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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112

일상 #88 일본에서는 카페트를 이렇게 빨아요. 집에서 가족사진 찍는다고 화장 예쁘게 한 카즈미와 잠시 나왔습니다. 나 : 사진좀 찍자~카즈미 : 훙훙~ 나 : 오~ 오랜만에 이쁜데 ^0^//카즈미 : 에? 뭐? 오랜만에?? 나 : (움찔) 아...응.. 하루만에... ^^;;;;; 카즈미 : 죽고싶은거야? 아앙??? 코타가 살려줬네요 ^^;;; 자전거 타고 나가려는데 집앞에 도마뱀 한마리가!!!! 우오오 진짜 도마뱀이다. +_+!햄스터 먹이로 줄까나;;;; (장난입니다 ^^;) 저번에도 코타가 한마리 잡아왔던거 놔줬는데 혹시 그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오늘(2014-09-13)도 너무 더운 날이였어요.40도 가까이 되는 온도라 카페트 빨래를 밤에 하기로 했습니다.이게뭐야??? 해도 카페트입니다. -.-.... 어여 나와라 ~_~/ 자전거에 꾹.. 2014. 9. 14.
일상 #87 돈..... 갖고 싶은 것. 돈 (おかね:오까네) 카페트 코인세탁을 하고 돌아온 밤시간이였습니다.카즈미가 해주는 맛있는 저녁도 먹고 기분 좋게 방에 들어와서 블로그를 체크합니다.가족사진중 3번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카즈미와 나누며 있던 도중 코타가 이야기 합니다. 코타 : 요까이워치2 갖고 싶어.나 : 안돼. 너 1 있잖아.코타 : 2도 갖고싶어!나 : 갖고 싶은거 다 가지면 어떻게 살아~코타 : 아빠는 다 사잖아!나 : 내가 뭘 다 사는거야?코타 : 카드로 다 사잖아!나 : 카드로? 뭘?코타 : 아빠가 갖고 싶은거!나 : 내가 갖고 싶은거??? 그때 잠시 충격을 먹었습니다.코타의 눈에는 내가 카드로 내가 갖고싶은 것을 다 사는걸로 보였다는 건데.....실제로 금년도 5월 이후로는 내가 갖고 싶은 것, 나를 위한 것은 거의.. 2014. 9. 14.
일본의 황당한 치과 이야기 오늘은 코타치과로 가는날이였습니다. 아프진 않은데 학교에서 검사하다가 충치가 있다구요(*・ε・*)맨날가는 치과는 조금 멀어서 이번은 근처에있는 치과로 처음갔어요. 저두 치과는 싫어서 조끔이라도 아프게 하면 다시 안가는 사람이라...ㅋㅋ이미 동네에서 갈수있는 치과가 하나밖에 없는정도에요ㅋㅋㅠㅠ 그런데 오늘은 내가 치료를 받는게 아니구 코타치과니까 당당하게 갔죠ㅋㅋ 4시반 치료시작. 저는 대기실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치료를 어떻게 할까 상담하고 싶다고 하네요.엑스레이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는 선생..선생: "안쪽유치가 4개 층치네요~.이제 오늘치아도 보이고 이제 유치는 빠지는것 같은데...스케일링하고 그냥 치료를 해도 몇달은 걸려요~" 나: "엥??" 왜 작은 유치 치료에 몇달도 걸려??그 선생 내 배를 보면.. 2014. 9. 9.
생각 #6 처음으로 집에 가지 못하는 추석.... 35년간 매번 추석에는 한국집에 있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추석은 한국에 가지 못하게 되었네요.둘째의 이름을 지었으니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봤습니다.나 : 여보세요? 집이야?어무이 : 어~ 집이지. 언제와? (갑자기)나 : 못간다구 했잖아 이번에 ㅋㅋㅋ어무이 : 어? 내일 온다구? 추석에 온다구? (안들리는 척)나 : 말했잖아요 ㅋㅋ 이번에는 못간다구 ^^;어무이 : 헤헤(허허와 헤헤의 중간웃음). 왜안와! 와야지!나 : 둘째 이름 정했어! 뭐게!! (갑자기 말돌림)어무이 : 내가 어떻게 알어 ㅋㅋ 뭔데?나 : 맞춰봐~~어무이 : 아유~ 몰라! 뭔데!나 : 유노!어무이 : 유노? 윤호?나 : 응 윤호. 한국이름 윤호, 일본이름 유노.어무이 : 응? 이름이 두개야? 나 : 똑같이 하고 싶었는데 발음이 똑같은 걸.. 2014. 9. 6.
일상 #72 요즘.... 블로그 글을 쓰다가 포기하고 쓰다가 포기하고 하네요... '아! 이런 내용이면 재밌겠다~' 하고 쓰다가도 '아... 아니다... 별로다....' 하고 포기하고 맙니다.최근 3일동안 포기한 글이 10개정도 되네요... ㅠ.ㅠ 블로그에 게시글을 쓴다는 것.블로그를 위한 게시글인지...게시글을 위한 블로그인지...누구를 위한 게시글인지 부터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블로그의 게시글 양을 늘리기 위한 게시글이라면 포기하는게 맞겠죠?게시글의 내용이 하나하나 중요하고 재미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방에 틀어박혀서 블로트 개발이니... 웹페이지 개발 아르바이트 찾느니 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고 있습니다.오늘 어제 그제, 그래서인지 방문자분들도 너무 조용한 느낌이구요. 블로트를 열었지만 다들 어색하신지;; 두분빼고.. 2014. 9. 5.
일상 #71 임신 9개월차 정기검진 오늘은 카즈미와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코타는 외할아버지가 사준 가방을 메고 가네요 ㅋㅋㅋㅋ아무것도 안들었는데 그냥 맵니다 -_-... 역시 파션리더~ 카즈미는 땅땅해진 배를 붙이고 병원으로 갑니다. ^^ 걷는것보다는 자전거를 살살 타고 가는게 좋다는 카즈미. 코타도 준비 완료! 살살~ 카즈미 페이스에 맞춰 갑니다. 시속 8k~10k이내의 속도로 운전합니다. 늘 제가 맨 앞으로 다닙니다.이 사진 찍고 바로 앞으로 슝~! 여긴 작은 도로이지만, 하스다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도로입니다.덕분에 대형 트럭도 많이 다닙니다. 위험위험;; 길을 건너야 병원이 있어서 오래 기다렸다가 건너야 합니다.오른쪽은 논이네요 ^^ 벼가 다 익었습니다.추수의 계절이 다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런걸 볼때마다.. 2014. 9. 3.
일상 #70 간만의 청국장~! 카즈미가 한국에 가서 가져온 청국장을 끓여줬습니다. ^^한국음식은 한국식으로 완벽하게 끓여주는 카즈미!! 청국장에 밥말아먹기!잘먹게씀니다 +_+// 여기가 한국이냐 일본이냐~ 크~~~~ 그리고 오랜만의 고기파티!!!간장맛 조개와 돼지고기 스테이크! +_+//그리고 이번에는 꼬치 끼우기 귀찮다고 베이컨 방울토마토를 그냥 해왔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2014. 9. 3.
일상 #69 임신 9개월차 돌입. 아기관련> 이제 다음달 10월 하순이면 아이가 태어납니다. 9월1일이 되자 임신 9개월차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 카즈미는 배가 나오다못해 이제는 땅땅하기까지 합니다.지금 관리를 잘 못하면 살이 트기도 할테고, 출산후 배쪽 피부가 헤레레~ 해질지도 모릅니다. ㅠ.ㅠ카즈미는 매일 튼살방지크림을 바르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만으로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출산 경험이 있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오늘도 조금있다가 병원에 갑니다.임신 9개월차 돌입하자 4주에 한번 가던 병원을 2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네요.아마 다음달에는 1주에 한번씩 갈듯 합니다. 덜덜덜덜;;; 일관련>기존에 운영중이던 웹사이트의 활성화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키쉬닷컴 (http://www.kishe.com/) 이라는 인터넷 .. 2014. 9. 2.
일상 #68 대형 다이소, 방학 마지막 날 오늘은 배럭스라는 대형 쇼핑몰에 있는 큰 다이소에 가기로 했습니다.내일이 코타 개학일이기도 하고, 준비해야 할 물건들도 있기 때문에 다이소를 갑니다. ^^ 예쁘게 만들어놓은 길 +_+//왼쪽에는 도로, 여기는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습니다. 3포지션! ㅋㅋㅋㅋ제가 늘 앞장서고 뒤에 순서는 가끔 바뀝니다. ^^ 귀엽게 나온 카즈미샷 +_+//왜이리 이 표정이 귀여운지 +_+!!!!입모양을 이렇게 하고 쀼쀼쀼쀼~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귀여움 터지는 날인가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에 도착했습니다.얼마전 리뉴얼을 통해 좀더 세련된 다이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같이 보시죠 +_+// 뭐 흔한 제품들은 일단 모두 있습니다. ^^ 어디부터 볼까나~ 인도어 플레이 .. 2014. 9. 1.
이야기 #2 거주지 연애초기 나 : 결혼하면 한국에서 정착하는걸로 하자.나 : 일본에는 두달이나 세달에 한번씩 다녀오는걸로 하고... 괜찮지?카즈미 : 응....나 : 코타 학교는 서울에 일본인학교가 있다고 하니깐 거기를 알아보자.카즈미 : 괜찮겠지?나 : 괜찮을꺼야. 시설도 좋대. 일본인 학교에 가서 설명을 들어보니 월 학비가 20만엔이더군요.일본회사에서 한국으로 파견나온 일본인 직원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생활할때나 다니는 학교였습니다.한국 기준이 아닌 절대적인 일본기준이라... 거기에 일본 대기업 기준이라 더더욱 비싼것 같습니다.정부지원도 없는 학교라서 한달에 20만엔씩 내야 일본인학교를 다닐 수 있습니다.저는 그 당시에는 그래도 어떻게든 그 돈 들여서라도 다니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나 : 그래도 다녀보자. 한국에서 .. 2014. 8. 29.
일상 #62 두 남자의 아침준비 나 : 아사고항 나니 다배때노? (아침밥 뭐 먹을래?)(일본에서는 뭐 물어볼때 노를 붙이면 됩니다. 신조어 아님!예제 : 이끄노? 이께나이노? 케시따노? 유딴노? 등등.. 격식없는 사람끼리만^^)코타 : 윈나~ (소세지~)나 : 그래~코타 : 지분가 츠쿠르~! (직접 만들래~)나 : 그래그래 -_-.... 스펠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_-뭐 대충대충 저에겐 저렇게 들립니다. 그리하여 코타가 직접 윈나요리-_-?를 만듭니다.먼저 윈나에 칼집을 내네요~ 진지한 코타 -_-+살살살~ 반-_-을 썰어줍니다. 한개한개 ~_~ 반을 -_-.......칼집이 아니라 반을 썰어줍니다. -_-....... 후라이팬에 기름 쵸큼! 이리저리 돌려줍니다. ㅋ.ㅋ 그리고 소세지 투하! 그리고 만드는 동영상은 여기! ㅋㅋㅋㅋ참.. 2014. 8. 27.
일상 #60 오프라인 구매대행 오늘은 비가 오는 날입니다.그렇게 많은 비는 아니지만 약간씩 계속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고 달리기 동영상~!일본의 쓰레기차도 볼 수 있습니다. ^^ 마츠리가 열렸던 자리로 가봅니다. +_+ 어. 여기였던 것 같은데 ㅇ_ㅇ 아무것도 없네요 ^^;;; 여기가 고질라를 기다렸던 자리입니다. 여기서 고질라와 호빵맨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지금은 이미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ㅠ 자전거를 파킹합니다. 훗훗훗헉 ㅠ.ㅠ 이미 녹이 약간 슬었네요 ㅠ.ㅠ...비 안오는 날 집으로 들여서 진짜 청소와 오일질좀 해야겠습니다. ^^ 자전거 보관소는 3시간부터 100엔씩 청구되고 6시간에 200엔이 청구됩니다. 비가오는 하스다역 ^^ 하늘 사진을 찍어본 적이 있나요?모두들 하늘 사진을 찍지만, 딱히 쓸데는 없.. 2014. 8. 25.
일상 #59 하스다 마츠리 - 하 으악!!! 너무 더워졌습니다.. 마츠리장이라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 열기로 인해 더더욱 습습해집니다. 너무 더워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기로 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츄하이 한잔 마셔봅니다. ^0^// 산토리에서 새로나온 츄하이라고 합니다. 아마 씨즌상품인것 같아요. 가을의 배맛입니다. ^0^// 이거 맛있는데요??? 정말 +_+!!!! 아.... 한국에 사는분들께 몇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자~ 더 돌아다녀볼까요 ^0^// 사실 코타는 지금 처가에서 마지막 방학숙제를 외할아버지와 하고 있습니다. ^^ 저번에 바다 간거 기억하시죠? ^^; 그때 떠온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만드는 것을 찍어둔 사진을 바탕으로 지금 외할아버지와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 설탕에 졸인 사과같은.. 2014. 8. 24.
카즈미와 코타의 한글공부! 동화책 읽기 ^^; 코타의 실전! 오늘도 성공(?) =_=/ 2014. 8. 22.
일상 #56 오늘 아침 식사... 코타가 술래잡기 놀이를 합니다. -_- 코타 : 사사사삿!!! 하고 숨어버림 -_- 들어가서 문을 확 닫네요 -_- 뭐.. 어...어쩌라는거야 -_-...... 다시 나왔다가 숙 들어갑니다. 밥좀 먹어라 ㅠ.ㅠ야채좀 많이 먹고 살좀 쪄 ㅠ.ㅠ 동영상 놀이 -_- 2번째 -_- 그리고 아침을 만들어주네요....코타가 저 먹으라고 직접 요리한 소세지 구이입니다. 그런데... 후추를 -_-............먹고 죽으라는거지 -_-? 코타가 만들어준 소세지와빨간 하트가 담겨있는 계란후라이 ^^ 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다음편에 계속! 2014. 8. 21.
일상 #55 일본 리소나 은행 계좌 개설! 오늘은 은행에 가는 날입니다.아직도 일본계좌가 없는 관계로 빨리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처럼 일본은행중 유일하게 5시까지 운영하는 은행이 '리소나 은행'입니다.다른 은행들은 3시면 문을 닫습니다. 시골길 같은 동네 ^^ 술공장이 있어요;;;;; 사케 공장 아저씨가 잠시 더위를 피하며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가족 셋이 쪼르르~카즈미 자전거는 어쩔수 없네요 =_=.....걸어가면 타버릴듯 한 더위이기도 하고, 자기 스스로도 걷는것보다는 자전거 타고 다니는게 몸이 더 편하다고 하기도 하고...차를 타고 다니지 않는 한 자전거가 그 다음이 되었습니다.그래도 아마 9개월에 들어가면 집에만 있어야 할듯 해요. ^^; 코타가 먼저 계단으로 뛰어내려갔습니다.우리는 으이구 -_-... 하면서 보고 있어.. 2014. 8. 21.
일상 #54 둘째 오늘(2014-08-18)은 둘째 3D사진을 보러가는 날입니다.나가면서 구매대행 상품도 하나 붙일 일정입니다.아사히 맥주 서버!카즈미가 갖고싶다 갖고싶다 나두사줘~!! 하는 제품이네요 -_-..... 흑흑 ㅠ.ㅠ나가기 바로 직전!제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회원문의가 한건 들어와서 그거 처리하느라 병원에 같이 못갔습니다.카즈미와 코타가 3D사진을 찍고 나올때쯤에야 겨우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받은 사진 두장. 둘째의 자궁내 3D사진입니다. 사진에는 4D Real Time이라고 써있네요 ㅇ_ㅇ.....3D가 입체이고, 거기에 1이 추가되려면 느껴져야되는거 아닌가요? ㅇ_ㅇ?;;;초음파로 얻어낸 사진이므로 실제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어느정도 얼굴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볼이 통통한게 애기구.. 2014. 8. 21.
일상 #50 네가야도공원 오늘(7월중)은 동네 공원에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큰 공원을 가는게 아니라 동네안에 있는 조그마한 공원에 가서 공놀이도 하고 코타랑 놀아주는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_-.... 한국에서 사간 뽀로로 어린이 베드민턴 채를 들고 갑니다. 등에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를 끼고 엉덩이에 롤러보드를 타고 내려갑니다. ㅋㅋㅋㅋ 혼자 쪼로로로로로로~~` 카즈미 : 아브나이!!!! (화냄)코타 : 하아아이.... (조그맣게)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더운 일본의 7월말.....습도는 75%이상 가는 너무나도 더운 여름입니다. 또 혼나려고 -_-.... 엄청 뜨거운 아스팔트를 손으로 만져가며 기어코 타고 갑니다. -_-;;;; 동네 공원인데 사이즈가 약간은 큰 공원입니다. 어디서 공놀이를 할까나 하고 .. 2014. 8. 19.
처음 가보는 공항 마중 #2 자~ 캐리어를 열어봅시다.수많은 내용물들이 보이네요 +_+!! 한쪽에는 김치와 제 약이 보입니다.하나하나 열어봅시다! 두둥! 커다란 김치와 조그맣게 랩으로 포장해온 김치들!카즈미 말대로 우리는 김치부자 ^0^// 제 일본어 책, 코타의 한글공부 책 제 3개월치 약. 카즈미가 코타랑 명동가서 사온 제 선물 +_+!!!리락쿠마 책이에요! 쫙 펴보면 이런게 +_+??이게 뭐지 +_+????? 헐헐헐~ 포스트잇같이 붙이는 메모지들이 가득!!! +_+!!!!!!구매대행이나 공동구매 참여하시는 분들께 메모지를 한장씩 붙여 드릴까 해요 ㅋ.ㅋ 호박;멸치;떡볶이떡;고추;오이고추;그리고 말복에 백숙을 못먹어서 어머니가 싸주신, 인삼과 백숙재료 ㅠ.ㅠ 수세미는 한국가서 카즈미가 선물 받아온거 ^-^/다이소 수저, 집게, .. 2014. 8. 17.
처음 가보는 공항 마중 #1 오늘은 제목대로 제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항으로 카즈미와 코타 마중을 나갑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전철타고 처음으로 혼자 가보네요 @_@ 그래도 남자라면! 어딜가도 당당하게 갈수 있어야죠! 일전에 말씀드린 "하스다 마츠리"가 준비중이네요.8월 27일쯤에 한다고 합니다. ^^특집이에요! 자~ 전철을 타고 출발! 이 "오이오차"라는 녹차를 사면 이런게 달려있습니다.리락쿠마 페트커버인데요. 이제 사은품 행사가 끝나버렸네요 ㅠ.ㅠ 우에노역! 내리자! 여기서~ 토호쿠라인이나 야마노테으로 갈아탑니다. 어디로 가는거야 =_=....탑승구가 너무 많아 @_@ 여차저차해서 하마마츠죠역까지 왔어요 ㅋㅋㅋㅋ저~기에 모노레일 타는곳이 있네요 +_+ 아.. 역시 난 천재야...이렇게 혼자 올수 있다뉘! 으흠! 이번 모노레일.. 201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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