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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결혼, 그후... #9 첫번째 동반비행. 일본 아가씨와 1년반 교제중 처음으로 같이 비행기를 타는 순간이 돌아왔습니다.출국심사장을 통과하여 면세점 입구입니다. 카즈미도 이제 나오네요 ^^; 인터넷 면세점에서 질러놓은 물건들을 받습니다.대개 과자, 막걸리 같은 종류가 많습니다.인터넷면세점으로 사면 적립금을 많이 주므로 저렴한 상품은 30%까지 할인받고 살 수 있습니다. 서로 신기한 순간.이곳에 같이 있다니. +_+ 둘다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매번 밖에서 보지만 한번도 들어가서 뭔가 마시지 않은 작은 카페에 카즈미와 처음으로 함께 들어왔습니다.연애란게 그런거죠 -.- 둘다 비행기표 구매한 회사가 다른데(카즈미는 일본회사, 전 한국회사)미리 자리 예약을 인터넷으로 해놓으니 같은 자리로 붙일 수 있었습니다. 자아..... 이제 가볼까요!..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5 출국 갑시다아~~~~카즈미에겐 이번이 마지막 이별..... 그 이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이별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이 전철속의 우울함.... 똑같은 정류장이지만 올때와는 다른 그 느낌. 우리는 일본에서의 마지막 이별을 하러 공항으로 갑니다. 스위카 쥬댕!(충전!) 천엔만 할께요 ^0^;; 모노레일을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갑니다. 우리의 마지막 이별을 축복하듯 하늘은 맑습니다. 게임삼매경인 카즈미쨩. 이제 블로그에선 익숙한 그곳.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휘청거리는 카즈미. 카즈미 : 너 말이야 너!!!나 : ㅇ_ㅇ??;; 저요?;; 앞으로는 JAL항공을 주로 이용할 듯 합니다. 캐리어를 맡기고. 윽!이번 여행이 원래 7일짜리였는데...가구만 주문하고 휙 오기엔 ..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 출국, 도착! 머리털나고 해외여행은 카즈미를 만나러 가는것이 처음인 제가 벌써 11번째 일본행 비행기를 탑니다. ^^;;10번을 넘어서 11번이라니!!!참 힘든 여정였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결혼후 살 집을 계약하러 가는 스케쥴이 있습니다.잘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를 시작합니다. 캐리어를 꺼내서 열면 다음 여행을 위해 정리해놓은 것들이 우선 보입니다.옷을 담아서 압축하는 비닐팩들은 계속 재활용하고 화장품파우치, 기타 전자제품 박스들을 재이용하여 캐리어를 채웁니다. 상비약도 든든하게 챙겨갑니다.10일 스케쥴이지만 10일이 될지 한달이 될지 무슨일이 생길지 절대 모르니까요. 이정도면 한달은 끄떡없습니다. 신혼집 명의자를 저로 할 계획입니다.비자도 없고 외국인등록증도 없지만 한번 부딪혀 보려구요. ^^; 부연설명 없이 ..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0 (혼인신고) #1 출바알!!! 응???동사무소(주민센터)입니다.일본에 가져갈 증명서를 떼러 왔습니다. 수북~~~히........ 나 : 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 증명서로 2만 5천원 떼본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구래!!!제적등본5통,기본증명서5통,혼인관계증명서5통,가족관계증명서5통,인감증명2통,납세증명2통,주민등록등본5통,주민등록초본5통......... 앗차차.......다음에 다시 갑니다. 이번엔 어무이께서 따라오십니다.동사무소에서 고추를 싸게 판다고 ㅋㅋㅋㅋㅋ올 레드로 차려입으시고. 저...저거 이름 뭐지... 탈탈이-_-;;;까지 빨간색으로 맞춰서 말린 빨간고추 사러 나오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땡땡이 몸빼반바지! 뭐가 빠졌냐면... 바로.....이것............ 이제 때가 됐습니다. 일본에 부모님과 다녀온 이후로 20일이 채.. 더보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31 도착, 정리 드디어 길고도 긴 이번여행 최종편을 쓰네요.이제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나가고 싶어 ㅠ.ㅠ ㅠ.ㅠ 어서 나갑시다아. 환영합니다. 최단패스!(자동출입국심사) 아... 여기서 홀딩 ㅠ.ㅠ 밖으로 나와서 캐리어를 정리합니다. 일본면세점에서 산걸 따로 들고 가긴 귀찮으니 캐리어에 넣어버립시다. 늘상 하던대로 노원행 리무진버스를 탑니다. 7000원.비싸지만 편하게 노원까지 갑니다. 후웅.... 우울한 마음. 어서 갑시다.... 10일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30편의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상당한 여행이였죠. 국제선에서 국내선까지 꽉 채워서 출발합니다. 슝~ 노원 도착. 이 큰 캐리어를 들고 마을버스나 버스를 탈수 없어서 택시를 탑니다.이 큰 캐리어는 택시의 앞자리에 태우고 타는게 편리합니다. 상계역이.. 더보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30 출국 에피소드 이제는 울지 않는 카즈미를 보내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굳이 살것도 없으니 담배나 사자~ 하고 가보니 뭔가 이벤트를 하네요. 이거 두보로 셋트를 사면 여권파우치를 주나봅니다. +_+ 지금은 아마;;; 안할듯 하네요.좀 빨리 올려서 이 소식을 전할걸 그랬어요. 이것저것 아이쇼핑만 합니다. 자 이제 비행기 타자~ 나와는 관계없는 거리들.... 저긴 국자를 파는 곳인가 봅니다. 하네다 공항 흡연구역 하나 폐쇄로 인하여 멀리 가야 했습니다. 음음 이건 뭐다냐... 이제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응? 그런데 날씨도 너무 안좋고 해서 뭔가 지연되는 기분이였어요. 분명 비행기는 저기 있는데.... 심심해서 이거나 까봤습니다.오 파우치다! 역시 지연이네요......지연이가 누구더라? 죄송합니다...... 지연 -_-.... 더보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 출국 2편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일본을 9번 왔다갔다 하고 카즈미도 한국을 5번을 왔다갔다 하는 동안에 늘어난 사진스킬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했죠 ^^;"잠깐만 기다려봐. 사진좀 찍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찍게 되고이동중에 걸어다니면서 찰칵찰칵하게 되고잠시 정지해야하는 구간에서나 함께찍는 셀카가 생깁니다.그리고 촬영한 사진은 거의 그 자리에서 확인하지는 않습니다.확인하는데에 시간 뺏길 필요가 없으니까요.그래서 새로 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역시도 이제와서 컴퓨터로 확인해보니 흔들린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어떤분께서 댓글로 말씀하신 카메라를 내려놓고 그 시간을 즐겨보는게 어떻겠냐 하는 말씀대로사진이 아예 없는 구간이 분명 존재합니다. ^^여행기..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8 #1 출국... 준비를 시작합니다. 일본 모텔이나 레지던스, 호텔등에서 수거해온 일회용품들이 이젠 너무 많습니다.딱히 쓸데도 없이 그냥 모아놓고만 있네요..이제는 이번 여행 역시 한개도 가져갈일이 없습니다. 이번 비행기는 아침 8시 비행기입니다.사진상의 시간에도 나와있겠지만 새벽 4시에 출발했습니다.노원역 공항버스 타는 곳까지 가야 하는데 택시마저 없어서 역 앞까지 왔답니다. 겨우겨우 택시를 한대 잡아타고 노원역 공항버스 타는 곳까지 왔습니다. 정말 간발의 차이로!!! 택시에서 내려서 담배한대 필까? 하는데 버스가 왔네요.이거 못탔으면 이번 여행에 갈수가 없었을듯 합니다. 지금 시각 4시 몇분?....김포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첫차입니다. 카즈미가 한국에 왔다 간지 20여일이 지난 지금....전 다시 그녀를 만나러 일본..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7 #13 출국,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의 이야기... 출국 시간이 다 되어...눈물을 참고 있는 카즈미를 강제로 데리고 출국장으로 갑니다.... 웃어봐~ 해도 이젠 힘듭니다.예전처럼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 : 카즈미이~ 금방 다시 볼꺼야아~~ 웃어요 ^0^/카즈미 : .....ㅠㅠ .......이제 가야합니다. 손이 떨어지자마자 또 펑펑 웁니다. ㅠㅠ 나 : 금방 다시 만나야지 ^^카즈미 : 응 ㅠㅠ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카즈미를 그곳에 두고 어쩔 수 없이 들어갔습니다.옆에 코타가 없었다면 또 그 큰 공항에서 혼자 펑펑 울고 있었을꺼에요....이번엔 코타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금방 다시 보자... 카즈미. 형식적인 출국 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으로 들어옵니다.별로 아무 의미도, 사고 싶은것도, 기분도 없습니다. 출국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7 #2 화장실, 재회, 이동 언제나 느끼는거지만...헤어지고 싶지 않은 사람과의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날때는또 이 행복함 뒤에 오는 헤어짐의 생각 때문에 마냥 행복하지만 않습니다.행복하면서도 슬픈 그런 감정.... 어느덧 기내식이 나오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ANA기내식입니다.다른 항공사와는 비교 불허! 그런데 왠 가나 초콜릿이냐 -_-... 다른 항공사와 비교불허 취소 -_- 그래도 푸짐해요 ^^고기덮밥에 메밀소바, 코울슬로, 베이컨, 새우등 다양합니다. 비행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 음 이 덮밥은 뭐 제가 판단하는 점수는 10점에 7점. 맥주는 10점 ^^; 고기전 같은 느낌이에요.햄버거안에 들어있는 고기같은 느낌. 뭐가됐든 올클리어!!!!!뉴클리어 라운치 디텍티드!!! 아 맞다. 비행기 안에서는 영화를 봐줘야해요 +_+무료..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13 Epilogue... 그렇게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는 카즈미를...그곳에 놔버리고 입국장으로 들어왔습니다.안보일때까지 안에서도 손을 흔들며 카즈미를 달래보았습니다.하지만 달래지지 않죠.... 늦었습니다....하네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늘 입장 한도시간까지 밖에 있다가 들어옵니다.들어가자마자 저기 가운데에 보이는 줄부터 섭니다. 입장을 기다립니다.오른쪽에 보이는 사람들은 비즈니스...제가 선 자리는 이코노미입니다... 언제쯤 카즈미와 같이 비행기를 타고있는 모습을 올리게 될까요?우리... 이렇게 해외여행으로 9번 만났지만 아직 같이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습니다....그게 정말 아쉽습니다.저 혼자 3번 탄 비행기... 그것도 늘 동일한 비행편입니다.일본으로 올때는 NH1162.. 집으로 갈때는 NH1165..인천공항에..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1 재회(再会)... 드디어 블로그에 이전 여행기들을 모두 올렸습니다!!!!! 와 ^0^//이제야 이번 4월달 여행이였던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eason 6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벌써 9번째의 만남....우리는 이미 결혼을 확정짓고 있습니다.언제 할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점이 되었지요...하지만 카즈미의 집안 사정이 있어서 결혼을 제 원대로 빨리 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그래서 요즘은 너무 우울하네요...빨리 결혼해서 같이 살 수 없다는것 때문에.... 곧 다시 기분 좋아지겠죠.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여섯번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느때와 다름 없는 캐리어.이미 6번의 일본여행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이젠 일본에 가서 호텔을 잡거나 옷 걱정을 하진 않습니다.여친 집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빨래도 바로바로 해서 입습니..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 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5 #9 출국, 뜻밖의 선물, 에필로그 손이 떨어지자마자 눈물을 뚝뚝 흘리는 그녀를 뒤로하고 출국장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이때는 죽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갑시다..... 또 빠른 시간안에 볼 수 있겠지요. 언젠간... 멀지 않은 미래에는 같이 눈을 감고 같이 눈을 뜰 수 있겠죠... 그날만을 기다리며 다시한번 힘을 내봅니다. 면세점에선 살게 없습니다. 여러 뽐뿌분들이 원하는 물건을 사서 보내주고 이득을 취해볼까도 했지만 면세품들이 그다지 싸지는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자리는 24A... 날개자리입니다. 출입구와 가까워서 좋긴 하지만 바로 뒤에 승무원이 앉아서 불편합니다. -_-; 대한항공 비행기도 같이 출발하네요. 하네다 공항.... 또 보자. 어느덧 사람들이 많이 탔네요. 날개자리 -_-; 사진찍기 최악의 자..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5 #1 출국 전편 줄거리 - 아침 8시 비행기라 최소한 7시에는 김포공항에 대기를 타고 있어야 했던 저는 예전 인천공항 노숙때를 떠올리며 김포공항에서 노숙을 하기 위해 전날 밤 전철 막차를 타고 김포공항에 왔습니다. 이제는 능숙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방에 올라갑니다^^모를때는 아주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올라가야 했어요. 음. 언제나 국제선청사! 어?....... 사람이 너무 없네...?아 시간이 너무 늦었지? 어??????왜이리 어두워.....? 자~ 5차 일본 여행 기념으로 전신샷 한장~ +_+// 헐... 이 무빙 에스컬레이터도 꺼져있네요.걸어서 갔다는 -_-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기계가 멈춰있어도 탈때, 내릴때 뭔가 아찔한 이 이상한 느낌 -_-저만 이런가요 -_-? 헐..........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4 #5 기내, 김포, 에필로그 울고 있는 카즈미를 뒤로하고 출국심사대를 지나 탑승장으로 나왔습니다.딱히 살거 없는 저는 이제 면세점은 그냥 지나가는 곳이 되었어요.뽐뿌 성포에서 몇몇분들의 주문을 받아 비행기삯이라도 몇만원 줄여볼까 했는데.이것도 나름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다음 여행때는 한번 시도해볼까 해요. 밖에서 최대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다 있다가 들어와서바로 비행기에 타야 합니다.저를 싣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비행기가 저기 보이네요. 티켓을 확인하고 탑승장으로 내려갑니다.이제 정말 또 한순간 일본과 안녕입니다. 비즈니스 게이트와 이코노미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간다 ㅠ.ㅠ 카즈가 저 옥상에 올라가서 절 본다고 했는데 어딜 봐도 안보이네요 ㅠ.ㅠ 입구는 점점 다가오고.... 아무리 찾아봐도 카즈가 보이질 않아요 ㅠ.ㅠ 어..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4 #1 출국 하고싶은 것을 위해 나의 많은것을 걸고 노력하면 실제로 되는것이 있긴 있었습니다.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위해 한번쯤은 과감히 시간,열정을 투자하여 도전해보세요. 이번 여행은 여행이 아닙니다.지금까지의 노력과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한 가장 첫 단추.....여친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뵈러 가는 길입니다.그래서 정장을 입고 출발합니다.중절모는 여친이 사준거에요(자랑자랑) 아.... 김포로 가야지 @_@....... 인천공항의 뼈아픈 추억을 딛고다쉬!!!는 인천공항의 초특가 비행기는 타지 않으리라 다짐하고김포발 하네다행 40만원짜리 티켓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_-... 표지LCD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계역으로 향하죠???네.....너무 긴장한 나머지 여-_-권을 놓고 왔네요.다시 집에 갔다왔어요 ^_^..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2 #6 귀국, 그리고 기다림 지금도... 10월에 일본에 갔을때도....이 날 사진은 늘 쓸쓸합니다. 그래도 웃으며 사진을 남기려....수많은 사진을 찍어댑니다. 이미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카즈미... 웃겨주려 애를 써봅니다. 다양한 각도 촬영을 통한 재미를 선사. 이 오오미야 역도... 당분간은 안녕해야겠지요. 이젠 옆동네 지하철역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예전 구로역의 느낌과 같은 일본의 오오미야역. 열차모습도 똑같습니다.이 차를 타면 2호선을 타고 건대에서 갈아타서 노원으로 갈수 있을까요? 하나하나 소중한 사진들을 담아갑니다. 출국 입구 앞입니다.펑펑 울다가 제가 저 앞에서 포즈 취해보라니 또 시키는 대로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또 다시 떨어졌습니다.카즈미는 저 옥상에서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답니다.결국..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2 #1 출국 본 시리즈물은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저작권은 모두 푸른지성에게 있습니다. 임의로 사진들을 가져다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 - 지난 줄거리 - 이러쿵저러쿵 일본으로 넘어가서 행복하게 연애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고카즈미가 한국으로 오기로 하였으나 몸이 아파서 비행기를 타지 못하여혼자서 2박 3일간 호텔에서 지내고 집으로 돌아옴. 전. 다시 갑니다.여친이 아파서 못왔다고 안보고 말 수는 없었어요.급행 비행기로 끊었습니다.10월 30일날 11월 2일 비행기를 끊었어요.비행기 자리가 없어서 금요일에 갔다 일요일에 올 수가 없어서월요일에 오는 코스로 끊었습니다. 이번엔 인터넷 면세점 쇼핑도 하는 센스가 생겼네요?해외 출국시는 면세점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이젠 뭐.. 짐 싸는것도 쉽습니다.처음에는 아~ 뭐..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1 #9 그리고... 우리는... 여친의 눈물을 뒤로한채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하늘도 우리의 마음과 같이 비가 쏟아집니다. 저 옥상에서 여친이 비행기를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의도치 않은 빗방울이 시야를 흐립니다. 이제 서울로 다시 갑니다. 다시 만나면 되겠죠! 라는 말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하지만 멀어질수록 아까까지 안고 있던 여친이 그리워집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아래로 여친이 사는 일본이 보입니다. 점점 작아지는 여친이 사는 나라. 마음은 즐겁진 않지만 아사히는 먹어줘야죠 -_-!!!!! 그게 국제선의 메너입니다(?) 이젠 능숙하게 기내식을 받아먹습니다. (꼴에 국제선 왕복 처음 타보는거면서;;) 어느새 구름위로 올라온 비행기 바깥은 평온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한국쪽으로 오니 큰 먹구름 들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 더보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1 #1 여권,준비,첫만남 안녕하세요~! 리모델링 시리즈 이후로 잠시 잠잠했었던 푸른지성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제 여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성에게 마음을 끊고 살던 도중 일본으로 처음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여기서부터 이 사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 시리즈의 사진들은 모두 직접 촬영한 것이므로 사진 도용 및 사진상의 인물에 대한 폄하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나라와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제 이야기를 다룬 것이니 이렇게 또 한번 사진들을 게시하여 같이 볼 수 있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올라가는 사진들로 간접으로 일본을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전 외국 여행이 처음입니다. 비행기라고 해봐야 제주도 갈때나 타는거지... 외국이라니!!? 헐.... 하지만 어느 순간 저는 구청에 와 있었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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