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설날 #1 한국으로 출국

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2014.06.27 15:17




메인 스토리 전에 기름 넣는 카즈미 ^^;

























오늘은 2014년 1월 29일입니다.

몇일 후 우리나라의 대명절 설날입니다.

카즈미와 코타 모두 데려가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여건이 되지 않아 혼자 갑니다.




















부모님께 드릴 과자, 일본에서 써보니 정말 따뜻했던 이불하나, 라면, 관절약, 처가에서 보내드리는 선물등을 챙겼습니다.




















혼자 가야하니 카즈미는 우울해합니다.























다음날 2014년 1월 30일 아침.

돈까스에 치즈를 얹고 타바스코를 흠뻑 뿌린 메인 반찬입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합니다.


















이제 결혼해서 헤어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잠시 헤어진다니 많이 우울해 있습니다.





















우리 힘들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 없는 동안 카즈미 말 잘 듣고 있거라.



















우리의 행복한 보금자리.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카즈미는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입이 쭉 나온 카즈미.























아직 추운 겨울. 1월말입니다.




















나 : 자전거 타고 가도 돼~~~

카즈미 : 아니야. 오빠랑 걸어갈래 ㅠ.ㅠ




















마음도 정말 착한 와이프입니다.














나 : 나 배웅하고 어디갈꺼야? -_-++

카즈미 : 음.... 어딜갈까나~ 신주쿠 가서 딩가딩가 할까나~

나 : -_-.................

카즈미 : 장난이야 장난 ㅋㅋㅋ 집에 올꺼야~



















자전거에 앉아서 걸어가는 카즈미 ^^























자전거를 150엔짜리 보관소에 맡깁니다.

마트앞 무인 보관소는 3시간에 100엔, 6시간에 200엔인데 비해 여기는 하루종일 150엔입니다.






















관리인에게 표를 받고 자전거를 세우러 갑니다.













카즈미 : 갔다왔어여~
























언제나 저에게 미소를 주는 카즈미입니다.























카즈미 : 힝 ㅠ.ㅠ

나 : 왜애~

카즈미 : 같이가 ㅠ.ㅠ

나 : 이번엔 표 없어 ㅋㅋㅋㅋ



















사랑스러운 카즈미...


























어느덧 모노레일입니다.

공항으로 가는 마지막 전철.
























타고보니 피카츄 모노레일이였네요.

온통 천지가 피카츄로 도배되어 있어요 ^^;




















카즈미도 신기한지 사진을 찍어댑니다.

















일본은 참 애니메이션이 강한 나라 같습니다.
























매일 게임을 하던 카즈미가 지금은 게임을 안하고 멍하니 있네요 ㅠㅠ
























하지만 그것도 잠시 -_- 다시 게임을 시작합니다. -_-






















하늘도 우리가 떨어져야 하는걸 아는지 어둑어둑해집니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캐리어 위에 제 가방, 카즈미의 가방을 다 올리고 다닙니다.






















카즈미가 제일 싫어하는 이곳.

이 앞에 서기만 하면 다리가 풀리는 이곳.
















이번엔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공항입니다.





















기기로 바로 예매한 티켓을 끊습니다.





















와이프가 대신 해주네요.






















카즈미 : 이거이거 알았죠!?

나 : 눼에..... ㅇ.ㅇ.....






















캐리어를 넣고 비행기 시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카즈미 : 저기 싫어요 ㅠ.ㅠ

나 : 나도 싫어 -_-....


















좀처럼 입이 들어가지 않는 카즈미....

정말 싫은가봅니다.



















나 : 위층에 키티샵 놀러가자~

카즈미 : 그럴까 ㅠ.ㅠ


















헬로키티샵 앞에있는 리락쿠마샵인데 귀여운 동전지갑이네요.



















카즈미가 선물이라고 하나 사줬습니다.

작은 동전지갑.



















이렇게 동전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아이쇼핑하러 들어가봅니다. ^^

카즈미의 천국! 헬로키티 재팬!

















들어가자마자 환하게 웃습니다. ^^;

어쩔수 없는 키티팬입니다.




















키티는 소녀같은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입니다.























카즈미 : 이거이거 다 사줘 ㅠ.ㅠ/

나 : 돈 마니 벌면 다~ 사줄께 ^0^//

카즈미 : 지금은? -_-?

나 : 안돼 -_-

카즈미 : ( ㅠ.ㅠ)





















흥! 하며 키티샵을 나옵니다. ^^;






















하네다 공항에는 구경할거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다 취향이 갈리는 것들이라 무엇이 가장 좋다~ 라고 말씀은 드릴 수 없습니다.




















식빵인데 얼굴이 있네요 ^^;




















딩가딩가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손을 꼭 잡고 출국장쪽으로 걸어갑니다.























갑자기 또 많이 슬퍼지는 카즈미....




















결혼하고 처음 헤어지는거라 더더욱 싫은가봅니다.






















애써 힘내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있는 잠시동안의 헤어짐.






















나 : 울지말고 집에가서 지내고 있어!

카즈미 : 웅. ㅠ.ㅠ






다음편에 계속!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일본의 이야기를 구독/즐겨찾기를 하시고 편안하게 받아보세요~!

네이버에서 오신분들은 PC버젼으로 오시면 오른쪽 메뉴 하단에 '네이버 구독' 따로 만들어 놨습니다. ^^/



즐겁게 보셨다면 아래의 참여 버튼들을 눌러서 다른사람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0^

이번에 손가락 버튼이 하트 버튼으로 바뀌었답니다. 많이 눌러주세요 +_+!!!

참여를 많이 해주시면 즐거운 포스팅 업로드에 정말 힘이됩니다.




Posted by 푸른지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4.06.27 20:11

    카즈미님 정말 왠지 친해지고싶어요^^ 자전거 타고 걸어가기 이런거때문일까요~~ ㅋㅋ
    • 2014.06.27 20:52 신고

      ^^;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 여자들과 정신세계가 약간 다르기도 합니다. ㅋ.ㅋ
  2. 2014.11.01 01:27

    안나오는 사진이 많은데...
    모바일로보면그런거에요? 지성님?
    • 2014.11.01 01:27 신고

      글쎄요. 새로고침을 해보세요. 오래된 글들은 그런 경향이 있더라구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