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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342

평범한 일상들 ^^ 일상 시리즈 #211회! 이번편은 평범한 일상 시리즈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은 뒤 유노의 겨울옷을 한번 입혀봅니다.모자를 뒤집어 쓰니 귀요미가 더 귀욤귀욤하겠네요. ^^ 이번 겨울은 기대됩니다.이번 겨울안에 아빠라고 부를지, 걸어다닐지 모르겠네요.아마 걸어다니는 건 이번 겨울안에 하겠죠? ^^;저 뒤에 코라링이 카즈미의 5s로 게임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 다음날 출근시간....유노도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습니다.꼭 부으면 오른쪽 눈꺼풀이 부어요 ^^; 그래서 눈이 짝짝이가 됩니다. ㅋㅋㅋㅋㅋ아침부터 사과를 갖고 놀고 있네요 ^^ 자기 얼굴만한 사과를 이젠 번쩍들고 놉니다.그런데 잘 보면 앉아있는 자세가;;;;남자는 하기 힘든 자세같군요 ㅋㅋㅋㅋㅋ 유노 : 음~ 내 얼굴만 한가~얼굴보다 큰.. 2015. 10. 19.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개통이라니!!!!! ​아이폰 6 플러스를 쓰고 있는 저로선 부럽기만 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지금까지 고생하며 썼으니 이젠 좀 좋은 생활을 하게 해줘야죠. ㅋㅋㅋ 여긴 집앞 소프트뱅크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노는 어디서든 신나게 놉니다. ㅋㅋㅋ ​ 코라링은 게임만 -_-... 유노좀 보랄때는 절대 안보고 게임만 -_-.... ​ 유노가 신고 있는 양말 +_+ 9센티부터 15센티까지 신을 수 있어용+_+// ​ 꽤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아이폰 시리즈중에 로즈골드만 유독 수량이 없어서, 일본에 아이폰 6s가 나오고 나서도 한달은 있다가 로즈골드가 나왔네요. ​ 할거 없는 우리는 그저 셀카만 ㅋㅋㅋㅋ 유노가 징징거려서 가만히 앉아있을수가 없었네요.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 ​ 카즈미가 잠시 볼 때도 있고 ^^.. 2015. 10. 15.
제3회 가족 싸이클링 2편 아.. 코스모스네요 ^^;댓글로 달아주신 분 덕에 기억이 났습니다. ㅋㅋㅋ 진달래가 아니라 코스모스였습니다;;;;​​ 코스모스밭을 찍고 있는 카즈미 ^^꽃이 꽃을 찍고 있습니다. ^^​ ​우와... 벌써 이년입니다.일본에서 집을 구하여 살기 시작한지 벌써 이년!!!!분명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꽃피는 일본의 풍경을 본 기억이 있는데...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꽃을 보게되네요.​ 다들 고생했다...앞으로도 고생해봅시다 ^^​ ​시골의 넓은 평야(?) 같은 꽃밭에서 한참을 사진찍고 놀고 있었습니다. ^^;​ 이건 카즈미가 찍어놓은 사진이네요 ㅋㅋㅋㅋ제 등 뒤엔 유노가 쓰러져서 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자전거로 달리고 또 달려서 우리의 최고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예전에 장인어른과 자전거를 탈때 왔던 중.. 2015. 10. 14.
제3회 가족 싸이클링 1편 ​ 씻기고 머리를 빗겨주니 아저씨가 됩니다. ^^ 이젠 뭔가 꼬옥 잡고 서지 않고 이런것을 잡고 딛고 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 ​ 나 : 아저씨~ 저녁은 드셨어영~? ㅋㅋㅋㅋ 유노 : 모른다!! ​ 혼자 뭐라고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는지 ㅋㅋㅋㅋ 유노는 혼자 있어도 뭐라고 뭐라고 합니다. ㅋㅋ ​ 자아~ 오늘은 일찍 자야지~~ 내일은 싸이클링 가는 날이에요~~ ​​ 고사리 같은 손이 너무 졸려서 따뜻합니다. ^^ ​ 자잔~~~ 왠 썬글라스???? ㅋㅋㅋ 오락실에서 뽑은건데용. 렌즈의 바깥부분이 거울처럼 되어 있어서 뒤쪽이 보이는 스파이 안경이에요. ㅋㅋㅋㅋ ​ 코타는 미리 내려가서 엄마의 자전거를 준비해둡니다. ^^ ​​ 백미러 대신 이것을 쓸까 했는데 막상 나가려니 부끄러워서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안.. 2015. 10. 13.
신기한 연필깎이 + 정수기 설치 일상 시리즈 #205편! 그 유명하다는 식스패드를 사기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봤지만, 이온(대형몰)에만 있다고 하네요. ㅠㅠ 결국 식스패드는 당장은 포기하고 딩가딩가 하기로 했습니다. ^^; 그러던중 구매하게된 이것! ​ 응?? 이게뭔지?? 연필깎이같이 생겼네요~~ ​ 이건 보통 연필깎이가 아니라 몽당연필 두개를 연결해주는 연필깎이에요^^ 아래처럼 만들어주는거죠. ​ 이 구멍에 연필을 반대로 넣고 돌리면 구멍이 파져요. ​ 그리고 여기에 넣으면 반대편 구멍에 딱 맞게 깎이고요. ​ 가운데에 넣으면 예쁘게 정리가 된답니다. ​ 아직 4B연필을 쓰는 초딩인 코타에게는 쓸만한 물건인 것 같았네요. 가격은 1300엔정도로 저렴한 건 아니였지만, 재미와 활용의 측면에서 코타에게 선물해줬네요^^ ​ 카즈미는 잠시 .. 2015. 10. 11.
오오미야 놀러가자~ ​일상 시리즈 #204편! 이제 정말 저번주말 이야기입니다. 현실시간과의 씽크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오늘은 오오미야역으로 쇼핑을 갑니다. 카즈미가 늘 갖고싶어하던 정수기와 카즈미의 뱃살을 책임져줄(?) Six Pad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하스다역까지 자전거로 갑니다. ^^ 카즈미는 유노를 업고~! ​ 이제는 전기자전거라 부담이 없습니다. 유노가 커가면서 카즈미 자전거에 유노전용 아기 좌석을 준비해야 합니다. ​ 지금 바구니 있는 곳에 유노의자가 붙겠네용. ^^ ​ 코라링은 늘 씩씩합니다. ㅋㅋㅋㅋ 숙제해,공부해 아니면 뭐든 씩씩하게 합니다. -_-... ​ 걱정마세요. 앞에 자동차가 아예 없거나 사람도 아예없을때만 촬영하고 있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한적한 시골 동네라 한 .. 2015. 10. 10.
회식+볼거리+아기의 집중력 ​일상 #202회! 이번편도 정신없는 포스트가 되겠네요. ^^ 중구난방식으로 한주를 정리해봅니다. 오랜만에 회식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미나토구에서 내부직원과 얼마전 출장나간 직원들만 모이기로 했네요. 와라와라 라는 한국으로 치면 동네 호프집 정도 되는 체인 술집에 왔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으니 카즈미는 늘 걱정합니다. ​ 살짝 닭살이네요;;;; 험험;;; 뭐 여튼. 안주는 신나게 먹어봅니다. ㅋㅋㅋ 맥주는 딱 두잔만!! 카라아게! 익힌콩! ​ 회셋트!! 등등 수없이 먹었네요. ㅋㅋㅋㅋ ㅠㅠ 카즘이도 회 좋아하는데.. 곧 한번 다같이 와라와라에라도 와야겠어요. ​ 직원들 한쪽 벽으로 몰아넣고 사진찍는 사장님 ㅋㅋㅋ ​ 다음날.. 출근하는 아빠를 유노가 배웅을 합니다. ^^ 코타는.... 병이걸.. 2015. 10. 8.
나쁜 유노윤호!!! 일상시리즈 #201번! 응??? 제목이 왜??? 나쁜유노윤호!일까요? ^^; 중간에 답이 나옵니다.생각해보니. 한국이름 윤호, 일본이름 유노 이니 유노윤호-_-가 맞네요. ^^ 그리고 제목에 일상#xxx 는 이제 내용안으로 집어넣도록 할께요.저것때문에 티스토리 메인이나 다른곳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여튼 이제 200번을 넘어서 201번째 일상 이야기입니다. ^0^// 어디로 낚시가니? ㅋㅋㅋㅋㅋ카즈미나 주변사람들은 귀여웡~+_+// 하는데 제가 봤을땐 낚시모자 같아요 ㅋㅋㅋㅋ쪼그만 아저씨 낚시 갑니다. ^^ 형이랑 자동차 타고 부채로 놀기~! 유노 : 이얍~~!! (퍽)코타 : 으악~~~~유노 : 헤헤헤헤~~~ (정말 헤헤헤헤 하고 웃어요 ㅋㅋㅋㅋㅋ) 마냥 즐거워 보이는 형제입.. 2015. 10. 7.
일상 #200 영화 + 일본의 강호동치킨 오늘도 카즈미를 위한 날 ^^제 딴에는 카즈미를 위한다고는 하는 날이지만, 카즈미 입장에서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즐거워하니 좋은것 같긴합니다.^^ 날씨도 좋고~!영화보기 딱 좋은 날씨!!! 응? 유노는 어디있을까~요? 카즈미 등에 붙어있지요 ^^ 유노를 배쪽에 붙이고 자전거를 타면 불법이랍니다.등에다 업고 타는건 괜찮답니다.뭔가 좀 이상하지만, 따를수 밖에 없는거라 참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_-....... 제가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에 카즈미와 코타의 자전거도 보관합니다.가격은 하루 1인당 200엔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영화관입니다~!그리고 영화보고나서 치킨먹으러 가기! 유노링과 저는 또 두시간정도 둘이 있어야겠네요 ㅠ.ㅠ/ 쪼끄만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는중일지 궁금합니다.말도 안통하니 물.. 2015. 10. 6.
일상 #199 평범한 일상 + 고민 오늘의 도시락이에요~밥위에 올려져있는것은 맛있는 김가루 같은거에용 ^^응? 그런데 뭔가 날 보고있는것 같아.... 카라아게양이 '날 먹을꼬야~?' 하고 쳐다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단순한 꽃이 뿐인데 귀여운 눈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오늘의 주 배경은 처가네요.유노와 놀고 있는 카즈미~ 할머니와 한국마트에 가서 한국 먹거리를 이것저것 사왔다고 합니다.할머니가 따로 사주신 오징어포 ㅠ.ㅠ/제가 오징어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카즈미가 심한 감기가 걸렸네요.유노와 같이 병원에 왔습니다. 열은 38도.........아아... 카즈미가 아프면 유노도 아파지고, 유노도 아프면 코타도 힘들어지고, 셋다 힘들어지면 저도 힘들어집니다.우리는 정말 한명한명이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누구 하나 아프면 안됩니다... 2015. 10. 5.
일상 #198 제 2회 가족 싸이클링 ​싸이클링 전날 먹방(?)부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퇴근하고 가족들을 리면집으로 불러냈습니다. ^^ 라면먹자아~~ ^0^// 싸이클링을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코타에게 줄 자전거의 부품들도 도착하여 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사진은 코타가 찍었네요. ㅋㅋㅋㅋ ​ 오늘 교체할 품목은 바퀴 빗물받이입니다. 요것만 바꿔도 완전 새것처럼 보이거든요. 중국에서 저렴하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나 표정이 왜이리 우울하니 -_-;;;;; ​ 자전거는 일본와서 신나게 많이 뜯어본지라, 이정도는 익숙~ 합니다. 손쉽게 바구니와 앞바퀴부분 탈거~ ​ 앞바퀴부분을 빼니 허전~ 하네요. ㅋㅋㅋ 어서 달아줘야겠습니다. ​ 뭐-_- 의미없는 사진들이지만 코타가 찍어놨으니 사용해봅니다. ㅋㅋㅋㅋ ​ 이제 거.. 2015. 10. 4.
일상 #197 태풍이 일본을 강타하던 날 ​얼마전 포스트의 본 이야기입니다. ^^ 아! 이런일이 있었지~ 하면서 디테일하게 생활속으로 들어가봐용~ 출근 준비를 마치고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태풍이 문제가 되니 조심들 하시라는 방송 -_-... 덕분에 오늘은 자전거를 타지 않고 걸어가고 있네요~ ​ 항공 사진 보니, 정말 머리 위에 태풍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 뭐 태풍이 오건말건~ 나는 전철타고 다니고 생활에 문제 있던적 없었으니 별일 없겠지~ 하고 사랑이 담긴 도시락 냠냠^^ ​ 카즈미늠 제가 회사에 있는동안 세면대 청소 ​ 빨래하기 ​ 유노는 쓰러져서 자고있고~ ​ 화장실 청소까지 완료~! ​ 테이프로 유노 거실 매트 청소도 완료하고~ 여느때와 같이 바쁘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 유노 밥 먹일때 유노가 국그릇 엎어버린것 빼고는 괜찮았나보네요.. 2015. 10. 3.
일상 #196 혼자 놀기 시작한 유노링 ​ 일하고 있으면 전해오는 행복의 소식^^ 오늘은 양배추로 싼 양념고기(?)가 준비되어 있다네요. +_+/ 한글이름은 모르겠네요. 일본에선 캬베츠롤이라고 하네요. 가족끼리 파전이나 김치전을 해먹을때, 카즈미는 이제 유노 전용 전도 해야 합니다. ㅋㅋㅋ 유노전용 무른 감자전 직접 집어먹으면서 테레비 보기. ㅋㅋㅋㅋ 때로는 뭐가 신나는지 불시에 갑자기 샹샹샹~ 하며 팔을 위아래로 흔듭니다. ㅋㅋㅋ 카즈미는 요즘 유노에게 여러가지를 시킵니다. 이야이야~(도리도리) 해봐~ 샹샹샹~(팔 위아래로 흔들기) 해봐~ 그래도 시킬때는 절대 안해요 -_-....​ 지금은 테레비에 뭔가 재밌는게 하나봅니다. ㅋㅋㅋㅋ​ 얼마전에 포스트로 올렸던 이것. 조사해보니 아기관련 TV프로그램에는 거의 모든 아이들을 출연시키는 회사더군.. 2015. 10. 2.
일상 #195 제1회 가족 싸이클링 ​ 오늘은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가족 싸이클링의 시작일입니다. ^^ 앞으로 우리 가족은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싸이클링을 다니기로 했어요. +_+/ 이미 준비하고 자전거도로로 나왔습니다. 하스다지역은 자전거 도로가 장난 아니게 길어요. 다른 지역과 연결이 되는 자전거 도로 겸 국도라서 정말 끊임없는 라이딩을 할 수 있죠 ^^ 자~! 떠나봅시다~! 최대한! ​ 오후 3시경에 출발해서 이미 해가 지려고 하네요 =_= 다음부턴 좀 일찍 나오도록 해야겠습니다. 해가 너무 뜨거워서 해좀 없어지면 나올까 했는데, 그것도 문제는 문제군요 -_-;; ​ 제 뒤로는 코타, 코타 뒤로는 유노를 업은 카즈미ㅠㅠ 가 오고 있습니다. ​ 유노를 업은 어드벤테이지로 카즈미는 힘들땐 전기자전거의 전기를 사용할 권한(?)을 주.. 2015. 10. 1.
일상 #194 아기용 안전매트 주방까지 확장!! ​유노는 왜 머리가 저렇게 헝클어져 있어도 귀여울까요? 제 눈에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정리안된 형방이 뭐가 그리 좋다고 저렇게 형방 가는걸 좋아하는지 ^^ ​ 아 회사에 도시락을 가져갈때 출근하자마자 냉장고에 도시락을 넣어놨다가 점심시간에 전자렌지로 찡~ 해 먹습니다. ^^ ​ 도시락중에 제일 먹기 어려운 도시락!! 고기와 계란이 굴러다녀요~! ㅋㅋㅋㅋ ​ 유노가 투정부리거나 울기 시작하면 카즈미가 등 뒤에 붙여놓죠. ^^ ​ 유노의 행동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우리는 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 두둥..... 안전매트! ​ 나 : 유노 뭐하니~~~~ 유노 : 응??? ​ 유노 : 이거 내꺼..... 나 : -_- 안돼! ​ 거실에는 키티 시리즈로 깔아놨는데. 그건 더이상 팔지를 않더군요. 어쩔 수 없이.. 2015. 9. 30.
영상 #1 오락실에서 형이랑 자동차 타는 유노링 ^^ 이제 블로그에 영상 코너를 따로 둘까 합니다. ^^유튜브에만 올리면 블로그만 보시는 분들이 볼 수 없게 되니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보시는 분들과 블로그만 구독하시는 분들 모두가 좋은 방법이죠! 이 코너를 통해 우리 가족의 생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메가돈키에 있는 오락실에 형이랑 자동차를 처음 타보는 유노링의 모습입니다. ^^영상 페이지도 하트와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2015. 9. 29.
일상 #193 와이프 영화보여주기 뒷 이야기 ​카즈미와 코타가 영화를 보는 동안 유노와 돌아디나다가 멈춘 이곳^^ 유노는 썩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ㅠㅠ 영화가 끝날때쯤. 다시 영화관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나왔네요. ^^ ​ 어때. 유노없이 마음편하게 영화본 소감이~ ㅋㅋㅋ ​ 그리고 다시 여기.... 응(?) ​ 유노링-_- 형이 있으니깐 울지않고 잘 노네요 -_-..... ​ 유노 너.. 설마 ㅠㅠ 아퐈랑 있었던게 싫었던거니 ㅠㅠ 그런거니 ㅠㅠ 미소를 보여주며 놀고 있는 유노링 ㅠㅜ ​ 역시 유노링은 엄마랑 형밖에 모르는구나 ㅠㅠㅠㅜㅠㅠ ​ 이 사이좋은 형제가 질투가 납니다 ( -_-) 흥 ​ 그래도 뭐 귀여운 짓만 하고 있네요. ^^ ​ 다음날... 저는 출근한 사이. 코타와 카즈미는 장모님을 만났습니다. ^^ ​ 응??? 여긴 어디? ​ 우.. 2015. 9. 29.
일상 #192 말썽꾸러기 유노링~ 유노의 바운서.... 이젠 유노가 너무 크네요. ㅋㅋㅋㅋ 누워있는 포즈도 영낙없는 "아기"입니다. 신생아가 아니네요 ㅠㅡㅠ 유노의 어른 얼굴을 상상해봅니다만, 참 예측하기 힘든 얼굴입니다. 어른이 될때까지 이 블로그를 썼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머리에 삔을 꽃았네요^^ ​ 삔 꽃고 김 한장 먹기!! ​ 밖에 나가면 여자애인줄 알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다니는 유노링입니다. ^^ 제가 볼땐 딱 남자애 얼굴인데요 ^^ ​ 잠시 다시 대공원 사진으로 갈께요^^ 카즈미가 촬영해놓은 사진도 볼겸^^ 제가 이 사진을 찍을때 카즈미가 사진을 찍었죠~ ​ 저와는 다른 사진 구도가 있으므로 카즈미의 사진도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 옆에보고 웃기~ ​ 병아리같은 유노링이 진짜 병아리를 만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 2015. 9. 28.
오늘은 결혼 2주년입니다.... 헐 ㅠㅠ 아침부터 코타는 짜증만 내고, 유노도 정신없이 소리지르고 있어서 둘다 멍~하니 있다가 카즈미 왈... 카즈미 : 헉... 오빠... 오늘... 27일이네.....나 : 응... 27일이네.... 헛!!!!카즈미 : 하하하하.....나 : 아하하하하하하하.....카즈미 : 유노 11개월 되는 날이네~나 : 그것만 있는게 아니잖아 ㅠ.ㅠ.....카즈미 : 그렇게 우리가 정신이 없는거지 ㅠ.ㅠ?나 : 그런거지 ㅠ.ㅠ.......카즈미 : ㅠ.ㅠ......나 : =_=.... (유노때문에) 정신이 없는 2주년이네.... 오늘 코타가 감기몸살인것 같아서.. 나가지도 못하고...원래 계획했던 자전거타기도 물건너 간것같고... =_=...참... 난감한 2주년입니다. 여러분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5. 9. 27.
일상 #191 2015년 하스다마츠리 오늘은 전편에 말씀드렸듯이 하스다 마츠리입니다.하스다는 사이타마현에 있는 지역구 이름이에요.제가 살고 있는 곳도 하스다지요. ^^ 일본은 축제를 좋아하는 나라(?) 인지 각 지역마다 매년 축제를 벌이지요.흔한 불꽃놀이 축제도 매년 하지만, 각 지역마다 축제를 열어서 다같이 즐기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우리동네 마츠리에 딩가딩가 걸어갑니다. +_+!!!/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유노는 유모차용 아이스팩을 등에 두르고 갑니다. ^^ 가족용(?) 1.5리터짜리 보온병! ㅋㅋㅋㅋ 카즈미도 진베를 입으라 했지만 싫다네요 ㅠ.ㅠ 하는수 없이 남자들만 진베를 입고, 카즈미는 그냥 ^^ 집앞에서 마츠리를 하는게 이렇게 좋을때가 없죠.예를 들어 노원구 축제라고, 상계역부터 노원역 구간을 모두 축제공간으로 하루만 바꾸고 .. 201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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