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577 일상 #79 일본에서는 슈퍼문(Super Moon)을 보며 이것을 먹어요. 코타가 뭔가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뭔가를 혼자 야금야금 먹습니다. ㅋㅋㅋㅋ 창밖의 큰 달을 보며 아무도 안주고 혼자 먹어요 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슈퍼문처럼 큰 달이 동그랗게 떴을때 떡을 먹는 풍습이 있어요~당고나 달처럼 동그란 떡을 먹으며 커다란 달을 바라보는 거죠 ^^ 우리는 그냥 떡 말고 당고를 먹기로 했어요.저도 한개! 쫀득쫀득한 간장맛 떡꼬치입니다. ^^ 코타 : 당고 다 먹고 브이~ 동영상 소개 ㅋ.ㅋ 한국에서는 달을 보며 땅콩을 까먹었나요? 일본에서는 달을 보며 달처럼 둥근 떡을 먹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낀답니다. 이제 그렇게도 무덥던 일본에도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일본여자와 결혼한 한국남자의 이야기입니다.연애초기부터 결혼성공까지! 결혼후 일본에.. 2014. 9. 10. 일상 #78 오랜만의 외출! 고기먹은 날! 오늘은 사실 9월 6일입니다. ^^이제야 9월 6일 게시글을 쓰고 있네요.어제 그제는 그냥 집에 누워있었습니다. @_@ 일본 로손에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오른쪽 상단에 리락쿠마 얼굴 접시가 있죠? +_+빵을 사서 스티커 40개를 모으면 준답니다. -_-....... 아.... 탐난다......리락쿠마와 같이 지내는 코리락쿠마라는 아이입니다. 가장 싼 빵 하나당 스티커 하나씩,조금 비싼빵은 2개, 300엔 넘어가는 케익류는 스티커 4개!!!!하지만 빵을 40개를 사먹을 일은 없기에 =_=... 코타가 좋아하고 카즈미가 좋아하는 빵으로만 두개 구매했습니다. 그냥 시도라도 해보자 ㅠ.ㅠ 11월 24일까지 하는거니깐... 시간적 여유는 있네요.처가에도 이 빵으로 사먹고 스티커 버리지 말라고 하면 -_.. 2014. 9. 9. 일상 #77 임신 9개월째 여자의 신체적 변화. 임신 9개월에 접어들면서부터 여자는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5개월정도에 처음 느껴서 정말 신기해 했던 태동은 이제는 고통을 유발합니다.뱃속의 아기가 발로 갈비뼈라도 차는 날에는 그 통증으로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자궁안에서 어떻게 손이 닿는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프의 말대로라면 위장을 뒤섞어놓는다고 하네요.그럴때마다 엄마는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뱃속의 아기는 엄마가 움직일때는 가만히 있거나, 심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엄마가 릴렉스한 상태가 되면 그때부터 자기의 세상이 됩니다.엄마가 자려고 눕기만 하면, 배속에서 댄스라도 추는지 배가 들썩들썩, 뚫고 나올듯이 움직입니다.움직이지마! 하고 툭 튀어나온 발인지 손인지 모를 곳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누르면 그게 놀자는 신호인지 착각하고 더욱 더 .. 2014. 9. 9. 일상 #76 크론병으로 인한 몸상태 전편에서 고름이 5cc가량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어제 오늘 추이를 지켜보고 짜든지 다른 액션을 취하든지 하려고 했습니다만,어제 오후쯤 되서부터 자동으로 살짝씩 나오기 시작했네요.다행히 바늘질은 할 필요 없이, 알아서 조금씩 나오고 있나 봅니다.티슈를 대고 짜도 많이 나오는 정도는 아니어서 우선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체온은 37도, 아직 몸이 지지지직하는 몸살같은 상황이라 별다른 활동은 할수가 없네요. 왜 하필이면, 이런상태에 블로그가 이리도 활성화 되는지 ㅠ.ㅠ안돼겠다 싶어서 카즈미에게 블로그좀 쓰라고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또 관련 내용이 생기면 포스트하겠습니다. 일본은 아침시간이 갑자기 추워졌어요.21도까지 내려갔다가, 낮에는 36도까지 올라가고 -_-....감기걸리가 딱 좋은 날씨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2014. 9. 9. 블로그 방문자 100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저와 카즈미, 코타, 그리고 뱃속의 유노, 총 4명이 함께하는 이 블로그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블로그를 통해 저와 카즈미의 연애 이야기... 그리고 결혼, 결혼후 이어지는 일상들을 소개해드리는 것만으로 여기까지 이어지게 해주신 것은 100%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2013년 3월에 개설되어 2014년 5월까지는 크게 활동하지 않았던 블로그입니다.2014년 6월부터 제가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기도 하고, 여러분들과 대화하며 우리의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데에 열정을 쏟고 지내다보니 한달에 10만명, 많게는 30만명씩 들어와주셨습니다.그중에는 한번씩만 보고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이 가족의 시작이야기부터 다시 읽.. 2014. 9. 9. 일상 #75 메인 노트북 고장. 전 데스크탑 컴퓨터가 없었습니다. 아니, 지금까지 구매를 안했다는 것이 맞겠죠 ^^; 2005년인가부터 미니 노트북을 메인컴퓨터로 쓰자! 어차피 게임도 안하고 동영상도 안보는데 뭘~ 하고 소형 노트북을 모니터와 키보드에 물려놓고 사용해왔습니다. 그때 사용하던 미니 노트북은 지금도 어머니 1박2일 TV 연동 스트리밍 장치로 사용중입니다. 저같이 게임도 안하고, CAD같은 CPU성능이 좋아야하는 작업도 안하고 오로지 프로그램 개발툴이나 쓰고 웹브라우져만 쓰는 사람에게는, 미니노트북을 큰 모니터에 물려서 사용하는게 가장 공간절약도 되고 전기세 절약, 지저분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2010년인가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한계가 와서 맥북에어로 교체하였습니다. 이 맥북에어가 지금까지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중이였는데.. 2014. 9. 8. 일상 #74 크론병 재발 요 며칠 왜이리 피곤한가.....왜이리 무기력한가... 멍한가..... 왜이리 힘이없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아무래도 수술부위에 고름이 생겼습니다.만지면 있는게 느껴지네요. 지름 1센티정도... 대략 5cc정도는 되는 느낌입니다. 치료방법을 생각해봅시다.1. 바늘로 찔러서 직접 고름을 짜내고 알콜 소독.2. 일본 병원에 크론병 등록하고 병원가서 수술.3. 한국으로 건너가서 담당의에게 수술. 3가지중에 지금 상황에서 가장 간단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은 1번.실제로 크론병 발병 이후 많은 수술로 익숙해진 몸이라, 퇴원 직후 집에서 가끔 바늘로 찔러서 고름을 직접 짜내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담당의에게 다음 검진때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라이터로 소독한 바늘을 알콜.. 2014. 9. 8. 일상 #73 너무 웃긴 사연 ㅋㅋㅋㅋ 지금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서 좋은점 이라는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데갑자기 방문자가 많아져서 뭐지? 하고 봤습니다.2번 항목에 제가 쓴글이 올라가 있더라구요....아~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더 많이 방문자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어!!! 뭐지!!? 하고 다시 이곳을 봤는데 빵~ 터진 사연...... 1. 한국에서... 소포로... 추석을..... 2. 생각 처음으로 집에가지 못하는 추석....3. 미국에서 영어로..... 네이티브.4. 꽃보다 청춘 예능PD....5. SBS 추석특선영화 변호인.....6. IT 기술은 우리 책상 위를......7. 이병헌 강병규 사건... 협박...8. 강지영의 일본 드라마 데뷔...9. 고기먹었당(*'0'*)응????고기? ㅋㅋㅋㅋㅋㅋㅋ진지한 이야기들 중에 갑.. 2014. 9. 7. 생각 #6 처음으로 집에 가지 못하는 추석.... 35년간 매번 추석에는 한국집에 있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추석은 한국에 가지 못하게 되었네요.둘째의 이름을 지었으니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봤습니다.나 : 여보세요? 집이야?어무이 : 어~ 집이지. 언제와? (갑자기)나 : 못간다구 했잖아 이번에 ㅋㅋㅋ어무이 : 어? 내일 온다구? 추석에 온다구? (안들리는 척)나 : 말했잖아요 ㅋㅋ 이번에는 못간다구 ^^;어무이 : 헤헤(허허와 헤헤의 중간웃음). 왜안와! 와야지!나 : 둘째 이름 정했어! 뭐게!! (갑자기 말돌림)어무이 : 내가 어떻게 알어 ㅋㅋ 뭔데?나 : 맞춰봐~~어무이 : 아유~ 몰라! 뭔데!나 : 유노!어무이 : 유노? 윤호?나 : 응 윤호. 한국이름 윤호, 일본이름 유노.어무이 : 응? 이름이 두개야? 나 : 똑같이 하고 싶었는데 발음이 똑같은 걸.. 2014. 9. 6. 일상 #73 둘째아이 이름 확정! 몇달전부터 고민하고 고민했던 둘째의 이름 짓기...어제 새벽까지 카즈미와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최종 확정지었습니다. 카즈미의 첫사랑 이름이 준이여서 안돼...홍기는 안돼.... 왠만한 연예인 이름은 안돼....지성은 왠지 내가 쓰고 있어서 안돼....한국 한자와 일본 한자 부르는게 달라서 왠만한건 안돼....받침없는 두글자로 만들자니 여자이름밖에 없어서 안돼..... 일본이름과 한국이름을 동일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에 드는 이름, 조건에 맞는 이름이 없었습니다.시아아빠님의 아이 이름인 '시아'를 만들게 된 내용을 보기도 하고, 한국어로 나온 모든 관련 내용을 뒤지기도 하며...일본판 한국과 일본에서 같이 쓸수 있는 한자 사전을 검색하기도 하고... 수많은 이름 후보가 있었지만....그렇게 마음에.. 2014. 9. 5. 일상 #72 요즘.... 블로그 글을 쓰다가 포기하고 쓰다가 포기하고 하네요... '아! 이런 내용이면 재밌겠다~' 하고 쓰다가도 '아... 아니다... 별로다....' 하고 포기하고 맙니다.최근 3일동안 포기한 글이 10개정도 되네요... ㅠ.ㅠ 블로그에 게시글을 쓴다는 것.블로그를 위한 게시글인지...게시글을 위한 블로그인지...누구를 위한 게시글인지 부터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블로그의 게시글 양을 늘리기 위한 게시글이라면 포기하는게 맞겠죠?게시글의 내용이 하나하나 중요하고 재미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방에 틀어박혀서 블로트 개발이니... 웹페이지 개발 아르바이트 찾느니 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고 있습니다.오늘 어제 그제, 그래서인지 방문자분들도 너무 조용한 느낌이구요. 블로트를 열었지만 다들 어색하신지;; 두분빼고.. 2014. 9. 5. 일상 #71 임신 9개월차 정기검진 오늘은 카즈미와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코타는 외할아버지가 사준 가방을 메고 가네요 ㅋㅋㅋㅋ아무것도 안들었는데 그냥 맵니다 -_-... 역시 파션리더~ 카즈미는 땅땅해진 배를 붙이고 병원으로 갑니다. ^^ 걷는것보다는 자전거를 살살 타고 가는게 좋다는 카즈미. 코타도 준비 완료! 살살~ 카즈미 페이스에 맞춰 갑니다. 시속 8k~10k이내의 속도로 운전합니다. 늘 제가 맨 앞으로 다닙니다.이 사진 찍고 바로 앞으로 슝~! 여긴 작은 도로이지만, 하스다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도로입니다.덕분에 대형 트럭도 많이 다닙니다. 위험위험;; 길을 건너야 병원이 있어서 오래 기다렸다가 건너야 합니다.오른쪽은 논이네요 ^^ 벼가 다 익었습니다.추수의 계절이 다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런걸 볼때마다.. 2014. 9. 3. 일상 #70 간만의 청국장~! 카즈미가 한국에 가서 가져온 청국장을 끓여줬습니다. ^^한국음식은 한국식으로 완벽하게 끓여주는 카즈미!! 청국장에 밥말아먹기!잘먹게씀니다 +_+// 여기가 한국이냐 일본이냐~ 크~~~~ 그리고 오랜만의 고기파티!!!간장맛 조개와 돼지고기 스테이크! +_+//그리고 이번에는 꼬치 끼우기 귀찮다고 베이컨 방울토마토를 그냥 해왔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2014. 9. 3. 일상 #69 임신 9개월차 돌입. 아기관련> 이제 다음달 10월 하순이면 아이가 태어납니다. 9월1일이 되자 임신 9개월차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 카즈미는 배가 나오다못해 이제는 땅땅하기까지 합니다.지금 관리를 잘 못하면 살이 트기도 할테고, 출산후 배쪽 피부가 헤레레~ 해질지도 모릅니다. ㅠ.ㅠ카즈미는 매일 튼살방지크림을 바르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만으로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출산 경험이 있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오늘도 조금있다가 병원에 갑니다.임신 9개월차 돌입하자 4주에 한번 가던 병원을 2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네요.아마 다음달에는 1주에 한번씩 갈듯 합니다. 덜덜덜덜;;; 일관련>기존에 운영중이던 웹사이트의 활성화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키쉬닷컴 (http://www.kishe.com/) 이라는 인터넷 .. 2014. 9. 2. 생각 #5 난 한국가면 모두 다 할수 있어! 여기가 일본이니깐 못하는거야~한국가면 다 해~ 돈도 벌수 있고~ 편하게 살수 있어~ 정말 한국가면 다 할수 있을까. 갑자기 무서워졌다.실제로 한국에서는 개발경력을 모두 인정받지 않아도 월 300정도에 일할곳은 많이 있다.주 종목은 웹사이트 개발자세부종목은 전문 PHP 스크립터, 웹퍼블리셔, 웹사이트 메니지먼트 문득 무서워졌다.정말 한국으로 돌아가면 마음 편하게 일하면서 생활할 수 있을까?여기서 하지 못했는데, 과연 한국가서는 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자신없는 Yes가 되어버렸다.난 당장 여기서 성공해야 한다.그렇지 못하면 한국에 가서도 성공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 그럼 내가 여기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매시간, 매분, 매초, 매일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다시 한번 .. 2014. 9. 2. 일상 #68 대형 다이소, 방학 마지막 날 오늘은 배럭스라는 대형 쇼핑몰에 있는 큰 다이소에 가기로 했습니다.내일이 코타 개학일이기도 하고, 준비해야 할 물건들도 있기 때문에 다이소를 갑니다. ^^ 예쁘게 만들어놓은 길 +_+//왼쪽에는 도로, 여기는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습니다. 3포지션! ㅋㅋㅋㅋ제가 늘 앞장서고 뒤에 순서는 가끔 바뀝니다. ^^ 귀엽게 나온 카즈미샷 +_+//왜이리 이 표정이 귀여운지 +_+!!!!입모양을 이렇게 하고 쀼쀼쀼쀼~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귀여움 터지는 날인가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에 도착했습니다.얼마전 리뉴얼을 통해 좀더 세련된 다이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같이 보시죠 +_+// 뭐 흔한 제품들은 일단 모두 있습니다. ^^ 어디부터 볼까나~ 인도어 플레이 .. 2014. 9. 1. 일상 #67 정말 시간이 빠르다고 느낄때. 벌써 일요일이네요.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은데 시간만 휙휙 지나가고 있습니다.나는 일주일 동안 무엇을 했는지 체크를 해봅니다. 1. 블로그 기능 업데이트.2. 구매대행 1건.3. 블로그 기능 업데이트.4. 블로그포스팅 알바 꾸준히. 가장 큰 대목으로는 블로그 업데이트네요 @_@.....한주동안 한게 이것밖에 없다니... 참 실망스럽습니다.다음주에는 좀 더 힘내서 여러가지를 해내는 한주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다음 한주도 화이팅! 2014. 8. 31. 일상 #66 일 일 일 블로그의 방문자 참여 활성화를 위한 블로트 서비스를 개발중에 있습니다.그러다보니 포스팅에 사용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어제 그제는 거의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티스토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해서, 로그인부분 같은 사용자 인증부분이 너무 어렵게 동작을 하는 바람에약간 헤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_@그래도 뭐, 돌파구는 이제 찾았으니 개발하는 일만 남았네요. 개발이 완료되면 티스토리 아이디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아이디로 이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직접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따라서 저나 카즈미가 없어도 블로트 서비스 안에서 마음껏 글을 공유하거나 질문답변을 달 수 있게 됩니다. ^^;블로트 서비스를 우선 일본문화, 일본여행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_+!!! 더 .. 2014. 8. 31. 생각 #5 망상 - 하늘을 날다. 어린시절에는 사람은 왜 날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라이트형제가 고민하고 고민해서 만든 비행기처럼, 왜 우리는 날수 없어서 비행기라는 것을 타야 할까? 라는 생각을요.어느정도 머리에 일반적인 학문이 차기 시작한 중고등학교 때부터는 '왜 날수 없을까?' 라는 생각은 버려야만 했습니다.우리는 중력이라는 것이 지배하는 지구에서 살고 있으며, 개미처럼 가볍지도 않은 체중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구와 붙어 지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죠. 곤충이나 가벼운 동물들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자기 키정도 되는 곳에서 "떨어지면" 어딘가는 부러지거나 다치게 되죠.햄스터는 자기 키의 20배 30배가 되는 곳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습니다. 원인은 가벼움에 있는 것이죠. 개미.. 2014. 8. 30. 일상 #65 리소나 은행 카드 도착!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카드가 왔습니다. ^0^// 내용은 한국카드와 동일하게 들어있습니다.카드가 붙어있어용 ^^신기하게 상단 왼쪽으로 긁으면 일반 카드결제를 할 수 있고, 캐쉬카드는 하단 오른쪽으로 긁으면 되네요.은행에 넣을때는 캐쉬카드 방향으로 넣으란 소리겠죠? ㅇ_ㅇ.. IC가 두개 들어있나? 뭐라뭐라 쏼라쏼라 ~_~/ 등록하면 500포인트, 한번쓰면 500포인트 준다는 이벤트지! 어떻게 쓰세요~ 메뉴얼입니다. 이제 한국 신용카드의 무시무시한 해외사용 수수료를 피해갈 수 있게 되었네요 ^^모르셨죠?한국 신용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을 하면 기본 환율에 수수료 20원에서 40원을 붙여서 나와요.엔화 1000원 기준일때 사실때 1020원이다 치면 카드사수수료까지 더해져서 1060원에 사용을 하게 .. 2014. 8. 2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