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0 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4 어린왕자 박물관 1편 드디어 카즈미가 와보고 싶어하던 어린왕자 박물관(일본어:星の王子様:호시노 오지사마「별의왕자」뮤지엄) 에 왔습니다. 티켓은 버스타기전에 버스표와 함께 끊은 티켓으로 대체~! 카즈미의 해피타임~!! 결혼하고 애낳고 크게 여행 한번도 못가본 카즈미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카즈미 : 헤헤 온 길에 전구로 도배가 되어있는것으로 봐서, 아마 저녁이 멋진곳으로 예상됩니다. ^^; 코라링은 유노링을 태운 유모차 운전중. 아직 입구뿐인데도, 정확히 여기가 어디인지 알만한 조형물로 가득합니다. ㅋㅋㅋㅋ 또 언제 올수 있을지 모르니, 한번 볼때 천천히 자세히 보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직 메인 지역으로 가지도 않고 입구에서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정말 현실적이지 않는 건물^^ .. 2016. 3. 25. 일본생활 3년만의 첫번째 일본여행 #3 하코네 도착! 하코네는 일본의 큰 관광지입니다. 수많은 온천들로 유명하구요. 어린왕자 박물관, 무슨무슨 박물관 등, 관광지로써 특화된 도시입니다. 관광지에 맞게 기차역도 뭔가 관광(?)스럽습니다. ㅋㅋㅋㅋ 짐은 최대한 간소화해서 각각 배낭 하나씩만 매면 되도록 왔습니다. 그리고 유노링 가벼운 유모차도 가져왔어요~~ 아무리 유노링이 가벼워도 이때기준 6킬로~7킬로 하니, 들고다니는 것보단 유모차로 이동하는게, 우리 짐도 걸어서 싣을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했습니다. 따라서 숙소에 먼저 들러서 짐을 풀고 이동하는 코스가 아닌, 바로!!! 코스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우린 첫번째 코스로 어린왕자 박물관에 가기로 했어요~!!! 버스를 기다리는 곳입니다. 바로 옆에 깊은 강이 있어용. 버스티켓을 살때 .. 2016. 3. 24. 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2 기차여행 사실 오늘은 쉬는날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겨우겨우 쉬는날로 만드는 대신, 여유가 있을때 일을 진행하기로 하고 나온것입니다. ^^ 기차에서 1시간 업무를 봐야했습니다. 이제 밥 먹어야지+_+????? 어느 나라나 똑같은 기차안 이동 매대 ㅋㅋㅋㅋㅋ 그냥 보내드리지 못하는 카즈미양.. 맥주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자! 이제 도시락을 먹어볼깡 +_+// 제껀 갈비라네요. 조그마한 미니족발도 들어있... 응?? 사진을 찍는 저보다 더 빠르게 도시락을 인터셉트하는 유노링!! 개구쟁이 장난꾸러기 유노링리리링입니다. ㅋㅋㅋ 코라링은 도시락을 먹으며 풍경을 보며 여행 기분을 한껏 내네요 ㅋㅋㅋ 저도 냠냠 ㅋㅋㅋㅋ 제가 살고 있는 하스다도 시골측에 속하지만, 지금은 완전 지방으로 내려가.. 2016. 3. 23. 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1 출발 근 한달간의 정적을 깨고, 다시 본 시리즈를 재개합니다. ^^ 자주는 아니겠지만 본 편을 다시 이어가보겠습니다. 이미 시간은 꽤 지난, '작년'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 일본에 온지 어언 3년..... 단 한번도 우리끼리 "여행"을 가본적이 없네요. 처가식구들과 바다를 가 본적은 있어도,우리끼리 온천을 가서 자고온다던지, 우리끼리 조금 먼 곳을 가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은 좀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세명이 아닌. 쪼마난 꼬맹이도 한명 추가되었구요. ㅋㅋㅋㅋ 태어나서 처음 여행가는 1살짜리 사람. 아직은 집 밖만 나와도 흥분하고 좋아하는 유노링인데, 이렇게 멀리 나와도 되는지 0_0. 걱정도 많이 했답니다. 그래요. 정말 처음!!! 일본에 와서, 우리.. 2016. 3. 22. 네... 살아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너무 여유가 없기도 했습니다. 형이 의자에 앉아있으면 쪼로로 따라가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는 유노나 코타도 건강합니다. 요즘 제 휴대폰 잠금화면..... 뽑기하고 싶다고 앉아서 물끄러미 저를 바라보는 착한 카즈미도 잘 있습니다. 요즘 카즈미의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걱정입니다만, 잘 이겨낼 거라 믿습니다. 소파에 편하게 기대어 서 있을때 물을 주면 마시는 유노링.. 올릴 이야기는 많지만, 요즘은 의욕이 없네요. 걱정입니다. 하지만 우선, 잘 지내고는 있습니다. 다음편에 뵐께요. ^^; 2016. 3. 17. 유노 연예인 만들기 + 남자끼리 전편에 이어.... 제가 옷정리를 하는 동안 카즈미는 유노를 둘러업고 나갑니다. 응??? 어딜???? 오늘 유노는 연예인 오디션 2차를 보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전에 1차 합격 소식이 오고 2차 오디션도 보러 오라고 했는데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안가다가 오늘에야 가기로 했네요. 대신 코타는 아빠랑 있기~ 오늘은 코타랑 둘이 있는 날입니다. ㅋㅋ 코타는 외출하고 싶지만, 카즈미가 가는곳을 따라갔다간 정말 정신이 없을듯 하여 집에 있기로 했네요. 고생해용. ^^ 유노랑 코타도 빠이빠이~~ 사실 이런 오디션이 우리에겐 큰 의미가 없지만, 다양한 것을 경험 해보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해보기로 한 것입니다. 이 오디션에 합격해도 분명 등록료라든지, 학원비용 등이 발생할 것을 알기에 이 오디션 이상.. 2016. 2. 4. 일상 + 겨울옷 꺼내기 천사는 아직 자는 시간^^ 자고 있는 유노의 모습은 정말 천사같습니다. 어떻게 요렇게 작은 사람이 자고 있는지^^ 세대를 거스르는 관계^^ 80년 이상을 먼저 사신 중조할머니와, 이제 갓 1년을 산 증손자의 대화. 말은 없지만, 그저 사랑스러운 존재^^ 이면서 절대 이길수 없는 말썽꾸러기 -_- 유노가 누울 수 있는 쿠션이 하나 더 생겼네요. ^^ 리락쿠마가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ㅋㅋ 딱 유노링꺼네용. ㅋㅋ 매일매일 몇그람씩 귀욤귀욤 열매를 먹는 유노링. 실제로 더 애기였을 때보다 얼굴도 더 귀여워진(?) 기분입니다. 테레비에 나오는 강아지 친구랑 같이 앉아서 테레비에 나오는 강아지 친구 보기 ㅋㅋㅋ 그러다 졸리면 자기^^ 진짜 천국이다~~!! 이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카.. 2016. 1. 29. 유노!! 혼난다!!! 이 쪼끄만 개구쟁이 -_-...... 이제는 유노가 조용~~ 하면 뭔 일이 벌어집니다. 잠시 카즈미와 이야기하고 있을때, 유노가 조용합니다. 가보면 이런 대 참사가....... 각 티슈를 다 뽑아놨네요. -_-..... 삭~ 삭~ 하고 뽑아지니 무한 뽑기 시전 -_-.... 떽!!! 하고 인상을 써줘도 듣지 않는 한살 아기입니다. ㅠㅠ 다음편에 계속 ^^ 2016. 1. 28. 일본 마라톤 참가 - 2편 전편에 이어... 카즈미와 코타는 마라톤중이고, 유노와 저는 결승점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이게 400미터, 3킬로미터 10킬로 등 모든 구간 사람들이 다같이 들어오다보니, 출발후 10분도 채 되지않아 들어오는 사람도 있네요. ㅋㅋㅋ 이번 마라톤에 유명인도 참가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도 결승점에 골인을 합니다. ㅋㅋㅋ 마에조노 마사키요 라고 하는 축구선수인데 K리그에서도 활동 했던 선수라고 하네요. 위키 참고 : https://ko.m.wikipedia.org/wiki/마에조노_마사키요 여튼 카즈미와 코타도 결승점으로 들어오더니,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가서 시간 집계를 하나 봅니다. ㅋㅋㅋ 유노링은 잠에 빠져서 타올로 가리개를 해줬지요. ㅋㅋㅋ 저~~~ 기서 이제 나올.. 2016. 1. 27. 일본 마라톤 참가 - 1편 오늘은 꽤 오래전부터 예약되어 있던 마라톤 가는 날입니다. ^^ 그런데... 응??? 카즈미만 참여해요 ㅋㅋㅋㅋㅋ 저는 유노 안고 있어야 해서 미참가, 코타는 하기 싫다구 미참가^^; 유노는 하고싶어하겠다고 하겠지만, 아빠랑 붙어있어야하니 미참가 ㅋㅋㅋㅋ 아침 일찍 나갔습니다. ^^ 번듯한 마라톤 복장도 없이, 한국에서 사간 치마바지 입고 나갔는데, 전문 트레이닝 복 입은 여자들이 많이 보여서 기가 팍 죽은 카즈미 ㅋㅋㅋㅋ 제가 사는 지역 시청이 주관하는 마라톤입니다. 하스다시 하스다 지역 집결 장소네요. 이날 기온이 14도가량 되어서 추웠는데(일본에서 초겨울에 14도면 덜덜덜~ 할 정도입니다.) 엄청 많이 나왔더라구요. ㅋㅋㅋ 버스가 페트롤로 마라톤 시작점으로 사람들을 태우고 가고 하네요. .. 2016. 1. 25. 유노의 일상 어제 엄마랑 5시간이상 헤어졌다가 만났지만 변한거 하나 없는 유노링입니다. ㅋㅋ 형방에 뭐있나~ 놀러갑니다. 한살 귀욤이 ^^ 먹어버리겠습니다. 아아악~~ 마냥 웃긴 유노링. ㅋㅋㅋ 다음날 카즈미와 유노링 장보기~~ 이제는 카트에 탈줄 아는 유노링 ㅋㅋㅋㅋ 신기하다는 듯한 눈으로 구경을 신나게 합니다. ^^ 처가 주방 구석에서 엄마 몰래 귤 하나 껍질채 뜯어먹기 ㅋㅋㅋㅋ 하스다 아이돌 유노링 ^^ 다음날, 팬케이크를 드시는군요. ㅋㅋㅋㅋ 제가 찍은 사진과 카즈미가 찍은 사진을 구분하는 좋은 방법. 전 한장씩 찍지 않아요 ㅋㅋㅋㅋ 초코를 너무 좋아하는 유노링^^ 입 전체를 초코로 도배합니다. 아기용 초코라는것도 있나보네요. 호빵맨 그림으로 작은 양의 초코입니다. 아주.. 2016. 1. 19. 와이프의 송년회 오늘은 카즈미가 유노 태어난 이후로 처음으로 유노를 집에 놓고 오랜시간동안 밖에 나가는 날이였습니다. ^^ (그날(2015년 11월 27일)써놓은 포스트입니다. 이제야 올리네요.) 태어나고 1년 꼬박 단 하루도, 두세시간도 떨어져서 지낸적 없는 카즈미와 유노.... 오늘 그 둘이 장장 오후 5시부터 지금까지(현재시간 밤 10시 30분)!!! 떨어져 있답니다. 덕분에 오늘은 제가 유노에게 저녁을 먹이고 코타가 유노를 씻기고(씻기는 건 평소에도 코타가 주로 합니다. ^^) 지금도 아기띠로 안고 집을 뱅뱅 돌고 있네요. ㅋㅋㅋㅋ 아기가 나오고 카즈미는 친구들과의 교류가 아예 끊기다시피 했는데, 이번엔 혼자서 다녀오라고 했어요. 카즈미도 엄청나게 설레이고 긴장 걱정 하며 나갔던 송년회. 다행히 친구들과 재미.. 2016. 1. 18. 라이브] 일본 대폭설!!! 2년전인가 집 앞에 눈사람 만든 날 이후로 최대의 눈이 왔습니다. 도쿄지역 10센티, 사이타마(제가사는지역) 15센티!! 실제 한시간전 출근길입니다. 발이 푹 들어가는 눈길 =_= 덕분에 자전거도 못타고 걸어갔습니다. 전철은 예상대로 한시간씩 지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탑승홈에 서있지 못하고 올라와있네요. 개찰구 안쪽에도 사람이 가득 지금 맨 위에 55분 지연된 차가 지금! 8시 29분에 왔습니다. 어떻게든 타고 가야지!!!! 여기부터 실시간입니다. ㅋㅋㅋ 2016. 1. 18. 카즈미가 없다!!! 응????? 카즈미가 집에 없습니다. 집에 있는건 남자 세명..... 카즈미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집에 안들어오고 있어요. 요건 낮사진^^ 그 옛날 한국 노래중에 이런 포즈로 춤추는 노래 있었죠. 디제이디오씨 노래중에 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양손에 밥을 한주먹씩 들고 춤을 춥니다. -_-... 그러더니 다시 먹습니다. ㅋㅋㅋㅋ 유노!!! 엄마 어디갔니!! 우리 가족에게 무슨일이!!!? 우선 저녁시간이 되어 애기들 밥을 줘야죠. ^^; 뭔가 준비된(?) 반찬들을 꺼내어 밥을 먹습니다. 유노링은?? 야채죽 끓여놓은것을 주기로 했습니다. 유노사마. 드시지요. 유노 : 엣헴! 먹어주지! 나 : 황공하옵니다. 저녁먹고 휴식타임~~ 현재시.. 2016. 1. 15. 단편 - 귀욤이 우선 이모들 쓰러트리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ㅋㅋㅋㅋ 팔다리가 짧아서 다 안보이는 유노링 ^^ 얼굴만 귀욤귀욤~~ 네네 :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유노 : 나와봐!! 내가 하는법 알아!! 아빠가 어떻게 하는지 많이 봤어!! 네네 : 우와! 유노 천재다!!! 왜 한살짜리 아기가 한살로 안보일까요.... 분명 몸 보면 너무나도 작은 아기인데. ^^ 어느덧 "진짜 걸음마"를 하기 전까지 왔습니다. 한살된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가 이러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귀욤이는 귀욤이지만 ^^;; 정신없게 일하고 놀고 일하고 놀고 지내고 있네요. 왜 요즘들어 블로그를 안쓰고 있는지;;; 정신이 헤이해진것도 아닌데. 이것저것 할일들이 많네요. ^^ 건단간단하게라도 작성해야겠습니다.. 2016. 1. 14. 2015 -> 2016 새해가 밝았습니다만, 블로그의 시간은 아직 작년 11월이네요. ㅋㅋㅋ 확! 타임머신을 타고 현실로 와버릴까요? 아니면 타임라인을 따라 흘러볼까요? ^^ 우선은 전편에 이어서 가도록 해봅시다. +_+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입니다. 제가 치과편의 주인공이겠네요. =_=.... 한국에선 11월부터 춥다, 얼음이 언다, 등등 이야기가 들렸지만, 여긴;;; 추워봐야 영상 15도 정도 되어서 비교적 따뜻했습니다. 아직도 전문적인 일본어는 안되는 저 -_-.... 저에게 무슨일이 생기거나, 해야할 일이 있으면 가족 전체가 우루루~~ 몰려가야합니다. ㅋㅋㅋㅋ 카즈미가 추천하는 병원이네요. 일본에서 치과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이것도 적응하며 살아야겠지요. ㅠㅠ 첫 방문이니 고객카드 써야하구.. 2016. 1. 8. 신년이 지나고.. 일본에서 적금도 들었습니다. 앞서 많운 분들께서 추천해주셨던,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돈모으면서 쓰던 방법대로, 딱 필요한 돈만 빼고 모두 정기예금에 묶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2016년의 포스팅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 방문하시는 모든 친구분들 2016년에는 더욱 더 즐거운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이번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아케마시떼 오메데또고자이마스. 고토시모 요로시꾸오네가이시마스~! 2016. 1. 4. 일본 생활 3년만에 첫번째 "여행" 제 1회 온천여행!! 지금부터 시작!! 2015. 12. 27. 월 나가는 돈 계산 생활비조 : 21만엔6만엔 = 월세15만엔 = 폰요금+인터넷+수도+전기+가스+식비+잡비 분명 카즈미는 알뜰살뜰하게 작은돈으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월말이 되면 가끔씩 만엔 이만엔씩 더 달라고 할때도 있지만, 분명 카즈미는 정말 아껴쓰고 있다.월세를 제외한 15만엔으로 4인가구를 먹이고 세금 다 내고 생활하고 있다는 것. 그럼 그 외의 지출을 따져봐야 한다. 12월달 지출 리스트온천 예약금 : 15000엔자전거랜턴2개+폰케이스(내의지) : 1127엔스위카(교통카드) : 27710엔카즈미 소파(너무 낡고, 의자 철이 튀어나와서) : 6530엔코타츠(카즈미가 친정에서 쓰던것인데 4명이 쓰기엔 너무 작아서) : 13800엔코타츠 이불(코타츠를 바꾸니 이것도 바꿔야 하네요) : 7340엔다이손 연장봉(내의지) .. 2015. 12. 24. 결혼 2주년 기념일... 장폐색 느낌이 나서 퇴근하자마자 집에와서 누워있다가 2015년 12월 21일은 지나가고.12월 22일은 덕분에 출근 불가...12월 23일은 가족끼리 고기먹고 집에와서 기분 완전 망침. 월 47만엔을 벌어도 이것저것 다 나가다보면 월 10만엔을 모으기 힘들다.분명 다가오는 5월달에 세금으로만 몇십만엔 나갈텐데....금전적인 스케쥴을 변경해야겠다. 이렇게 해서 언제 집사고 차사고 하나...답이 없다. 2015. 12. 2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