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메인 스위치입니다.
정말 딱 "스위치" 입니다...... 참.. 마음에 안들어요 -_-...
까봅시다. 커버 열어보니 이런 상태
지지판 빼니 이런 상태
스위치 뜯고 열어보니 이런 상태..
이 벽면이 1층의 분기점으로 보입니다.
타공좀 예쁘게 해주지 ㅠ.ㅠ
너무 성의없이 뚫어놨네요. 뭐 어차피 보이는 부분도 아니지만.
요걸 좀 커스터마이징 할까 합니다.
스마트 기능을 넣어서, 휴대폰으로 조작도 가능하게 하고요.
지지대와 커버의 사이즈를 재서 주문을 넣어봅니다.
내부 선은 그래도 그나마 표기를 해줘서 다행이네요.
리빙, 키친, 다이닝 모두 조명용입니다.
오늘은 CCTV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중국에서 CCTV를 주문했는데, 4대짜리랑 8대짜리랑 3만원밖에 차이가 안나서 8대짜리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
물론 집 외부에만 설치할 예정입니다.
주차장, 집 외벽을 뺑 둘러서 카메라를 붙여볼까 해요.
시골이라 인심은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한국집인데, 혹...시나가 있잖아요.
"만일"을 대비해서 싹 붙여볼까 합니다.
오늘은 외부창고에서 주차장쪽을 바라보는 구간에 설치를 했습니다.
케이블은 단열 커버로 요렇게~
잔디밭 밑으로 케이블을 넣어서 2층 제 책상까지 연결했네요 ㅋㅋㅋㅋ
(이게 나중에 화근이 되어서 대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잔디가 많이 자랐네요 ^^ 녹색이 많이 보여요.
2년후 대공사 이야기 drapiece.tistory.com/1485
유노는 아직도 자기 애기때 붕붕이를 탑니다.
이게 제일 좋죠. 밸런스 문제도 없고 ㅋㅋㅋㅋ
정작 타야하는 이 자전거는 굴리기 놀이만 합니다. ㅋㅋ
모두 장인어른이 사준 선물들 ㅋㅋㅋㅋㅋㅋ
코타요? 혼자 과자먹으면서 유튜브 보네요 =_=....
다른날, 오븐렌지에 자기가 쓴 글자를 붙이고 있는 유노.
맨 왼쪽은 얼굴, 왼쪽부터 노 유 무 라고 썼네요 ㅋㅋㅋㅋ
이 무 유 노 라고 써야 하는데 い가 없어졌고 む(무)ゆ(유)の(노)도 다 반대로 ㅋㅋㅋㅋ
아이들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치카치카 노래 틀어놓고 춤추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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