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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는 왜 머리가 저렇게 헝클어져 있어도 귀여울까요?
제 눈에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정리안된 형방이 뭐가 그리 좋다고 저렇게 형방 가는걸 좋아하는지 ^^
아 회사에 도시락을 가져갈때 출근하자마자 냉장고에 도시락을 넣어놨다가 점심시간에 전자렌지로 찡~ 해 먹습니다. ^^
도시락중에 제일 먹기 어려운 도시락!!
고기와 계란이 굴러다녀요~! ㅋㅋㅋㅋ
유노가 투정부리거나 울기 시작하면 카즈미가 등 뒤에 붙여놓죠. ^^
유노의 행동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우리는 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두둥..... 안전매트!
나 : 유노 뭐하니~~~~
유노 : 응???
유노 : 이거 내꺼.....
나 : -_- 안돼!
거실에는 키티 시리즈로 깔아놨는데. 그건 더이상 팔지를 않더군요.
어쩔 수 없이 뭘로 살까 하다가 저렴하고 기존 바닥과 유사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
하나하나가 커서 좋더군요.
라운드 마감부분도 포함되어 있구요.
까는김에 우리방쪽도 유노가 자주 왔다갔다 하고 침대에서도 자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깐 싹 깔았습니다.
방 두개(주방과 우리방 사이즈가 같아요) 싹 까는데 육천엔정도 들었네요. ^^
그래도 이제야 그나마 안심입니다.
여기서도 신나게 벽 잡고 서서 다니다가 넘어지고
여기서도 이렇게 손잡이 잡고 서서 다니니 안깔아줄 수가 없죠 ㅠㅠ
하아... 코타방도 깔아놔야 하나 @.@
돈 나갈일만 생깁니다.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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