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큼하게 사과를 씹는 코타로상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ㅋㅋㅋ
리모델링 이야기 이후로도 제 방은 딱히 변한게 없습니다.
더러워지거나 리모델링한 부분이 고장나거나 하지도 않았네요.
(그러므로 리모델링에서 사용한 방법들은 다 괜찮은 방법입니다. 흐흐)
저 머리 자르러 왔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에서 자르는건 너무 비싸서, 세달을 참고 한국 미용실에 왔습니다.
샴푸하고 머리 말리면 딱 저상태 -_-;;;;
이건 뭔가 뽀샤시모드였네요.
카즈미가 하~얘졌어요 ㅋㅋㅋㅋ
다리도 하얘지네 @_@
그래요. 이 모습이 더 좋네요. 어색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엇? 저 뒤에 할아버지 한분이 계시네요??
코타는 어디갔지?
컷트를 시작합니다. ㅋㅋㅋ
미용실에서 부담스러워하는 머리 1호.
엄청난 숱과 두꺼운 머리카락.
어떤 미용실에선 숱치는 가위 날이 망가지니까 하나 사달라고 했던적도 있었어요 -_-..... (장난이였지만 ㅋㅋ)
한쪽머리부터 없어집니다. @_@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자르니 어색합니다.
코타의 시선은 이 높이.
밖은 비가 올듯 어둑어둑합니다.
자. 이제 나이가 실감되시나요 ㅋ.ㅋ
나이와는 상관없는 새치 많은 머리 타입입니다. (고딩때부터 이랬음 -_-;;;)
어느덧 평범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 : 멋지게 잘라주세효.
미용사 : 음..... 그게 제일 어려운 오더인데.. 으음....
나 : 원빈 만들어주시면 되효.
미용사 : 포기하겠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나왔습니다.
또~! 집 뒤 공원에 갔어요.
참 어디 가지도 않고 맨날 공원에서만 딩가딩가했네요 -_-........
아. 저기 연예인같은 사람은 누구?
........... 장난이에요. 때리지마세요......
이거 한 날이 오늘이네요. ㅋㅋㅋㅋ
어제자 포스팅에 동영상을 첨부했는데 이때 동영상이였습니다.
어린이라 기구가 커서 자세가 엉거주춤 ㅋㅋㅋㅋ
코타의 셀카
부끄러운 브이~
좀더 과감한 브이~
코타 : 으악 부끄러!!!!!!! (다다다다다다닷)
이 동영상 두개가 여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사야만 했던 이것......
리락쿠마를 좋아하는-_- 저와 키티를 좋아하는-_- 카즈미에게 딱 안성맞춤인 -_-...
티머니카드입니다.
왜 일본 스위카는 이렇게 귀엽게 안나올까요?
CU에서 샀는데, 다 팔리고 이거 딱 두개밖에 없었습니다.
신기하게 우리걸로 당첨....
그래도 오늘은 피자도 먹었네요 ^^;
작은 피자배달부 아저씨로 5편 종료~!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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