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코타의 졸업식

by 푸른지성 2020. 10. 19.
반응형

앞으로 정규편성!
매일 밤 12시 1편!!!!


스토리는 이어서 가겠습니다. ^^

땅을 보고 왔죠!

뭐 이미 3년전 이야기이지만 ㅋㅋㅋ 코타의 졸업식 날입니다.

 

 

일본의 초등학교 졸업식은 본적이 없으시죠?

간단하게 사진으로나마 확인해봅시다.

 

 

 

입구에서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립니다.

부모의 복장은 무조건 기모노 아니면 정장입니다.

 

아침부터 줄 서있는 부모님들..

 

 

 

 

 

 

초등학교 강당입니다.

앞쪽 몇열 좌석은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해주는 5학년 아이들이 앉습니다.

부모는 그 양 사이드와 뒤쪽 라인에 좌석을 배치하였습니다.

 

5학년 아이들이 앉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식인데, 분위기는 꼭 중고등학교 졸업식처럼 엄숙하게 진행됩니다.

아직 주인공들인 6학년 아이들은 입장전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등을 하고 다시 착석합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한국과 똑같죠 ㅋㅋ

 

 

 

 

그 이후로 주인공들인 6학년 아이들이 2명씩 짝을지어 걸어들어옵니다.

박수와 함께 아이들을 맞아줍니다.

코타의 늠름한 표정!

코딱지만한놈이 벌써 초등학교 졸업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옆엔 친한 친구로 짝을 짓는다고 하네요. 아이들도 정장 아니면 들어갈 중학교 교복을 먼저 입습니다.

 

 

 

 

 

입장중인 코타의 뒷모습.

늘 그렇지만, 저같은 한국사람은 저 뒤의 빨간색 하얀색 배경이 눈에 거슬리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분명 그건데...

 

어느덧 훌쩍 자란 코타. 이제 제법 키도 큽니다.

 

 

 

 

 

식순에 의해 교장선생님의 훈화, 5학년 아이들의 축하 및 감사 연설, 축하의 합창;;;; 등의 식순이 끝나고

사진 촬영 시간입니다. ㅋㅋㅋㅋㅋ

 

중간에 코타가 보이네용~ ^^

 

 

 

 

 

부모님과 함께 촬영시간!

부모 둘중에 한명 촬영 가능합니다.

 

카즈미 유독 튀는구나 ㅋㅋㅋㅋ

 

 

 

 

전체샷

 

코타의 초등학교 생활 마지막

 

 

 

 

여기까지 큰 문제 없이 따라와준 코타에게 너무 고맙기도, 대견하기도 합니다.

심성이 저 닮아서(?) 착해서 다행중에 다행입니다.

 

자~~~ 이제 중학생이구나? 코타.

 

 

반응형

'일본 생활기 > 결혼식 그 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노의 유치원 발표회  (2) 2020.10.28
5명이 살기엔 이 집은 너무 좁아.  (2) 2020.10.28
유노의 4살 생일!  (4) 2020.10.27
동물원 나들이  (1) 2020.10.26
귀여운 일상들  (8) 2020.10.24
땅보러 다니기  (7) 2019.04.10
카즈미의 소원  (8) 2019.03.26
1년전...  (6) 2019.03.23
싫든좋든 현실적인 점프를 좀 해야겠어요 ^^  (9) 2019.03.20
너무 오래되었죠? ^^;  (41) 2019.03.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