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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186

코타 운동회, 귀욤이 유노 ^^ ​ 제 블로그의 글들은 모두 이어져있네요. 전편을 보면 이해를 못하는 글들이 많아서, 전편을 이해하려면 전전편을 봐야하고.... 그러다보면, 제가 일본여행을 준비하던 첫편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네요. 제 블로그의 가장 큰 단점 같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에 새롭게 진입하시는 분들중엔, 첫편부터 정주행을 하여 일주일만에 댓글달러 오셨다는 분도 계시고 ㅠㅠ 그것이 아니라면 정 반대인 중도 포기겠죠. ㅠㅠ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께서 적응 하실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할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카테고리를 다시 쫙 펴놓을까요? 지금은 일부러 결혼전, 결혼후 딱 두개만 열어놓은 상황입니단, 다시 쫙 피게 되면 예전처럼 몇십개의 카테고리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 2015. 11. 14.
유노의 생일 다음날 ​유노가 앉아있는 곳을 삥 둘러서 자리를 만들어줬습니다. ㅋㅋㅋ 유노 : 여긴 내 땅이다~~~~~ 유노 : 아무도 오지마~~~ 내 자리다아아~~~ 하는것 같죠? ㅋㅋㅋㅋ 실제로는 유노 : 에이우~~~~ 하는 모음소리밖에 안냅니다. ㅋㅋㅋㅋ ​ 이제 당당하게 일년은 산 유노링 ㅠㅠ ​ 정말 신생아때의 모습은 어디갔는지 ㅠㅠ..... 이랬는데 ㅠㅠ ​ 어느새 "자기"의 장난감이 생기고, 어느새 일어나서 "해야할 것(대부분이 만지고 놀것들이지만)"이 생기고, 어느새 기어다니는 속도가 몇달전의 두배이상 빨라진 것을 느낍니다. ㅠㅠ ​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진리를 생각하고 현재의 화면에 최선을 다해야죠. ​ 또 일년이 지나면 걸어다니지 못하던 지금이 그리울테죠. ^^ 그러네요. 유노는 아직 걸어다니지 못합니.. 2015. 11. 13.
유노의 첫번째 생일 #3편 ​ 집에와서 하나둘 준비를 시작합니다. 유노는 빨래집게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 유노는 뭔가에 집중을 할때, 저 삐죽 튀어나온 입이 귀엽습니다. ^^ ​ 오탄죠우비 오메데또우~ おたんじょうび おめでとう ​ 순서대로 실에 하나하나 끼웁니다. ​ 옆에서 유노가 자기꺼라고 땡깁니다. ㅋㅋㅋㅋ ​ 벽면을 장식^^ (그런데 지금까지도 걸려있네요;;;) ​ 이때 카즈미는 재빨리 유노의 미역국과 밥을 준비합니다. ​ 유노는 이틈에 형 방에 있는 청소자루를 가지고 휘두릅니다. ㅋㅋㅋ 형 방엔 갖고 놀게 많아서 유노가 들어갈땐 코타가 긴장을 합니다. ^^ ​ 쌀로만 만든 케이크에 생크림 데코를 직접 하고, ​ 체리를 올리고 초 1개를 꽃아 유노 전용 케익을 ^0^ ​ 귀여운 유노사마가 드실 리락쿠마 볶음밥까지 준비!.. 2015. 11. 12.
유노의 첫번째 생일 #2편 ​응???? 두번째 의상은 정장인데 이건 뭐죠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목부분만 가리는 내의입니다. ㅋㅋㅋㅋ 이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외투를 입으면 셔츠를 입은것 같이 보이죠. ㅋㅋㅋㅋㅋ 카즈미 : 반자이~~(만세~~) 해야지~ 유노 : 싫어!!! 안할꺼야!!!! ㅠㅠ ​ 그래도 결국 다 차려 입으니 멋지기만 합니다. ㅋㅋㅋㅋ 이거 왠 왕자님?? ​ 한살에 이런 얼굴이면, 커서 못생길수도 있죠? ㅠㅠ 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ㅠㅠ 빨간 수트도 잘 어울리는 유노링 +_+/ ​ 자기 생일 피켓을 듸에 놓고 포즈(?)를 취합니다. ㅋㅋㅋㅋㅋ ​ 나 : 자 마지막 세번째 의상이야!!!! 유노 : 싫어! ㅠㅠㅠㅠ ​ 이번엔 잠깐 입고 찍는데만 만원을 줘야하는 라이센스 있는 옷입니다. 현재 테레비 아기 방송에 나오고.. 2015. 11. 11.
유노의 첫번째 생일 #1편 ​ 내일(스토리상)은 유노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안그래도 귀여운데, 더 귀엽게 리락쿠마 옷까지 입고 자전거를 타네요. ^^ 처음부터 보신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이 리락쿠마 옷이 유노가 우리집에 오기전부터 제가 준비해놓은 옷입니다. 너무 애기때는 정말 큰 옷이니, 언제 이 옷이 맞으려나~~~ 했는데, 벌써 이렇게 딱 맞게 입을 수 있네요.... ㅠㅠ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ㅠㅠ ​ 오늘은 처가에서 모두 모였군요. ㅋㅋㅋㅋㅋ 귀욤이 유노는 서서 증조할머니와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인형같은 발을 보호하는 양말을 잡아땡겨서 밧고야 맙니다. -_-.... ​ 유노 : 이제 나도 어엿한 '아기'라고요! 신생아가 아님! 흥~ 하는 것 같은 자아를 갖기 시작한 유노. ㅠㅠ 신생아때는 그저 미소 한방에 쓰러졌는데 .. 2015. 11. 10.
세그웨이, 유노의 새친구 ​코타는 요즘 세그웨이 세그웨이 노래를 부릅니다. 세그웨이는 새로나온 바퀴 두개 달린 이동수단응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샤오미가 세그웨이를 인수했죠. 정확한 명칭도 모르는 채 세그웨이 세그웨이 -_-... 매일 한번 이상은 노래를 부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세그웨이 줬으면 좋겠다~ 라든지, 내년 생일선물로 줬으면 좋겠다~ 라든지-_-..... 분명 크리스마스 산타는 아빠나 엄마라는 것을 이제 알만한 나이인데도 모르는 척! 하고 산타 핑계를 댑니다. 그래서 샤오미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35만원짜리를 수입해야 하나 걱정이 태산이기도 합니다. ㅠㅠ 그러던 와중, 전 집에 있고 카즈미와 유노, 코타는 대형쇼핑몰로 놀러 나갔습니다. (오늘은 어제이 이은 주말입니다.) 쇼핑몰 내부 마.. 2015. 11. 9.
회식 다음의 휴일^^ ​제가 다니는 회사는 한달에 한번, 늦어야 두달에 한번정도는 전체 회식을 합니다. 겐바(출장소)에 나가있는 직원들을 모두 불러서 한잔하는거죠. ^^ 회식장소로는 대부분 이집이네요. 蒲田駅(카마타역)에 위치한 오시오라는 한식주점입니다. 거의 회식은 이집에서만 하는 것 같네요. ^^ 한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떡볶이를 비롯해서 자주 못보는 한국음식을 목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중국집 만두! ​ 삼겹살까지!!! ​ 회식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낮에 카즈미에게 라인으로 받은 사진을 저장합니다. ^^ 오늘은 유노와 사촌과 코타가 공원에서 놀았네요. 실제로는 저 나무를 붙잡고 서있는 것일 뿐인데, 정말 유노가 직접 뛰어노는 것 같죠? ㅋㅋㅋ ​ 제가 늘 기다리는 주말이 돌아왔습니다. ^^ 언제나.. 2015. 11. 8.
지극히 평범한 생활들 ^^ ​일상 이야기를 쓰는 것은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ㅠㅠ 딱 특정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쓸만하지요. 예를들어 여행이다! 라고 하면 기간이 정해져 있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주욱 시간 타임별로 쓰면 끝이죠. 그런데 이놈의 일상은 참. ^^ 어디서 끝을 내야 하는지도 애매하고, 특정한 사건이 없었다면 정말 내용없는(그렇다고 의미가 없는 사진들은 아니죠) 사진들로 채워지고 이해가 되지않는 코멘트가 달리게 되죠. 그래서 최대한 내용이 존재하는 이야기들로 일상이야기를 작성하려 합니다만, 가끔씩, 정말 몇일 이상 "아무일도 없는 기간"이 있어요. ㅋㅋㅋㅋ 평상시처럼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밥막고 씻고 자고 끝. 정말 쓸 이야기가 없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용없는 사진들로라도 이야기 .. 2015. 11. 7.
증조할머님의 생신 ​오늘은 유노의 외증조할머니의 생신이십니다. ^^ 유노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축하해주러 왔네요^^ 중조할머니께서도 신기하고 감동 하셨을겁니다. ^^ 요 코딱지만한 애기가 축하를해주다니 ㅋㅋㅋ ​ 그런것도 모르고 이 코딱지는 불껐다고 징징거리네요. ㅋㅋㅋㅋ ​ 엄마 무릎위에 앉더니. ​ 이내 즐거워 집니다. ㅋㅋㅋㅋㅋ ​ 그러다 모자 씌우니 또 짜증나구요 -_-.... ​ 요즘들어 싫다 좋다 명확히 표현하는 유노링입니다. -_-.... ​ 결국 모자 벗고 아빠 무릎위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유노링. ​ 나 : 떽!! 하니 갑자기 정자세로 앉습니다. (?) ㅋㅋㅋㅋ ​ 증조할머님은 눈에 넣어도 안아픈 외손자이니, 유노는 처가에만 갔다 하면 왕 대접 받고 오십니다. ㅋㅋㅋㅋ ​ 다음날, 눈도 붓고 얼굴도 부은.. 2015. 11. 6.
평범한 일상들 ^^ 일상 시리즈 #211회! 이번편은 평범한 일상 시리즈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은 뒤 유노의 겨울옷을 한번 입혀봅니다.모자를 뒤집어 쓰니 귀요미가 더 귀욤귀욤하겠네요. ^^ 이번 겨울은 기대됩니다.이번 겨울안에 아빠라고 부를지, 걸어다닐지 모르겠네요.아마 걸어다니는 건 이번 겨울안에 하겠죠? ^^;저 뒤에 코라링이 카즈미의 5s로 게임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 다음날 출근시간....유노도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습니다.꼭 부으면 오른쪽 눈꺼풀이 부어요 ^^; 그래서 눈이 짝짝이가 됩니다. ㅋㅋㅋㅋㅋ아침부터 사과를 갖고 놀고 있네요 ^^ 자기 얼굴만한 사과를 이젠 번쩍들고 놉니다.그런데 잘 보면 앉아있는 자세가;;;;남자는 하기 힘든 자세같군요 ㅋㅋㅋㅋㅋ 유노 : 음~ 내 얼굴만 한가~얼굴보다 큰.. 2015. 10. 19.
월말엔 천사 날개를 다는 상냥한 와이프! 월급날.....월급중 생활비가 카즈미의 통장으로 이체되었습니다. ^^ 너무 상냥한 이모티콘만 쓰는 카즈미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엔 정말 상냥한 표정까지 ㅋㅋㅋㅋㅋㅋ 다른집들도 그런가요? ^^ 월말이면 천사가 되는 카즈미찡~매월마다 적은돈으로 집을 꾸려나가느라 고생하고 있어요!힘내자! 힘!여러분들도 힘내요! 2015. 10. 16.
제3회 가족 싸이클링 2편 아.. 코스모스네요 ^^;댓글로 달아주신 분 덕에 기억이 났습니다. ㅋㅋㅋ 진달래가 아니라 코스모스였습니다;;;;​​ 코스모스밭을 찍고 있는 카즈미 ^^꽃이 꽃을 찍고 있습니다. ^^​ ​우와... 벌써 이년입니다.일본에서 집을 구하여 살기 시작한지 벌써 이년!!!!분명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꽃피는 일본의 풍경을 본 기억이 있는데...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꽃을 보게되네요.​ 다들 고생했다...앞으로도 고생해봅시다 ^^​ ​시골의 넓은 평야(?) 같은 꽃밭에서 한참을 사진찍고 놀고 있었습니다. ^^;​ 이건 카즈미가 찍어놓은 사진이네요 ㅋㅋㅋㅋ제 등 뒤엔 유노가 쓰러져서 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자전거로 달리고 또 달려서 우리의 최고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예전에 장인어른과 자전거를 탈때 왔던 중.. 2015. 10. 14.
나쁜 유노윤호!!! 일상시리즈 #201번! 응??? 제목이 왜??? 나쁜유노윤호!일까요? ^^; 중간에 답이 나옵니다.생각해보니. 한국이름 윤호, 일본이름 유노 이니 유노윤호-_-가 맞네요. ^^ 그리고 제목에 일상#xxx 는 이제 내용안으로 집어넣도록 할께요.저것때문에 티스토리 메인이나 다른곳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여튼 이제 200번을 넘어서 201번째 일상 이야기입니다. ^0^// 어디로 낚시가니? ㅋㅋㅋㅋㅋ카즈미나 주변사람들은 귀여웡~+_+// 하는데 제가 봤을땐 낚시모자 같아요 ㅋㅋㅋㅋ쪼그만 아저씨 낚시 갑니다. ^^ 형이랑 자동차 타고 부채로 놀기~! 유노 : 이얍~~!! (퍽)코타 : 으악~~~~유노 : 헤헤헤헤~~~ (정말 헤헤헤헤 하고 웃어요 ㅋㅋㅋㅋㅋ) 마냥 즐거워 보이는 형제입.. 2015. 10. 7.
일상 #200 영화 + 일본의 강호동치킨 오늘도 카즈미를 위한 날 ^^제 딴에는 카즈미를 위한다고는 하는 날이지만, 카즈미 입장에서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즐거워하니 좋은것 같긴합니다.^^ 날씨도 좋고~!영화보기 딱 좋은 날씨!!! 응? 유노는 어디있을까~요? 카즈미 등에 붙어있지요 ^^ 유노를 배쪽에 붙이고 자전거를 타면 불법이랍니다.등에다 업고 타는건 괜찮답니다.뭔가 좀 이상하지만, 따를수 밖에 없는거라 참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_-....... 제가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에 카즈미와 코타의 자전거도 보관합니다.가격은 하루 1인당 200엔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영화관입니다~!그리고 영화보고나서 치킨먹으러 가기! 유노링과 저는 또 두시간정도 둘이 있어야겠네요 ㅠ.ㅠ/ 쪼끄만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는중일지 궁금합니다.말도 안통하니 물.. 2015. 10. 6.
일상 #166 달마인형 조금 늦었네요 ^^요즘 또 큰 과도기입니다.아마 달마다 끝과 시작하는 기간에는 제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에휴... 우선 다시 올라갑니다. ^^이곳은 작년에 구매했던 인형이나 신(일본에는 여러가지에 신이 있죠)들이 들어있는 것들을 버리는 곳이에요. 달마에도 신이 있다고 하죠 ^^우리가 작년에 샀던 달마인형도 이제는 빠이빠이입니다. ^^ 달마만 전문적으로 버리는 곳앞에 다루마~ 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 얍~ 양의해라고 뒤에 양그림이 있어서 한컷~ 그리고 돈을 넣고 축복을 비는 곳에 왔어요. 우리도 당당하게 10엔씩! 얍~ 그리고 신사에 가면 꼭 필요없는데 해보고 싶은것들 ^^ 신사 알바를 나온 아가씨들이 멍~때리며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해 잘 되게 해달라고 복주머니 같은것을 샀어요. 그리고 운세.. 2015. 3. 5.
드디어 뭔가 말하는 유노찡. 아직 유튜브 채널 정리가 되지 않아 유튜브채널 작업을 진행중이에요 ^^귀여운 유노찡이 말을 하네요!!! 잘 보시면 꺄~!!! 할지도 모릅니다. ^0^// 2014. 12. 18.
일상 #156 코타 마라톤 대회! 오늘(2014-11-18)은 코타의 마라톤 대회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쌀쌀한 늦가을 날씨에 학부모님들은 죄다 나온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ㅋ저도 학부모죠! 험험!!http://drapiece.tistory.com/329 2014. 11. 26.
에구... 3일간의 짧은 기록. 유노는 토요일에 병원에 갔었습니다만, 크론병같은건 아니구.. 아기들이 흔히 겪는 변비에 습진이였어요 ^^;분유와 모유를 같이 먹고 있는데 분유를 좀더 옅게 타주고 1주일간 아기용 바르는 약을 발라주면 낫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렇게 유노의 일은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제가 배가 꽤 아파져서 2일간 거의 누워있었네요.이제는 좀 괜찮아져서 다행히 복구중입니다.밀린일이며 청소며 뭐며 할게 많네요. ^^다시 엔진을 가동해보렵니다. 아자아자!!! 미등록 이야기 예고 사진 : 유노의 멍때리는 표정 미등록 이야기 예고편 : 4인가족의 외출편. 차근차근 하나하나 등록하겠습니다.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 11. 25.
일상 #154 =_=.............. 이 꼬맹이는 밤낮이 없습니다.덕분에 저도 카즈미도 밤낮이 없어졌네요 @_@.......내려놓으면 울고불고 누가 때리기라도 한것처럼 으아아아아앙!!!!!!!!! 하고 울어댑니다. =_=............. 코타는 학교에 갔어요. =_=큰애기도 요즘 또 말썽을 시작했습니다.뭔가 학교에서 가져오라고 했는데 학교에 놓고오고, 씻으라고 해도 잘 안씻고 -_-.....작은애기는 작은애기대로 말썽을 부리고, 큰애기는 큰애기대로 말썽을 부리네요 =_=......쌍둥이 낳는 집은 어떻게 살아요???? 카즈미 : 자야지~~~ 엄마 얼마 못잤어...유노 : 흥~ 안잘꺼다~ 유노 : 어이. 기사양반, 사진찍으쇼?나 : -_-... 너 눈 보이지.. 안보이는 척 하는거지 -_-+++ 어여 눈 감고 자 -_-....유노 : .. 2014. 11. 18.
일상 #150 공갈젖꼭지! 우와~~~ 유노가 벌써 이만!!!큼 컸습니다. ^^카즈미의 성향에 따라 키티옷을 입고-_- 있는 남자아이지만 ㅋㅋㅋㅋㅋ(사실은 사촌동생이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사이즈 안맞는것들 중에 카즈미가 좋아할만한 것으로 다 줬어요 ^^;우리가 직접 유노의 옷을 산건 몇개 없네요.) 아 -_- 이 사진이 11월 7일이니, 태어난지 11일째 되는 날이네요 ^^자기 쿠션에 떡하니 누워서 찌찌줘라! 기저귀 갈아라! 잘수있게 안아줘라! 명령을 내리시는 오사마(왕)이십니다. 또 톡톡톡 안고 엉덩이 두들겨주면 천사같이 잠이 듭니다. ^^키티가 보초를 서고 있네요. 콧구멍은 저를 닮아서 -_- 벌써부터 벌렁벌렁거립니다. ㅋㅋㅋㅋㅋ 언제클래 ^^; 유노가 성인이 될때까지 제가 손가락으로 머리를 재는 사진들을 다 모아서 이어볼.. 201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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