥 보여주면 규동 하나 주네요. ㅋㅋㅋ ​ 직원중 하나도 받으러 왔네요. ㅋㅋㅋ 전 먼저 받고 나와서 기다리는 중. ​ 제가 산건 야채랑 계란 하나입니다. ​ 구성은 단순합니다. 380엔(4000원정도)의 일반 규동입니다. 실제 사먹는거랑 다른 제품도 아니고 그냥 파는거네요. ^^ 생강과 시치미?(조미료)는 달라는 대로 줍니다. 전 여기에 110.. 2016. 10. 21.
2016-10-20 카라아게 도시락! 오랜만이죠? ^^;네 요즘은 도시락 사진이 없었습니다.자주 올리고 싶어도 뭔가 힘이드네요 요즘은.. ㅠ.ㅠ정신적으로 딸리나봅니다. 여튼 오랜만에 카라아게양이 도시락 안으로 들어왔네요 ^0^ 카라아게 3조각계란말이 1개감자+베이컨+잉겡볶음버섯+베이컨볶음 시간이 해결해줄 것을 알면서도,그 조급함 떄문에 늘 불안한 마음...제 마음속이 지금 그렇습니다. 아니 몇달... 몇년전부터 그렇습니다.몇달전에 기름에 불을 부었지요.뭐든 하나 해야 한다는 자격지심, 책임감,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 마음속은 괴롭습니다만.늘 아무렇지 않게 또 하루를 보내야죠. 자! 내일은 금요일!또 다시 시작합니a다. 모두 화이팅!! 2016. 10. 20.
일상 또 일상 ​ 글쎄요.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뭔가 커다란 주제는 없네요. 뭔가 멋드러지게 꾸미는 능력도 없구요. 그저 그 때의 상황을 다시 묘사할 뿐입니다. 다른 블로그들처럼 멋드러지게 사진도 찍지 못하고, 멋드러진 말이나 문구 사용도 거의 없네요. 전업주부도 아니라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이지도 못하네요... 결국, 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해외생활을 뭔가 대단한것마냥 포장에 포장을 해서 올릴 생각은 없어요. 그래도 계속 함께 해주실꺼죠? 유노가 뭔가에 집중합니다.요새들어 다시 애기가 되고 있나봅니다.엄마 찌찌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_- ​그러더니 꾹~ 눌러봅니다 -_-;;;;;;;너 이러다가 동생나오면 또 찌찌 먹겠다고 하겠다 -_-;; ​오랜만에 카레집 왔네요.우리가 늘 오는 코코이찌방?에 왔습니다. 쪼끄만 남자애.. 2016. 10. 14.
일상 ​​​ 여러 이벤트들이 끝나고 평범한 일상이 돌아왔습니다. 그간의 사진들을 쭈우욱 올려봅니다. 파스타도 잘 먹어용. ^^ 쭈루쭈루~~ 라면이건 우동이건 파스타건 쭈루쭈루로 통하는 일본 아기어 ㅋㅋㅋㅋ 엄마가 된장국 끓이면 꼭 맛보러 오는 이제 거의 두살 유노링 ㅋㅋㅋ ​ 씻고 나서도 기차놀이 먼저!! 기차 오타쿠 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일본 남자애들은 거의 다 애기때 기차가지고 논다네요. ㅋㅋㅋ ​ 형이랑 요리놀이 ㅋㅋㅋㅋ 형이랑 하면 자기는 거의 만지지도 못하면서도 같이 하네요. ​ 엄마랑 앉는 쇼파에서 낮에 꿀잠자기. 웅?? 다 먹고 자야지!!! 손에 계란말이가 있네요;;;; ​​ 태풍이 일본을 강타한 날입니다. ​ 그 튼튼한 세탁 건조봉이 떨어질 정도의 위력;;;; 다행히 피해는 많지 않았습니다... 2016. 10. 13.
셋째의 이름... 미리보기 방지 .....................,.,.,.,.,.,.,.,.,.,.,.,.,.,.,.,.,.,.,.,.,.,.,.,.,.,.,.,.,.,.,.,.,.,.,.,.,.,.,.,.,.,.,.,.,.,.,.,.,.,.,.,.,.,.,.,.,.,.,.,.,.,,.,.,.,.,.,.,.,.,.,.,., ​ 셋째 이름은 유노처럼 한국식 일본식 모두 따르는 이름으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종 후보 ​케이 / Kei 레이 / Rei 둘다 일본에선 남자이름으로 쓰이네요. 일본한자야 그중에서 제일 좋은걸로 고르면 되니, 이름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최종 후보가 나왔습니다. ^^ 결과는?? 2016. 10. 11.
3일간 푹 쉬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한 3일이네요. 푹 쉬었으니 또 이야가거리를 풀어놔야죠? ^^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2016. 10. 11.
2016-10-07 한팬+야채고기말이 도시락! 오늘 도시락도 대박이네요 ㅋㅋㅋㅋ한팬과 야채고기말이!!!한팬은 일본의 어묵 종류에요. 한팬 가운데에 햄슬라이스를 넣고, 치즈로 밀봉을 했네요 ㅋㅋㅋ 야채 고기말이는 뭐냐구요?바로 요곱니다.어제 저녁으로 나온 반찬이에요 +_+//당근+아스파라를 돼지고기로 돌돌 말아서 만든 고기말이!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건 양파를 돼지고기로 돌돌돌 말아서 데리야끼 소스에 구워 만들었네요. ㅋㅋㅋ 반찬통치즈+햄 한펜 2조각계란말이 2개당근+아스파라 고기말이 2개양파 고기말이 1개 오늘도 신나게 잘 먹었습니다. ^0^//일본은 또 3일 연휴네요~다음주 월요일이 "체육의날"이라고 쉽니다 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업뎃도 하고,유튜브 동영상도 올리고,사이트도 만들고,애들이랑도 놀고,바쁘게 지내야겠네요 @_@// 자자 다음 식시시간에 ^0.. 2016. 10. 7.
정신적 데미지.... 회사 다른 직원이 주택론으로 집을 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2층짜리 단독주택 짓고 있는 것을 계약했다는 소식!!!정말 축하해 줄 일이다. 집 산 사람은 이 회사에 작년정도에 들어온 직원,이제 회사 들어와서 일 배우다가 파견나가서 자리잡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벌써 집을 계약하다니...하지만 이전부터 회사에서 같이 지내며 알고 지냈던 내용으로는 와이프와 결혼한지 꽤 되었고,이미 몇년전에 영주권 취득도 한 사람이기도 하다.그래서 당연히 집 계약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이렇게 소식이 들려오니 부럽기만 하다. 나야 이제 일본온지 3년이 되었지만,영주권도 내년에 기약을 할까말까 한 상황이니....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하지만 역시 마음의 데미지는 없지않아 있다.언제쯤 우리집.. 2016. 10. 7.
2016-10-05 중화 도시락! ​ 오늘은 중화풍 도시락이에요~! 어제 저녁에 먹었던 중화요리들이 속속~ 도시락 통으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카즈미가 직접 만든 일본식 탕수육(쑤부타) ​ 만두!!! ​ 이것을 도시락통에 예쁘게 담아요. ^0^// 계란말이와 탕수육은 그대로 들어가고 만두는 예쁘게 반으로 잘라서 넣고 방울 토마토를 베이컨으로 말아서 꽃았네요. ^^ 오랜만에 '카라아게양' 얼굴이 보였습니다. ㅋㅋㅋㅋ ​ 신나게 먹었어용. +_+// ​ 태풍이 한국에 상륙했다가 지나갔죠?? 피해가 크다는 것을 인터넷 뉴스를 통해 봤어요. 그 태풍이 내일은 여기 위쪽으로 지나가네요. @_@. 제발 살살 지나가길 빌며 ㅠㅡㅠ 밤 12시 1분에 봐용. ^^/ 2016. 10. 5.
2016-10-04 소갈비동 도시락! ​ 오늘 도시락은 정말 풀코스 요리네요. ㅋㅋㅋ 다양한 반찬과 구운 소고기가 너무 두툼하게 올라가있는 덮밥입니다. ㅋㅋㅋ ​ 반찬통엔 가지볶음 조금 두부조림 한조각 당근+계란볶음 조금 참치구이 3조각 브로콜리 한그루 ㅋㅋ 밥통에는 그득~하니 소고기가 다량! 올라가 있습니다. ㅋㅋㅋ 고기 아래엔 양념한 양배추가 깔려있어요 ^0^// 고기는 소금간으로 되어있어용. +_+ ​ 카즈미가 아침부터 불앞에 서서 고기 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지금까지 지냈던 한국에선 겪어보지 못한일이네요;;; 저의 어머니께선 -_-.... 도시락을 적당히... 아니 -_- 생각해보니 거의 도시락을 쌀 일이 없었네요. ㅋㅋㅋㅋ 일본와서 호강하는 인생인가봅니다. ^^ 오래동안 이대로 유지되길... 2016. 10. 4.
유노의 자동차 자랑 아빠는 하나도 없는 자동차가 유노는 수십대 있네요. ㅋㅋㅋㅋ 자동차들이 모두 제대로 있는지, 잘 동작하는지, 알콜티슈로 닦아주는 겸 해서 싹 정리 나열해봤습니다. ㅋㅋㅋㅋ 왼쪽부터 한국에서 할아버지가 첫번째 생일 선물로 사주신 변신 경찰차 할아버지가 몰래 나가서 사온 빨간색 스포츠카 코타가 더 어릴때 갖고 놀던 트럭 ​ 코타가 갖고 놀던 봉고차 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애들용 비타민 살때 위에 붙어있던 소방차~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에서 나온 호빵맨 자동차 한국 이마트에서 처음으로 사준 자동차(자기가 골랐음) 오른쪽 3개는 마트의 어린이쿠폰 찍으면 고를 수 있는 자동차들 ㅋㅋㅋ ​ 아빠 커피캔 위에 붙어있던 자동차들. ​ 코타가 어릴때 갖고 놀던 시리즈들~ 유노는 이중에서 택시를 제일 많이 갖고 노는 것 같네요.. 2016. 10. 4.
2016-10-03 카레 도시락! ​ 오늘은 오랜만에 이 도시락 통이 나왔네요^^ 오늘의 메뉴는 카레입니다. +_+ 카레이지만, 계란말이 한개와, 김치제육볶음이 들어있어요! ㅋㅋㅋ ​ 밥을 여기에 덜어서 비벼먹었지요. ^0^/ ​ 다 먹고 후식으로 토마토 한개와 브로콜리 2조각! ​ 건강식이네요. ㅋㅋㅋㅋㅋ 카즈미가 오늘은 몸이 너무 무겁다네요. ㅠㅠ 곧....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내일 이시간에^^ 2016. 10. 3.
힘든 엄마 도와 청소하는 1.9살 유노링^0^ 오늘(2016-10-03) 낮의 메세지 ㅋㅋㅋㅋㅋ유노링이 물걸레를 밀고 있네요!!??!?!?? 엄마가 청소하는 것을 보고 도와주기 위해서(?)엄마의 물걸레를 뺏었습니다!!! 사실은 그냥 자기도 해보고 싶어서 ㅋㅋㅋㅋ자기보다 훨~~~씬 큰 물걸레를 잡고 살살 밀기 시작했답니다. ㅋㅋㅋㅋ 오오!!! 안방까지!!!! 귀여운 표정에 보조개도 보입니다. ^0^//이정도면 천사 아니에요???1.9살에 방청소라니!! 그러나 ㅋㅋㅋㅋ 물걸레가 너무 길어서 열받아서 화내는 유노링으로 마감 ㅋㅋㅋ 정말 4살까지 엄청난 평생의 효도를 하려나 봅니다 .^^ 덕분에 웃음이 플러스 되는 하루네요 ^^ 201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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