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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야역18

드디어 2016년!!! ​ ​에?????? 설마 지금까지 올린것들이 2015년 이야기냐구요??!?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메인 스트림은 지금까지 너무 밀려있었죠^^;;; 이번편을 기준으로 이제야 2016년에 발을 살짝 담급니다. ^^; 아마 2015년 12월 30일 저녁!^^ 김치찌개에 카라아게네요^^ 다음날 오전, 컴퓨터를 하는 저를 재치고, '다른 남자'가 제 키보드를 치고 있습니다. ​ 요 쪼끄만 몸으로 아빠한테 짜증내고 무릎에 올려달라고 두손들고 소리치고, 혼자 뭐라고뭐라고 하면서 키보드를 치고 있습니다. -_-..... ​ 신년용 젓가락~! 큰 의미는 모르겠지만, 신년부터 좋은 젓가락을 쓰면 한해동안 좋을거란 의미겠지요. ​ 신년에는 여자는 음식을 최대한 안하고 쉽니다. 신년 전용 음식인 '오세치'가 그런 역할로 나온 .. 2016. 4. 3.
신기한 연필깎이 + 정수기 설치 일상 시리즈 #205편! 그 유명하다는 식스패드를 사기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봤지만, 이온(대형몰)에만 있다고 하네요. ㅠㅠ 결국 식스패드는 당장은 포기하고 딩가딩가 하기로 했습니다. ^^; 그러던중 구매하게된 이것! ​ 응?? 이게뭔지?? 연필깎이같이 생겼네요~~ ​ 이건 보통 연필깎이가 아니라 몽당연필 두개를 연결해주는 연필깎이에요^^ 아래처럼 만들어주는거죠. ​ 이 구멍에 연필을 반대로 넣고 돌리면 구멍이 파져요. ​ 그리고 여기에 넣으면 반대편 구멍에 딱 맞게 깎이고요. ​ 가운데에 넣으면 예쁘게 정리가 된답니다. ​ 아직 4B연필을 쓰는 초딩인 코타에게는 쓸만한 물건인 것 같았네요. 가격은 1300엔정도로 저렴한 건 아니였지만, 재미와 활용의 측면에서 코타에게 선물해줬네요^^ ​ 카즈미는 잠시 .. 2015. 10. 11.
오오미야 놀러가자~ ​일상 시리즈 #204편! 이제 정말 저번주말 이야기입니다. 현실시간과의 씽크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오늘은 오오미야역으로 쇼핑을 갑니다. 카즈미가 늘 갖고싶어하던 정수기와 카즈미의 뱃살을 책임져줄(?) Six Pad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하스다역까지 자전거로 갑니다. ^^ 카즈미는 유노를 업고~! ​ 이제는 전기자전거라 부담이 없습니다. 유노가 커가면서 카즈미 자전거에 유노전용 아기 좌석을 준비해야 합니다. ​ 지금 바구니 있는 곳에 유노의자가 붙겠네용. ^^ ​ 코라링은 늘 씩씩합니다. ㅋㅋㅋㅋ 숙제해,공부해 아니면 뭐든 씩씩하게 합니다. -_-... ​ 걱정마세요. 앞에 자동차가 아예 없거나 사람도 아예없을때만 촬영하고 있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한적한 시골 동네라 한 .. 2015. 10. 10.
처음 가보는 공항 마중 #1 오늘은 제목대로 제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항으로 카즈미와 코타 마중을 나갑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전철타고 처음으로 혼자 가보네요 @_@ 그래도 남자라면! 어딜가도 당당하게 갈수 있어야죠! 일전에 말씀드린 "하스다 마츠리"가 준비중이네요.8월 27일쯤에 한다고 합니다. ^^특집이에요! 자~ 전철을 타고 출발! 이 "오이오차"라는 녹차를 사면 이런게 달려있습니다.리락쿠마 페트커버인데요. 이제 사은품 행사가 끝나버렸네요 ㅠ.ㅠ 우에노역! 내리자! 여기서~ 토호쿠라인이나 야마노테으로 갈아탑니다. 어디로 가는거야 =_=....탑승구가 너무 많아 @_@ 여차저차해서 하마마츠죠역까지 왔어요 ㅋㅋㅋㅋ저~기에 모노레일 타는곳이 있네요 +_+ 아.. 역시 난 천재야...이렇게 혼자 올수 있다뉘! 으흠! 이번 모노레일.. 2014. 8. 16.
한국여행 #13 일본으로 출국 결혼앨범과 생활용품이 캐리어에 다 들어가지 않아 이번에는 바퀴달린 대형가방도 하나 가져갑니다. 어머니가 또 공항까지 동행해주십니다. 택시타고 노원 리무진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 또 우울해하시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자주 연락하겠다며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잘 살고 돈 많이 벌어서 용돈도 드리고 자주 찾아가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애써 이겨냅니다. 카즈미도 이제 슬슬 마중나올 준비를 하네요. 이번 비행기편은 JAL입니다.JAL은 탑승시 캐리어 2개까지 무료입니다.ANA는 1개. 캐리어를 넣고 티켓을 받은뒤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여기서 카즈미를 보낸게 벌써 3일전 일이네요. 돈을 아끼는 생활을 지속하니 이젠 여기를 둘러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 탑승대기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무.. 2014. 7. 13.
일상 #1 우편함, 카즈미의 생일 선물 어느덧 2월 6일이 되었습니다.짜잔! 우편함에 이름표를 붙였습니다.임(이무)와 마스나가를 동시 표기하였습니다.아직 코타는 호적상 마스나가 성을 쓰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동시표기가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에서 소면은 한국의 라면처럼 싸게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6인분짜리가 저렴한건 100엔이면 살 수 있습니다. 2월 9일은 카즈미의 생일입니다.오늘 2월 7일에 미리 카즈미의 생인선물을 사주기로 했습니다.나 : 준비해!카즈미 : 어디가는데? ㅇ_ㅇ??나 : 오오미야간다!카즈미 : 거긴 왜왜왜 ㅇ_ㅇ???나 : 가보면 알아! 신나게 화장하고 나온 카즈미 ^^;선물 사준다는 말에 '선물이 뭘까~' 하며 설레이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카즈미 : 뭐 사주는거야 +_+???나 : 음........ 글쎄.. 2014. 6. 29.
신혼생활 준비 #5 1월 1일 신년 마츠리 (상) 핫팩을 챙겨서 나갑니다.아주 늦은 2014년 1월 1일 밤 12시경입니다. 자전거 타고 하스다역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도 거의 없는 야밤의 하스다역... 이시간에 어디가냐구요?따라와보세요 ㅋㅋㅋㅋ 오늘은 밤 4시까지(4시였나 5시였나 해깔리네요) 전철이 운행합니다. 우리는 지금 오오미야역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아무도 없는 역사. 전철이 오는 시간이 되니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루루 나옵니다.오른쪽 아주머니는 기모노를 입으셨네요. 오오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역시 오오미야역은 야밤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 연애시절에 자주 오던 그 오오미야역 뒷편입니다. 오늘은 신사 구경 가는 날입니다.한국의 절 같은 곳입니다.새로운 년도가 시작되면 신사에 가서 운세도 보고,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도 한답니다.세가족이 함께 구경하러.. 2014. 6. 21.
신혼생활 준비 #2 가족 나들이 - 오오미야역 다음날이 되니 몰테일에서 국제택배가 왔어용! 사진 프린터를 주문했거든요 ^^뽐뿌인이라면 주문했을만한 아이템! 단돈 오만원! 우오오오오오오. 기대됩니다. +_+!!! 그리고 카메라 사진을 자동으로 와이파이로 전송해주는 메모리카드도 샀어요.16GB인데 사진을 찍을때 와이파이가 옆에 있으면 바로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해줘서 나중에 다시 메모리카드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뒤에 보이는건 로지텍에서 나온 저렴한 터치패드 ^^; 밥이나 먹읍시다 +_+//물고기 조림, 야채볶음, 김ㅊ, 김, 된장국이네요 ^0^ 여기가 일본은 일본인가봅니다.짱구가 일본어로 테레비에 나오는걸 보니..... 아침을 먹고 오디오를 설치합니다.그 전에 큰집 제일 큰형이 결혼선물로 준 앨범을 뜯어봅니다. 애니메이션 OST 모음집이에요. ^^.. 2014. 6. 19.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6 오오미야, 둥둥둥~ 음식점 다음날이 되었어요 ^^제가 라면먹고 싶다고 해서 카즈미가 끓여준 라면!면이 얇은 칼국수면이에요. 자~ 딩가딩가~ 오늘도 딩가딩가에요 ^^/오오미야역에서 딩가딩가 하기로 했어요.여기는 하스다역 앞. 날씨가 좋네요. 나 : 아가씨~ 바닷가 한번 갔다오더니 까매지셨어여... 응? 날씨 좋았는데;;;; 하스다역 화장실 앞에서 카즈미를 기다립니다.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팽귄이 마스코트. 하스다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전철발견! 여기는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춥고 더운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기실!한국 전철에도 몇몇군데 있죠! 기다리면서 게임하는 흑인아가씨. 오오미야역이에요~카즈미 : 뭘 볼까나~ 귀여운것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소녀감성 아가씨입니다. ^^ 제가 스위카(일본 티머니)를 놓고와서 -_- .. 2013. 10. 21.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9 하네다 공항 2, 우미부도 부모님을 먼저 보낸 그곳에서 코타가 우리를 찍어줬네요. 요우~ 그만 울어용~ 코타의 사진 세계.코타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 코타가 찍어준 사진 ^^; 어떻게 보면 그래도 괜찮게 생긴것 같은데.. 으음.... 뭔가 했더니 공연이네요. 뭘 하는건지는 알수 없지만...혼자서 힘들게 가면쓰고 하십니다. 부모님 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왔는데....앞에 저런;;;;;노란색을 입고 다니는 두분을 만났습니다.;;;;;곧휴라인이 보이는 옷-_-..... 그 둘도 뻘쭘한지 어색하게 휙휙 지나가데요 ㅋㅋㅋㅋㅋ 이 비행기가 부모님을 한국으로 데려다 줄 비행기입니다. 으음... 어디서 보면 보이려나... 좀더 저쪽으로 갑시다. 오! 타는 곳이 보이네요. 아직 탑승시간은 아.. 2013. 10. 7.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8 하네다공항, 부모님 출국 며칠동안 카즈미가 아팠습니다.덕분에 블로그 할 기분이 전혀 아니였어요.지금도 아픈데 약간 나아졌습니다. 3일치를 한편에 가겠습니다.사진 많으니 여유 있을때 보세요 ^^ 이제 짐을 싸고 갑니다.오늘은 부모님 출국일입니다. 짐을 대충 싸고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이미 나와계시네요 ^^; 카즈미 : 안녕히 주무셔써여 ^0^//아부지 : 그...그래...;;;; 뭐 늘 똑같은... 양식, 일식으로 나눠 먹었습니다. ^^ 자 이제 갑시다. 왔을때의 캐리어들을 모두 들고 출발합니다. 카즈미 앞장! 카즈미의 가방과 제 캐리어도 따라갑니다. 오오미야역에서 코타와 카즈미 어머님을 기다렸다가 만났습니다.장모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하시겠다고 하시고 코타도 공항에 같이 가고 싶다고 하여 만났습니다. 인사하고 가시는 장모님 ^^;.. 2013. 10. 6.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1 주변산책, 컵라면 카메라가 좋습니다.어무이도 피부보정이 제대로 들어가네요 ㅋㅋㅋㅋㅋ 저~기 남자와 주황색 나무 가로등 사이로 아주 살짝 카즈미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여기는 오오미야역 아래에 있는 루미네라는 백화점 앞입니다. 저~ 뒤에 저 할아버지.신나게 혼자서 노래 부르셨습니다.;;;;; 카즈미가 옷이 없어서 장모님께 옷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거든요.왼쪽에 핑크색 옷은 제 옷입니다;;;; 잘나온 어무이 사진 +_+// 희희~ 하하하하~ 저기 장모님과 코타가 보이네요 ^^ 코타도 심심하여 우리 부모님과 같이 다니기로 했거든요 ㅋㅋㅋㅋ그래서 장모님이 데려오셨습니다. 잠시 저~기 보이는 약국가서 살것좀 사려구요 ^^ 우리 어무이 옆에서 부끄러워하는 코타.그러면서 손은 잘 잡고 다녀요 ㅋㅋㅋㅋ 이제 갑시다. 히비야 카단 스따일~.. 2013. 9. 14.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7 상견례 장소로 고고고 부모님 방으로 왔습니다.카즈미는 일찍부터 준비하러 집으로 간 상태고요. 이제 슬슬 준비하고 갈 준비하시는 부모님. 하루에 천엔이라는데 아마도 인터넷을 쓰는데 천엔인듯 싶습니다. 갑시다.이날 온도도 36도를 넘어서는지라 남자들은 넥타이 모두 안하기로 이미 양가 합의봤습니다. ^^; 파란 물감속의 도시. 나 왜이리 표정이 재수없니 -_-? 오오미야역을 가로질러 있는 상견례장입니다. 오오미야역은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우리나라로 따지면 1, 2, 3, 4, 5, 6, 7호선을 이곳에서 한번에 갈아탈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에게는 아무말도 할수 없는 두분이지만 꿋꿋히 걸어오십니다. 자 이제 시작이에요! 예전에 동영상으로도 보여드렸던 오오미야역입니다.이젠 정겹죠? 어????카즈미인가??????유카타 입고 온다고 했는.. 2013. 9. 10.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2 섹시, 집으로, 카즈미 어린사진, 과일팩(セクシー、家へ、かずみ小さい頃の写真、フルーツパック) 우선 캐리어가 있죠? 카즈미의 집으로 우선 갑니다. 도쿄역을 지나갑니다. 일본의 수도가 도쿄이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서울역일 뿐입니다. 갈아탑니다. 여기가 무슨 역인지 까먹었어요 -_- 전 카즈 손만 잡고 쫄래쫄래~* ^^;;; 일본 전철 바깥 풍경입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길거리입니다. 조금 한적한 동네같네요. 이 눈빛은 뭐지?? 뇌쇄적인 눈빛인가 ㅇ_ㅇ..... 너 오늘 섹시알약 먹고 나왔니? ㅋㅋㅋㅋㅋㅋ 저~기 중간에 꼬인 쇠파이프 보이죠? 오오미야역의 상징입니다. 오오미야역에 6번째 왔습니다. ^^ 언제나 사람이 많은 오오미야역. 봄이 되었는지 사람들의 옷이 얇아보이네요 ^^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여자들의 노출강도. 일본에 와보면 많이 느낍니다. 앗. 이분은!? 섹시미를 풀풀 풍기며 돌아다니는.. 2013. 4. 7.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4 #2 숙소, 미친듯한 두근거림 남자가 가장 떨릴때가 언제일까요?이 글에 그중에 한개는 나와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입니다.엥... 카즈가 없네 -_-???????????????????????????????? 뭐야! 카즈 어디있는거야!!!!! ㅇ_ㅇ!!!!!!! 전철이 지연되어 20분가량 저보다 늦으셨습니다 -_-나 : 으이구 -_-.......카즈 : 힝~ 나 : -_-..........카즈 : 우우우우~ 카즈 : 쮸~~~나 : 뽀뽀로 넘어갈것 같으냐!!!! 저번 여행때 처제가족과 함께해서 붙어있지 못했던것을 만회하듯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찰싹 붙어있었습니다. 하네다 공항에 내리면 일반 전철들이 있는곳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합니다.공항철도와 비슷하지만 저렴하고 약간은 느린 ㅋㅋㅋㅋㅋ. 후아... 짐이 너무 많아요.....캐리어에 .. 2013. 4. 6.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3 #4 도시락, 아키하바라 전편 한줄 줄거리 - 뽐게의 나리타행 티켓을 사서 인천에서 노숙하고 첫차로 일본에 왔는데 그냥 자버렸고 여친은 가고 정거장만 찍었어요 ㅠ.ㅠ 아.... 그녀는 갔습니다.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숙소앞 흡연구역 진달래꽃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읭??? 뭐야 이 뭔가 믹스된 것 같은 시는!! 여튼 뭐.... 여러분들을 위한 동영상도 하나 찍었겠다.할거 다 했네요. 숙소로 가야죠 ^^ 일본은 에스컬레이터 왼쪽에 습니다. 오른쪽은 걸어가는 사람용.자동차도 왼쪽~ 사람도 왼쪽~ 음.. 뭔가 다르지만 다 왼쪽이군요. 일본은 이제 일루미네이션? 이라는걸 시작하고 있습니다.저런 밝고 커다랗고 찬란하고 탐스러운(?) 조명으로 거리들이 장식되기 시작합니다.내일 가볼 하라주쿠에는 어제인가부터 일루미네이션 장식 거리를.. 2013. 4. 5.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3 #3 우에노,라면,오오미야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건 당연한것이고 충분히 그럴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 사람이 싫다고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정당한 것이 아닙니다.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전편 줄거리 - 뽐게에서 구매한 이스타 항공 타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표정은 정말 피곤해 보입니다. 나리타 공항은 하네다 공항에 비해 꽤 큰 느낌입니다.하지만 뭔가 복잡해요... 하네다가 훨씬 낫습니다. 크으............이 손을 잡으러 거의 일주일만에 또 왔습니다. ㅠㅠ일본에서는 커플링은 골드가 아닙니다.실버를 커플링으로 많이 해요.첫번째 여행에서 보셨듯이 골드는 별로 일본사람들이 찾지 않습니다. 이제 전철을 타고 숙소로 가야죠?너무 피곤합니다. @_@.....그냥 .. 2013. 4. 5.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2 #6 귀국, 그리고 기다림 지금도... 10월에 일본에 갔을때도....이 날 사진은 늘 쓸쓸합니다. 그래도 웃으며 사진을 남기려....수많은 사진을 찍어댑니다. 이미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카즈미... 웃겨주려 애를 써봅니다. 다양한 각도 촬영을 통한 재미를 선사. 이 오오미야 역도... 당분간은 안녕해야겠지요. 이젠 옆동네 지하철역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예전 구로역의 느낌과 같은 일본의 오오미야역. 열차모습도 똑같습니다.이 차를 타면 2호선을 타고 건대에서 갈아타서 노원으로 갈수 있을까요? 하나하나 소중한 사진들을 담아갑니다. 출국 입구 앞입니다.펑펑 울다가 제가 저 앞에서 포즈 취해보라니 또 시키는 대로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또 다시 떨어졌습니다.카즈미는 저 옥상에서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답니다.결국.. 201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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