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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174 비자갱신, 직장, 삼겹살

by 푸른지성 201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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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글은 점점 동그래지는 유노링이 가장 먼저 등장하지요 ㅋㅋㅋ








얼마전 신청한 비자 발급일입니다.
바로 가서 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아요.







코타는 학교. 카즈미와 유노와 나왔습니다.
사실 평일이라 오전시간에 비자 받으러 들러서 출근하기로 했어요.
그런 카즈미가 덕분에 혼자 집에 들어가야 했어요. ^^;
장난기 많은 유노링 눈빛 -_-....








신기하게도 카메라만 대면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울다가도 카메라에 자기 얼굴이 보이면 활짝 웃기도 한답니다. ^^






카즈미도 셀카중 ^^







자~ 이제 이것만 내면 비자 발급이군요.
두번째엔 쉽게받았네요.








이전것과 비교사진이 있지만. 지금은 편집이 불가능한 전철 안이라서 ^^; 올릴수가 없네요.
비자를 발급받고 근처 밥집에 왔어용~

이젠 제법 앉아있는 유노링~
그래도 언제나 무서워요 ㅋㅋㅋ
팍 넘어지진 않을까 ㅋㅋㅋ






쪼끄만게 자기도 사람이라고 표정은 다 있어요 ㅋㅋㅋ






아빠위에선 입나온 표정






폰 내놔!! 하며 가까이 오는중 ^^







이번엔 제 회사생활을 잠깐 올려볼께요.
이날은 회식을 하러 가는 날이네요.

무료버스가 늦게 와서 도쿄텔레포트역까지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회사는 현재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무료버스로 5분거리에 있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들^^
다들 저보다 어리네요 ㅠㅠ







역으로 가는 머언~거리 ㅋㅋㅋㅋ







회사규모는 30명정도 되는 작은 규모이지만, 사장님과 직원들 사이에 불만이 없을 정도로 회사 운영이 잘 되는 곳이에요.
이제 4달넘게 다녀봤지만, 참 다닐만한 곳이네요.







가는길에 오다이바 건담도 보입니다.
오다이바 건담이 뭐냐면 정말 큰 사이즈의 건담을 모형으로 만들어놨어요.
이 지역 이름이 오다이바라고 합니다^^







드디어 저기 도쿄텔레포트역이 보이네요 ^^
걸어서는 15분 거리네요.







매일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코타와 유노의 커플룩~! ㅋㅋㅋㅋㅋ
일본은 아이들이건 여자들이건 옷들이 특이한 옷이 많아요.
이 옷은 베이비돌이라는 브랜드의 옷인데. 요즘 50% 세일을 해서 많이 사봤네요 ㅋㅋㅋ






유노링용 반바지 +_+






집에 사촌이 놀러왔습니다 ^^
비슷한 년배의 아이가 있다보니 자주 만나게 되네요 ㅋㅋㅋ
이 여자아이는 이제 한살이 넘었답니다 ^^








지금은 유노의 둘도없는 동료에요^^







친구(?)랑 있어서 즐거운 표정^^







다른 옷을 입고 있어도 신나는 표정 ^0^







그래도 머리땡기면 싫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없을땐 형이 유노를 보고 있죠 ㅋㅋ
코타 자체로도 참 피곤하지만 그나마 유노를 봐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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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삼겹살이 싸다고 카즈미가 사왔다네요^^
오늘은 삼겹살 파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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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서 먹는 고기가 참 좋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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