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97 신혼생활 #6 사진, 그릇, 비싼 우동집 몇일이 휙휙 지나가니 정신꽉 잡고 보세요 ^^;아침으로는 김치국과 계란말이 +_+// 그리고 며칠전에 출력한 사진들을 준비합니다. 예쁘게 테두리 뜯어내고 하나하나 클립으로 끼워줍니다. 짜잔 +_+// 어때요 +_+/// 휑~ 하던 안방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0^ 이걸 시작으로 아래에 두줄정도만 더 붙여볼까 생각중이에요.사진들은 우리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담아서 출력해볼까 합니다. ^^ 너무 예쁜 와이파이느님. 너무 귀여운 와이파이느님. 그리고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고 서있는 귀여운 코타로상. ㅋ.ㅋ 그 코타로상과 점심은 까르보나라~ @_@코타는 느끼한걸 정말 좋아해요! 까르보나라나 치즈들어간거. 그런거 위주로 좋아합니다. 벌써 저녁! 저녁은 마파두부! +_+!! 이거 아침 점심 저녁으로 죄다 '요리'가.. 2014. 6. 25. 신혼생활 #4 육개장, 하라주쿠 나들이 <상> 오늘 아침은 간단한 레토로트 육개장입니다. ^^ 밥말아서 휙휙! 결혼하고 처음으로 둘이 하라주쿠에 놀러갑니다. ^^ 카즈미도 하라주쿠에 가는만큼 세그시한 스타킹으로 몸매를 뽑내고 있습니다. ㅋ.ㅋ 기다리는 동안 신나는 게임 -_- 나 : 어이 전철 탈때는 끄라구 -_- 카즈미 : 으응... 잠깐만..... 우리집에서 하라주쿠로 가려면 아카바네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환승구간에서 심심해서 사진놀이 ㅋ.ㅋ멍~하니 바라보는 카즈미. 카즈미 : (어깨에 콱 눌리며) 우에~나 : ㅋ.ㅋ 나 : 우와~~~ 하세요~카즈미 : 으아아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 여기는 아카바네역입니다. 우리가 진짜 결혼한게 맞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결혼생활과 연애생활... 차이점은 커다란 책임감의 차이라고 볼 수.. 2014. 6. 24. 우에토 아야 (上戸彩,Ueto Aya) 이 아가씨를 아는사람이 있는가!?만약에 이 사진만 딱 보고 안다면 당신은 일본 영화 매니아!출처:구글.일본 우에토아야 우에토 아야는 1985년 9월 14일생으로 영화배우겸 가수다. 드라마에도 수시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팬들의 애칭으로는 우에토가 너무 남성적이므로 우에티 라고 불린다고 한다. 1997년 7회 일본 미소녀 선발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한다.일본의 대표 CF 스타라고 한다.출처:구글.일본 테르마에로마에 캡쳐 내가 관심있게 본 영화중에 하나인 테르마에 로마에(로마시대 목욕탕 이야기)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는데 극중에서 정말 편안하고 다정한 이미지를 주었다.출처:구글.일본 테르마에 로마에 영화 셋트 촬영장 사진 옆집 착한 여동생같은 스타일로 팬들에게 왜 좋아하냐 물어보면, 보호본능이 많이 .. 2014. 6. 21. 신혼생활 준비 #4 2013년 마지막 날 이번편은 꽤 장편입니다. 사진 장수 175장. 여유있을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2013년 12월 31일.... 즉 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하지만 우리 가족은 조용하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 추운데 기름이 떨어졌습니다.기름을 넣어야 하네요 ^^; 카즈미가 베란다에 있는 기름통을 엽니다. AA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 자동펌프입니다.D2에서 한 500엔 이하로 판매했습니다. 한쪽을 기름통안에 쑤욱 집어넣고. 튜브쪽을 히터 기름통에 끼웁니다.그냥 숙 넣는게 아니라 딱 맞춰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파란부분의 스위치를 올리면 기름을 수우우우욱~하고 자동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냥 손떼고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쪽 스토브 기름통에 기름이 꽉차면 삐삐삐삐거리며 기름펌핑이 자동으로 중지됩.. 2014. 6. 21. 신혼생활 준비 #2 가족 나들이 - 오오미야역 다음날이 되니 몰테일에서 국제택배가 왔어용! 사진 프린터를 주문했거든요 ^^뽐뿌인이라면 주문했을만한 아이템! 단돈 오만원! 우오오오오오오. 기대됩니다. +_+!!! 그리고 카메라 사진을 자동으로 와이파이로 전송해주는 메모리카드도 샀어요.16GB인데 사진을 찍을때 와이파이가 옆에 있으면 바로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해줘서 나중에 다시 메모리카드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뒤에 보이는건 로지텍에서 나온 저렴한 터치패드 ^^; 밥이나 먹읍시다 +_+//물고기 조림, 야채볶음, 김ㅊ, 김, 된장국이네요 ^0^ 여기가 일본은 일본인가봅니다.짱구가 일본어로 테레비에 나오는걸 보니..... 아침을 먹고 오디오를 설치합니다.그 전에 큰집 제일 큰형이 결혼선물로 준 앨범을 뜯어봅니다. 애니메이션 OST 모음집이에요. ^^.. 2014. 6. 19. 일상 #3 케이지 대청소! 햄스터는 정말 청결한 동물중에 하나입니다.잠깐 누가 만지기라도 하면 바로 몇초후에 손에 침을 뭍혀서 털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응아를 하고 난 뒤에도 똥꼬를 깨끗하게 정리합니다.몸에 뭐가 뭍어있는것을 싫어하는 성격을 가졌습니다.그.런.데 -_- 왜 그렇게 응아는 많이 싸는지 -_-.......어릴때는 딱딱한 응아가 나와서 굴러다니기 때문에 치우기도 편리합니다.그런데 두달정도 지나고 나면 -_- 된응아가 나옵니다. -_-밟으면 바닥에 붙죠 -_-..... 그래서 2일 3일에 한번씩 나무가루를 싹 갈아주고, 기구들을 싹 닦아줘야 합니다.그 과정을 지금부터 공개해보겠습니다. @_@ 우선 햄스터들을 임시보관소로 옮기고 케이지에 붙어있는 기구들을 분리하고 뚜껑을 오픈합니다. 다양한 아이들이 보입니다.개중에는 떡~하.. 2014. 6. 19. 결혼, 그후... #14 계속되는 정리, 코타와 함께! 12월 26일이 되었습니다.아직 할일은 너무너무 쌓여있기에 여유를 부릴 틈이 없습니다. 서랍장 어떤칸에 무엇을 넣을지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정리를 시작합니다. 정리라는건 정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저처럼 정리가 된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더더욱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아직도 정리할게 너무 많이 남았음 ㅠ.ㅠ 코타는 "내일이 아니야~ ( '-')/" 하는 표정으로 조용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_-++ 그래... 내가 해야지..... ㅠ.ㅠ일본 가정집 거실의 벽에는 이렇게 옷걸이가 붙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릴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제품들 포장지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핑크츄리닝 차림의 카즈미는 뭔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0^// 뭔가 아직 조립해야 하는 가구도 많고... 우리 안방은 전쟁터 =_=.... 2014. 6. 17. 결혼, 그후... #13 우리집, 크리스마스 잠시 처가댁에 들러 카즈미의 물건을 조금 가져옵니다. 카즈미는 원래 갖고 있던 핑크색 자전거 ^^;저는 처가댁 할머님 자전거!! +_+!!! 일본은 자전거 문화가 확실히 자리잡고 있습니다.자전거 문화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올려볼께요 ^^ 이제는 헤어질 걱정, 불안없이 우리 둘이 함께 있습니다. 이런걸 행복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잠시 편의점에 들립니다.전 지금 기분으로는 어디를 가든 상관없이 헤헤헤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날씨는 화창합니다.쌀쌀한 온도가 손을 살짝 얼려버리기는 하지만 마음만은 계속 따뜻합니다. 편의점에 있는 ATM으로 돈을 인출해서 카즈미의 계좌로 입금합니다.우리집 월세를 넣어놔야 하거든요 ^^;제가 일본 계좌가 없으니 카즈미의 계좌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체국에 들러 세금을 .. 2014. 6. 17. 일본 국민 아이돌 AKB48 악수회 흉기 난동 사건 일본 아이돌 그룹은 우리나라 아이돌과는 다르게 앨범 세일즈에도 직접 관여해야 한다. 앨범이 팔리지 않으면 아이돌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돈이 너무 적기 때문에 최대한 앨범을 많이 팔려고 엄청난 노력을 한다. 실제로 AKB48의 앨범을 사면 그 안에 악수회 티켓, 일본 전국 아이돌 순위 투표권이 들어있다. 앨범 안에 부록처럼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들어있다. 그중에 얼마전에 일어난 AKB48 악수회 톱 난동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AKB48나 다른 아이돌 그룹의 음악 앨범이나 DVD를 사면 그 안에 악수회 초대권이 들어있다. 그 악수회 초대권을 갖고 지정된 날짜에 악수회장에 가면 원하는 멤버와 1회 악수를 할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하루에 10만명이 악수회장을 찾았다는.. 2014. 6. 17. 결혼, 그후... #9 첫번째 동반비행. 일본 아가씨와 1년반 교제중 처음으로 같이 비행기를 타는 순간이 돌아왔습니다.출국심사장을 통과하여 면세점 입구입니다. 카즈미도 이제 나오네요 ^^; 인터넷 면세점에서 질러놓은 물건들을 받습니다.대개 과자, 막걸리 같은 종류가 많습니다.인터넷면세점으로 사면 적립금을 많이 주므로 저렴한 상품은 30%까지 할인받고 살 수 있습니다. 서로 신기한 순간.이곳에 같이 있다니. +_+ 둘다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매번 밖에서 보지만 한번도 들어가서 뭔가 마시지 않은 작은 카페에 카즈미와 처음으로 함께 들어왔습니다.연애란게 그런거죠 -.- 둘다 비행기표 구매한 회사가 다른데(카즈미는 일본회사, 전 한국회사)미리 자리 예약을 인터넷으로 해놓으니 같은 자리로 붙일 수 있었습니다. 자아..... 이제 가볼까요!.. 2014. 6. 16. 블로그에 대단위 섹션이 추가됩니다. 지금까지는 저와 카즈미의 여행기만을 다뤘던 블로그였지만앞으로는 일본에 관련된 내용들을 좀더 많이 다뤄볼까 합니다. 일본의 아이돌 / 연예인에 관련된 내용,일본 애니/드라마 소개일본 남자/ 여자는?일본 비자 취득 방법 으로 우선 카테고리를 나눴습니다. 혹시나 일본에 관련된 어떤 내용이 더 있으면 좋겠다 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이 카테고리 섹션으로 수입이 생기도록 노력해볼 예정이거든요.일본에 관심있는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4. 6. 14. [동영상] 와이프의 질투! 햄스터 촬영중 옆에서 퍼즐하고 있는 와이프와의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우리의 일상을 촬영한 것이니 10여분의 시간이 있는 분들만 보세요 ^^그냥 피식~ 하시면 성공! 2014. 6. 13. 코스타 가족의 일상 이야기 - 등장동물 소개 우리집엔 3인의 사람 말고도 15마리의 햄스터가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기 전 알아둘만한 햄스터 상식.1. 햄스터의 수명은 2년, 건강하게 사랑받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3년까지도 산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방법은 밥을 떨어지지 않게 제공하고 사람이 터치하지 않으면 된다.2. 햄스터는 다양한 종이 있으며 사람이 키우기 쉽고 사람을 잘 따르는 종은 정글리안, 펄화이트 순이다. 로보로브스키는 사람을 극도로 혐오하고 다른 종류의 햄스터도 극도로 혐오한다.3. 햄스터의 임신기간은 평균 14일이며, 한번에 6마리에서 8마리까지 태어난다. 정글리안과 펄화이트는 종이 달라도 임신이 가능하지만 로보로브스키는 같은 종과만 임신이 가능하다.4. 햄스터는 무리를 .. 2014. 6. 11. 결혼, 그후... #4 새벽의 일탈! 신혼여행을 가면 자기 바쁜 사람들은 거의 없죠.우리도 똑같습니다. 잠은 오지만 자기 싫고, 잠 자고 내일이 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무리하지만 밖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 이번엔 어딜 가볼까요?그냥 무조건 아래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눌렀습니다. 곰도리 잠바때문에 다리만 보이네요 ㅋㅋㅋㅋ 관리인 말고는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 사진상의 시간이 잘못되었는데 이때가 아마 새벽 2시경 되었을겁니다.신라호텔 로비네요 ^^; 음. 저쪽에 뭔가 있군요.저기도 조금 있다가 가보기로 합니다. 신라호텔 현관입니다.화려한 장식이 눈길을 끕니다.3일 후면 크리스마스(이날이 2013년 12월 22일 새벽 2시)죠. ^^ 음 배경 좋~~ 응? ㅋㅋㅋㅋㅋ 사실 이쪽에 흡연구역이 있습니다. ^^;;; 우리방은 .. 2014. 6. 1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9 우리집, 첫번째 파티 드.디.어. "우리집"에 갑니다. +_+!!!!!신나는 기분!!! 샤샤샥!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_+!! 코타도 같이 왔어요 ^0^// 세명이 나란히 자전거를 주차하러 갑니다. 우.리.집. 우리집에는 아직 이게 붙어있네요 ^^집에 사는 사람이 없을때 청소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해놓는다고 합니다. 과감하게 뜯어버렷!!!! 문 아래에 신문 박스에 붙어있는 스티커도 제거! 아앗!! 나보다 먼저 들어가다니! ㅋㅋㅋㅋㅋㅋ 부동산에서 20만엔을 낼때 52500엔이 클리닝비라고 했어요.이 집은 입주할때 클리닝을 다 해놓고 클리닝 비용을 받는 방식이구요.다른 월세집들은 나갈때 클리닝비를 내고 나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햇볕 잘 들어오는 우리집 부동산 아저씨랑 온게 아니라 우리끼리 온 우리집의 첫번째 모습입니다. ^^.. 2013. 12. 14.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5 애견카페, 일본 피자헛, 캐릭터 샵 지갑을 잃어버려서 이전 사진에 나왔던 잠시라도 누웠던 침대들을 다시 다 뒤져봤지만 없었습니다. -_-....알고보니 마지막에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용품 많이 파는 가게의 탁자위에 올려놨었네요 ^^;;;다행히 쉽게 찾았습니다. 개카페가 있어서 들어와봤어요 -_-....개용 케이크 -_-................. 아융 귀여웡 +_+!!!!!!!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꼬옥 안고서 늉늉늉늉 하고싶다 ㅠ.ㅠ 음... 넌 별루.... 아 이 회색고양이 ㅠ.ㅠ 전 개는 별루입니다. -_- 으음... 피곤한가보구나...? 햄스터들도 많이 있네요. 신나게 달리고 있는 햄스터인데....쳇바퀴가 너무 작다;;;; 꺄하 ㅠ.ㅠ 이거 너무 귀여웡 ㅠ.ㅠ 발바닥 봐요 ㅠ.ㅠ 손으로 누르면서 늉늉늉늉~ 하고 싶어요 ㅠ.ㅠ ㅋㅋㅋㅋ.. 2013. 12. 1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 출국, 도착! 머리털나고 해외여행은 카즈미를 만나러 가는것이 처음인 제가 벌써 11번째 일본행 비행기를 탑니다. ^^;;10번을 넘어서 11번이라니!!!참 힘든 여정였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결혼후 살 집을 계약하러 가는 스케쥴이 있습니다.잘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를 시작합니다. 캐리어를 꺼내서 열면 다음 여행을 위해 정리해놓은 것들이 우선 보입니다.옷을 담아서 압축하는 비닐팩들은 계속 재활용하고 화장품파우치, 기타 전자제품 박스들을 재이용하여 캐리어를 채웁니다. 상비약도 든든하게 챙겨갑니다.10일 스케쥴이지만 10일이 될지 한달이 될지 무슨일이 생길지 절대 모르니까요. 이정도면 한달은 끄떡없습니다. 신혼집 명의자를 저로 할 계획입니다.비자도 없고 외국인등록증도 없지만 한번 부딪혀 보려구요. ^^; 부연설명 없이 .. 2013. 12. 9.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9 출국 이제 또다시 한국으로 갑니다.전날 비까지 오고 오늘도 날씨가 좋지 않네요. 파란하늘이 살짝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흐립니다. 슬픈듯한 카즈미 아침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규동집으로 갑니다. ^^ 일본은 대체적으로 소형차가 많아요. 뭘 먹을까나~ 비행기도 타야하니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 이렇게 주면 만들어줍니다. 제껀 일반규동+김치+계란 카즈미는 뭔가 특이한 규동+셀러드+계란 계란을 위에 풀고 +_+ 비벼줍니다. 카즈미는 이 빨간생강을... 수북히 넣어 먹습니다. -_-..... 헐............... 이집 김치는 달달합니다.카즈미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미소.... 된장국이 저기서 나오네요. 모두 1인테이블 신나게 먹고 나갑니다. 한국에서 사온 네임택을 카즈미가 .. 2013. 10. 25.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5 딩가딩가, 검도장 오늘은 그냥 딩가딩가데이입니다. ^^느즈막히 일어난 아침이에요 ^^아주 네츄럴한 카즈미의 모습 ㅋㅋㅋㅋㅋ 카즈미 : 자~ 밤머급시다아~~나 : ^0^// 카즈미 : 읏샤읏샤~ 카즈미 : 쭈우우우욱~나 : 아융~ 귀여워랑 ㅋㅋㅋㅋㅋ 카즈미 : 뭘 해먹을까나~~~나 : 간단하게 먹자 +_+// 카즈미가 아침을 만드는 동안 티비를 봅니다.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예쁜 아침식사 ^^햄버거스테이크와 토마토스프~ 카즈미는 거기다 타바스코 소스를 듬뿍 -_-....... 오늘은 코타와 간단히 나갑니다.카즈미는 화장도 안하고 쌩얼로 나가서 거의 뒷모습만 ㅋㅋㅋㅋㅋㅋ 날씨는 비가 오려는 날씨입니다. 어둑어둑 하면서 파란하늘이 가끔 보이는..... 마트에 가요~ 딩가딩가~ 깨끗한 길바닥. 골목길도.. 2013. 10. 21.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1 돈부리, 어딘가로 가자!? 코타 폰은 어디가 문제인지 사실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처음에는 홈버튼만 안눌리고 다 되는 폰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아예 켜지지도 않는다고 했었거든요.그래서 배터리랑 홈버튼을 갈면 동작하겠지~ 하고 사왔는데 ㅠ.ㅠ 안되네요.아무래도 메인보드를 제외한 뒷판 부품들을 더 갈아봐야겠습니다.그래서 코타의 아이폰은 한국행 확정!!! 그건 그거고.... 오늘은 두둥...... 어딘가 가는 날입니다. 오늘도 코타는 동행합니다. ^^각자에게 한꾸러미씩 짐을 지게 하고 저는 제일 무거운 짐을 들고카즈미의 모자를 썼습니다. -_-저 모자가........ 프리덤....이라고 써있는건데..... 사실.....에프티 아일랜드 팬클럽 모자랍니다 -_-........................에효...................... 2013. 10. 1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