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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를 꾸준히 쓰자.
우선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가장 진입하기 쉽지만, 가장 머리속을 헤집어야 하는 것.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것이 이 블로그이므로 꾸준히 쓰도록 하자.
또 도중에 몇달씩 끊겨버리면, 겨우겨우 알고 찾아와주신분들이 모두 떨어져버린다는 것을 의식하자.
2. 유튜브 촬영을 시작하자.
카즈미와는 얘기를 마쳤다.
지금까지 찾고 있던 진입점을 겨우 찾은 것 같다.
나는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일본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와이프도 일본사람인데.
집에서 와이프와는 한국어로 얘기한다.
일본여자가 한국에 가서 살면서 한국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에 살면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거기서부터 진입점을 찾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우리 둘 사이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가 아닌 사람들이 볼때는 색다르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좀 더 아이디어를 굴려보자.
3.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들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키자.
평생의 작업인 일기장 사이트와, 조금은 색다른 사이트 하나.
현재 둘다 활성상태이지만, 트래픽이 높지는 않다.
트래픽을 높힐 방법을 찾아야겠다.
둘다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다.
언제 완료할지가 문제이지만, 시간을 쪼개서 최대한 진행해야 한다.
4. 아르바이트를 찾자.
코딩 알바나, 프로그램 수정 알바를 다시 시작해야한다.
몇달째 마이너스인 생활비를 벌기 위해 뭐든 해야 한다.
이번엔 일거리를 일본에서 찾아보자.
뭐든 도전하자.
이대로 죽기엔 너무 이른 나이다.
이대로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다.
안될거라고 생각하기엔 아직은 너무 이른 나이다.
나는 할수 있다.
그리고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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