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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6 오오미야, 둥둥둥~ 음식점

by 푸른지성 201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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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었어요 ^^

제가 라면먹고 싶다고 해서 카즈미가 끓여준 라면!

면이 얇은 칼국수면이에요.






















자~ 딩가딩가~ 오늘도 딩가딩가에요 ^^/

오오미야역에서 딩가딩가 하기로 했어요.

여기는 하스다역 앞. 날씨가 좋네요.


























나 : 아가씨~ 바닷가 한번 갔다오더니 까매지셨어여...


























응? 날씨 좋았는데;;;;

























하스다역 화장실 앞에서 카즈미를 기다립니다.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팽귄이 마스코트.



























하스다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전철발견!



























여기는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춥고 더운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기실!

한국 전철에도 몇몇군데 있죠!


























기다리면서 게임하는 흑인아가씨.






















오오미야역이에요~

카즈미 : 뭘 볼까나~






















귀여운것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소녀감성 아가씨입니다. ^^
























제가 스위카(일본 티머니)를 놓고와서 -_- 오랫만에 표를 끊었네요.




























이제는 정겨운 오오미야역 중앙 스프링.
























이곳에 올때마다 우리의 처음 여행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어디로 갈까나~


























여러가지 백화점중에서!





















오이오이로 갑시다 ㅋㅋㅋㅋㅋㅋ






















오이오잉!























일본에서도 EXO가 나오네요~

케이팝 소개에서 엑소, 카라등 다양한 그룹이 소개가 되고 있네요.
























오이오이는 지금 핸즈메쎄(?)중!

뭔진 모르겠습니다.
























음음음... 우리가 찾고 있는건 그거....

























여기엔 없네요 ^^

뿌우~~ 하고 나가는 길.


























날씨 조오타!

커다란 오오미야역.


























아! 동키로 가보자 +_+//
























또다시 가운데 스프링을-_- 지나서

























길 건너편으로 왔습니다.

어무이 아부지와 상견례장소로 같이 가던 길이네요.























동키 지하로 내려갑니다.

인형이 있네요.






















카즈미 : 히히~~~





















카즈미 : 뿌우~~~ 갖고시퍼어~~~ 사주세효~~~

나 : 그 인형 더러워~~ 하지마 ㅋㅋㅋ


























응??? 샀다!!!

























험험험;;; 오늘 여기 자주 오네요 ^^/



























뭐 일딴.. 험험;;;

오늘은 바로 거기도 가봅시다!

루미네안에 있다네요 +_+!!























백화점 길은 대리석길~

























옷! 이곳은!!!?

























카즈미가 몇번 소개했던 그곳!!!!

먹을것이 둥둥 쟁반타고 물위로 오는 그곳!




























음음.. 뭔가... 290엔으로 내렸군.

























하지만 비싸요 -_-...

제일 싼 셋트가 1000엔!


























오오오오오오... 이런거 첨봐 +_+!!!!




























기념사진 ^0^//





























음음... 저렇게 하는거군...























이름은 칸미~야 카페네요.
























이유모를,이름모를 인형들이 중앙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_-;;;






























옷! 내건가!!!?
























오번! 불이 깜빡깜빡이네요 +_+!!!!






















어서와라!!!!! 하야크!!!!!!



























아따 그거 참 느리네 -_-...
























카즈미 : 팔 쭈우우우욱~~~ 얍!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주문한건 메론소다.



























카즈미 : 내껀 언제 나오나~~~ 융융융~~~























카즈미 : 힝... 내껀 안나와 ㅠ.ㅠ



























카즈미 : 뭐.... 불만있냐?

나 : 아;;;아니요;;;;

























카즈미 : 메~~롱 ㅋㅋㅋㅋㅋㅋㅋ

나 : -_-.....


























렌즈를 추가로 한개 갖고다니는건 참 불편해요.





























인형이나 보고 있읍시다. -_-........

























오! 나온다!!!!

5번! 내꺼네!!?





























어서오세여 ^0^//


























카즈미 : 이이이익~ 팔이 안다아~

























카즈미 : 샤샤샤샤샥~




























고기를 갈아넣은 칼국수같은건데 큰~떡도 들어있고 된장맛이였습니다.
























이건 카즈미꺼 셋트 구성인 팥과 떡
























그리고 카즈미 밥~

양념이 되어있네요~


























이건 카즈미껀데 오른쪽 위 보면 -_-.... 여기에도 매실이 들어잇네요.




























제껄 마구마구 섞어보았습니다.

고기 덩어리들이 속속 보이네요.




























이 떡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찌이이이이이익~ 늘려도 안끊어지는 -_-

찹쌀떡같은 느낌인데 완전 유연한 -_-

야들야들한 떡이였어요 ㅋㅋㅋㅋㅋ























면 디테일.



























카즈미가 찍어주네요~

























제 셋트 구성 디져트가 또 옵니다.!

























나 : 이번엔 내가!




























푸딩과 아이스크림!



























캬........................... 달달~





























다 먹고 나와서 찍어봤는데 이제보니 임신부 포즈~ ㅋㅋㅋㅋㅋ






























오오미야역에서의 딩가딩가는 이제 편안합니다.































복잡하게 구성되어있는 오오미야역.




























카즈미가 이거 사달라고 엄청 졸랐는데 -_- 

결국 안사줬다는 슬픈 이야기가 ^^;;;; 그런데 왜 난 웃고 있는지 ^^;;;;




























이제 집에 갑시다~

























음음음...

























언젠가 누워서 가는 칸도 타봐야징~


























가자~~ 헛둘헛둘~




























커피 하나 사고~ (비싸다)
























편의점을 나와서 살집을 봅니다.

이곳에선 월 6만엔이면 방2개 주방1개정도 있는 집을 구할수 있습니다.

역이랑 15분거리!

5만~6만엔 사이로 구할 예정이에요.



























마트에 세워뒀던 자전거~ 보관료 백엔!






























집으로 갑시다아~~~


























카즈미는 뭘해도 참 귀여워요.



























귀여운 여자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느낌.

하지만 다음부턴 치마입고 자전거 타면 안된다 -_-!!!

변태가 많아요.




























집쪽으로 오니 코타 친구가 코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자... 이제 한판 붙어볼까???

















다음편에 계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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