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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187 유노와 무서운 할아버지 이야기 + 회사 이사 이야기

by 푸른지성 201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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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허리펴고 앉을 수 있는 유노찡.







의젓해보여도 앉은키 50센치? 도 안되는 귀여운 아기일 뿐입니다. ^^






오늘은 냉면이네요^^
카즈미가 냉면을 무서운 할아버지로 만듭니다 ㅋㅋㅋㅋ







술취한 수염많은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이 튀김아저씨는 왜이리 입이 나왔니 ㅋㅋㅋㅋ







가족 냉면들이 다 그렇게 되었네요 ㅋㅋㅋ
카즈미껀 눈이 떨어졌고 ㅠㅠ






제 할아버지는 모래바닥에 넘어져서 코피를 흘리네요^^;







회사에서 받은 유노링의 사진 ^^
드디어 자기가 뭘 잡고 앉았습니다.
거의 서려고 하고 있네요^^







혼자 이러고 놀고 있는 것을 보면, 꼭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요즘 떼떼떼~ 라고 저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동영상 찍어놓은게 있는데, 올릴 시간이 주말밖에 없네요. 주말에 올려보겠습니다 ^^







점점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유노입니다.

이젠 아침에 제가 출근할때면 직접 기어와서 내려오려고 합니다 ㅋㅋㅋ






형얼굴 한번 보고 ㅋㅋ






손을 스윽~ 뻗어보지만 ㅋㅋㅋ







바로 엄마가 나타나서 제지합니다 ㅋㅋㅋ
유노링 실패 ㅋㅋㅋ







회사가 이사를 합니다.
도쿄텔레포트라는 방송국들이 있는 지역에 있는 이 건물에서 지냈습니다만, 너무 비싼 임대료와
공간도 좁고 해서 과감하게 좀 큰 사무실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돈도 아낄겸 우리가 직접 ㅋㅋㅋㅋㅋ
사실 가구가 그리 많지 않아서 가능한 것이였네요^^;







지금까지 있던 사무실입니다. 정말 좁죠?
살짝 청소중인 사장님이 보입니다 ㅋㅋㅋㅋ







파견회사라 파견나가있는 직원이 20몇명이 있고, 내근직이 저를 포함해 6명정도 됩니다.
다 해서 30명 정도 되는 회사지요.

이번에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무실도 확장하게 되었네요^^






비쌌던 사무실아. 안녀엉~~







두둥~! 짐을 다 들고 왔습니다.
2톤 트럭에 다~ 담아왔네요 ㅋㅋㅋ







하나하나 짐을 옮깁니다.
다른사람들이 짐 옮길때. 전 서버 셋팅을 했네요 ㅋㅋㅋ
언뜻 봐도 이전 사무실의 3배 이상이라는 느낌이 확옵니다.







한쪽 벽면은 전부 창문~!







차곡차곡 책상들이 들어옵니다 ㅋㅋㅋ






전 이쪽 구석에서 인터넷과 서버 셋팅을 ^^;








그렇게 오후가 될 무렵 회사이전은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정말 작네요 ㅋㅋㅋ
6인승입니다^^







우리 회사가 새로 터를 잡은 곳은 도쿄도 미나토구입다.
도쿄의 중심지이자 회사들이 밀집한 곳이죠^^
​​






이곳에서도 또 힘을 내고 살아보렵니다.





직장 다니는 모든 분들 화이팅!!!!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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