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사날! 새집이다!!! #1

짐싸다 현타온다............

라는 컨셉의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카즈미 찍고 저도 한장 ㅋㅋㅋㅋ

가져가지 않을 쓰레기 정리부터 시작해서 미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결전의 이사날.....

 

 

 

 

낡은 이불, 의자, 커텐들은 다 버리고 갑니다.

 

 

 

 

여기서 근 6년 7년을 살았는데... 드디어 나간다...........

에어컨이 거실이랑 안방에(창문 부착형)만 있어서 좁디좁은 3.3평 이방에서 5명이 잔적도 있네요.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이 짐 나르는 도중...

 

 

 

 

장모님이 나중에 불용품 처리를 도와주시기로 하셔서 오셨습니다.

 

 

 

 

박스 나르는 분주한 아저씨들

 

 

 

짐 다 빼니 꽤 넓어보입니다. ㅋㅋㅋㅋㅋ

여기도 안방과 동일한 3.3평 거실...

 

 

 

 

베란다에는 나중에 처리할 쓰레기 묶음들.

다세대주택이므로 애들 뛸까봐 저런 쿠션을 코타방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 깔아놨어요.

 

 

 

 

이제 가는거야 ㅠ.ㅠ

 

 

 

 

 

안녕~ 매일 볼때마다 부러웠던 옆집! 벽이 꽤 낡았군요? ^0^//

 

 

 

 

안녕~~~~ 인사도 안해본 옆집들!!!!

 

 

 

 

코타방 물건들은 거의 다 버리고 가네요.

자기가 안쓴다고 -_-....

 

 

 

이제 나갑니다.

며칠전에 새집에 설치해놓은 냉장고 보다가, 이 냉장고 보니 정말 작네요.

 

 

 

이사는 2킬로미터도 안가지만 ㅋㅋㅋㅋㅋ 잘 부탁해요~ 아저씨들!!!!

 

 

 

 

낡았다 정말. 이제 정말 안녕인가!!!!!

 

 

 

 

 

다시 한번 봅니다.

주방까지 유일하게 있던 복도.

정~~~~~~~~~~~~~말 좁구나!!!!

자. 이제야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 이 집의 현판(이였던 것)!

처음에는 카즈미가 성이 다르므로 Lim・Masunaga라고 적었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이젠 모두가 Lim!!!

 

 

 

 

마지막으로 자전거들을 싣습니다.

아 이날 비가 왔네요. 일본에서는 비가오는날 이사는 운이 좋다던데 ㅋㅋㅋㅋ

별 말같지 않은 미신이지만 그러길 바랍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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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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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