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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는 사진전 내용은 나중에 달도록 해요... 퇴근중인데 참....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미어터지네요 ㅠㅡㅠ ​​​​​​​​​​ ​​​​​​​​​​ ​​​​​​​​​​ 2015. 5. 12.
^^ ​​​​​​​​​​ ​​​​​​​​​​ 내용은 언제쯤 올릴수 있을까... 2015. 5. 11.
꿈에 대하여 이 글을 보는 분들께선 꿈이 있나요? 그 꿈이라는게. 너무 막연한 것 말고 어떻게 노력좀 많이 하고 최대한 공을 들이면 될만한 것으로요.물론 될만한 꿈은 꿈이 아니라 '목표'가 된다고 하네요. 저는 목표가 여러개 있어요. 하나는 관리나 특정한 아이템이 없어도 알아서 돈을 벌어주는 웹사이트 만들기.둘째는 조그마한 내 집 갖기..셋째는 카즈미랑 단둘이 한국어,일본어가 안통하는 제3국으로 여행가기.넷째는 연수 1억^^ (이건 좀 꿈이네요) 자. 제가 앞으로 이중에서 몇가지를 이룰 수 있을까요?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_@ 1. 아직은 모르지만 제가 10년동안 운영해온 사이트를 다시 만들고 있지요.이 사이트는 지금 한달에 천엔정도 벌어주고 있습니다 ^^;사이트보다는 블로그와 유튜브가 먾이 .. 2015. 4. 27.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것이 바뀐다. 지금은 턱없이 부족한 돈이지만,조금씩 모으다보면 좋은 날이 올꺼라고 생각하는 것과,이렇게 모아서 언제 집사고 차사고 하냐라고 생각하는 것. 나는 늘 전자로 생각하고 살지만, 한국의 지인들은 대부분 한탕을 노린다.나이가 적당히 있는 사장님들이라 그런건지, 왜 내 주변에는 다 그런 사람들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 생각해보면 한달전 지난 1년동안의 힘든 생활은, 지난 한달동안의 생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우리 가족은 당장, 생활비 걱정 없는 것에 감사하고 살고 있으며,이제야 소소한 생활에서의 개인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코타에게는 마인크래프트(타블렛게임, 7천원)을 설치해줬고,카즈미도 전달보다는 생활에 여유가 많이 생긴것을 볼 수 있다.나도 근 1년만.. 2015. 4. 20.
조만간 블로그 도메인이 바뀔듯 싶습니다. 기존의 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에서 제 고유 도메인으로 바뀔듯 해요. 아직 확정하진 않았지만.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중에 하나의 블로그 도메인으로 넣을까 합니다. 따라오실분이 몇분이나 되실지 걱정이지만. 한번은 해야할 작업이기에 진행할까 합니다. 몇분이나 계속 봐주실지 궁금하네요~ 계속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실 계획이시라면 아래 하트 버튼 한번 눌러봐주세요~ 2015. 4. 16.
비가 많이 계속 옵니다. 아마 이 비가 그치면 따뜻해지겠죠. ^^벌써 2015년의 따뜻한 계절이 되고 있나보네요. 지금은 오오미야입니다. 집으로 가는 전철 안에 앉아서 몇줄 포스팅을 합니다. ^^ 오늘도 열심히 일을 마치고 즐겁게 퇴근을 합니다. 집에가면 귀여운 도토리왕자(유노) 하나와 귀여운 너구리왕자(코타)를 거느리는 귀여운 카즈미찡이 있겠지요~ 들어가면 바로 카즈미가 밥먹을꺼야 씻을꺼야 물어봅니다.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밥부터 먹습니다 ㅋㅋ 밥을 먹으며 오늘 하루동안 서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디테일하게 재차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피곤함을 풀기 위해 잠시 테레비를 보며 멍~하니 힘빼고 앉아서 늑장을 부려봅니다 그러고 있으면 카즈미찡의 잔소리가 시작되지요 ㅋㅋㅋㅋ카즈미 : 씻어야지~ 안씻고 잘꺼야??나 .. 2015. 4. 14.
비가 자주 옵니다 -_-... 정말 자주 옵니다. ㅠㅠ 날씨라도 맑아야 자전거 타고 출퇴근이 되는데 이거 원 하루 걸러 한번씩 비가오네요 ^^; 뭐 어쨌건 어떻게든 다니기야 하지만. 비만 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_-... 유노가 벌써 이렇게 머리가 길었습니다^0^/// ​ 너무 길어서 잘라줘야 하나요??? ​ ㅋㅋㅋㅋㅋㅋ 장난입니다 ^^ 장모님이 카즈미와 장보면서 유노에게 가발을 씌워봤네요 ㅋㅋㅋㅋ ​ 제가 늘 다니는 아침 8시의 아카바네역 모습입니다. 줄서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지요 ^^ ​ 유노찡 머리는 아직 짧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새로운 머리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 변함없는 카즈미의 도시락 솜씨!! ​ 아침점심저녁으로 도시락 먹고 싶어! ^^장난입니다. ​ 요즘들어 부쩍 허리에 힘을 주는 유노찡=_= 무릎위에 앉혀.. 2015. 4. 13.
요즘 상황 ^^; 저는 일일 출퇴근 합산 4시간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최대한 그 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이전에 갖고 있던 노트북으로 올때갈때 앉을 기회가 생기면 앉아서 제 사이트를 만드는 데에 활용하고 있어요.집에와서도 하루에 한두시간씩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덕분에 아무것도 할 여유는 없어요 @_@....그래도 매일매일 뭔가 조금씩은 남는게 있어서 즐겁습니다. ^^ 카즈미는 매일매일 유노와 코타를 보느라 피곤에 쩔어있어요.주말에야 제가 유노를 조금이라도 보고 있어서 아주 조금의 여유가 생기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죠.유노도 이젠 매일 안아주는 엄마가 더 좋은가봐요 ㅠ.ㅠ제가 안고 있으면 한 10분은 괜찮다가도 엄마를 찾아 신나게 울어버립니다. -_-....덕분에 주말에도 카즈미는 전혀 쉬지를 못하고 있어요 ^^;;;.. 2015. 4. 13.
일상 #170 사쿠라 마츠리 ​제가 회사에 있는 동안에 카즈미가 어디갈때는 사진을 보내옵니다.그런데 이 사진의 유노찡 표정이 ㅋㅋㅋㅋ 요즘 뱃살 많이 ​쪘다고 자괴감에 빠진 카즈미상..... ​오늘은 이러고 어딜 가는걸까요? +_+ ​바로 일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사쿠라 마츠리를 보러 나왔습니다 ^^강가에 신나게 펴있는 벚꽃들 ^^ 사쿠라 마츠리라고 뭔가 신기한게 있는건 아니에요^^그저 흔하게 먹거리와 놀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도 그 무리로 들어가봐요^^ ​갑자기 할아버지들이 높은데서 먹을것들을 막 던지는데 코타도 하나 줏었네요 알고보니 마츠리 이벤트로 과자, 컵라면,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 등을 막 던지는 이벤트라고 하네요 ㅋㅋㅋ 줄이 너무 길어서 유노찡과 저는 줄 옆으로 나와있고카즈미와 코타가 교환하러 갔지요^^.. 2015. 4. 6.
우울한 하루네요. 금요일이기도 하고 2일 쉬니까단 5분도 안쉬고 집중력 999% 높여서 개발잗업을 했는데결국 퇴근시간 5분전에 뭣좀 봐달라는 요청....결국 퇴근시간 1시간 반을 넘기고 퇴근했네요....이제 집에 도착하면 9시반.........씻고 밥먹고 하면 하루 끝. 어쩔 수 없는 하루지만 너무한다 싶을때도 있네요 미리 얘기를 해주면 빨리 처리할 수 있을텐데. 에효....이어폰도 안맞아서 헐렁거리고배도 고프고춥고머리아프고다리도 아프고집은 아직도 멍었고가면 바로 자야하고 2015. 4. 3.
편안한 주말. ​헤헤. 지금은 출근중입니다. 이번 주말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하는데 썼습니다. 신난 유노찡 사진으로 시작할까요~! 뭐가 그리 즐거운지 ^^ ​ 오랜만에 4인가족이 외출을 나섰습니다^^ 어딜 가는지 +_+ 같이 가 보시죠~! ​ 아. 카즈미는 오랜만에 섹시하게 입었습니다 +_+ 사실 제가 출근하기 시작하고 마음먹고 나들이 나가는게 쉽지 않았죠^^ ​ 오랜만에 나서는 4인 가족 ​ 카즈미는 하루종일 살 이야기를 합니다-_-.... 다리 살쪘지.. ㅠㅠ 뱃살쪘지...ㅠㅠ.... 물론 예전보다는 약간 붙었지만, 심하다 생각 드는 정도가 아닌데. 어제밤까지도 진지하게 다이어트를 포기할까.. 라고 하네요-_- ​ 유노찡은 키티 이불을 덮고 발을 살짝 보여주며 다니고 있어요~ ​ 제가 없는 시간에는 코타가 제 대신 .. 2015. 3. 30.
우와. 시간 빠르다... 피곤피곤피곤^^ 직장인이라면 당연한 피곤피곤열매를 먹고 퇴근중입니다. 벌써 출근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신기하죠? 정말 시간 빠릅니다. 매일 점심시간은 도시락 사진 찍는 시간입니다 ㅋㅋ 이날은 핑크색 하트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남편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카즈미 ^^ ​ 동시에 아침까지 준비합니다. 대단하다;;;; ​ 만든 반찬들을 그 쪼끄만 도시락 통에 꽉꽉 넣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쁘게 담으려고 노력;;; ​ 그럼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이런 귀여운 도시락이 탄생하게 되는거죠+_+ ​​​ 유노찡은 어딜가든 인기인이라고 합니다. 가는 곳마다 귀엽다고 한다고 하네요^^ ​​ 그래도 이젠 아빠에게는 많이 웃지않는 남자 ㅠㅜ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고 잘때까지 유노찡이 몇번 웃어주지도 않아.. 2015. 3. 27.
출근중! 물론. 지금도 차렷!하고 손만 들고 폰을 하고 있습니다. ^^ 사람 엄청 많네요 @.@ 제가 다니는 길은 원래 사람이 많은 라인 같습니다. 루트1 : 하스다에서 쇼난신주쿠라인을 타고 오사키에서 링카이센으로 갈아타서 도쿄텔레포트 특징 : 1시간 30분정도, 한시간에 세대정도 밖에 없음 루트2 :하스다에서 아무거나 타고 아카바네에서 링카이센으로 갈아타고 도쿄텔레포트로 특징 : 1시간 40분정도, 아카바네에서 한번에 가는 링카이센이 많지 않음 루트3 : 하스다에서 아무거나 타고 오오미야에서 사이쿄 라인으로 갈아타고 오사키까지와서 링카이센으로 갈아타고 도쿄텔레포트 특징 : 1시간 50분정도, 너무 멀어욧!!! 이걸 모르던 지난주..... 올때 갈때마다 카즈미와 전화하며 다녔답니다. ㅋㅋㅋㅋ 뭐 어쨌건. 이제는 .. 2015. 3. 25.
우와~~~~ 내일만 하면 이틀 쉰다아~~~~ 네에... 그렇습니다. 벌써 출근한지 4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갈까요.. 아니면 느리게 갈까요? 정~~~~말 느리게 갑니다. ^^;; 전 거의 2009년부터 출근을 하지 않는 개인사업자로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넘어왔어요. 그러다보니 근 6년만의 출근생활이 정......말 힘이 듭니다. -_-.... 물론 한달정도만 다니다보면 몸이 완전 적응이 될텐데, 그때까지 시간이 빨리 가길 기다립니다 ㅠ.ㅠ 매일 출근을 가장 먼저 합니다. 직원들 중에서 가장 멀리 살면서 가장 먼저 출근해요. ^^; 회사 출근시간은 9시 30분인데, 늘 8시 30분에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네요. 덕분에 6시에서 6시30분에 퇴근할 수 있는 명분을 얻었죠... 차라리 일찍오고 일찍 가는게 그나마 낫겠다 싶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대.. 2015. 3. 19.
...... ....................................................... ....................................................... ....................................................... ....................................................... ....................................................... ....................................................... ....................................................... ........ 2015. 3. 12.
3월말까지..... 안되면 나라도 한국으로 들어간다.오늘 집안에 공표하였습니다. 2015. 3. 8.
우울하기만 합니다. 언제쯤 좋아질 수 있을까.... 너무 우울한 시간이네요.... 2015. 3. 7.
일상 #166 달마인형 조금 늦었네요 ^^요즘 또 큰 과도기입니다.아마 달마다 끝과 시작하는 기간에는 제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에휴... 우선 다시 올라갑니다. ^^이곳은 작년에 구매했던 인형이나 신(일본에는 여러가지에 신이 있죠)들이 들어있는 것들을 버리는 곳이에요. 달마에도 신이 있다고 하죠 ^^우리가 작년에 샀던 달마인형도 이제는 빠이빠이입니다. ^^ 달마만 전문적으로 버리는 곳앞에 다루마~ 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 얍~ 양의해라고 뒤에 양그림이 있어서 한컷~ 그리고 돈을 넣고 축복을 비는 곳에 왔어요. 우리도 당당하게 10엔씩! 얍~ 그리고 신사에 가면 꼭 필요없는데 해보고 싶은것들 ^^ 신사 알바를 나온 아가씨들이 멍~때리며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해 잘 되게 해달라고 복주머니 같은것을 샀어요. 그리고 운세.. 2015. 3. 5.
일상 #165 2015년 01월 01일 우리는.... 오늘은 2015년 1월 1일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유노는 ^^?자고 있네요? 아빠 위에서 +_+ 엉덩이 쑥~ 내밀고 엎드려 잡니다. 이궁 ^^ 귀여워랑 +_+// 일본의 설날은 여자들에게 정말 프리합니다.설날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해놓고, 설날동안 그것을 먹으며 편하게 쉽니다.아침부터 미리 준비해놓은 음식들을 먹습니다. ^^ 설날음식으로 다 무슨 이유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냥 맛있기만 합니다. ㅋㅋㅋㅋㅋ 코타찡은 아직 정신 못차렸어요 ㅋㅋㅋㅋ 이건 물고기로 만든 빵같은 느낌의 이름이 뭐드라 -_-.... 여튼 물고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건 육개장 사발면이나 일반 컵라면 먹으면 쪼끄맣게 들어있는거 아시죠?까마보코라고 하는 물고기로 만든 어묵입니다. 쫀득쫀득 해요 ^^ 그리고 단호박! 그리고 쭉쭉.. 2015. 2. 28.
일상 #164 다시 우리의 첫 만남으로... 헤헤. 다들 알고 계시는군요 ^^여기는 제가 주로 애용하던 오오미야역의 마르로드 호텔 가는 길입니다. 그 길을 둘도 셋도 아닌 넷이 걸어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 빨간 간판 ^^ 이 길을 유노와 다시 오다니.... 요 위치를 기억하는 분은 정말 기억력 좋은분들!!! ㅋㅋㅋ 자~ 2013년 4월 5일로 타임머신을 타봅시다~~ ㅋㅋㅋㅋ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3 편중 ^^ 이제는 네명이 이곳을 찾게 되었답니다. ^^ 추억이 있는 마르로드 상견례로 부모님과 같이 지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기 보이는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시던 부모님 ^^ 다시 역으로 가는길 그리고, 카즈미와 함께 내려다보던 육교 이제는 네명이 내려다 봅니다. ^^ 너무 귀가시려워 하는 카즈미와 코타에게 털모자 하나씩 사줬습니다. ^^ 기왕이면 카즈.. 201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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