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살건... 담배밖에 더 있겠습니까 ^^;
면세점을 지나 처음으로 3명이 이곳저곳 구경을 해봅니다.
외할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네요 ^^; 코타가 받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징징거리는 코타-_-...
어디 밥집 없나? 하고 둘러봤습니다.
카즈미가 이쪽에 라면집이 있다는데... 도저히 라면집이 있을만한 분위기가 아닌데 ㅇ_ㅇ....
다시 지도를 봅니다.
분명 라면집이 있다고 하네요 -_-;;;;
나 : 그래 따라갈테니 한번 가봐라 -_-...
카즈미 : 있다니깐~~~!
정말 라면집이 있-_-네요... 충-_-격
하네다 공항 가장 구석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카즈미 : 있잖아 훗.
나 : 네;; 있네요 -.-;;;;;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차가운 라면을 시키고 기다리는 중.
라면이 나왔습니다.
간장 국물에 적셔먹는 라면입니다.
나 : 자! 시간없다! 빨리먹자!!!
양이 적어서 빨리 먹을 수 있었네요 ^^;
다 먹고 나와서 카메라를 코타에게 빌려주니 사진을 찍어왔네요.
키티 비행기;;;;;;;;
키티의 남친인 다니엘 뒤로, 누군지 모를 다른 고양이, 장난감, 쥐가 따라갑니다;;;;;;
코타의 대단한 발견-_-. 에바에어랍니다.
이건 탑승 대기중에 카즈미가 찍어놓은 우리 셀카샷.
코타 단독샷 ^^
그리고 아까 받았던 임부뱃지를 촬영합니다.
전 그 모습을 촬영합니다. ㅋ.ㅋ
저 먼저 ANA를 타고 갑니다;;;; 그 뒤로 카즈미와 코타가 대한항공을 타고 옵니다. ㅠ.ㅠ
이제 출국 시간이 되었네요.
노약자/임산부 대기석에 카즈미와 코타를 앉혀놓고 줄을 섰습니다.
나 : 빨리와 ㅠ.ㅠ/
카즈미 : 좀있다봐 ㅠ.ㅠ/
코타 : 우리 둘이 타지롱!!!!! (약올림)
나 : -_-+++++
이번 비행기는 뭐 대기연장이 없네요 -_- 바로 갑니다.
에효.. 3명이 같이 타면 좋으련만.. 그건 불가능하니 =_=... 저 혼자 갑니다!
카즈미 : 진짜 혼자 갈꼬얌? ㅠ.ㅠ?
나 : -_-... 어떻게 해 그럼 -_-.....
카즈미 : 나 버리고 혼자 가는고얌? ㅠ.ㅠ?
나 : -_-... 이리와 줄서.....
카즈미 : 힝......
코타 : (관심없음)
나 : ㅋㅋㅋㅋㅋ 좀있다가 봐~
그렇게 카즈미와 코타를 뒤로하고 먼저 한국행 비행기로 향했습니다.
자.. 여기서 끊고 다음편으로 가볼까요?
다음편에 계속!
댓글좀 마니 주세요 ㅠ.ㅠ
어제는 저나, 카즈미 둘다 몸이 아파서 업데이트도 잘 못했는데...
요 며칠들어 너무 댓글들을 안주셔서 관심이 없어지신건가 싶어요 ㅠ.ㅠ
힘낼수 있게 도와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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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다가댓글뿅
티스토리는다음으로로그인하는걸까요
매번닉네임쓰기쫌ㅠㅠ
네 좀 귀찮죠 ㅠ.ㅠ 뭔가 대책을 마련해보겠습니다. -_-!!
그럴리가요~~ 없는 사람처럼 늘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요~ㅎㅎ 이렇게 뎃글 다는 것두 간만이네요~~
그동안 카즈미상과 잘~사시는 것 지켜보고 있었죠~ㅎㅎ 아직 신혼 살림이고 그것두...타국에서 뿌리 내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죠~ 우리 나라에 살아두 고생인데 타국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않봐도 비디오지요~
한 집안의 가장 노릇은 절~대~ 쉬운일은 아니니깐요~ 그래두 늘~ 희망차고 활기차게 살려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아주 좋아 보여요~
힘들고 어려워도 지지 마시고~ 화이팅~^^ㅎㅎ~
자~ 다시 투명 인간으로 돌아가서 지켜보겠습니다~ㅎㅎ
헤헤. 계셨네요 ^0^// 에효... 쉬운게 하나도 없어요 @_@... 돈도 돈이지만 아이가 곧 나오니 카즈미가 몸이 안좋아지는 것도 있고.. 휴....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용 +_+!!
하트 빵빵 누릅니당
으하하 감사합니다. ^0^
코타 ㅋㅋㅋㅋㅋ 무관심^^
코타는 ( -_-)
한국에서 맛난것들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겠지요? 늦었지만 좋은 소식 함께 기뻐할께요!
히히 앞으로 이어지는 글도 지켜봐주세용~~
ㅋㅋ 코타눈썹이 독특하긴 독특하네요 'ㅅ');
뭔가 날렵하죠!?
오늘도 출췍~!~!!~
매일매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세 가족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야. 감사합니다. ^0^
지금 맨 뒷글부터 읽고 있어요~처음에는 가장 최근 글부터 읽었는데 열심히 뒤에서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평균 3~5일이면 읽는다고들 하시더라구요 ㅋ.ㅋ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안그래도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키즈미님과 깉이 몸이 안좋으셨군요. 좀 나으셨나요? 외지에서 말도 잘 안통하고 힘들텐데 건강하세요. 세 분 다 화이팅!!
^^; 이제 좀 낫고 있어요. 카즈미가 심한 감기에 걸려서 약도 못쓰고 힘드네요 ㅠ.ㅠ
키티비행기ㅋㅋㅋ 카즈미상이 사달라고는 안하셨는지.... ㅋ 츠케멘도 //맞는지는... ㅋ //스이카카드도 보니 그립네요ㅋ
이제보니 아들이라그런가 엄마랑 판박이!!!
건강조심하세요~ ㅠ 요즘 기온차가 이상해서 감기걸린사람이 많다하더라고요ㅠ
=_=... 사달라고는... 차마 못하죠.. 저건 으음 -_-... 평생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일이 없을듯 한데요 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두근두근여행기 ㅎ기대됩니다
(((o(*゚▽゚*)o)))
아프지마시고 힘내셔용!
ㅠ.ㅠ 감사합니다. ^^~!
오래전부터 매일 기다리는 팬이에요 혹여나 일본가게되믄 놀러감 안될까요 ㅎㅎ 늘 응원합니나 다잘될거에요 기도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러오셔도 집에서 숙식은 안될듯 해요. ㅋㅋㅋ 혹여나 일본 오셔서 이쪽으로 오실 일이 있으면 차나 한잔 하는걸로 ㅋ.ㅋ
저도 매일매일 보고있어요
두분다 몸 안좋다고 하니 맘이 편치않네요ㅜ
얼른 나으셔서 밝은 모습보여주세요!!
^^ 감사합니다. 카즈미는 심한감기, 저는 요새 배가 살살... @_@
여기서 글을 읽다보면 매번 미소짓는저를 봅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_+!!!
뽐뿌 시절부터 계속 잘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비자 나와서 화목하게 가정 꾸려가시길 .
항상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제가 할수 있는건 하트뿐 ㅠ ㅜ
그러게요 ㅠ.ㅠ 화목해지면 좋겠어요.
그 하트말고 하트(?) 하루에 세번만 클릭좀;;;; 헤헤.
와우 멋져요 저도 일본여성분이랑 펜팔중
오호~ 펜팔은 사랑을 싣고 +_+!!!
비밀댓글입니다
으와! 매일밤 보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렇게 재미있진 않은 이야기들이지만 현실적인 우리의 생활 이야기니 신혼부부시라면 공감이 될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우연하게 보게 되었는데 펜이 되었습니다.
푸른지성님의 행복이 보여 읽는 제가 행복합니다.
헤헤. 팬이라고 해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우연찮게 Tokyo INT Airport service에 대해 알아볼 것이 있어 검색했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장장 7일에 걸쳐 여기까지 읽었습니다.
하루에 인터넷 접속할 시간이 별로 허락되지 않아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11-Oct 2012
NH1162 GMP HND
저와 푸른지성님과는 이때 같은 공간에 있었군요. 전 그때 Haneda를 경유하여 다른곳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푸른지성님이 올리신 사진중 하나에 그때 당시의 제 뒷모습이 정말 작게 보이네요.
시간되는 대로 나머지 못읽은 부분을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