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0 외식 + 유니클로 오늘은 금요일~! 일주일중 가장 즐거운 날입니다. ^^ 한주동안 수고한 카즈미에게 저녁 안만들어도 되는 날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오오미야로 불러냈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나오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집에서 저녁 만드는 것보다 더 할일이 많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ㅋㅋ 먼저 오오미야역에 와있던 코타와 카즘이~ 유노는 카즈미 품속에 붙어있네용~ ^0^ 여러분들 말씀처럼 요놈은 크면 잘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예인 해봐~ 라고 옆에서 카즈미와 같이 부추켜도, 코타 성격상(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안한다고 합니다. ^^; 유노에 대한 소식(모델 에이전시)도 있는데 그건 따로 올릴께요. +_+/ 이제 겨울을 준비하는 오오미야역.... 3년전 연예의 추억이 아.. 2015. 12. 16. 이것저것 평범한 일상 ^^ 기저귀 갈고 곧 씻어야 하는 유노. 바지를 안입었네요. ㅋㅋㅋㅋ 가느다란 귀여운 새다리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유노링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카즈미의 오디오. 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을 껐다 켰다 하는지 모릅니다. ^^ 커다란 테블릿을 쥐듯 두손으로 리모콘을 꼬옥~~ 귀요미의 일상. ^^ 언제나처럼 즐겁게만 지내다오. 오늘은 가족 전체가 공원으로 놀러 나온 날이에요. 코타와 캐치볼이나 할까~ 하고 나왔답니다. ㅋㅋㅋㅋ 아빠랑 논다고 오랜만에 중절모 쓰고 나온 코라링. ㅋㅋㅋ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캐치볼 하며 노는건 사진이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뭔가 이상한 사진만 ㅋㅋㅋㅋㅋ 이 풀밭을 몇번 뛰어다녔는지 =_= 춤추냐 -_-?? 한시간 가량을 신나게 뛰어다.. 2015. 12. 15. 겨울 준비 + 머리 자르기 다시 일상 시리즈로 복귀합니다. ^^ 이제 겨울이 오네요. 아직은 사용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곧 새벽이면 추워질 것 같아서, 기름 스토브를 꺼내어 사용할 준비를 해놓기로 했습니다. 신나게 청소중 ㅋㅋㅋ 그리고 거실+우리방에 쓰는 스토브에는 유노를 위해 안전망을 달았어요. 요 안전망이 삼천엔정도..... 비쌉니다.... 작은건 코타방에서 쓰라고 했네요. ^^ 우리가 스토브를 준비하는동안 남자 둘이 뭐하나 했더만, 여기에 모여있네요. ㅋㅋㅋ 코타는 자기방이니 그렇다치고, 유노는 머하니? ㅋㅋㅋ 잘 보니 그 작은 손보다도 작은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 요 쪼끄만 손으로, 요 쪼끄만 자동차를 갖고 놀다니. +_+.... 너무 귀엽잖아. +_+ 유노도 점점 남자아이가 되.. 2015. 12. 10. 후아. 히타치 본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익히 들은 바 있는 히타치의 본사에서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히타치와 결연회시라 히타치의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주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나가와씨사이드 역에 위치한 히타치 본사입니다. 이번 작업은 4개월 코스로 오라클 서버 이동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도중에 히타치 오사카 데이터베이스 센타에 다녀와야 할수도 있겠네요. ㅠㅠ 요즘들어 더 바빠졌습니다. 뭐.. 바쁘면 좋은거지만, 너무 바쁘네 삶의 여유가 없어지는 함정이. ^^;; 그래도 힘내야죠!!! 자주는 못올리더러도 또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2015. 12. 8. 유노 돌사진 + 일상 이 뽀얀 다리를 갖고 있는 한살 살짝 넘긴 유노링의.. 돌 사진이 나왔네요. ^0^/// 요건 무료 서비스!! 유리에 각인을 하여 세워놓을 수 있게 만든 제품 +_+/ 적당히 큰 앨범 사진도 있구요~ 명함 사이즈로 코팅된 것도 두 종류 3장씩 받았네요. +_+/ 너무 귀엽게 나와서, 가족 1인당 각각 나눠가졌네요. ㅋㅋㅋㅋ 요것도 무료 서비스~ ^^ 다음날... 에? 이 작은 아저씬 누구세요~? 분명 앨범에는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 아직 걷지도 못하면서, 원래 서서 걸어다니는 것처럼 서있습니다. ㅋㅋㅋ 유노링의 마음은 아직 때가 하나도 뭍지않아서 너무 깨끗합니다. 미소를 보여줄때도, 조금의 숨김도 없이 그대로 기분을 얼굴로 표현합니다. ^^ 웃을땐 : 헤헤헤헤헤헤헤~~ 하고 웃지만.. 2015. 12. 2. 혼자만의 시간... + 이모할머니와 데이트 카즈미와 유노를 처가에 두고 혼자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다 해도 여유는 없어요. ㅋㅋㅋㅋ 빨래널기부터 시작 카즈미가 아기 키우면서 생활하면서 하기 어려운 청소들을 해줍니다. 렌지 주변 청소! 차포트 세척! 전자렌지 내부 청소!!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어봅니다. ^^ 저 벽을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되는지 =_= 너무 신나게 비벼도 안지워집다. =_= 가스렌지 청소~! 주방곳곳! 이제 좀 깨끗^0^/ 다음날.... 저는 출근했습니다. ^^ 유노가 오늘 이모할머니(엄마의 어머니의 친동생이면 이모할머니?)랑 데이트를 하네요. ^^ 아기의자에 늠름하게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이런 귀여운 모습을 보는 어머니세대 분들은 누구라도 '아유~ 귀여워~~~'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 한.. 2015. 12. 1. 일본 초등학교 바자회에 가다 요 며칠 작성을 못했네요. ^^; 저번주말에는 회사에서 준비중인 서비스를 오픈준비를 하느라 주말에도 가끔씩 일을 하면서 지냈답니다. 맥북은 배터리도 교체해놓고 쓰지도 않고 있네요. ㅋㅋㅋ 여튼 끝없는 저희가족의 일상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전편에 이어.... 가족을 모두 불러내러 외식을 하기로 했죠~ 뭐먹고 싶은지 물어봤지만, 다들 고르지 못해서, 결국 사이제리아^^;(제일 저렴한 레스토랑,우리나라로 치면 음.... 아웃백 반값 레스토랑정도 될까요?) 자자~ 사이제리아로 고고고~~ 귀요미유노링은 이불에 폭~ 충분히 자기도 입을 꺼낼수 있지만, 목을 움츠려서 숨깁니다. ㅋㅋㅋ 시간이 저녁시간대라, 사이제리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빵집에서 저렴한 아이스크림을 사고, 모스버거를 사서 집에가.. 2015. 11. 30. 맥북에어 2011년형 11인치(A1465) 자가 배터리교체! 오늘의 주인공은 제 맥북입니다. 맥 시리즈로는 게임은 안하고 기본업무와 인터넷이 주 용도이기 때문에 2011년도에 산 이 맥북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놈도 5년을 쓰니 만땅 충전을 해도 배터리가 하루를 못갑니다. 그래서 배터리 교체를 알아보니, 직접 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 오늘의 주인공 11인치 맥북입니다. ^^ 한국에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저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둥~! 중국에서 배터리를 주문한지 거의 3주만에 배터리가 도착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면, 무료배송으로 집까지 오지만, 정말 오래걸립니다. 저와같은 경우는 일본의 비싼 공산품을 그냥 사느니, 조금 기다리고 중국에서 사는게 낫습니다. ^^; 여튼 3주만에 도착한 배터리! 포장은 허접합니다. .. 2015. 11. 25. 호피무늬 유노 ^^ 오늘은 엄마랑 한이불 덮고 모하니 ^0^/ 귀엽게 엄마랑 무릎에 담요를 덮고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아, 자기가 좋아하는 방송을 보고 있었군요 ㅋㅋㅋㅋ 카즈미가 보내주는 사진. ^^ 천사미소를 하고 있는 천사입니다. ^^ 딱지가 떨어지고 핑크색이 되었네요. ㅠㅠ 코타의 아기시절로 돌아가봅시다. 코타가 아기일때의 사진은 대부분디지탈 자료로는 없고, 앨범을 찍은 사진이 있네요. ^^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코타는 아기때부터 검도를 했습니다. 5살의 코타의 모습입니다. ^^ 멋지게 서있지만 귀욤귀욤한 외모를 숨길순 없네요. ㅋㅋ 비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이 마트에 다녀오는 모양이네요. ^^ 파 옆에 누워있는 쪼끄미가 보입니다. ^^ 코타의 PS vit.. 2015. 11. 24. 사랑니 뽑았다가 상악동에 구멍이 생겼네요 ㅠ.ㅠ 오늘 사랑니를 뽑고 왔습니다. ㅠ.ㅠ너무 누워있기도 하고, 딱 그 사랑니부분에서만 냄새가 나는듯 하여, 진찰을 받아보니 역시나 뽑아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올커니! 하고 바로 뽑았습니다.뽑기까진 괜찮았는데... 뽑고나니 사랑니를 뽑은 자리와 코가 연결이 된 기분.... 공기가 숭숭 통하는.... 기분이 들더군요.입을 닫고, 입으로 공기를 땡기면, 사랑니를 뺀 자리로 공기가 숭숭~ 들어오고,입을 닫고 공기에 압력을 주면 사랑니를 뺀 자리로 공기가 빠져서 코로 나오더군요 ㅠ.ㅠ 크론병의 가장 큰 합병증인 치루(누공, 항문 안쪽과 바깥이 연결되어 통로가 생기는 병)를 세개나 달고 살았던 경력이 있어서...몸의 어딘가가 구멍이 뚫려있는것을 대단히 혐오하는 지라... ㅠ.ㅠ 지금 오른쪽 위 사랑니를 뽑고 생긴 .. 2015. 11. 21. 주말, 쇼핑+회전초밥!!!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저에게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공유해 주십니다.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고, 윗세대 분들의 조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어느정도는 전달이 된 것일까요? 블로그에 글을 쓸때면 크게 가식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이젠 뭐...제가 가식 떨만한 '꺼리'도 없죠^^; 돈이 바닥나서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을 받기도 하고요... 제 인생의 밑바닥까지 드러나 있는 곳이니 제가 가식을 떨며 글을 적을 이유가 없죠... 그나마 지금 이정도까지 나아져서, '위기'이야기가 아닌, '일상'이야기를 적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아마 이제는 좀 살겠지~~? 하며 보러 .. 2015. 11. 21. 주말, 일본에서의 삶.. 드디어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 주말만 기다리며 사는 월급쟁이 아빠들은 다 똑같은 기분!! 요 꼬맹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놀기 위하여 일주일을 기다렸노라~!!! 얼굴의 큰 상처는 아물 생각을 안합니다. ㅠㅠ (현실시간의 오늘엔 딱지도 떨어지고 핑크색 흉터만 남아있습니다. ) 또 여느날과 같이 일하고 있으면 생활 사진이 라인을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 사실 이런 사진 말고도 유노의 웃긴 동영상이나 너무 귀여운 동영상들도 많이 받습니다만, 올리기가 어렵네요. ^^ 오늘은 외출을 했군요. ^^ 국이랑 밥도 먹구요~~ 다음날... 드디어 주말 +_+/ 나란히 앉아있는 형제. ㅋㅋㅋㅋㅋ 유노는 형이 하고 있는 게임을 멍~ 하니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유노가 이렇게 집중할때는 거의 없습니.. 2015. 11. 20. 오늘자 유노의 웃음을 보며 활력을 충전해보세요!! 귀여운 유노의 웃음을 드립니다. ^^ 블로그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심심하신 분들의 활력충전!!!!한번만 보고 닫을수 없는 마법의 동영상!!!! ^^/안보이는 분들은 : https://youtu.be/VpbDA0rsud8 2015. 11. 18. 자전거 바테잎 감기 오늘은 오랜만에 자전거 수리를 진행합니다. 이젠 특별히 수리할 곳이 있지는 않아서 청소가 주 업무이지만, 오늘만큼은 다릅니다. 작업장소는 집 문 앞 복도 ^^ 저의 출퇴근용 자전거가 되어버린, 장인어른이 주신 자전거 ^^ 이래뵈도 초경량으로 8킬로대입니다. 비오는날도 마구마구 타서, 닦아야 할 곳이 많았네요. 알콜티슈로 닦아줍니다. 싸악~~ 깨끗하게~~~ 이제 좀 반짝반짝 거리나요? ^^ 오늘의 주 목적지! 바로 핸들밥다. 비오는날도 마구마구 타서 바테잎이 뭉개졌네요. 이렇게 탄지 꽤 된 바람에 손에 레자 가죽(?)이 뭍어나옵니다. 반대편 핸들도 마찬가지 ㅠㅠ 장인어른께서 잘 타라고 주신건데, 많이 망가졌네요.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볼트에 녹도 슬고 ㅠㅡㅠ 자! 과감히 해체작업.. 2015. 11. 16. 코타 운동회, 귀욤이 유노 ^^ 제 블로그의 글들은 모두 이어져있네요. 전편을 보면 이해를 못하는 글들이 많아서, 전편을 이해하려면 전전편을 봐야하고.... 그러다보면, 제가 일본여행을 준비하던 첫편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네요. 제 블로그의 가장 큰 단점 같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에 새롭게 진입하시는 분들중엔, 첫편부터 정주행을 하여 일주일만에 댓글달러 오셨다는 분도 계시고 ㅠㅠ 그것이 아니라면 정 반대인 중도 포기겠죠. ㅠㅠ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께서 적응 하실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할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카테고리를 다시 쫙 펴놓을까요? 지금은 일부러 결혼전, 결혼후 딱 두개만 열어놓은 상황입니단, 다시 쫙 피게 되면 예전처럼 몇십개의 카테고리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 2015. 11. 14. 유노의 생일 다음날 유노가 앉아있는 곳을 삥 둘러서 자리를 만들어줬습니다. ㅋㅋㅋ 유노 : 여긴 내 땅이다~~~~~ 유노 : 아무도 오지마~~~ 내 자리다아아~~~ 하는것 같죠? ㅋㅋㅋㅋ 실제로는 유노 : 에이우~~~~ 하는 모음소리밖에 안냅니다. ㅋㅋㅋㅋ 이제 당당하게 일년은 산 유노링 ㅠㅠ 정말 신생아때의 모습은 어디갔는지 ㅠㅠ..... 이랬는데 ㅠㅠ 어느새 "자기"의 장난감이 생기고, 어느새 일어나서 "해야할 것(대부분이 만지고 놀것들이지만)"이 생기고, 어느새 기어다니는 속도가 몇달전의 두배이상 빨라진 것을 느낍니다. ㅠㅠ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진리를 생각하고 현재의 화면에 최선을 다해야죠. 또 일년이 지나면 걸어다니지 못하던 지금이 그리울테죠. ^^ 그러네요. 유노는 아직 걸어다니지 못합니.. 2015. 11. 13. 유노의 첫번째 생일 #3편 집에와서 하나둘 준비를 시작합니다. 유노는 빨래집게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 유노는 뭔가에 집중을 할때, 저 삐죽 튀어나온 입이 귀엽습니다. ^^ 오탄죠우비 오메데또우~ おたんじょうび おめでとう 순서대로 실에 하나하나 끼웁니다. 옆에서 유노가 자기꺼라고 땡깁니다. ㅋㅋㅋㅋ 벽면을 장식^^ (그런데 지금까지도 걸려있네요;;;) 이때 카즈미는 재빨리 유노의 미역국과 밥을 준비합니다. 유노는 이틈에 형 방에 있는 청소자루를 가지고 휘두릅니다. ㅋㅋㅋ 형 방엔 갖고 놀게 많아서 유노가 들어갈땐 코타가 긴장을 합니다. ^^ 쌀로만 만든 케이크에 생크림 데코를 직접 하고, 체리를 올리고 초 1개를 꽃아 유노 전용 케익을 ^0^ 귀여운 유노사마가 드실 리락쿠마 볶음밥까지 준비!.. 2015. 11. 12. 오늘은 정말 지루하네요. 출근하려고 테레비를 키고 날씨를 체크하니 비도 안온다고 해서 좋았는데, 일본은 날씨 다음에 전철 상황 알려주거든요. 새벽 6시에 우츠노미야선 자살사고로 인하여 지연중이라는... @_@ 7시 50분, 하스다역에 가보니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은 상황 (전철이 50분째 지연이더군요) 8시 20분, 오늘은 여행이구나~~~ 하고 전철 탑승. (오징어도 아니고 종이가 됩니다. ) 차가 너무 막히는지, 우에노행 전차 기관사가 우에노까지 못간다며 아카바네에서 갈아타라고 종용.... 8시 50분, 아카바네에서 대거 하차하여 타마치역(회사가 있는)까지 가는 전철로 모두가 갈아탐.... (이땐 종이가 아니라 분해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ㅠㅠ) 제가 자전거로 달리는 속도보다 느리게 전철이 이동..... 도중역에 누가 비상정지.. 2015. 11. 11. 유노의 첫번째 생일 #2편 응???? 두번째 의상은 정장인데 이건 뭐죠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목부분만 가리는 내의입니다. ㅋㅋㅋㅋ 이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외투를 입으면 셔츠를 입은것 같이 보이죠. ㅋㅋㅋㅋㅋ 카즈미 : 반자이~~(만세~~) 해야지~ 유노 : 싫어!!! 안할꺼야!!!! ㅠㅠ 그래도 결국 다 차려 입으니 멋지기만 합니다. ㅋㅋㅋㅋ 이거 왠 왕자님?? 한살에 이런 얼굴이면, 커서 못생길수도 있죠? ㅠㅠ 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ㅠㅠ 빨간 수트도 잘 어울리는 유노링 +_+/ 자기 생일 피켓을 듸에 놓고 포즈(?)를 취합니다. ㅋㅋㅋㅋㅋ 나 : 자 마지막 세번째 의상이야!!!! 유노 : 싫어! ㅠㅠㅠㅠ 이번엔 잠깐 입고 찍는데만 만원을 줘야하는 라이센스 있는 옷입니다. 현재 테레비 아기 방송에 나오고.. 2015. 11. 11. <여신의던전> 드디어 아이폰용으로도 출시했네요~ 사실 iOS버젼이 등록된지는 몇주 됐지만, 이제야 내용을 올립니다. ^^; 롤플레잉 게임을 하려면 던전 탐험할때 걸어다녀야 하고, 몹들과 싸워야하고, 장비나 돈 줏어야하고, 귀찮은게 많지요?그런것들을 모두 자동-_-으로 해줍니다. ㅋㅋㅋㅋㅋ그냥 어디까지 갈건지 선택하고 탐험시작 누르면 끝!전략 방치게임입니다. 말 그대로 설정해놓고 방치해놓으면 알아서 던전을 탐험하는 게임이에요 ^^심심하실때 탐험 들어가놓고 나중에 알람 울리면 확인하는 그런 개념이니 한번 해보세용~ 게임과 관련 없는 정보 빼가기나, 광고메일을 위한 수집등은 전혀 없어요.그-_-저 게임과 게임내에 있는 광고가 전부입니다. ^^ 지금은 신규가입자에게 무료 아이템을 뿌리고 있다니 심심하신 분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래링크는 이전에 작성했던 게.. 2015. 11. 1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