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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해물카레우동 ​ ​ 오늘 점심은 싸오지 않았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카레우동이 유명하다는 우동집엘 왔어요~ 저는 해물 카레 우동! 800엔짜리를 시켰네요. ​ 오오. 괜찮은데!!!! ​ 바닥에는 우동이 깔려있고, 뚝베기라 너무 뜨거워서 앞접시에 건져먹는 타입이였네요. ​ 가격에 비해 재료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기다려서 먹는 집이라고 하네요. ^^ 자알 먹었습니다~ ​ 보너스 사진은 코타에게 숙제 알려주는 유노링~* 다음편에 계속! 2016. 11. 2.
2016-11-01 소고기 덮밥 ​ 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 1일입니다. 주말 내내 아프다가 월요일이 되어 출근하고, 또 오늘도 정상출근했네요. 다행히 몸상태는 돌아오고, 다양한 일정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도시락이에요. 오늘은 소고기를 짭쪼름한 양념으로 미리 구워서 밥위에 올린 소고기 덮밥입니다. ^^ 보너스로 참치구이 2조각과, 카즈미가 한번 만들어본 양배추요리 ㅋㅋㅋㅋㅋ 주말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유노의 생일 잔치도 지나갔고, 코타는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혼나고 있습니다. 정말 반항시기가 완벽히 찾아왔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착한 형만은 될 수 없는지 ^^; ​ 사진은 처참하게 뜯긴 호빵맨을 만들어주는 할아버지;;;; (향후 본 시리즈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 아직 정리가 안되네요. 몸은 돌아왔지만, 하루라.. 2016. 11. 1.
감기나 인플루엔자가 아닌 염증성... 다행히 감기나, 인플루엔자가 아니였네요.피검사 결과 염증성 고열인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의사쌤은 '왜 염증인지는 알수 없으나' 라고 했지만,아마 뱃속 장기에 스크래치가 나서 염증이 생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일전 배속에 뭔가 긁힌 느낌이 강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갔습니다. 크론병으로 인해 모든 장 구간내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고는 알고 있었습니다만,그것으로 인한것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한 일회성 장내 염증인지는 더욱 더 디테일한 검진이 없으면 확인할 수가 없기에,추측으로만 알 수 있었습니다. 여튼 39도로 2일을 지내다보니, 지금 다시 38도 이하로 떨어진 채로 있는 상황이 더 이상하네요 ^^;갑자기 땀이 나기 시작하고, 더운데 춥고(?), 부르르르 떨리고;;정상체온으로 가려면 아직.. 2016. 10. 29.
심한 몸살감기 ​ 어제 오후시간. 회사에서부터 몸살을 감지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집으로 가서 눕기로 했죠. 4시경 퇴근을 하여 집에가서 몸살약을 먹고 누웠.... 열은 38.5에서 38도 사이로 계속 유지. 이때까지만 해도 좀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거니 했죠. 유노링은 누워있는 아빠위에 올라와서 앉아계시기도. ^^ ​ 유노링도 자기 인형가지고 와서 누웠는데. ​ 새벽 4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 열을 재니 38.9도.... ​ 바로 약 다시먹고 누워있다 오늘 아침에 재보니 39.2도..... 39.4도까지 갔는데, 뭔가 무섭더군요. ​ 결국 새벽에 병원에 가서 상황 설명하니 우선 지켜보자는 반응. 집에와서 오후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병원으로 와도 39도..... 인플루엔자일 확률도 있다네요. ​ 나 하나 .. 2016. 10. 28.
많이 늦었지만.... 축하한다.환영한다.임 코우타로우!새롭게 태어나자 코타야.기대는 하지 않으마, 어디 아프지 않고 잘만 자라렴. 2016. 10. 27.
2016-10-26 츄카동 ​ 이번주는 어제 빼고 모두 동으로 끝나는 도시락입니다. ㅋㅋㅋㅋ 월요일 가츠동(돈까스를 올린) 수요일 츄카동(중화틱을 올린) 금요일엔 소프트뱅크 규동(달달한 소고기를 올린) ㅋㅋㅋ 그래서 내일도 XX동으로 하자고 했네요. ^^ 오늘은 츄카동입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츄카소스와 밥+ 야채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0_0/ ​ 짜거나 달거나 맵지않고 담백한 맛입니다. ^^ ​ 오늘 야채엔 드레싱이 다 떨어져서 마요네즈!!! ​ 헤헤. 그래도 전 좋습니다. ^^ 잘~ 먹고 힘내서 일하고~! 지금은 집에 가는 전철 안입니다. 유노가 어제 밤에 엄마 썬글라스를 꺼내서 직접 써보더군요. ㅇ_ㅇ 물론 엄마가 처음에 씌워줘봤지만, 그 다음부턴 직접 쓸줄 아네요^^;; ​ 라고 생각해보니... 내일이 유노의 두번.. 2016. 10. 26.
바샤미치 - 오랜만의 외식 다른 블로그들은 삶의 지혜니 인생이 무엇이니,이런것이 공감이니 등등 이야기하는 것이 많지만,제 블로그는 크게 이야기 할 것이 없네요. 초반에야 연애이야기와 결혼이야기, 새로운 땅에 와서 살아가는 이야기 정도가 이야깃거리였지만,지금와서는 그 누구와도 비슷한 생활을 하고, 생각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솔직히 다른 전업 블로거들만큼 생각할 여유가 있지도 않고, 그래서 늘 올라오는 이야기거리도 이제는 딱히 재미가 확 있다거나,공감할 "꺼리"도 안되는 편들이 많아졌네요. 이럴때면 이제 블로그를 아주 완결처리하고아주 가끔씩 에피소드가 나올때만 업로드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고민도 들기도 하고,그와는 반대로, 근근히 유지는해야 월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겠냐는 고민도 들기도 합니다. 답은 없겠.. 2016. 10. 26.
살림 잘하는 카즈미. ​ 카즈미는 손목시계를 찬지 꽤 오래됐습니다. 유노가 생기고나서는 안찬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 유노를 안고 있거나, 데리고 다닐따 시간 보는게 너무 불편해져서, 기존에 갖고 있던 시계을 하나 차기로 했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없었네요. ^^ 너무나도 작은 배터리였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시계방엘 가보니 배터리 두개에 천엔!!!!!! 크와아아아악!!!!!! ​ 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시계를 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ㅋㅋㅋ 뭔가 뿌듯뿌듯~ ​ 언젠가부터 저녁식탁 스카이샷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요. ㅋㅋㅋㅋ 저녁을 먹고나니 카즈미가 후식을 만들었다네요(?) ​ 이게 뭐야 +_+!!!! 종이컵에 오빠, 마마, 코타, 유노 가 써있네요. ㅋㅋㅋㅋㅋ ​ 푸딩을 만들어봤답니다. ㅋㅋㅋㅋ.. 2016. 10. 25.
2016-10-24 가츠동! ​ 어제 장인어른께서 돈까스를 사오셨습니다. 덕분에 어제 저녁은 돈까스파뤼!!! 담기전에 찍을걸 그랬네요. ㅋㅋㅋㅋㅋ 지방이 없는 순살 돈까스였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 오늘 점심을 위해 어제 돈까스를 미리 빼놓은 카즘이 ㅋㅋㅋ 계란을 살짝 입혀 가츠동을 만들어줬습니다. ^^ 양이 어마어마 ㅋㅋㅋㅋ ​ 이제 셋째가 나오는 예정일이 37일 이랍니다. 3주 후부터는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기간이라고 하네요;;;; 준...비해야합니다. 뭘 준비해야하나 ㅠㅠ 정신이 없네요. 2016. 10. 24.
과거 버리기, 그리고 성장하는 우리. 기억하시나요?저의 일본 여행의 추억이 모두 담겨있는 제 캐리어입니다.이 글자 하나하나를 새기기 위해,하단에 한줄을 채워넣기 위해, 비행기를 몇번을 탔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제 과거는 버리기로 했습니다.아... 그땐 그랬지.... 걱정 없이 살 수 있었지.....라는 아련한 추억들을 계속 갖고 살아가기엔, 앞으로의 날들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스티커만 떼어서 새로운 캐리어에 다시 붙일까..생각했지만,그 스티커들도 지금부터 다시 새롭게 모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캐리어들을 내놓는 것을 보는 카즈미와 유노링. ^^ 캐리어 하나 버리는거나, 큰 플라스틱 박스 하나 버리는거나 477엔으로 동일하네요. 전 출근한 상태이고, 카즈미의 사진들이네요.땅을 디딜때도, 아직 자기의 손등보다 손에 쥔 작은 .. 2016. 10. 24.
주말입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일이 지나갔네요.매번 주말마다 해야지 해야지 하던 것들을 이번 주말에야 합니다. 이번주말 Todo List===================================현관 방충망 제거 (완료)안방 이동형 에어컨 제거후 정리 (완료)거실 공기청정기, 코타방 가습기, 우리방 가습기 청소 (완료)한국으로 보낼 과자박스 정리해놓기 (완료)카즈미 자전거 앞 브레이크 고치기 (내일 예정)====================================대부분 "남자" 또는 "아빠" 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덕분에 밤 10시가 될때까지 이런 저런 일들만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제 매일매일 일과표를 짜서 행동해보기로 했습니다.1. 매일 저녁 10시, 유튜브 동영상 제작2. 매일 저녁 11시, 블로그 작성.. 2016. 10. 23.
2016-10-21 소프트뱅크 규동 ​ 사실 10월 매주 금요일엔 소프트뱅크에서 규동을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11월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1개를 매주 금요일마다 준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저번주도 규동, 이번주도 규동을 받아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요시노야에 갑니다. 이미 북적북적 사람이 많습니다. ​ 카운터에서 소프트뱅크에서 온 문자에 들어있는 URL을 텝하면 이런 페이지로 옵니다. 이걸 그냥 보여주면 규동 하나 주네요. ㅋㅋㅋ ​ 직원중 하나도 받으러 왔네요. ㅋㅋㅋ 전 먼저 받고 나와서 기다리는 중. ​ 제가 산건 야채랑 계란 하나입니다. ​ 구성은 단순합니다. 380엔(4000원정도)의 일반 규동입니다. 실제 사먹는거랑 다른 제품도 아니고 그냥 파는거네요. ^^ 생강과 시치미?(조미료)는 달라는 대로 줍니다. 전 여기에 110.. 2016. 10. 21.
2016-10-20 카라아게 도시락! 오랜만이죠? ^^;네 요즘은 도시락 사진이 없었습니다.자주 올리고 싶어도 뭔가 힘이드네요 요즘은.. ㅠ.ㅠ정신적으로 딸리나봅니다. 여튼 오랜만에 카라아게양이 도시락 안으로 들어왔네요 ^0^ 카라아게 3조각계란말이 1개감자+베이컨+잉겡볶음버섯+베이컨볶음 시간이 해결해줄 것을 알면서도,그 조급함 떄문에 늘 불안한 마음...제 마음속이 지금 그렇습니다. 아니 몇달... 몇년전부터 그렇습니다.몇달전에 기름에 불을 부었지요.뭐든 하나 해야 한다는 자격지심, 책임감,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 마음속은 괴롭습니다만.늘 아무렇지 않게 또 하루를 보내야죠. 자! 내일은 금요일!또 다시 시작합니a다. 모두 화이팅!! 2016. 10. 20.
주말의 여유 ​아직 카즈미와 아이들은 처가에 있습니다.저는 자전거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출퇴근용 자전거입니다.달려있는 것들이 정신이 없네요 ^^;​​ 제 첫번째 자전거인데, 요즘은 안타게 되었네요 ㅠ.ㅠ....녹슬고 먼지가 앉아버렸습니다.​ 우선 출퇴근용 자전거부터 청소 및 수리해봅시다. +_+/핸들 바테잎도 너무 오래되어 새로 갈기로 했습니다.​ 101호가 아직 사람이 안살고 있어서, 마음편하게 101호 앞에서 싹 뜯어놓고 청소 시작합니다.바퀴 둘다 분리! 기타 부품들 모두 분리!!​ 비올때도 눈올때도 늘 타고 다닌 자전거라, 위아래 모든곳에 구정물이 있습니다.​ 싹 닦는데만 1시간 반.....겨우겨우 싹 닦고, 부품들을 조립하고 바테잎을 감기로 합니다.​ 중국에서 주문한 3000원짜리 바테잎!안쪽은 고무재질인.. 2016. 10. 20.
회식날 카즈미의 입장 회식편에 이어.... 오늘은 카즈미에게 처가에서 자고오라고 한 날(?)입니다. ㅋㅋㅋㅋ 딱히 문제가 있거나 경조사가 있거나, 요청이 있는 것은 아니고, 회식하면 늦게 집에 들어오게 되는데, 또 남편 기다렸다가 뭔가 요리라던지 설겆이라던지 하지말고, 할머니네 가서 좀 쉬고 오라는 의미(?)로 보냅니다만, 카즈미의 말로는, 가서도 쉴수는 없다네요. ㅠㅠ 그래도 여기보단 좀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얘기를 해봐도, 이젠 처가보다 '우리집'이 편하다는 카즈미. 유노링은 제가 회식하고 있는 날 요리를 시작했군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진짜 야채도 갖고 왔잖아 0_0... ​ 엄마랑 씻고~ 유노가 제일 좋아하는 전철DVD틀어놓고 요리하기. 완전 천국이구나~~~~ ㅋㅋ ​ 요즘 눈이 가려운 일이 많아서 카즈미.. 2016. 10. 18.
일본에서 하는 한국식 회식 ​ 언제나 시작은 유노로 ㅋㅋㅋ 오늘은 제 모자를 쓰고 다니네요. ^^ 자기좀 보라는 듯한 눈빛 ㅋㅋㅋㅋㅋ 유노링은 아직 머리가 너무 작아효~~ ​ 코타가 쓰던 헬멧이 헐렁하긴 하지만, 맞아서 유노라 쓰기로 했어요. ^^ 귀욤귀욤합니다. ​ 전 출근한 날, 사진들이 하나 둘 옵니다. 빤쓰좀 사야 하는데 장모님이 들고 계시네요. -_-;;;;;; 카즈미가 장모님과 장을 본 거지요 ㅠㅡㅠ ​ 그렇게 수중에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 퇴근후 오늘 저녁은 라면~~~ 역 앞에 와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귀욤이들~ ^^ ​ 코타 -_-.... ​ 라면집에서 유노는 덜어주기 ^^ 많이 못먹으니 조금씩 조금씩 덜어줍니다. ​ 제건 애초에 덜어줄 수 없는 매운라면(?)이므로 후추도. 팍팍!! 쳐왔네요. ​ ​.. 2016. 10. 17.
일상 또 일상 ​ 글쎄요.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뭔가 커다란 주제는 없네요. 뭔가 멋드러지게 꾸미는 능력도 없구요. 그저 그 때의 상황을 다시 묘사할 뿐입니다. 다른 블로그들처럼 멋드러지게 사진도 찍지 못하고, 멋드러진 말이나 문구 사용도 거의 없네요. 전업주부도 아니라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이지도 못하네요... 결국, 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해외생활을 뭔가 대단한것마냥 포장에 포장을 해서 올릴 생각은 없어요. 그래도 계속 함께 해주실꺼죠? 유노가 뭔가에 집중합니다.요새들어 다시 애기가 되고 있나봅니다.엄마 찌찌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_- ​그러더니 꾹~ 눌러봅니다 -_-;;;;;;;너 이러다가 동생나오면 또 찌찌 먹겠다고 하겠다 -_-;; ​오랜만에 카레집 왔네요.우리가 늘 오는 코코이찌방?에 왔습니다. 쪼끄만 남자애.. 2016. 10. 14.
일상 ​​​ 여러 이벤트들이 끝나고 평범한 일상이 돌아왔습니다. 그간의 사진들을 쭈우욱 올려봅니다. 파스타도 잘 먹어용. ^^ 쭈루쭈루~~ 라면이건 우동이건 파스타건 쭈루쭈루로 통하는 일본 아기어 ㅋㅋㅋㅋ 엄마가 된장국 끓이면 꼭 맛보러 오는 이제 거의 두살 유노링 ㅋㅋㅋ ​ 씻고 나서도 기차놀이 먼저!! 기차 오타쿠 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일본 남자애들은 거의 다 애기때 기차가지고 논다네요. ㅋㅋㅋ ​ 형이랑 요리놀이 ㅋㅋㅋㅋ 형이랑 하면 자기는 거의 만지지도 못하면서도 같이 하네요. ​ 엄마랑 앉는 쇼파에서 낮에 꿀잠자기. 웅?? 다 먹고 자야지!!! 손에 계란말이가 있네요;;;; ​​ 태풍이 일본을 강타한 날입니다. ​ 그 튼튼한 세탁 건조봉이 떨어질 정도의 위력;;;; 다행히 피해는 많지 않았습니다... 2016. 10. 13.
일본 하스다 마츠리(축제) 4년째 참가 ​ 처가에 왔습니다. 응?? 니네 뭐하니? ㅋㅋㅋㅋ 사실 지금 주문한 피자를 받는 중입니다. 사촌과 유노가 같이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유노가 도발!!! ​ 유노 : ㅋㅋㅋㅋㅋㅋ 사촌 : ㅇ_ㅇ...(뭐니 너) ​ 휴가가 끝났으니 회식도 합니다. 며칠전에는 다른과장 주최로 제 생일 케익도 해줬습니다. ​ 호르몬(곱창)집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 대부분 꼬치에 꽃아오네요. 꼬치에서 빼어 먹습니다. ​ 단란하게 사내회식~ ​ 다시 평범한 생활들을 즐깁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이런 광경이 펼쳐지고요. ^^ ​ 주말이면 땀 뻘뻘 흘리며, 유노가 뛰어다니고, 코타는 그 옆에서 말 안듣고 게임을 하지요. ​ 레이가 될지, 케이가 될지 모르는 셋째놈 확인하러 병원에도 같이 들르구요. 사진은 3.. 2016. 10. 12.
셋째의 이름... 미리보기 방지 .....................,.,.,.,.,.,.,.,.,.,.,.,.,.,.,.,.,.,.,.,.,.,.,.,.,.,.,.,.,.,.,.,.,.,.,.,.,.,.,.,.,.,.,.,.,.,.,.,.,.,.,.,.,.,.,.,.,.,.,.,.,.,,.,.,.,.,.,.,.,.,.,.,., ​ 셋째 이름은 유노처럼 한국식 일본식 모두 따르는 이름으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종 후보 ​케이 / Kei 레이 / Rei 둘다 일본에선 남자이름으로 쓰이네요. 일본한자야 그중에서 제일 좋은걸로 고르면 되니, 이름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최종 후보가 나왔습니다. ^^ 결과는?? 20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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