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689 일상 #12 종이박스로 햄스터 집 만들기 2! 일전에 포스팅했던 일상 #9 종이박스로 햄스터 집 만들기 의 집이 너무 더러워져서 과감히 버렸습니다! 새집 사주기 싫은게 아니라 버리려고 종이박스로 만들었다는 핑계를 대 봅니다. 하하하하 험험;;; 어쨌건 집이 없어진 햄돼지들에게 다시 집을 선물해줘야 합니다. 이번에는 좀 더 특이하게 2층집을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_+!!! 준비물! 칼, 가위, 종이박스! 우선 필요한 만큼 자릅니다. 종이박스를 이렇~게 접어주세요. 이 각도 나오게요~! 설명드리는 것보단 직접 종이박스를 구부리면서 만드시는게 더 편할겁니다. 사실 계획했던게 너무 크네요 -_-;;;; 한칸씩만 만들기로 하고;;;; 다시 잘라줍니다. 요 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한쪽에 이빨을 만들어주세요. 반대편에는 꽃을 수 있도록 구멍을 만들어주세요. 이렇.. 2014. 7. 16. 일상 #18 카즈미 괴롭히기. 이건 오늘(2014-07-16)의 이야기입니다. ^^ 현재시각 밤 12시 30분.... 전 티스토리의 유입경로를 쭈욱 지켜보고 있었습니다.카즈미는 답답해진 배를 만지면서 누워서 뉴스를 보고 있구요. 전부터 유입경로에서 몇번 보였는데 "카즈미 괴롭히기" 가 몇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카즈미는 모르는거죠나 : 너 정말 괴롭겠다? ㅋㅋㅋ카즈미 : 왜??? 내가 왜 괴로워????나 : 사람들이 카즈미 괴롭히기를 좋아해.카즈미 : 에??????? 날 왜 괴롭혀? ㅠ.ㅠ?나 : 유입경로에 '카즈미 괴롭히기'가 있어...카즈미 : 그게 뭔데....? 클릭하여 카즈미 괴롭히기가 뭔지 보여줬습니다.카즈미 괴롭히기는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어떤 여자의 몸의 이곳저곳을 클릭-_-하면 신음소리를 내면.. 2014. 7. 16. 잠시 혼동하시는 분을 위한 메인 스토리 연재 내용 안내. 어느분께서 스토리상 이해관계를 뭔가 섞여서 이해하신 것 같아 현재 메인스토리의 부연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은 매 회마다 최상단에 해당 이야기의 날짜가 쓰여있습니다.그 포스팅의 내용은 그 날짜의 감정과 그때의 이야기를 작성한 것이지, 현재 시간과의 절대적인 씽크가 되어있는 것은 아닙니다.물론 현재시간과의 어느정도 씽크는 있을 수 있으나, 그럴 경우 현재는 어떻다 라든지, 요즘은 이렇다 라고 추가 표기를 합니다. 오늘 5월 말까지의 포스팅이 끝나고 이제 6월에 들어왔습니다.6월부터 블로그에 지난 2013년 12월 25일 이후의 이야기를 시작하여 2014년 6월 12일까지의 이야기가 오늘까지 쓰여졌습니다. 아직 7월달의 내용은 작성되지 않았고, 제가 갑작스럽게 후원계좌까지 열어가며 도와달라고 했던 내용은.. 2014. 7. 15. 일상 #17 새우튀김, 처가 방문 어느덧 6월 12일입니다.밥상은 점점 단촐해지고 있지만 가족간의 평화는 그대로입니다.마음속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근접해오고,임신 6개월째인 카즈미는 그 몸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전화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리저리 생활비수급방법을 찾아보려 애를 쓰고는 있지만, 일본땅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당장 비자도 없어서 간단한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할수가 없고,신상정보 없이 일당 아르바이트라도 구해보려고 해도 일본어가 되지 않으니 당장 구할수가 없고,신오오쿠보에 가서 이리저리 뒤져봐도 요즘은 경기가 안좋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블로그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블로그에 지금까지 밀렸던 포스팅을 다!!!올리면 새로운 방문자도 늘어나고,기존에 방문해주시던 분들께도 보답이 되면서저.. 2014. 7. 15. 일상 #16 장인어른과 싸이클링 40Km 메인 스토리로 다시 업로드 합니다.^^오늘은 2014년 5월 31일입니다. 장인어른과 제가 단둘이 싸이클링을 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에는 코타와 장인어른, 저 셋이 함께 두번 다녀왔는데 이번엔 단 둘이 다녀왔어요. 흐흐흐흐... 제 자전거가 회색이고 장인어른 자전거가 형광색이에요. 두 자전거 모두 장인어른껀데 회색 하나 주셨어요 ㅋ.ㅋ 저에게 자전거를 주시고 새로 산 자전거 -_-...23만엔짜리 완성품 이랍니다. 아.. 부끄러.....저도 헬멧, 장갑, 썬글라스, 져지 다 사서 입었어요....져지는 스파이더맨 져지..... ㅠ.ㅠ 평속이 30~35키로로 달려서 후덜덜 했습니다.사진은 30키로 넘기전에 여유 있을때 찍은 사진;;;;; 30키로 넘어가니 여유가 없었습니다. @_@ 중간 휴식처에서 잠시 .. 2014. 7. 15. 일상 #15 결혼비자 신청 오늘은 5월 26일입니다.결혼비자 신청서류가 다 모였습니다. 엥? 지금까지 왜 신청안했냐구요??사실 비자를 신청할까 말까 고민을 계속 했었습니다.왜냐하면, 현재 한국내 사업자이고, 한국내에서 사업세금을 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적어도 4월달까지는 사업상 하던일도 그럭저럭 잘 되고 있었죠. 그래서, '일본에서 비자받고 생활하면 소득세며 주민세등 세금을 더 내야 할텐데, 양국간 중복세금을 내면서 살기 힘드니까...어차피 3개월에 한번씩 약타러 한국에 가야하니깐 3달에 한번씩 한국 다녀오지뭐..'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들어서 거래처들이 문을 닫기도 하고, 갑자기 형편들이 나빠지면서 꾸준하던 회사가 정지되어버렸습니다.제가 사업으로 인한 투자는 거의 없지만, 거래처들이 줄어들자 갑자기 생활고가 시.. 2014. 7. 15. 일상 #14 신사 방문 오늘은 2014년 5월 24일. 세가족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아이를 가지면 꼭 한번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의 특이한 문화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신사입니다. 신사 방문 기념 브이~ 코타의 찌인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ㅋㅋㅋㅋㅋ 나 : 코타야 -_- 너 그러다가 나중에 커서 너 어릴때 사진보면 후회할꺼야 -_-.... 멋진 표정좀 짓지 않으련 -_-? 코타 : (찌인한 표정 지으며) ^-^?? 나니? (뭐?) 나 : 에휴 -_-..... 셋이 찰칵! 신사 방문 목적은 바로 여기입니다.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곳입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가 잘 나오게 해달라고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태어날 경우 3살, 5살, 7살에 한번씩 기모노를 입혀서 .. 2014. 7. 15. 일상 #11 누워서 볼에 있는 밥꺼내먹는 아이 누워서 밥꺼내먹는 햄스터입니다. ㅋ.ㅋ밥먹다가 옆에 친구가 좀 달라고 하려고 하자 다시 다른 볼로 쑥! 집어넣고 모르는 척!하네요.친구도 삐져서 자기꺼 꺼내먹고 맙니다 ㅋ.ㅋ 햄스터들의 대화도 달아놨으니 PC버젼으로 보시면 그 둘의 대화도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다 보시고 동영상 안에 있는 좋아요 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용 +_+!! 매일매일 올라오는 일본 이야기를 구독/즐겨찾기를 하시고 쉽게 받아보세요~!('네이버 구독'은 PC버젼 오른쪽 하단) 즐겁게 보셨다면 아래의 공유나 하트 버튼들을 눌러서 다른사람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0^/참여를 해주시면 즐거운 포스팅에 정말 힘이됩니다. 어렵지 않아요+_+! 클릭한두번!! 2014. 7. 15. 일상 #13 세 남자의 싸이클링 오늘은 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세 남자의 싸이클링 데이입니다. ㅋㅋㅋㅋㅋ장인어른께서 취미가 자전거이신지라, 코타와 함께 자주 다녔다고 하네요.이제는 저도 끼어서 가기로 했습니다.코타의 늠름한 모습! 오늘은 총 25키로를 왕복할 예정입니다. 장인어른께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음료수를 세개 뽑아오십니다. ㅋ.ㅋ 요 화면에 보이는 자전거는 아버님 자전거입니다.제 자전거는 미니벨로에요! ㅋㅋㅋㅋㅋ 장인어른과 무엇인가를 함께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싸이클링을 선택.장인어른께서도 반기는 모습이셨습니다. 같이 자전거 탈 사람도 없는데 사위와 함께 자전거라니...장인어른 입장에서도 즐거운 일이 되겠죠? 자~ 이제 출발~!일본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날씨는 쨍쨍!!! 더워.. 2014. 7. 15. 일상 #12 임신 5개월차 입성! 오늘은 2014년 5월 14일입니다.어느덧 카즈미가 임신5개월차가 되었습니다. ^^당당한 걸음! 나 : 헛둘헛둘!카즈미 : 사사사사삿~~~ 별일은 없지만 운동시키러 나왔습니다.배도 안나와서 임신이 맞는지-_-.. 했는데 5개월차 들어서니 배가 살짝 나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일본 =_=.... 이날도 꽤 더웠던걸로 기억합니다.카즈미 : 더워 ㅠ.ㅠ나 : 응 그래 -_- 나두 더워 -_- 나 : 배나온 카즈미좀 찍어보자~카즈미 : 배나왔어 ㅠ.ㅠ나 : 나와야지!!!!! 지금 몇달짼데!!!!카즈미 : 힝힝 ㅠ.ㅠ 카즈미는 배나온게 싫은지 투정을 부리다가도 자기 배는 살살~ 만집니다. ^^애기가 벌써부터 살짝살짝 움직이는게 밖에서 느껴지기도 해서 신기하기도 해요.집에 누워있을때 손을 가만히 배에 대고.. 2014. 7. 14. 일상 #11 고기집 사진상 날짜는 벌써 4월 25일입니다.이제 얼마전 이야기네요 ^^ 처가 카즈미의 방입니다.이곳에 처음 들어왔을 때를 생각해봅니다.얼마나 긴장하고 왔던가.....이 방에서 키워간 사랑의 무게도 엄청날겁니다. 지금은 그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창고방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카즈미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지요.편안하게 누워서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카즈미 : 오빵......나 : 응? 왜 ㅇ_ㅇ??카즈미 : 애기가 고기먹고 싶다는데....나 : -_-.......나 : 니가 먹고 싶은게 아니야??카즈미 : 아니야!!! 애기가 고기먹고 싶대.. 이거봐봐 고기 얘기만 나오면 움직이잖아~~나 : -_-............... 그..그래... 고기먹으러 가자 -_-그리하여 순간이동 -_-.... 2014. 7. 14. 일상 #10 강냉이 먹자~~~ 케이지 3개에 모두 강냉이를 넣어줬어요 ㅋㅋㅋㅋㅋ우리는 너무 눅눅해져서 안먹는 강냉이를 아이들은 신나게 먹네요 +_+//강냉이 다 먹고 손닦고 입닦는 모습까지 다 촬영되었어요 ^0^/케이지 3개의 모습도 다시한번 관찰해보세요 ^0^// 매일매일 올라오는 일본 이야기를 구독/즐겨찾기를 하시고 쉽게 받아보세요~!('네이버 구독'은 PC버젼 오른쪽 하단) 즐겁게 보셨다면 아래의 참여 버튼들을 눌러서 다른사람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0^/참여를 해주시면 즐거운 포스팅에 정말 힘이됩니다. 어렵지 않아요+_+! 클릭한두번!! 2014. 7. 14. 햄스터 에코하우스 홍보대사 푸른지성입니다. 안녕하세요? 햄스터 에코하우스 홍보대사인 푸른지성이라고 합니다.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꼬리도 0.5센티 미만으로 아주 짧고 사람의 손 위에서 멍~하니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참 귀엽죠? ^^하지만 이 작은 햄스터들에게도 큰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좁은 집......숨을 쉬기 위해서 얼굴을 내밀고 싶어도....머리 큰 아빠가 있으면 코밖에 내밀수가 없습니다.... 주인 입장에선 넓다고 생각해서 넣어준 모래샤워장도 햄스터 4마리에겐 너무나도 좁습니다. 그렇다고 방금 태어난 이 많은 햄스터들에게 각각의 집을 사줄껀가요??케이지 7개???? 이 햄돼지들에게 좀더 넓고 안락한 자기만의 집을 직접 만들어주세요~ 비좁은 방에서 서서 잠을 자는 아이들이 없게 만들어주세요 ㅠ.ㅠ 종이박스만 있으면 누.. 2014. 7. 14. 일상 #10 임부 빤쓰 ^^;; 카즈미 배가 꽤 많이 나온 임신 4개월차...일반적으로 입는 바지나 치마류는 이제 배가 너무 답답하고하다못해 빤쓰마저도 꽉 끼어버리는 상황이 되었으니......그리하여..... 두둥..... 임.부.빤.쓰 등장! 카즈미 : 이게 뭐야 ㅠ.ㅠ 하나도 안이뻐 ㅠ. ㅠ나 : 편한게 좋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카즈미 : 할머니 같잖아 ㅠ.ㅠ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만 더 입으면 돼 ^^;;카즈미 : ㅠ.ㅠ............ 원래 입는 빤쓰는 옆에 보이는 저런건데 이 임부빤스는 배까지 덮어버리는 빤스네요 ^^;그래서 배가 답답하거나 꽉 끼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두장 ㅋ.ㅋ 아. 이제 다시 일본생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매일매일 올라오는 일본 이야기를 구독/즐겨찾기를.. 2014. 7. 14. 한국여행 #13 일본으로 출국 결혼앨범과 생활용품이 캐리어에 다 들어가지 않아 이번에는 바퀴달린 대형가방도 하나 가져갑니다. 어머니가 또 공항까지 동행해주십니다. 택시타고 노원 리무진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 또 우울해하시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자주 연락하겠다며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잘 살고 돈 많이 벌어서 용돈도 드리고 자주 찾아가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애써 이겨냅니다. 카즈미도 이제 슬슬 마중나올 준비를 하네요. 이번 비행기편은 JAL입니다.JAL은 탑승시 캐리어 2개까지 무료입니다.ANA는 1개. 캐리어를 넣고 티켓을 받은뒤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여기서 카즈미를 보낸게 벌써 3일전 일이네요. 돈을 아끼는 생활을 지속하니 이젠 여기를 둘러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 탑승대기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무.. 2014. 7. 13. 한국여행 #12 남은 일상들... 장인어른의 재촉에 불구하고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아직 국제면허증을 만들어가지 않았습니다.이번 여행전에도 다시한번 장인어른께서 "만들어와!" 라는 오더를 주문하셔서 남은 시간동안 면허증을 만들러 왔습니다. ^^ 자기가 면허증을 발급받은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국제면허증 발급 신청서류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나갑니다~!1. 현금 칠천원!2. 여권사진과 동일한 사이즈로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1매 전 여권 만들때 사진인데.. "돈이 없서요오... 좀 해주세효 ㅠ.ㅠ" 샤바샤바 권법을 이용하니 해주시긴 해주셨습니다만.... 옛날사진으로는 안해주실 확률 60% 잡고 가셔야 합니다. -_-.....3. 기존 운전면허증!4.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여권!그리고 아래와 같이 .. 2014. 7. 13. 한국여행 #11 카즈미,코타 먼저 출국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어제 롯데월드도 폰으로 촬영했습니다.AS센타에 가야겠어요 ㅠ.ㅠ 오늘은 카즈미와 코타가 먼저 일본으로 출국하는 날입니다. 전 오늘이 아닌 몇일 더 있다가 갑니다. 집앞 버스정류소앞 편의점에서 마실 물을 하나 사고 출발합니다. 또 모두 다 마스크를 하고 나왔습니다. ㅋ.ㅋ 마을버스 탑승~! 코타도 이 동네를 머리속에 기억하나 봅니다. 그리고 노원역으로 와서 리무진 버스를 기다립니다. 전 남아서 국제면허증을 발급받고, 카메라AS도 해야하니 할일이 많이 있네요. 카즈미 : 안가면 안돼?나 : 먼저 가있어~ 금방 갈께 ㅋ.ㅋ카즈미 : 힝 ㅠ.ㅠ 그리고 우리 가족의 인증샷 ^0^ 김포공항 도착!이제는 이런 사진은 휙휙 지나갑니다. 캐리어를 넣고 티켓을 받은뒤 아이스크림을 먹었네요.세명 다 빵.. 2014. 7. 12. 한국여행 #10 전가족 롯데월드! 명동 길거리에서 산 큰 옷을 입어봤어요 ㅋㅋㅋㅋ 카즈미 : 이게 모야 ㅠ.ㅠ나 : 왜~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카즈미 : 너무커 ㅠ.ㅠ나 : 엄마옷 뺏어입은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가족 5명이 잠실 롯데월드에 갑니다.전가족이 함께 뭘 한적이 없어서 서운해하실것 같아서 스케줄을 준비했어요. 롯데월드 입장 ㅋ.ㅋ 어른들이라 많이 탈것 같진 않아서 빅5를 끊었어요.사진에는 아부지가 안보이시네요 ^^; 역시나 롯데월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_@오자마자 지치는 어른들 ^^;; 아부지 표정ㅠ.ㅠ 하지만 여기 가장 쌩쌩한 아이가 있네요 ^^;코타 : 쌩쌩해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려고 모노레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4명 전체샷! 전 찍느라 빠졌네요 ^^;그런데 롯데월드는 사진이 많이 있지는 않아요. 에휴...... 2014. 7. 12. 일상 #9 종이박스로 햄스터 집 만들기 햄스터 용품은 꽤 비쌉니다.그 작은 몸뚱아리에 들어가는 돈이 왜이리 많은지....그래서 우리집은 이제 '햄스터 에코하우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 비싼 '나무가루' 대신 '신문지조각'로 대체! 2. 햄스터 케이지를 닦을때 쓰이는 알콜티슈를 줄이기 위한 청소가 필요없는 햄스터 하우스 제작! 3. 햄스터 전용 사료도 주되, 우리가 먹는 야채류의 나머지를 주는 비율을 늘리기! 실제로 햄스터 나무가루는 1포대에 5000원정도 합니다.일주일에 2번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1포대로 2번 청소를 할 수 있어요.그러면 한달에 나무가루로만 25,000원정도 드는거죠. 알콜티슈는 1묶음(150장)짜리가 120엔이에요.한번 청소할때 10장~15장은 쓰게 되고요.이것도 한달에 두개는 쓰게 되니 2400원은 나갑니다.이걸 .. 2014. 7. 11. 한국여행 #9 치과, 인사동 오늘은 치과가는 날입니다.제 이 치료가 끝났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금니 두개는 임시접착제로 붙여놓은 상태입니다.그냥 써도 되긴 된다고는 하지만 가끔 떨어지는 느낌도;;;; 받아서 완벽한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에 가기로 했습니다.그리고 코타가 제 모자를 쓰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한국사람 같진 않네요 이젠 -_-..... 아직 마냥~ 귀여운 나이라 20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연예인이나 시킬까??? 카즈미상은 수수하게 입고 나왔습니다.스타킹은 역시나 세그시한걸로 *-_-* 코타가 자기가 갖고 있던 돈으로 음료수를 사줍니다. ㅋㅋㅋㅋ처음으로 한국돈으로 한국에서 뭔가 직접 계산하는 모습!!!! 저와 일을 같이하는 병원이라 병원비를 거의 받지 않습니다.사실 돈을 내려고 하긴 해도 안받으시려고.. 2014. 7. 1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