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성585 일상 #35 동네 마츠리 재류카드를 받은 다음날...둘이 손잡고 어딘가 갑니다. ㅇ_ㅇ? 오늘 하스다역 앞에서 동네 마츠리가 열린다고 합니다. ㅋㅋㅋ장모님께서 빨리 오라고 하시네요 ㅋ.ㅋ 배 많이 나왔죠~?이제 곧 8개월입니다.카즈미 : 300엔짜리 치마 자랑해야지.나 : ㅋㅋㅋㅋㅋ 기온 36도. 저는 입안 한가득 얼음을 물고 나왔습니다. 면도도 안하고 나왔네요 =_=...곧 카즈미가 머리를 직접 잘라준다고 하는데..... 무...무섭습니.... 날씨는 흐립니다.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고.... 끈적끈적한 일본의 여름입니다. 응? 아파트 단지쪽으로 들어가네요? 잉? 어디로 가는거지?어디선가 축제현장의 웅성웅성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다왔나봅니다. 다시 장모님께 전화를 해서 위치 확인을 합니다. 카즈미 : 배가 나와써효~나 : .. 2014. 7. 27. 일상 #34 결전의 날 - 비자 발급 <하> 정말 입국관리국은 사람이 많아요 @_@한명 처리하는데 어림잡아 10분은 최소 걸리기 때문에 늦게 온 사람은 한시간 두시간은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어서 이거 가져가고 비자를 주렴!! 카즈미도 심심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 번호가 나와서 갔습니다! ㅋㅋㅋㅋㅋ그런데 웃긴일 발생 -_-;;; 재류카드가 빤짝빤짝하며 "방금 만들었어요 ^0^//" 하고 나와서 확인하라고 했는데.자세히 보니 제 이름 한자가 임 현석이 아니라 임 석현으로 -_-.... 잘못프린트가 되어 나왔습니다. -_-;;;그래서 다시 만들어준다고하여 -_-.... 또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 자알 간다 =_=.....드디어 비자가 끝났나!? 했는데 이름이 틀리다니 -_-... 이름 틀린것 때문에 둘이 신나게 웃고서 서서 기.. 2014. 7. 26. 일상 #33 결전의 날 - 비자 발급 <상> 오늘은 2014년 7월 18일입니다.우편함에 드디어 기다리던것이 오고야 말았네요.... 네.. 그거 맞습니다.비자심사가 완료되었으니 와서 재류카드(외국인 등록증)를 받아가라는 통지서입니다.올때 재류카드 발급용 4,000엔짜리 수수료 우표를 사오던가 가져오라는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비자 발급 통지서를 받은 우리...잠시동안 아무말 없이 멍...하고 그 엽서를 바라봤습니다.카즈미 : 내일 가자.나 : 응 그래! 우리가 이런거 보는 동안 코타의 댄스 한판 =_=...코타 : 아주 신나게 춤을 춥니다. 다음날, 코타가 학교 간 사이에 바로 입국관리국으로 출발했습니다.더운 날씨인데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 최대한 맞춰 입고 나온 카즈미...돈벌어서 옷도 사줘야겠습니다. 이런저런 웃긴 이야기를 하며 걸어갑니다.. 2014. 7. 25. 일본에서 가장 매운 라면을 먹어보다. 야호~ 다음모바일 메인 블로그 코너에 등록되었네요 ^^이 블로그는 무슨 블로그냐구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를 우연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모두 사진으로 등록한 블로그랍니다. 궁금하시다면!!!! 일본,한국 연애 여행기 전체 2014. 7. 24. 일상 #30 빙수, 코타의 발명품, 오차즈케 코타가 빙수기를 발견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오늘(2014년 07월 15일), 드디어 빙수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밑에 그릇 하나를 놓고 얼음을 넣은뒤 아래로 꾹 누르면 얼음가루가 나옵니다. +_+// 이히야... 스...스고이!! 일본의 빙수는 한국의 팥빙수와는 다르게단 한가지의 맛을 타먹는게 전통입니다.코타는 칼피스(밀키스) 농축액을 넣었어요 ^^코타 : 우와~ 빙수다!!!나 : 마니 먹거라 =_= 코타 : 한입 드실라우?나 : 응. 냠냠 괜찮네~ 코타 : 이제 다 내꺼!나 : =_=... 다 먹거라... 우리는 메론소다 농축액(마트에서 200앤)을 넣습니다.오호우~ 집에서 먹는 빙수 성공이에요 +_+!!! 다음날....코타가 학교에서 만든 장난감들을 가지고 집에왔습니다.나 : ㅇ_ㅇ? 그.. 2014. 7. 23. 일상 #29 요즘 생활. 둘째의 움직임. 임신 7개월차인 요즘 카즈미의 생활은 어렵기만 합니다.조금만 움직여도 체력이 소모되어 피곤한 카즈미 ^^; 배가 빵빵해져서 메스꺼움을 느끼죠...애기가 안에서 신나게 움직이면 그것도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타가 집에 있는 시간에는 카즈미가 요리를 하지만,코타가 없는 시간에는 제가 라면을 끓여드립니다. ^^; (먹고싶다니 막을순 없죠)카즈미 : 아... 멋진 남자가 끓여주는 라면 먹고 싶다~~나 : -_-...... 그냥 끓여달라고 하지 그래.카즈미 : 응?? 오빠가 끓여주려고??? ^-^???나 : -_-.......... 그래 끓여줄께..카즈미 : 역시 오퐈는 멋져 +_+//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꼬꼬면!^^ 그래도 일본에서 꼬꼬면 살수가 없어서 아쉽다네요.집에서 주로 먹을 수 있는 라면중에서.. 2014. 7. 22.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14 방문을 페인트 칠해보자! 두둥.......... (작은방문) 쿠쿵......(화장실문) 바밤~~~~(안방문) 헐렝~~~~(내방문) 아~ 아시죠? 뽐뿌인이라면 모두가 아는 데코시계~ 코너를 살린다고 나름 붙여봤네요. 오늘은 문들을 바꿔보기로 해요.... 정말 문은 답이 안나와요... 진짜 리모델링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했던것 같아요. 문의 몰딩을 다 떼어내고... 목공소가서 문크기만한 아주 얇은 나무를 하나 잘라서 붙이고 그 위에 시트지를 바를까.... 아니면 투톤으로 페인트칠을 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딴 페인트 사러 갑니다 ^_^/ 헛둘 헛둘. 몇번 가진 않았지만...(오늘이 2번째) 할머니와 친해져서 단골(?)이 된.... 우리동네 페인트 가게입니다. 간판이 말해주듯. 이동네 생길때부터 거의 존.. 2014. 7. 22.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13 문고리, 스위치 교체!! 혹시 이문 기억하세요? 내방을 리모델링하자 6편과 7편에 등장했던 제 방 안쪽입니다. 내방을 리모델링하자! S1 #6 문짝 시트지작업 2탄 내방을 리모델링하자! S1 #7 문짝 시트지작업 3탄 내방을 리모델링하자! S1 #8 문짝 시트지작업 4탄 거실리모델링하면서 손잡이가 안예쁘면 안되겠죠!? 그리하여 4개!!!! 주문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안방, 작은방, 제방, 화장실) 모양은 조금있다 공개하기로 하고 아쉽지만 제가 손수 시트지로 공들였던 문고리를 떼어냅시다. 아~ 이제 너도 나랑 헤어지는구나~~ 분리는 요 위에 있던 내방을 시리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 ㅠ.ㅠ/ 잘가 ㅠ.ㅠ/ 20년동안 행복했어 ㅠ.ㅠ/ 20년동안 내 손을 잡아줬던 그녀(?) ㅠ.ㅠ/ 짜잔!!!!!!!!!!!!!!!!!!!!!.. 2014. 7. 21. 일상 #28 카즈미에게 온 선물! 얼마전 아이를 출산한 아주 친한 동생에게 카즈미가 얼마전에 아가옷을 선물하였습니다.그에 대한 답례로.... 이게 왔습니다. -_-(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중 상품사진은 불법이용의 우려가 있어서 사진 중앙쯤에 마크를 박고 있습니다.) 이 집에와서 처음으로 카즈미의 이름으로 온 택배 ㅇ_ㅇ!! 신나게 뜯어보니....! 헐...............키-_-티가 보입니다. -_-.............. 빙수기네요 -_-코오리가리-_-? 전 아가옷 한벌(얼마 되지 않는)에 너무 과한 답례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_-.....그래도 덕분에 올 여름에는 집에서 빙수는 만들어 먹을 수 있겠네요 ^^ 키티 판넬은 그저 거들뿐.....실질적인 내용물은 뒤편에 있네요 ^^;아래에 그릇을 놓고 위에 얼음을 넣고 누르면 .. 2014. 7. 21. 일상 #27 처가식구와 외식. 오늘은 2014년 7월 12일입니다.몇일전 코타가 계속 꼬치집 가고 싶다고 하길래 돈도 없는데 꼬치집 가서 먹긴 그러니깐집에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었다는-_- 이야기가 카즈미를 통해 처가에 흘러들어가는 바람에장인어른께서 '꼬치집에서 저녁먹자'는 명령이-_- 오더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 카즈미는 임신 6개월 넘어가자 얼굴이 자주 붓고 부분부분 피부가 확 일어나고 있습니다.임산부에게는 흔한 일이라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카즈미 : 힝힝... 마니 부엇쪄.... ㅠ.ㅠ (입이 쭉)나 : 괜찮아 ^^ 이뽀이뽀~이미 배가 많이 나온 임신 7개월 반입니다. 임신은 여자들의 괴로움이자 축복이라고 하던데 전 괴로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_-;;;생각해보세요.... 뱃속 위와 간 아래 창자 안쪽에 뭔가.. 2014. 7. 21. 일상 #25 둘째를 만나봅시다. 명동에서 산 만원? 오천원?짜리 빅사이즈 원피스를 입어봅니다. ^^너무 커!! ㅋㅋㅋㅋㅋ 쪼끄만 귀여운 아이가 커~다란 포대자루를 입은것처럼 보여요 ㅋ.ㅋ 집에서 아이스를 하나 물고 나옵니다. ^^나 : 바지는 입었니? ㅇ_ㅇ!!?카즈미 : 입었지롱~ 저는 또 저만의 것을 타고 갑니다.카즈미는 자전거를 이제 끊었습니다. ^^ 딩가딩가 놀러가는 어린아이같은 뒷모습 ^^ 양갈래머리 했어요 ^0^// 오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구름도 간혹 많이 보이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네요 @_@ 병원에 오자마자 피검사를 위해 피를 뽑았습니다. 카즈미 : 아포 ㅠ.ㅠ나 : 이궁~ 아포떠~~?카즈미 : 죽을지도 몰라.. ㅠ.ㅠ나 : 죽으면 어떡해 ㅠ.ㅠ?카즈미 : 코타를 부탁해......나 : -_- 1절만 하자....... 2014. 7. 20. 일상 #23 카즈미 운동, 동영상 오늘은 2014년 7월 8일입니다.드디어 7월에 진입하였습니다. ^^대략 감이 오시겠지만, 이제는 외출이 거의 없습니다.카즈미가 힘들어서 못나가는것도 그렇고, 왠만해서는 외출을 안하고 있습니다. 요즘 식단입니다.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저렴하지만, 카즈미가 맛있게 반찬들을 만들어줍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하는 카즈미를 데리고 코타와 셋이 나왔습니다. ^^ 임신 7개월째인 카즈미의 뒷모습.뒷모습만 봐서는 임신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언제나 사진기사인 푸른지성. ㅋ.ㅋ 오와~ 하트모양의 잎을 가진 줄기식물이네요 +_+!!! 카즈미 : 어여와여~~나 : 가가~ ^0^// 딩가딩가 동키(집에서 1.5킬로정도 거리)가서 간단하게 장을 보러 갑니다.요즘은 장도 7~10일에 한번 봐요. 중간중간에 .. 2014. 7. 19. 일상 #22 코타커피 어제(2014-07-18)의 일입니다. ^^ 티스토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밀어주기' 서비스로 많은 분들께서 후원 해주셨습니다. ^^코타커피, 카즈커피, 현석커피, 둘째커피 중에서도 코타커피와 둘째커피가 가장 인기였어요. ㅋ.ㅋ코타커피를 통해 과자를 사주라고 해주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이렇게 받은 돈 100% 생활비로 다 들어가버리면 코타나, 카즈미가 즐거울일이 없을 듯 하여!!! 10000원이면 1000원!(100엔) 각각의 이름으로 적립된 사람에게 사용하려 합니다. ㅋㅋㅋㅋㅋ우선 코타커피는 3000원정도 후원해주셨는데요. 1000원(100엔)을 코타에게 증정합니다. ^^ 한동안 오락실에서 오락도 못하고 꾹꾹 참고 있던 코타에요.백엔을 손에 꽉지고 신나게 달려갑니다. ^^ 코타 : 오락실이다!.. 2014. 7. 18. 일상 #20 간만의 외출, 에어컨 도착! 오늘은 2014년 6월 18일입니다.임신 6개월째인 카즈미는 요즘들어 약하게나마 우울증이 생겼습니다.집안사정도 그렇고,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보이는 우울감, 심각한 짜증, 답답함이 생겼습니다.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게 지내가고 있지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고정적으로 올리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 외에, 일본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올려보자 라고 하여 All about NIPPON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등록할 내용들은 카즈미가 일본 뉴스에서 본 것을 제가 2차 검색하고, 카즈미가 이야기해주는 대로 등록하고 있습니다.그래도 그게 한계가 있지요.... 헬로키티로 유명한 산리오에서 오늘 신제품을 판매 개시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카즈미가 그걸 촬영해서 등록하는게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2014. 7. 17.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12 베란다 도색!! 시간이 가면 갈수록 거실은 완전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골치거리인... 베란다와 방문이 저를 보며 비웃고 있었습니다. 베란다 : 어디 한번 날 바꿔봐 훗... 넌 절대 나를 멋지게 바꿀순 없을꺼야.. 지성 : 그래.. 내가 널 완전 바꿀 능력은 안돼..... 베란다와 방문은 10년전에 하얀색 페인트로 아부지가 한번 바르신게 다입니다. 보시다시피 꼬질꼬질해져 있죠... 자세히보면 이런느낌? 참.... 지저분해보여요... 멀리서보면 그렇게 티는 나지 않지만... 어느정도 거리에서 보게되면 지저분합니다. 자... 뭐 있겠어요 ^^? 색을 예쁜걸 골라서 확! 칠해버리면 좋겠지만.... 전 남자!!! 그것도 미적감각만 없는 남자! 아니겠어요? 그냥 하얀색으로 칠해버립시다 ^-^/ 가장 간단하자나요! .. 2014. 7. 16.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11 현관문 틀 도색!! 요 앞서 현관문에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저보다는 미적감각이 한수위이신 어무이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무이 : "저 청록색이 안어울리지 않니? 당장 바꾸길 명령한다."나 : 넵! 저는 도색을 해야겠다 결심하였습니다. 아~ 이건 참고~ 시트지를 다 붙였는데 헉!! 중앙쪽에 공기방울이 있어!! 할 경우 놀라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바늘로 콕 찍어주시면 공기를 빼낼수 있고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음.... 무슨색으로 하지? 일딴 뜯자 ^_^/ 미적감각을 제외한 작업 스킬 발동!! 아... 테이프를 사러 가야합니다... 오늘 외출은 한국의 대유행 '짐승남' 응??? 아니 그냥 짐승 컨셉입니다. 정말 짐승이군요.... 얼룩말, 표범, 이상한 동물등 다양한 짐승인가 봅니다. 도색작업에는 테이프가 필수입니다. 어떤분께서 페인.. 2014. 7. 16. 일상 #19 코타의 생일, 일본 불꽃놀이 야호~ 다음모바일 메인 블로그 코너에 등록되었네요 ^^ 이 블로그는 무슨 블로그냐구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를 우연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모두 사진으로 등록한 블로그랍니다. 궁금하시다면!!!! 일본,한국 연애 여행기 전체 2014. 7. 16.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10 현관문 시트지 작업! 천장몰딩을 한곳에서만 신청하면서 그 사이트의 이벤트에 참여를 자주 했는데 이게 왠일!!!!! 현관문 시트지 이벤트 당첨!!!!!!!!!!!!!! 꺄하하하하하하하 나의 미적감각과는 관계없이 골라준 모델 ^-^/ 넘후 좋아요! 이건 분명 여자분이 골라준것일꺼야!!! 글씨체도 여자였어!!! ^0^/ (이때는 카즈미를 만나기 전입니다. ㅋㅋㅋ) 자... 이문.... 바뀌길 기대하신분들 많으시죠? ^_^? 작업을 시작합시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분해는 도라이바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아시죠? 이건 차단기 안내리셔도 됩니다 ^-^// 싹뜯고 걸레질 죽어라 해주세요 +_+/ 시트지는 이~~~따만한 어린이용 스티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스티커는 먼지에 잘 안붙죠~? 잘 닦아주셔야 합니다. 짜잔~ 작업 시이작~ 참 문짝.. 2014. 7. 16.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9 걸래받이 도색!! 자~~~ 리모델링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미적감각이 없어도 나는 리모델링을 하리오 =_= 이번엔 거실 나무걸레받이몰딩을 도색합니다. 도색 전에 테이프가 꼭 필요하죠!! 페인트칠 할 부분의 위와 장판 모두 테이프를 살짝 붙여줍니다. 그리고 칠해봅시다!!! 남자는 검정색!!!! 젠장... 이놈의 미적감각... ㅠㅠ 이렇게 팍팍 칠해주세요 +_+ 아~ 다칠했다~~~ 한번에 칠하는 팁을 알려드리면.... 신나를 섞지 마시고... 두툼하게 바르시면 됩니다. 단.... 마르는데 신나를 섞는것보다 약간 더 오래 걸립니다. 자~ 이제 테이프를 떼어내 볼까요 +_+/ 위 도배지쪽도 떼어냅시다. 살살~ 꼭 살살~ 여자 손 만지듯이 ^_^/ 짠~!!! 이쁘죠!!! ^0^? 네.. 색깔은 뭐..... 젠장.. 아시겠지만 .. 2014. 7. 16.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8 거실 천정 조명 도색! 자~ 이제 페인트 칠의 시간입니다 ^^; 요 조명 기억하시죠? 거실 중앙에 달려있는 커다란 사각 몰딩속의 조명입니다. 저~거요 ㅋㅋㅋㅋ 우선 조명을 뗍시다. 절대 차단기를 내리고 떼는거 잊지마세요! 저렇게 생겼네요. 사각테두리 몰딩도 다 헐어서 만지면 떨어집니다. 우선 이걸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떼어냅니다. 떼고보니 얇은 실못으로도 박혀있고 본드로도 붙어있었네요. 아~ 20년전엔 그림이 저색이였구나~~~ 페인트를 준비합니다. 무광백색과 검정색을 준비했습니다. 페인트는 일자드라이버로 따세요 ^_^/ 잉!!!!!!!!!!!!? 하얀색인줄 알았는데 베이지????? 다른 통에 따라보니 맨 위에만 베이지색이 있었네요 ^^ 신나를 아주 조금 넣고 페인트를 섞습니다. 잘 저어주세요~~ 저 스푼은 뭐게요~? ㅋㅋㅋㅋ.. 2014. 7.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