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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동집 탐방~* 오늘은 잠못자구 아침5시부터 빨래를하구 코타를 학교보내구 잠이오고 졸랐다가 옆집아줌마가 오고..뭔가 피곤한 하루였습니다('A`) 저녁이되고 오빠가 "오늘은 밖에서 우동먹자!"고 하구 근처에 있는 우동집으로 갔다왔어요(´∀`)♫우리집 오랜만에 외식이당~ 나는 곱창우동! 야채랑 곱창이 많이 들어있는 된장맛 우동이에요^^ 내꺼에 사진이 없지만 오빠는 김치우동♡ 코타는 풀세트!!!!ㅋㅋㅋ우동,참치돈부리(네기토로돈),튀김까찌!먹을수있어...??ㅋ 맛이또~~~냠냠냠 새우는 마지막에먹을꺼야~! 응??여기 아이스크림도 있네?? 진짜 다 깨끗하게 먹었어요ㅎㅎㅎ 밥 다 먹으면 디저트를 먹어도 되는 룰 은 외식이어도 똑같애요(・∀・)우리는 하나시키고 같이 먹고 코타는 딸기아이스을 시켰어요^^ 엄마 이거 진짜맛이또!(저한테도.. 2014. 9. 20.
이야기 #4 카즈미. 집 짓는거 얼만지 한번 알아봐봐... 일본은 전세라는 개념이 없습니다.월세 아니면 자가뿐이에요.일본에서 35년 모기지 대출을 받아 집을 짓는 방법.아니면 평생 월세를 내며 사는 방법. 일본에서 집을 짓는데 드는 비용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만약 이 사이타마 하스다 지역에서 집을 짓는다면 2천만엔이면 2층집으로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35년만기로 일본 정부에서 모기지 대출을 받게 되면, 한달 원금 42,000엔에 이자가 10,000엔정도 되겠죠.그런데, 현재 집주인에게 내는 월세는 6만엔이 약간 넘습니다. 일본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코타가 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한국으로 가서 사는것이 현명한 것인가. 사실 요즘은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극심한 취업난과 개발자를 3D업종으로 만들어버린 한국의 웹에이전시들....거의 없.. 2014. 9. 19.
책갈피 기능, 댓글로 바로가기 기능 추가! 푸른지성입니다. ^^ 블로그 오른쪽에 이런 마크가 보이죠? 잉???? 이게 모야??? 먼저 첫번째 마크인는 연재물을 읽다가 갑자기 졸리다!!!그런데 내일 어디부터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할때 보던 곳에서 클릭해놓고다음날 블로그에 오셔서 를 한번 누르시면 읽던 페이지의 읽던 곳의 스크롤까지 자동으로 이동해줍니다. ^^700개가 넘는 시리즈물 읽을때 유용할 것 같아서 제작해봤습니다.건의사항으로 추가된 기능입니다. ^^ 그리고 는 포스트를 읽다가 댓글을 단 뒤, 다음날 답댓글이 달렸나~ 하러 해당 포스트로 들어와서또 아래로 무한 스크롤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줄여줍니다.클릭하시면 바로 여기까지 뿅!하고 이동해줍니다.마지막으로 이 버튼은 페이지의 최상단으로 이동해주는 버튼입니다. ^^ 모바일 버젼에서도 페이지의 하단.. 2014. 9. 19.
일상 #100 처음 만날때의 마음 그대로.... 전 밀린 포스트를 써봅니다. ^^어제 카즈미가 먼저 올린 샤브샤브를 제 버젼으로 올려볼께요 ㅋ.ㅋ 샤브샤브 고기가 960엔이였네요.960엔이면 요즘 한화로 9600원입니다.카즈미가 어제 오늘 코타가 비실비실하다고 고기좀 먹인다고 확! 사왔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식 샤브샤브는 먼저 들어가는게 많은것 같아요;샤브샤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타가 몸살인가봐요 & 일본식 샤브샤브 조리법을 읽어보세요 ^^ 어느정도 끓을때부터 숙숙~ 넣어줍니다. 이게 당면인데 일본 당면이에요.엄청 가늘고, 카즈미의 말대로 녹두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갈은 무를 그릇에 넣고 아지폰~ 이라고 써있네요.간장에 유자같은 과즙이 들어있는거라고 하네요.달달~합니다. 고기를 살~짝 담그고 살살~ 흔들어주면 익습니다. ^^ 다익었당 ^0^// 폰즈.. 2014. 9. 19.
일본식 방어조림 레시피 임심9개월..후기입덧이 또 시작해서 식사준비가 힘들어진 시기예요('A`)그런데!"임신은 병이 아니다~"고 생각하면서 오늘도 주방에 서요ㅎㅎ 어제는 샤브샤브였으니 오늘은 생선!방어가 3개 384엔!잘샀당~(´∀`)♡ 아..입덧인데 생선은 냄세나는거 깜빡했다;;;ㅋ생선을 조리하기전에 맛술을 뿌리고 닦으면 냄새가 없어져요^^ 다음은 소금을 뿌리고 비벼요^^ 코타가 엄마힘들어보인다구 앉아면서 하라구 의자를 갖다줬어요ㅠㅂㅠ그래그래 힘내야지! 10분후 밀가루을 뿌리고 구어요(´∀`) 뚜껑을 닫고 불은 약하게 구어요~ 구었당(・∀・) 방어들은 좀 쉬세요~맛술뿌리고 취하고~ 소금 밀가루 비비고~ 힘들었지~(・´з`・) 방어들이 쉬고있는동안 소스를 만들어요^^ 물100cc를 넣고 미림을 큰술3, 간장을 큰술3, 설탕을 .. 2014. 9. 19.
일상 #99 카즈미의 첫 노트북 포스팅!! 사실 지금까지 카즈미가 올린 포스트들은 다 폰으로 올린 것들이였습니다. ^^덕분에 글 하나 쓰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걸렸어요.한글을 입력하다보니 시간이 더 오래걸린 것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제가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남은 노트북을 우선 카즈미가 사용하기로 했어요.카즈미 폰의 사진들도 백업을 하면서, 카즈미가 활용하기로 했는데 ㅋㅋㅋㅋ 한글 키보드 컴퓨터입니다.지금 제 뒤에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카즈미.생강차를 한잔 타놓고 뭔가 책을 갖다놓고 작성하고 있네요 ^^ 뭐야? 보여줘~~~ ㅋ.ㅋ 한국어 단어장을 놓고 작성합니다.늘 단어를 저에게 물어보거나 단어장, 전자수첩으로 한국어를 직접 입력합니다.제가 요즘 해주는건 오타수정도 안해요~! 사람들이 관심 있어할만하게 제목만 만들어주는 정도.. 2014. 9. 19.
이야기 #3 카즈미 : 긴장감을 없애면 안되는거야.... 저녁먹고 블로그에 포스트를 쓰고 있는 제 옆으로 카즈미가 와서 나즈막히 이야기합니다.카즈미 : 긴장감을 없애면 안되는거야....나 : 응? 아... 당연하지...카즈미 : 목표에 하루 올라갔다고 하루정도는 괜찮겠지~ 해버리면 바로 내려가버릴꺼야.나 : 응... 아마 다시 확 내려갈꺼야....나 : 갑작스러운 성공은 있을 수 없어.... 세상일이, 그리고 돈 버는 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일은 절대 없거든.나 :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온다면, 그건 운일 뿐이지, 유지가 되진 않겠지...카즈미 : 응.. 계속 노력해야지...카즈미는 저의 든든한 백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혹시나 제가 수익이 만엔이 넘어갔다고 긴장을 풀고 노력하지 않을까봐, 옆에 살짝 와서 긴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방.. 2014. 9. 18.
일상 #98 어제의 최고 기록이 있은 후.... '아..... 그렇게 노력했었는데... 이제야 한번은 보여주는 구나.....'약속이나 한듯이, 제 육신은 모든 긴장 완화를 하고 깊은 수면에 빠졌습니다.어제 수익이 살짝 넘지 않는 금액이어서, 카즈미에게는 '고기는 안돼!' 라고 했죠 ^^;;;그래도 코타가 몸도 좋지 않고 먹는것도 부실하여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었습니다.(그래봐야 샤브샤브고기 960엔짜리 ^^;) 저는 어제 밤에 잔다고는 해놨지만,이게, 방문자분들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그것 멍~하니 쳐다보기도 하고,또 블로그의 디자인들을 점검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가로로도 스크롤 되는 현상도 고치고,구버젼 윈도우즈에서도 정상동작하도록 블로그를 고치느라, 또 밤을 새버렸습니다. ^^;; 그래서 새벽에 살짝 자다가, 아침에 .. 2014. 9. 18.
일상 #97 몸살인지.... 어제 확 자기 시작하니, 일어날수가 없더군요...너무 긴장했었나봐요....밥먹고 잠시 있다 자고, 밥먹고 자고.....결국 지금 시간이 되었네요 -_-....그런데 이거 왠일?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트가 장난 아니네요 -_-;;;;;;;;;;;;;;;;헐.여러분들께서 힘내라고 눌러주신건데 -_-.. 전 그냥 잠만 -_-;;;;;;죄송합니다. -_-;;;;;;;;;;;;저녁좀 먹고 복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발행글이 아니라 블로그 오는 분들만 볼 수 있는 공개글! 2014. 9. 18.
티스토리 초대장 4분 드립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4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2014. 9. 18.
코타가 몸살인가봐요 & 일본식 샤브샤브 조리법 어제 저녁부터 왠지 조용한 우리집. 다음주 토요일에 코타학교 운동회가있는데 요즘 하루종일 밖에서 운동회연습을 하고있어요. 아직도 여긴 낮에는 온도가 35도이상있고 밤에는 25~ 새벽에는 19도 정도입니다;;; 어제 저녁은 코타가좋아하는 생선구이녔는데 전혀 안먹어요ㅠㅠ 나: 왜그래??배아퍼?? 오빠: 많이 먹어야징 코타: 식후 아이스안먹어도 되니까 남겨도돼??ㅠㅠ 너무피곤해서 몸살인가..코타는 속이안좋다고 저녁도 못먹고 일찍 잤어요(´゚ェ゚) 식후아이스를 안먹다니 정말 몸상태가 안좋은가봐요ㅠㅠ 아침이되고 아직속이 안좋다면 학교 쉬자고 했는데 코타는 친구랑 놀고싶다고 잘갔어요. 피곤한때는 돼지고기가 좋다고하고 코타도 샤부샤부를 먹고싶더고 하니까 오늘 저녁은 집에서 샤부샤부해봤어요(b'3`*) ​ ​ 다시마를.. 2014. 9. 18.
일본여행시 한국인이 가장 쉽게 변태가 되는 단어! 이번 포스팅은 살짝 웃기면서 민망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일본여행중 일본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 주의해서 발음해야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일본여행의 에티켓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_+/ 망고쥬스나 망고를 먹을때 "오! 이 망고 맛있다!" 라고 이야기할때 망고의 발음을 유의하세요.망고의 고에 악센트를 넣어서는 안됩니다. 괜히 코로 들리거나 꼬로 들리면 변태가 됩니다. 왜냐하면 일본어중 망꼬(망코도 포함)는 여성의 XX를 지칭하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_-XX는 ... 여기 클릭 해보세요. 망고주스는..... 그래요.... 뭐..망고주스 안마시면 되죠!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가장 실수로라도 말하게 되는더 위험한 단어가 있습니다. 일본여행중 길거리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변태가 되는 단어!실제 문장.. 2014. 9. 18.
일상 #96 가장으로서의 인생의 무게, 그리고 정점 매일 아침, 일어나서 눈도 제대로 안뜬 상태로 컴퓨터에 앉는다.그리고 밤사이 블로그 방문자수와 댓글들을 확인,그다음 구글을 체크를 한다. '하... 오늘은 무린가....' 우리 가족이 하루에 광고든, 알바든 해서 벌어야 하는 돈은 5천엔, 한화로 5만원이다.아니, 이젠 7천엔, 7만원이다. 월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단 하루도 쉼 없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블로그에 포스팅거리를 3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올리고 방문자들이 오기를 기다린다.광고수익이 많아지려면 많은 페이지 뷰수를 만들어내야 한다.그래서 최대한 머리를 짜낸다. 그래도 생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날은 하루종일 짜내어 3개만 작성해도 더이상 쓸 거리가 없다.그럴때면 이 블로그를 더욱 홍보할 수 있는 메.. 2014. 9. 17.
일본의 무서운 지진에 대하여 일본은 우리나라의 방패막이다. 라는 말 아시나요? ^^; 그만큼 일본은 사면이 바다로 되어있고, 바다속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땅이기도 하여, 각종 자연재해에 가장 쉽게 노출되고 있습니다.일본의 원자력발전소가 고장나서 방사능이 노출된 사건도, 사실 알고보면 자연재해인 바닷속 지진에 의해서입니다. 일본에 생활로 거주하고 지내다 보면, 한달에 많게는 20번, 적게는 5~10번의 지진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본의 수도인 도쿄쪽에서는 큰 지진을 느낄 수 없지만, 진도 3~4정도는 '아 지진이 있다~'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도쿄의 바로 위쪽 이바라키현 땅속 50Km지점에서 진도 5.6의 강진이 발생하여 그 일대에 진도 5의 지진을 퍼트렸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사이타마의 경우 이바라.. 2014. 9. 17.
블로그 오류신고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블로그내 자바스크립트 오류라던지, 페이지가 깨져서 잘 안나온다던지 하는 곳을 발견하시면즉시 http://drapiece.tistory.com/category/Blote/블로그%20오류신고 게시판에 등록 부탁드립니다. SNS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작성해야 하지만, 개인정보는 받아오는 것이 없으니, 안심하시고 블로그의 발전에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져, 모바일 기기의 브라우져의 특성에 따라 잘 나오는것도, 잘 안나오는것도 있어서쉽게 모든 브라우져에서 잘 나오게 만들 수가 없습니다.여러분들께서 협조해주시면 정말 모든 브라우져에서 깔끔하게 잘 나오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오류신고 게시판은 사진 등록이 가능하니, 가능하면 스크립트 오류의 내용이 나온 채로 캡춰해서 등록해주시면 더욱.. 2014. 9. 17.
일상 #95 이거 도박 아니야? 오늘 새벽 1시.... 어떤 방문자의 구글광고 광클릭으로 새벽 12시 40분, 즉 40분만에 1,800엔까지 적립되었다.구글 광고시스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많이 클릭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그 방문자가 클릭한 요금은 곧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나 : 우와~~~ 지금 40분만에 1,800엔이란다~ 이건 곧 없어지겠지만 신기하고 무섭다 ㅋㅋㅋ카즈미 : 헐, 진짜????나 : 이건 무효클릭이라서 없어질꺼야~ 40분만에 이렇게 높은 클릭수익이 날 수가 없어. -_-카즈미 : 엥... 그럼 얼마 되는거야?나 : 아까 500엔인가 그랬으니깐 500엔까지 내려가겠지 ㅋ.ㅋ그리고 12시 55분, 나의 예상대로 예상수익이 다시 500엔으로 내려왔다.구글 에드센스는 무효클릭은 바로바로 다시 제외를 시켜버린다.. 2014. 9. 17.
일본 가정집에서나 볼 수 있는 태풍 대비, 난방 보조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일전부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포스트입니다. ^^사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외출하면서 촬영해왔습니다. 일본 가정집은 대부분 개인주택이거나, 높지 않은 맨션 스타일이 많습니다.왠만한 지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아파트 촌은 쉽게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일본은 집을 만들때 온돌 시스템을 전혀 넣지 않고 제작하게 됩니다.따라서 겨울에는 기름히터로 공기를 데워서 생활을 하는 시스템이에요. 이렇게 생활을 하는 일본의 흔한 가정집들의 특징을 하나 소개합니다.사진을 보면 뭔가 보이시나요? 일반 창문 옆에 뭔가 문이 하나 더 있죠? 이 집에는 창문위에 뭔가 있네요? 바로 히터로 데워진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고, 밖의 차가운 공기가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2중창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또한 강한 .. 2014. 9. 17.
일상 #94 카즈미 병원 검진 옆옆집이 이사를 갑니다.그래서 집이 비어있다는 깃발이 걸려있네요. ㅇ_ㅇ....중고로 집을 사서 들어간다고 하네요.한편으로는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은 카즈미와 유노의 정기검진날입니다.이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2주에 한번씩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40.9도!우리방 창문 온도였습니다......9월 16일인데 41도까지 올라가다니... 너무한거 아닌가요???한쪽에서는 할머니들이 양산을 쓰고 모여서 수다를 하고 계십니다. ^^ 강렬한 태양 덕분에 사진에 빛그림자가 생깁니다. 나 : 오늘은 걸어가자!카즈미 : 우웅.....나 : 이젠 너무 걱정되서 안되겠어. 앞으론 걸어다녀!카즈미 : 우우웅.. ㅠ.ㅠ나 : 살살~ 같이 걸어다니자 ^^카즈미 : 알앗또 ㅠ.ㅠ/ 카즈미 : 사진찍지말아요 ㅠ.ㅠ.. 2014. 9. 16.
일상 #93 사이타마현 진도 5 강진 발생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사이타마현 바로 옆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5.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그 여파로 바로 옆동네인 사이타마현에도 진도5가 발생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집이 뒤흔들릴정도의 지진이 발생하고, 지진경보가 늦게 울렸습니다.동영상은 강진이 발생하고 약간 지나서 끝마무리정도에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카즈미는 저에게 딱 붙어서 꺄악꺄악거리며 덜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ㅠ.ㅠ 바로 그 후 뉴스에서 이번 지진이 얼마나 큰 지진이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카즈미가 피규어 마니아 가족인 친구랑 라인을 하면서 사진을 보여줬는데카즈미 : 이제 애기 죽 먹는대~~~ +_+!!!나 : 어?? 우와~ 신기하다~ 이 사진을 보고 신기해 한 다음 바로 지진이 왔습니다. 그 후에 다시 보내준 사진;;;;;친구 : 죽을뻔 했다... 2014. 9. 16.
일상 #92 니 첫 타올은 아빠가 접었어! 카즈미가 한국에서 어머니가 사주셨던 아가용 가제를 다리미질 하고 있네요. ^^전 옆에서 멍~하고 지켜봅니다. 카즈미 : 안바쁘면 접어봐 ㅋ.ㅋ나 : 응? ㅋㅋㅋㅋ 아.. 그게 안바쁘진 않은데 접어보겠어!카즈미 : 에? ㅋㅋㅋㅋ카즈미는 신나게 다리미질을 하고 있습니다. ^^ 핑크치마를 입은 토끼군요. 나의 후로훼쇼날을 보여주겠어!!!!으다다다다다다다다닷!!! 각잡아서 20장 칼로 접어봤습니다. 훗훗!옆에는 아기 속이불이네요 ^^ 이로써 유노가 어른이 되었을때 할수 있는 한마디가 생겼습니다.나 : 니 첫 타올은 아빠가 갰어(접었어)! 처음 오신분들께 이 블로그의 메인 컨텐츠를 소개해드립니다.1. 한국남자 푸른지성과 일본여자 카즈미의 한일간 연애 이야기2. 결국 결혼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의 생활 이야기.3... 201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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