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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찾으러 오라는 엽서를 받았는데, 우선 부동산회사와 약속한 집보러가기에 들어갑니다.
오픈 하우스 라고 써있네요.
골목이 좀 아쉬웠습니다.
집과 땅은 정말 넓어서 좋았는데 말이죠.
이만큼 전용 골목을 들어가야 집이 나오는데.. 차를 여기다 대야 한다네요.
일반적인 승합차는 들어올수 없는 사이즈였습니다.
우선 영주권 받으러 갑시다 ^0^!!!!!
대기번호 19번! 실제 날짜는 2019년 1월 말이군요. 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를 이제야 쓰다니...
1년비자 갱신신청. 비자 받으러 오기를 8회!
오늘만큼은 느긋하게 기다려 준다......
이 얼마나 받고 싶었던 카드인가....
뒤쪽엔 무효된 3년재류카드. 역시 "일본인의배우자" 조건의 비자입니다.
앞쪽은 대망의 영주재류카드입니다.
제한도 없고, "영주자"라고 써있습니다.
유효기한 관련 부분이 모두 * 표시되어서 무기한이라는 뜻이네요.
허나 카드의 유효기간 자체는 존재합니다. 7년에 한번? ㅋㅋㅋㅋ
사진만 들고 가면 된다고 하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집을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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