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577 드디어 블로그 스킨 적용 완료! 인데... 아직 메인페이지가 적용이 안됐네요 @_@지금부터 작업 시작하겠습니다. ㅠ.ㅠ모바일로 보시는 분들 메인페이지는 잠시 무시해주세요 ㅠ.ㅠ/ 2014. 8. 18. 일상 #48 오랜만의 김치찌개 ㅠ.ㅠ 모르시죠 ㅠ.ㅠ김치찌개를 먹지 못했던 지난 3~5개월!!!!드디어 우리집 식탁에 김치찌개가 올라왔습니다. +_+!!!!!캬아................그리고 오징어채 고추장무침까지!! 우리 어무이가 직접 만든 김치로 만든 칼칼한 김치찌개 +_+!!!!으아아아아~ 이게 얼마만이냐~~~ +_+// 마트김치도 올라와있어요 ㅋ.ㅋ매콤하고 침이 쫘악 나오는 한국 마트 김치!!!!!일본 마트 김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ㅠ.ㅠ 감격스러운 김치시리즈가 식탁에 올라와서 너무 오랜만에 밥상을 촬영했네요 ^^ 2014. 8. 17. 처음 가보는 공항 마중 #2 자~ 캐리어를 열어봅시다.수많은 내용물들이 보이네요 +_+!! 한쪽에는 김치와 제 약이 보입니다.하나하나 열어봅시다! 두둥! 커다란 김치와 조그맣게 랩으로 포장해온 김치들!카즈미 말대로 우리는 김치부자 ^0^// 제 일본어 책, 코타의 한글공부 책 제 3개월치 약. 카즈미가 코타랑 명동가서 사온 제 선물 +_+!!!리락쿠마 책이에요! 쫙 펴보면 이런게 +_+??이게 뭐지 +_+????? 헐헐헐~ 포스트잇같이 붙이는 메모지들이 가득!!! +_+!!!!!!구매대행이나 공동구매 참여하시는 분들께 메모지를 한장씩 붙여 드릴까 해요 ㅋ.ㅋ 호박;멸치;떡볶이떡;고추;오이고추;그리고 말복에 백숙을 못먹어서 어머니가 싸주신, 인삼과 백숙재료 ㅠ.ㅠ 수세미는 한국가서 카즈미가 선물 받아온거 ^-^/다이소 수저, 집게, .. 2014. 8. 17. 처음 가보는 공항 마중 #1 오늘은 제목대로 제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항으로 카즈미와 코타 마중을 나갑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전철타고 처음으로 혼자 가보네요 @_@ 그래도 남자라면! 어딜가도 당당하게 갈수 있어야죠! 일전에 말씀드린 "하스다 마츠리"가 준비중이네요.8월 27일쯤에 한다고 합니다. ^^특집이에요! 자~ 전철을 타고 출발! 이 "오이오차"라는 녹차를 사면 이런게 달려있습니다.리락쿠마 페트커버인데요. 이제 사은품 행사가 끝나버렸네요 ㅠ.ㅠ 우에노역! 내리자! 여기서~ 토호쿠라인이나 야마노테으로 갈아탑니다. 어디로 가는거야 =_=....탑승구가 너무 많아 @_@ 여차저차해서 하마마츠죠역까지 왔어요 ㅋㅋㅋㅋ저~기에 모노레일 타는곳이 있네요 +_+ 아.. 역시 난 천재야...이렇게 혼자 올수 있다뉘! 으흠! 이번 모노레일.. 2014. 8. 16. 혼자일상 #7 이제 하네다 공항 다 왔네요^0^ 이젠 잘 찾아가죠? ㅋㅋㅋ 기억을 더듬으며 다니니 그래도 제가 많이 다녔구나... 싶어요^^; 7시에 만날듯 한데. 일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집에가는 길이 왠지 고생길일듯 해요;;; 캐리어2개 큰가방1개. @.@ 어쨌건 집에가는 길에 짬나면 또 올릴께용+_+/ 다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2014. 8. 14. 혼자일상 #6 끝! 어제 밤 3시까지 정리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공개합니다!!2014년 8월의 우리집입니다! 거실(키티 쿠션있는 자리가 카즈미 자리) 거실 테레비쪽. 50엔 100엔 500엔 넣는건 빨간통, 나머지는 미키^^;왼쪽에 200이라고 써있는건 200번 뿌릴 수 있는 하루에 한번만 뿌리면 되는 모기 퇴치제(정말 좋아요! 공구하고 싶었으나 가스라 공구가 불가능 ㅠ.ㅠ 흑흑)눈 한쪽만 그린 인형도 보이네요 ^^ 어제 밤 5시간을 투자한 주방 -_-완벽히 되지는 않았지만, 벽의 기름때, 가스렌지, 씽크대, 서랍장, 전자렌지 주변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닦았습니다. 특히 3시간 걸린 -_-++++스텐리스 꼬불꼬불 뭉쳐져있는 수세미로 2시간 문질러서 원상복구 한 검정색 둥그런 받침대 -_-....카즈미.... 깨.. 2014. 8. 14. 혼자일상 #5 대청소 시이작!!!!! 4일전에 옮겨야지! 해서 옮기다가 만 진열장을 이제야 옮깁니다. =_=..무려!! 태풍오기 전날인 4일전에 찍어둔 사진이에요 -_-....이 진열장을 여기로 옮기려고 합니다. 요기요~ 문쪽을 비워야 하는 이유가 아기를 주방에서나 거실에서나 방안에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현재 진열장 있는 부분을 아기 매트를 깔 계획을 잡았습니다.주방에서 카즈미가 뭔가를 하다가도 아기를 볼 수 있도록 말이죠. 에이. 말이 많다.일딴 시이작!!!! 2014. 8. 13. 혼자일상 #4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두둥..... 카즈미랑 같이 공항에서 신청한 마일리지카드가 카즈미보다 먼저 오네요 ㅠ.ㅠ엉엉 ㅠ.ㅠ 올사람은 안오고 ㅠ.ㅠ 라는 순간.....장모님께서 오셨습니다;;;;;;카즈미가 SOS를 쳤다고 하네요 -_-;;;;; 카즈미 : 오빠가 밥도 없어서 라면만 먹고 물도 없어서 물도 안마시고 일만하고 있어!!!! 도와줘!!! (카즈미 엄마에게 -_-)-_-.... 출근하시던 어머님께서 마트에 후딱 가서 장을 봐오셨습니다. -_-;;;직접 만든게 아니라 미안하다고 하시며 -_-...갖가지 반찬;;; 밥;;;;;;;;;;;;;;;;;; 밥할줄 아는데ㅠ.ㅠ 우롱차, 녹차-_-;;; 샌드위치, 소바;;;;;;;;;;;;;;;;;;;;;; 빵;;;;;;;;;;;;;;;;;; 오이지; 곤약무침;;;;;;;;;;;;;;.. 2014. 8. 13. 혼자일상 #3 2일? 3일치 식사들 ^^; 아 귀찮아 =_=....먹는게 왜이리도 귀찮은지 =_=....치킨라면이라고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있습니다.스프와 면 일체! 따로 스프를 잘라서 부을 필요도 없는 -_-...아주 귀차니즘을 위한 라면입니다. ㅋㅋㅋㅋ치킨라면이라고 하는데 딱히 치킨맛은 안나요 =_=.... 헐.. 괜히 두개를 끓였나봅니다. ㅋㅋㅋ 너무 양이 많아요!!!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은 만들어 먹어봅시다.베이컨과 달걀 한개!코타의 반찬용으로 사논건데 제가 먹어버립니다.8월 8일까지?? ㅇ_ㅇ???? 헛이거 말고도 3개 더 있는데(4개묶음) 다 먹어야겠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줍시다. ^0^// 밥을 퍼고~ 올려주면?이건 무슨동일까나~ ㅋㅋㅋㅋㅋ베이컨다마고동? ㅋㅋㅋㅋ 뭔가 심심해서 이것도 넣어봅니다.장모.. 2014. 8. 12. 혼자일상 #2 2일째 식사 =_=... 에이...... 혼자 있는데 =_=...라면 먹읍시다. 그게 정석입니다. -_-..... 김라면? 농심에서 나온 라면이라는데 -_-;;;;;;한국에서 보신분 있나요?;;;;; 그냥 라면에 김가루 뿌려놓고 김라면이라고 하는건 아닐까..... 뭐... 우선 물을 올리고. (일본은 누진세가 없기 때문에 가스보다 전기 커피포트로 하는게 더 싸요.) 으음. 그래! 어서 먹어야 하는 라면이구나!어쩔수 없이 먹어야겠어! 오호. 파와 당근같이 보이는 건더기 스프는 이미 들어가 있고 김스프랑, 분말스프가 있네요. 진짜 김가루구나 -_-..... 물 끓는동안 과자도 한개 =_=...에헤이~ 맵다고?일본사람들한테는 매운가보지 -_-/ 훗.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쥐! 음... 뭐... 살짝 매콤한정도지만 역시 맵다;;;; .. 2014. 8. 11. 혼자일상 #1 첫날 저녁밥. 카즈미가 간날 오후... 40.7도.....집을 나가긴 싫었습니다. -_-..... 밥이나 해봅시다~먹고 살아야죠.그런데 이집와서 제가 밥을 한번도 안했네요!!!! ㅠ.ㅠ카즈미한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쌀씻어서 손등위까지 물 넣고 ㅇ_ㅇ....... 밥을 해봤어야 알지...무슨 버튼을 누를까 하다가.... 그냥 빨간거! 누릅시다.카즈미에게 물어보니 맞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니 8분 남았다고 알려주네요. 오!!!!! 밥됐다!!! +_+// 오오오오 물기 좔좔~ 밥을 잘 훌터주고! 장모님댁에서 먹던 돈까스 싸왔어요. 그거랑 치킨무, 콩나물무침, 김치랑 먹어요. ㅠ.ㅠ 혼자 있넹.... 아... 그냥 먹으면 재미없으니깐 밥위에 올려먹자!이러면 가츠동? ㅋㅋㅋㅋㅋㅋ 자... 신나게 먹어봅니.. 2014. 8. 10. 특별한 한국여행 #1 카즈미와 코타 한국으로 출국. 어제 밤부터 짐을 쌉니다.오늘은 카즈미와 코타가 한국으로 가는 날입니다.제 어머니의 생신이 저랑 똑같은 8월 4일입니다.(저는 주민등록상 생일로 하는 버릇이 어릴때부터 있어서리 8월 5일로 하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와 생일이 같습니다.)그래서 일본에서 요즘 인기있는 시원한 침대용 매트커버와 베게커버 두개를 준비했습니다.장모님께서도 따로 선물을 준비해주셨네요. 코타의 캐리어도 준비합니다.오늘은 제 캐리어가 없습니다. 입나온 카즈미...같이 가지 못해서 우울해합니다. 커다란 배를 가지고 잘 다녀올수 있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일딴 한국까지만 잘 가면 입국장에서 아버지가 나와계시니깐 문제는 없을겁니다.비행기 시간이 아침 9시라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 6시에 나왔습니다. 제가 캐리어를 끌고 하스.. 2014. 8. 9. 일상 #47 둘째아들 태동 자알!! 보시면 보입니다.착한 사람에게만 보일겁니다! 같네요 ㅋㅋㅋㅋ뱃속에서 춤을 출때도 있어요.그럴땐 배를 뚫고 나올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2014. 8. 8. 일상 #46 일본의 어느 무능력한 35살 남자의 생일 오늘은 제 생일 전날(2014-08-04)입니다.이번편은 한편에 3일치 내용이 다 나오는 편입니다. 메가돈키에 장보는 겸, 공구 진행할 상품들 촬영겸 나왔습니다. 배만 뽈록 나온 카즈미 ㅋ.ㅋ이제 8개월차입니다. -_-... 이런건 도대체 누가 사는거야 -_-.....쿠션인데 그림도 아니고 사진이 인쇄되어있네요 -_-..... 응? NO? 이게 말로만 듣던 YES베게인가 -_-...나 : 우린 필요없잖아!카즈미 : 응? ㅇ_ㅇ? 왜~~?나 : 제자리에 올려놔 -_-!카즈미 : 응? 이거 필요없어? 정말? 난 NO!로 해놓고 잘까나~나 : -_-+++++ 김밥 쿠션 +_+!!!김밥 위에 앉아볼까요? 옆에는 계란말이김밥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자... 이제 다음날인 제 생일입니다. ^^날씨는 맑음! 45도밖에.. 2014. 8. 8. ㅠㅡㅠ 카즈미랑 코타가 한국 갔어요 저 혼자 하네다 공항에 남아있네요 ㅠㅠ 헉. 집에 어떻게 가지!!!!!? 호. 혼자 오래가는 전철 처음 타보네요. 덜덜덜;;; 이상한데 가서 연락 안되면.... ㅠㅠ 장기매매 된걸지도 몰라요 ㅠㅠ 2014. 8. 7. 일본축제 #1 사이타마캔 오오미야 마츠리(축제) 사이타마에서 가장 큰 축제는 오오미야역에서 하는 마츠리가 가장 큽니다.오늘(2014년 08월 02일)은 오오미야 마츠리를 보러 가는 날입니다. ^^여러분들께 포스팅도 할겸, 일본의 대규모 축제현장도 느껴볼겸 오오미야 역으로 갑니다! 카즈미 : 에? 코타 : 에~~? ^^ 오~이오차(120엔)를 사면 들어있는 페트병 덮게 ^0^리락쿠마가 살짝 익힌 계란을 먹고 있어요 +_+!!!!옆에 병아리가. 맛있나~? 하고 있습니다. +_+!!! 너무 귀여웡!!! 오늘 기온은 사이타마 36도.체감온도 40도. 어른들은 더워 죽으려고 하는데 아이는 신이 났습니다. =_=... 오오미야역 도착!우우우우우와!!!! 사람 장난 아니게 많네요 @_@오오미야역 주변 도로를 모두 폐쇄하고 사람들이 다니게 해놨습니다.원래 택시 정류.. 2014. 8. 6. 일상 #45 장어먹는날! 오늘은 2014년 7월 31일입니다.그제가 장어먹는 날이였습니다. ^^;장어먹는 날에는 장어대신 카라아게를 먹었습니다.카즈미가 그래도 신경쓰이는지... 장어를 한마리 구해왔네요 ^^;;한마리를 밥위에 올려서 셋이서 나눠먹었습니다. ^^ 그리고 어제 바닷가에서 산 조개+_+!!!!! 그리고 조개살로 육수를 낸 된장국까지 +_+!!!오늘 저녁은 호화롭습니다. ^0^//조개도 1인당 3개이지만 니가 먹어~ 코타가 먹어~ 하면서 즐겁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신나게 테닝을 한 카즈미 ^^; 점점 어두워집니다. 작은 아저씨^^; 조개맛이 나는 된장국 +_+!!!! 장어살을 올린 밥 +_+!! 그리고 커다란 조개살 +ㅁ+!!! 뉴클리어 할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일본은 이제 마츠리의 씨즌입니다.이곳저곳에서 불꽃놀이와,.. 2014. 8. 5. 여름휴가 #4 회전초밥, 해산물쇼핑 테닝중인 와이파이느님 ^^ 저도 꽤 많이 탔을것 같습니다. 카즈미가 얼마나 탔는지 봐달라고 해서 봤는데..허어억... 카즈미가;;;; 훈제오리구이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3시....다른 팀들은 이제 신나게 놀때쯤에 우리는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8시부터 -_- 놀았으니 꽤 놀았죠 -_-! 갈색으로 완전하게 타버리신 장인어른 ㅋㅋㅋ그 옆에 얼굴 잘 안보이는 어린이.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물에 몸을 담궈보러 바다로 가십니다. 우리는 텐트 정리 시작! 에이 뭐 이까이꺼.. 대충 그냥 확 하면 ㅋㅋㅋㅋ 저~기 한무리 사람들이 서있는 바로 뒤가 우리 텐트가 있던 자리.다시 아무것도 없게 만들어놓고 왔습니다. ^^ 아쉽지만 갑시다 이제 ㅠ.ㅠ/ 아직 점심다운 점심도 못먹어서 가는길에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 2014. 8. 5. 여름휴가 #3 오오아라이 해변! 여러 깃발들이 빙수와 튜브, 식사등으로 유혹합니다. ^^ 낮이 되면 몰려올 사람들을 위한 준비가 한창! 우리는 우리가 미리 쳐놓은 텐트로 갑니다. ^0^// 파라솔 하나 꽃아놓고 여유를 즐깁니다. 일본과 한국은 바닷가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뭐가 차이나냐구요? 차근차근 봅시다 ^^ 우리 텐트에 쏙 들어와서 한장 ^-^// 응? 그런데 아버님이랑 코타 어디있지? ㅇ_ㅇ??? 아. 저~기 계시는군요 ㅋㅋㅋㅋㅋ 코타 뭐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님이 도와서 코타를 묻어버리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 넌 묻혔어 ㅋ.ㅋ 못들어가서 서운한 카즈미도 발은 담궈봐야죠!해변으로 끌고 옵니다. ㅋㅋㅋㅋ 머리는 덥수룩~해가지고 먼저 바다로 가봅니다. ^^ 드디어 카즈미와 함께 첨벙! 으아~~~ 시원해 +_+!!!! 나 : 좋아.. 2014. 8. 4. 여름휴가 #2 바베큐! 여기는 오오아라이 해변입니다. ^0^// 바베큐장에서 걸어서 3분위치에 있네요 ^^ 아.... 바다모래네요.... 바닷가를 향해 걸어가는 카즈미. 쓰레기 분리 수거장. 아직.. 아침 -_- 8시경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바닷가에도 사람이 별로 +_+ 바베큐장으로 표기된 구역에서 자리를 잡아놓기 위해 일찍 왔는데 사람들이 아직 많이는 없네요 ^^;;제일 좋은 자리에 돛자리를 깔아놨습니다. ^^ 아버님과 코타가 물을 사러 간 사이 멍~하니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 카즈미 : 썬글라스 어때? 후훗나 : 우오오오.. 세그시해 ^0^// 카즈미 : 훗... 원래 세그시해~나 : 응 -_-...... 하더니만 화장실에 갑니다. ^^;; 코타와 장인어른께서 돌아오셨습니다. 2L짜리 생수만 8개를 사오셨어요 -.. 2014. 8. 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