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생활 #8 일상, 처음 먹어보는 나베!

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2014.06.26 09:48



이번 포스팅은 평범한 일상들입니다. ^^

아직 2014년 1월 22일인 겨울이라 너무너무 추워지고 있는 중이에요 ^^;
























하지만 영하권으로 내려가진 않는다는 -_-..... 

한국의 기온 +10도 정도입니다. ^^;;;;
























하지만 일본에서 계속 생활하다보면 이것도 추워져요!

그러다가 한국 잠시 가면 정말 춥지만 ^^;;;






















오늘은 제 비자 관련 서류를 좀 알아보러 시약쇼(시청)에 갑니다.






















자전거 타고 전철역앞의 버스를 타고 시약쇼로 가요.
























이곳에 자전거를 끼우면 철컥하고 잠깁니다.

나중에 계산기에다 백엔(3시간 100엔 6시간 200엔)을 넣으면 자전거를 다시 꺼낼 수 있습니다.
























전철역 앞 마트 자전거 보관소에요 ^^;

그만큼 이 지역은 자전거 인구가 많답니다.

























일본의 버스 타기 도저언!!!!
























일본사람들이 마스크를 끼는 이유!






















1.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여.





















2. 추워서.

3. 다른사람의 병균 옮기 싫어서.

셋다 맞습니다. ^^;

도쿄의 왼쪽 위쪽으로 주욱 가면 있는 지역이지만 방사능의 오염은 모든 일본사람들의 마음속에 불안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로 피할수 없다면 최대한 조심하자라는 의미로 일본에 한번 놀러와보시면 볼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다닙니다.



















일본의 버스입니다. ^^

거의 다 똑같은데 우리나라 버스랑 다른점은 앞쪽에 있습니다.

뒤쪽은 의자 두개 두개씩 있는 일반적인 버스의 모습이지만, 중간 앞쪽부터는 좌우로 한줄로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노약자가 앉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뒷문으로 탑승을 합니다. 절대 앞문으로는 탑승할 수 없습니다.

뒷문으로 탑승할 때 바로 들어와서 입구부분에 스위카(일본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는 기기가 있으며,

스위카가 없으면 나와있는 종이 표를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릴때 앞문으로 내립니다.

내리면서 스위카를 찍어서 요금 계산을 하고, 표를 뽑은 사람은 표를 넣고 돈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더 특이한 점은.

맨 앞문 계산하는 곳에서 버스기사에게 이야기하고 원하는 만큼의 스위카 충전도 가능합니다.

비오는 날은 우산도 팔고요 -_-!!!!

그리고 왼쪽 커브, 오른쪽 커브 돌때마다 버스기사가 방송을 합니다. "왼쪽으로 커브할테니 조심하세요~"

버스기사가 방송을 하지 않는 버스는 자동멘트로 방송이 나옵니다.

정거장에 설때, 출발할때 조심하라고 멘트를 합니다.

절대 급출발, 급정거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버스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좀 넣었으면 합니다. ^^;




















시청에 왔습니다. 하스다시청입니다.^^























이상하게 여기 올때마다 한가지씩 문제가 생겨서 싸워요 ㅠ.ㅠ




















시청이니만큼 내부 규모도 큽니다.























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좀 바보같습니다. -_- (카즈미도 동의)

카즈미 : (옆에서 이 글 작성하는거 보면서바보밖에 없어. 진짠데.
























그리고 마트에 들립니다. 평범한 일상들입니다. ^^





















이전전 포스팅 댓글에서도 어떤분이 작성해주셨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음식을 해주는 문화속에 살고 있습니다.

카즈미의 매일매일 가장 큰 고민! "오늘은 뭐할까나!!!!?!?"

카즈미 지금 왈 : 알아?? 아침 먹으면서 점심 생각하고, 점심 먹으면서 저녁 생각하는거야 @_@






















이런 분들을 위해 이런 서비스도 있습니다.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하세요! 라는 요리방법 종이쪼가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우우우우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스테이크!! 피망노 니크스메(피망에고기꾹꾹) +_+!!!!




















그리고 소스를 만듭니다.



















한국 남산타워에서 구매한 한복 앞치마를 입고 요리를 합니다. ^^



















양말은 키티양말 ^^;


















그리고 그 위에 좌아아아~



















캬하~






















그리고 다음날 ^^

우리둘이 이거가지고 웃겼습니다. ^^;

한국어를 공부하는 카즈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카즈미 : 오늘 야채집 가자~

나 : 응? 야채집?

















카즈미 : 응.. 야채집...

나 : 야채가게 아니야? 야채집은 야채가 사는 집 아니야? ㅋㅋㅋㅋ

카즈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집. 야채가게. 에이 몰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앞 야채집입니다. ㅋ.ㅋ






















마트보다 약간 더 저렴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고기가 살고있는 고기집!























마트에선 썰어져있는 고기를 사지만 고기집은 한국처럼 눈앞에서 썰어줍니다.

















고기의 가격.




















양념갈비도 있습니다. ^^






















오늘은 저번에 샀던 곤로를 이용해서 처음으로 나베를 해본다고 합니다.

전 나베? 그게 뭐야? 하며 궁금해 했습니다.





















야채집, 고기집에서 산것들을 옆구리에 끼고 ^^;





















마트안에 있는 약국.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직접 약을 골라서 마트 계산대에서 계산합니다.

약사는 우리가 요청하면 약에 대한 설명을 해줄 뿐입니다. (건강식품 홍보나, 권유도 합니다. ^^;)
























이것이 바로 나베군화!!!!






















고기와, 야채들을 간장 국물에 넣고 끓입니다. +_+/
























다 익었다 싶으면 꺼내먹고 또 넣고 꺼내먹고 하는겁니다. +_+//





















코타가 일본 당면을 투입합니다.























부와아아아~!






















한국의 잡채당면과는 다르게 매우 얇아서 바로 익어버립니다.





















어느정도 익었나 +_+???






















경건한 마음으로 나베를 기다리는 세가족 ㅋ.ㅋ
























익었다 싶으면 바로바로 건져먹습니다. +_+//

사진이 왜이래 -_-...




















이런 급박한 순간에 완벽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사실 힘듭니다. ^^;;

그래서 언제나 저는 스피드샷 기법(확 꺼내서 확 찍고 확 내려놓는)으로 촬영을 합니다.























신나게 먹어보아요 +_+//

























어느정도 건져먹으면 또 야채를 넣습니다.





















신나게 먹어봅니다. ^0^//






















어느정도 고기와 야채를 먹었다 싶으면 이제 바로!



















냉동 우동 투하!!!




















우동 면발이 바로바로 녹아서 익어버립니다.




















고기 기름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우동입니다. ^^




















그... 그런데.... 너 너무 많아..... 배가 터지려고합니다.






나베는 카즈미가 정말 요리하기 귀찮을때 해먹는 요리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

그냥 야채 잘라 넣고 끓이면 끝! 이니깐요 ^^;;



다음편에 계속!!



이 한편을 몇분이나 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버튼 클릭 한번 해주실 여유가 되시는 분이시라면 아래의 하트 버튼 한번씩만 눌러봐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그냥 하트가 빨간색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일본의 이야기를 구독/즐겨찾기를 하시고 편안하게 받아보세요~!

네이버에서 오신분들은 PC버젼으로 오시면 오른쪽 메뉴 하단에 '네이버 구독' 따로 만들어 놨습니다. ^^/



즐겁게 보셨다면 아래의 참여 버튼들을 눌러서 다른사람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0^

이번에 손가락 버튼이 하트 버튼으로 바뀌었답니다. 많이 눌러주세요 +_+!!!

참여를 많이 해주시면 즐거운 포스팅 업로드에 정말 힘이됩니다.



Posted by 푸른지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주2병
    2014.06.26 10:07

    잘 보고 갑니다. 나베는 우리나라사람에겐 호불호 가 갈리는것같네요...
    제 친구들은 싫데요...ㅜㅜ
    • 2014.06.26 10:09 신고

      ㅋㅋㅋ 그럴수도 있겠어요.
      생야채 맛이 날때도 있고 푹 익은 야채 맛도 날때도 있고, 딱 타이밍에 잘 건져 먹어야 하니깐 자주 먹어봐야 알듯 해요 ㅋㅋㅋ
      이미 전-_- 많이 먹어봐서 타이밍을 배웠습니다. 흐흐흐
  2. 깐돌이바
    2014.06.26 11:01

    오늘도 역시 잘 보고 갑니다.

    나베를 한국음식으로 비유하자만 대충 어떤 느낌의 음식이 떠오를까요?
    • 2014.06.26 11:03 신고

      샤브샤브!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그것도 한국음식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샤브샤브에요 ^0^
  3. 비천지몽
    2014.06.26 12:50

    야채집 ^^ 야채가 사는 집이라고 하실 때 빵터졌네요!
  4. 2014.06.26 13:42

    처음 버스탈때 운전기사가 방송하는것도 신기했지만 설때마다 문열때마다 출발할때마다 신호설때마다 코너돌때마다 안내방송하는게 신기했어요ㅋ 아 나베 맛있겠다~ ㅋ 타베호다이로 와구와구 먹어줘야하는데ㅋ
    • 2014.06.26 13:53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처음탔을때 저 아저씨 왜그러나~ 했는데 버스는 다 그러네요 ^^;
      지금 타베호다이가 뭔지 카즈미에게 물어봤다는 ^^;
  5. 2014.06.26 13:57

    비밀댓글입니다
    • 2014.06.26 14:00 신고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무한 업로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실질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
      요새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6. 2014.06.26 16:40

    일본버스는 차분한 느낌일거같아요ㅋ 한국버스는 롤러코스터급인듯ㅋㅋ 근데 저는 빨리빨리에 익숙해져서 천천히가면 답답하더라구요ㅜㅜㅋㅋ
    • 2014.06.26 16:41 신고

      네. 차분~하게 처언처언히 가요 ^^;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한국와서 버스타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7. 2014.06.26 18:58

    나베는 시메로 먹는 우동이 끝내주게 맛있죠!!
    버스는 진짜 한국에서 배워야할게 많죠..
    • 2014.06.27 00:33 신고

      넹넹 ^^ 우리나라 버스도 좀 안전하게 달렸으면 좋겠어요.
  8. 2014.06.26 22:15

    도쿄는 버스 앞에서 타고 뒤로 내려용~~ ㅋㅋ 언제 한번 도쿄 놀러와~
    • 2014.06.26 22:45 신고

      진짜야!? 도쿄버스는 안타봤네 -_-/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