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사날! 새집이다!!! #2

드.디.어.

새집에 도착했습니다.

현판 이쁘죠? ㅋㅋㅋㅋ

기념 사진 촬영중인 새집 안주인

좀 넓게 볼까나!

그래! 이제 우리집이야!!!!!

그래!!!!! 이 넓은게 우리집이야!!!!!!!

길어야 2킬로 이사하는거라 먼저 우리가 도착하고, 이삿짐 트럭이 왔네요.

첫 손님을 맞이하는 안주인님 ㅋㅋㅋㅋ

스크래치 나면 죽는거여 아주그냥.

잘 포장혀!!!

한개 한개 정성스레 꺼냅니다.

그 박스들을!!!!!!!!!!!!!!!!!!!!!!!!!!

각각의 방에.................................. 거실에....................

우와!!!!!!!!!!!!!!!! 이거 다 어떻게 하냐!!~~~~~~~~~~~~~

아. 아이들이 안보였죠?

코타는 학교, 유노는 유치원, 레이는 잠깐 처가에 보냈다가 데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헌집에서 유치원 갔다가 새집으로 퇴근한 유노 ㅋㅋㅋㅋㅋ

엄청 어색해 합니다. ㅋㅋㅋㅋㅋ

유노 : "브..브이 ^^;;;;" ↓완벽한 재현

저는 침실에서 주문한 새 의자를 먼저 조립해봤습니다.

이제 집에서 일할때는 이 의자에서 생활하게 될겁니다. ㅋㅋㅋ

앉아서 창밖을 내다봅니다.

'여기가.... 이제 로또 맞지 않는 한, 최소 35년은 살아야 한다는 우리집이란 말이지...?'

하며 뒤를 돌아보니.....

오늘 침실에서 자긴 글렀구나? 싶었네요 ㅋㅋㅋㅋ

그리하여...

오늘은 거실에서 5명이 함께 자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