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230 유노!! 혼난다!!! 이 쪼끄만 개구쟁이 -_-...... 이제는 유노가 조용~~ 하면 뭔 일이 벌어집니다. 잠시 카즈미와 이야기하고 있을때, 유노가 조용합니다. 가보면 이런 대 참사가....... 각 티슈를 다 뽑아놨네요. -_-..... 삭~ 삭~ 하고 뽑아지니 무한 뽑기 시전 -_-.... 떽!!! 하고 인상을 써줘도 듣지 않는 한살 아기입니다. ㅠㅠ 다음편에 계속 ^^ 2016. 1. 28. 일본 마라톤 참가 - 2편 전편에 이어... 카즈미와 코타는 마라톤중이고, 유노와 저는 결승점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이게 400미터, 3킬로미터 10킬로 등 모든 구간 사람들이 다같이 들어오다보니, 출발후 10분도 채 되지않아 들어오는 사람도 있네요. ㅋㅋㅋ 이번 마라톤에 유명인도 참가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도 결승점에 골인을 합니다. ㅋㅋㅋ 마에조노 마사키요 라고 하는 축구선수인데 K리그에서도 활동 했던 선수라고 하네요. 위키 참고 : https://ko.m.wikipedia.org/wiki/마에조노_마사키요 여튼 카즈미와 코타도 결승점으로 들어오더니,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가서 시간 집계를 하나 봅니다. ㅋㅋㅋ 유노링은 잠에 빠져서 타올로 가리개를 해줬지요. ㅋㅋㅋ 저~~~ 기서 이제 나올.. 2016. 1. 27. 일본 마라톤 참가 - 1편 오늘은 꽤 오래전부터 예약되어 있던 마라톤 가는 날입니다. ^^ 그런데... 응??? 카즈미만 참여해요 ㅋㅋㅋㅋㅋ 저는 유노 안고 있어야 해서 미참가, 코타는 하기 싫다구 미참가^^; 유노는 하고싶어하겠다고 하겠지만, 아빠랑 붙어있어야하니 미참가 ㅋㅋㅋㅋ 아침 일찍 나갔습니다. ^^ 번듯한 마라톤 복장도 없이, 한국에서 사간 치마바지 입고 나갔는데, 전문 트레이닝 복 입은 여자들이 많이 보여서 기가 팍 죽은 카즈미 ㅋㅋㅋㅋ 제가 사는 지역 시청이 주관하는 마라톤입니다. 하스다시 하스다 지역 집결 장소네요. 이날 기온이 14도가량 되어서 추웠는데(일본에서 초겨울에 14도면 덜덜덜~ 할 정도입니다.) 엄청 많이 나왔더라구요. ㅋㅋㅋ 버스가 페트롤로 마라톤 시작점으로 사람들을 태우고 가고 하네요. .. 2016. 1. 25. 유노의 일상 어제 엄마랑 5시간이상 헤어졌다가 만났지만 변한거 하나 없는 유노링입니다. ㅋㅋ 형방에 뭐있나~ 놀러갑니다. 한살 귀욤이 ^^ 먹어버리겠습니다. 아아악~~ 마냥 웃긴 유노링. ㅋㅋㅋ 다음날 카즈미와 유노링 장보기~~ 이제는 카트에 탈줄 아는 유노링 ㅋㅋㅋㅋ 신기하다는 듯한 눈으로 구경을 신나게 합니다. ^^ 처가 주방 구석에서 엄마 몰래 귤 하나 껍질채 뜯어먹기 ㅋㅋㅋㅋ 하스다 아이돌 유노링 ^^ 다음날, 팬케이크를 드시는군요. ㅋㅋㅋㅋ 제가 찍은 사진과 카즈미가 찍은 사진을 구분하는 좋은 방법. 전 한장씩 찍지 않아요 ㅋㅋㅋㅋ 초코를 너무 좋아하는 유노링^^ 입 전체를 초코로 도배합니다. 아기용 초코라는것도 있나보네요. 호빵맨 그림으로 작은 양의 초코입니다. 아주.. 2016. 1. 19. 와이프의 송년회 오늘은 카즈미가 유노 태어난 이후로 처음으로 유노를 집에 놓고 오랜시간동안 밖에 나가는 날이였습니다. ^^ (그날(2015년 11월 27일)써놓은 포스트입니다. 이제야 올리네요.) 태어나고 1년 꼬박 단 하루도, 두세시간도 떨어져서 지낸적 없는 카즈미와 유노.... 오늘 그 둘이 장장 오후 5시부터 지금까지(현재시간 밤 10시 30분)!!! 떨어져 있답니다. 덕분에 오늘은 제가 유노에게 저녁을 먹이고 코타가 유노를 씻기고(씻기는 건 평소에도 코타가 주로 합니다. ^^) 지금도 아기띠로 안고 집을 뱅뱅 돌고 있네요. ㅋㅋㅋㅋ 아기가 나오고 카즈미는 친구들과의 교류가 아예 끊기다시피 했는데, 이번엔 혼자서 다녀오라고 했어요. 카즈미도 엄청나게 설레이고 긴장 걱정 하며 나갔던 송년회. 다행히 친구들과 재미.. 2016. 1. 18. 라이브] 일본 대폭설!!! 2년전인가 집 앞에 눈사람 만든 날 이후로 최대의 눈이 왔습니다. 도쿄지역 10센티, 사이타마(제가사는지역) 15센티!! 실제 한시간전 출근길입니다. 발이 푹 들어가는 눈길 =_= 덕분에 자전거도 못타고 걸어갔습니다. 전철은 예상대로 한시간씩 지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탑승홈에 서있지 못하고 올라와있네요. 개찰구 안쪽에도 사람이 가득 지금 맨 위에 55분 지연된 차가 지금! 8시 29분에 왔습니다. 어떻게든 타고 가야지!!!! 여기부터 실시간입니다. ㅋㅋㅋ 2016. 1. 18. 카즈미가 없다!!! 응????? 카즈미가 집에 없습니다. 집에 있는건 남자 세명..... 카즈미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집에 안들어오고 있어요. 요건 낮사진^^ 그 옛날 한국 노래중에 이런 포즈로 춤추는 노래 있었죠. 디제이디오씨 노래중에 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양손에 밥을 한주먹씩 들고 춤을 춥니다. -_-... 그러더니 다시 먹습니다. ㅋㅋㅋㅋ 유노!!! 엄마 어디갔니!! 우리 가족에게 무슨일이!!!? 우선 저녁시간이 되어 애기들 밥을 줘야죠. ^^; 뭔가 준비된(?) 반찬들을 꺼내어 밥을 먹습니다. 유노링은?? 야채죽 끓여놓은것을 주기로 했습니다. 유노사마. 드시지요. 유노 : 엣헴! 먹어주지! 나 : 황공하옵니다. 저녁먹고 휴식타임~~ 현재시.. 2016. 1. 15. 단편 - 귀욤이 우선 이모들 쓰러트리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ㅋㅋㅋㅋ 팔다리가 짧아서 다 안보이는 유노링 ^^ 얼굴만 귀욤귀욤~~ 네네 :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유노 : 나와봐!! 내가 하는법 알아!! 아빠가 어떻게 하는지 많이 봤어!! 네네 : 우와! 유노 천재다!!! 왜 한살짜리 아기가 한살로 안보일까요.... 분명 몸 보면 너무나도 작은 아기인데. ^^ 어느덧 "진짜 걸음마"를 하기 전까지 왔습니다. 한살된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가 이러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귀욤이는 귀욤이지만 ^^;; 정신없게 일하고 놀고 일하고 놀고 지내고 있네요. 왜 요즘들어 블로그를 안쓰고 있는지;;; 정신이 헤이해진것도 아닌데. 이것저것 할일들이 많네요. ^^ 건단간단하게라도 작성해야겠습니다.. 2016. 1. 14. 2015 -> 2016 새해가 밝았습니다만, 블로그의 시간은 아직 작년 11월이네요. ㅋㅋㅋ 확! 타임머신을 타고 현실로 와버릴까요? 아니면 타임라인을 따라 흘러볼까요? ^^ 우선은 전편에 이어서 가도록 해봅시다. +_+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입니다. 제가 치과편의 주인공이겠네요. =_=.... 한국에선 11월부터 춥다, 얼음이 언다, 등등 이야기가 들렸지만, 여긴;;; 추워봐야 영상 15도 정도 되어서 비교적 따뜻했습니다. 아직도 전문적인 일본어는 안되는 저 -_-.... 저에게 무슨일이 생기거나, 해야할 일이 있으면 가족 전체가 우루루~~ 몰려가야합니다. ㅋㅋㅋㅋ 카즈미가 추천하는 병원이네요. 일본에서 치과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이것도 적응하며 살아야겠지요. ㅠㅠ 첫 방문이니 고객카드 써야하구.. 2016. 1. 8. 신년이 지나고.. 일본에서 적금도 들었습니다. 앞서 많운 분들께서 추천해주셨던,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돈모으면서 쓰던 방법대로, 딱 필요한 돈만 빼고 모두 정기예금에 묶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2016년의 포스팅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 방문하시는 모든 친구분들 2016년에는 더욱 더 즐거운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이번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아케마시떼 오메데또고자이마스. 고토시모 요로시꾸오네가이시마스~! 2016. 1. 4. 일본 생활 3년만에 첫번째 "여행" 제 1회 온천여행!! 지금부터 시작!! 2015. 12. 27. 외식 + 유니클로 오늘은 금요일~! 일주일중 가장 즐거운 날입니다. ^^ 한주동안 수고한 카즈미에게 저녁 안만들어도 되는 날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오오미야로 불러냈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나오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집에서 저녁 만드는 것보다 더 할일이 많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ㅋㅋ 먼저 오오미야역에 와있던 코타와 카즘이~ 유노는 카즈미 품속에 붙어있네용~ ^0^ 여러분들 말씀처럼 요놈은 크면 잘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예인 해봐~ 라고 옆에서 카즈미와 같이 부추켜도, 코타 성격상(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안한다고 합니다. ^^; 유노에 대한 소식(모델 에이전시)도 있는데 그건 따로 올릴께요. +_+/ 이제 겨울을 준비하는 오오미야역.... 3년전 연예의 추억이 아.. 2015. 12. 16. 이것저것 평범한 일상 ^^ 기저귀 갈고 곧 씻어야 하는 유노. 바지를 안입었네요. ㅋㅋㅋㅋ 가느다란 귀여운 새다리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유노링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카즈미의 오디오. 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을 껐다 켰다 하는지 모릅니다. ^^ 커다란 테블릿을 쥐듯 두손으로 리모콘을 꼬옥~~ 귀요미의 일상. ^^ 언제나처럼 즐겁게만 지내다오. 오늘은 가족 전체가 공원으로 놀러 나온 날이에요. 코타와 캐치볼이나 할까~ 하고 나왔답니다. ㅋㅋㅋㅋ 아빠랑 논다고 오랜만에 중절모 쓰고 나온 코라링. ㅋㅋㅋ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캐치볼 하며 노는건 사진이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뭔가 이상한 사진만 ㅋㅋㅋㅋㅋ 이 풀밭을 몇번 뛰어다녔는지 =_= 춤추냐 -_-?? 한시간 가량을 신나게 뛰어다.. 2015. 12. 15. 겨울 준비 + 머리 자르기 다시 일상 시리즈로 복귀합니다. ^^ 이제 겨울이 오네요. 아직은 사용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곧 새벽이면 추워질 것 같아서, 기름 스토브를 꺼내어 사용할 준비를 해놓기로 했습니다. 신나게 청소중 ㅋㅋㅋ 그리고 거실+우리방에 쓰는 스토브에는 유노를 위해 안전망을 달았어요. 요 안전망이 삼천엔정도..... 비쌉니다.... 작은건 코타방에서 쓰라고 했네요. ^^ 우리가 스토브를 준비하는동안 남자 둘이 뭐하나 했더만, 여기에 모여있네요. ㅋㅋㅋ 코타는 자기방이니 그렇다치고, 유노는 머하니? ㅋㅋㅋ 잘 보니 그 작은 손보다도 작은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 요 쪼끄만 손으로, 요 쪼끄만 자동차를 갖고 놀다니. +_+.... 너무 귀엽잖아. +_+ 유노도 점점 남자아이가 되.. 2015. 12. 10. 후아. 히타치 본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익히 들은 바 있는 히타치의 본사에서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히타치와 결연회시라 히타치의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주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나가와씨사이드 역에 위치한 히타치 본사입니다. 이번 작업은 4개월 코스로 오라클 서버 이동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도중에 히타치 오사카 데이터베이스 센타에 다녀와야 할수도 있겠네요. ㅠㅠ 요즘들어 더 바빠졌습니다. 뭐.. 바쁘면 좋은거지만, 너무 바쁘네 삶의 여유가 없어지는 함정이. ^^;; 그래도 힘내야죠!!! 자주는 못올리더러도 또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2015. 12. 8. 유노 돌사진 + 일상 이 뽀얀 다리를 갖고 있는 한살 살짝 넘긴 유노링의.. 돌 사진이 나왔네요. ^0^/// 요건 무료 서비스!! 유리에 각인을 하여 세워놓을 수 있게 만든 제품 +_+/ 적당히 큰 앨범 사진도 있구요~ 명함 사이즈로 코팅된 것도 두 종류 3장씩 받았네요. +_+/ 너무 귀엽게 나와서, 가족 1인당 각각 나눠가졌네요. ㅋㅋㅋㅋ 요것도 무료 서비스~ ^^ 다음날... 에? 이 작은 아저씬 누구세요~? 분명 앨범에는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 아직 걷지도 못하면서, 원래 서서 걸어다니는 것처럼 서있습니다. ㅋㅋㅋ 유노링의 마음은 아직 때가 하나도 뭍지않아서 너무 깨끗합니다. 미소를 보여줄때도, 조금의 숨김도 없이 그대로 기분을 얼굴로 표현합니다. ^^ 웃을땐 : 헤헤헤헤헤헤헤~~ 하고 웃지만.. 2015. 12. 2. 혼자만의 시간... + 이모할머니와 데이트 카즈미와 유노를 처가에 두고 혼자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다 해도 여유는 없어요. ㅋㅋㅋㅋ 빨래널기부터 시작 카즈미가 아기 키우면서 생활하면서 하기 어려운 청소들을 해줍니다. 렌지 주변 청소! 차포트 세척! 전자렌지 내부 청소!!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어봅니다. ^^ 저 벽을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되는지 =_= 너무 신나게 비벼도 안지워집다. =_= 가스렌지 청소~! 주방곳곳! 이제 좀 깨끗^0^/ 다음날.... 저는 출근했습니다. ^^ 유노가 오늘 이모할머니(엄마의 어머니의 친동생이면 이모할머니?)랑 데이트를 하네요. ^^ 아기의자에 늠름하게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이런 귀여운 모습을 보는 어머니세대 분들은 누구라도 '아유~ 귀여워~~~'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 한.. 2015. 12. 1. 일본 초등학교 바자회에 가다 요 며칠 작성을 못했네요. ^^; 저번주말에는 회사에서 준비중인 서비스를 오픈준비를 하느라 주말에도 가끔씩 일을 하면서 지냈답니다. 맥북은 배터리도 교체해놓고 쓰지도 않고 있네요. ㅋㅋㅋ 여튼 끝없는 저희가족의 일상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전편에 이어.... 가족을 모두 불러내러 외식을 하기로 했죠~ 뭐먹고 싶은지 물어봤지만, 다들 고르지 못해서, 결국 사이제리아^^;(제일 저렴한 레스토랑,우리나라로 치면 음.... 아웃백 반값 레스토랑정도 될까요?) 자자~ 사이제리아로 고고고~~ 귀요미유노링은 이불에 폭~ 충분히 자기도 입을 꺼낼수 있지만, 목을 움츠려서 숨깁니다. ㅋㅋㅋ 시간이 저녁시간대라, 사이제리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빵집에서 저렴한 아이스크림을 사고, 모스버거를 사서 집에가.. 2015. 11. 30. 호피무늬 유노 ^^ 오늘은 엄마랑 한이불 덮고 모하니 ^0^/ 귀엽게 엄마랑 무릎에 담요를 덮고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아, 자기가 좋아하는 방송을 보고 있었군요 ㅋㅋㅋㅋ 카즈미가 보내주는 사진. ^^ 천사미소를 하고 있는 천사입니다. ^^ 딱지가 떨어지고 핑크색이 되었네요. ㅠㅠ 코타의 아기시절로 돌아가봅시다. 코타가 아기일때의 사진은 대부분디지탈 자료로는 없고, 앨범을 찍은 사진이 있네요. ^^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코타는 아기때부터 검도를 했습니다. 5살의 코타의 모습입니다. ^^ 멋지게 서있지만 귀욤귀욤한 외모를 숨길순 없네요. ㅋㅋ 비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이 마트에 다녀오는 모양이네요. ^^ 파 옆에 누워있는 쪼끄미가 보입니다. ^^ 코타의 PS vit.. 2015. 11. 24. 주말, 쇼핑+회전초밥!!!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저에게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공유해 주십니다.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고, 윗세대 분들의 조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어느정도는 전달이 된 것일까요? 블로그에 글을 쓸때면 크게 가식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이젠 뭐...제가 가식 떨만한 '꺼리'도 없죠^^; 돈이 바닥나서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을 받기도 하고요... 제 인생의 밑바닥까지 드러나 있는 곳이니 제가 가식을 떨며 글을 적을 이유가 없죠... 그나마 지금 이정도까지 나아져서, '위기'이야기가 아닌, '일상'이야기를 적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아마 이제는 좀 살겠지~~? 하며 보러 .. 2015. 11. 21.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